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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레스 존 제로
젠레스 존 제로장문) 귤복복 닮은 여자애랑 으흐흐했던 썰
/젠레스 존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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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 적는 취미가 있어서 야심한 밤에 썰 하나 풀어보고자 씀

관심 없으면 아쉽고 재미가 없어도 아쉽지만

그래도 쭉 읽어준 찢붕이한텐 미리 고맙다는 인사를 보낸다

내가 8살인가 9살인가 기억은 잘 안나는데, 암튼 그 즈음에 살던 동네에는 작은 정자(정액아님)가 있었음

동네 애들이랑 놀고 싶으면 그 애 집 앞에서 막 소리치는거임

"○○아 노올자~!" 하고

그러면 불러서 나온 애들끼리 모여 그 정자에서 놀고는 했었음

그 당시에는 포켓몬이 유행했었는데, 아마 블랙&화이트가 막 나온 초창기 시절이었나 그랬었어

근데 이때 우리집은 진짜 딱 적당할 정도로 가난했었는데, 아빠 회사가 부도 난 이후 공사판으로 출근하시던 시기였음

이때 정확히는 기억 안나는데 항상 저녁 늦게 흙투성이가 되어서 들어오는 아빠를 내가 부끄럽다고 막 주변에는 경찰이라고 막 그랬었음

지금도 가끔 생각하면 얼굴이 뜨거워짐...

어렸을 때 아무리 내가 철이 안들었다고는 하지만 그런 아이였음

암튼 4명 식구 먹고 살기에는 그리 부족하지 않은데 여가를 즐긴다거나 외식을 한다거나 그런 여유는 없었음

그래서 어린 나는 닌텐도 사달라고 떼쓰고 그래도 안 사주길래 화장실에 틀어박혀서 소리죽이고 울고 그랬음

(소리내서 울거나 그러면 혼났음)

그래서 나는 애들이 그렇게 정자에 모여서 포켓몬을 할 때 옆에서 구경하는 게 전부였음. 근데 그게 그렇게 재미있더라

하루는 막 나도 시켜준다고 빌려주고 그랬는데 막 무슨 돌무더기? 옆에 있는 풀숲에 들어가서 돌아다니면 포켓몬 나오니까 그거 잡아라 하고 10분인가 뒤에 다시 가져가더라

분홍색 코끼리같이 생긴 거 두 마리 잡았나? 그랬음

그럼 그냥 친구랑 뛰어놀거나 그러면 되지않냐? 하는데 몸도 안좋아서 뛰지를 못했음

암튼 그 모습을 동네에 나랑 같은 학교 다니는 동갑 여자애가 한 명 있었는데 걔가 봤었나봄

지금 생각해보면 내 모습이 안타까웠는지 아니면 진짜 호기심에 나를 자기 집으로 데려갔는지는 잘 모르겠음

언제였는지 기억은 잘 안나는데 평일인가 내가 학교 끝나고 좀 남아있다 늦게 집에 갔을 때 얘가 우리집 대문 앞에서 멀뚱멀뚱 서있더라

뭐지 싶으면서도 그냥 들어가려 했는데 내 손목을 붙잡더라

그러면서 자기 닌텐도 있으니까 나랑 놀자고 그러더라고

그래서 엄마한테 옆에 ○○이네 집에 놀러갔다온다고 허락을 받고 걔네 집으로 갔어

우리집에서 한 블록인가 밖에 안됐었음

걔네 집이 2층이었는데 도착하니까 걔네 부모님이 안계시는거임

알고보니까 두 분 다 밤에 늦게 들어온다고 하시더라고

아무도 없는 거 알면서도 실례합니다~ 하고 인사했는데 당연히 아무도 대답이 없었음. 예의는 좀 바른 편이었나봐

암튼 걔가 현관 불을 키더니 여기 들어와 있으라고 나를 밀어서 어두운 자기 방에 보내더라고

이게 내가 처음 여자 방에 들어가본 기억이었음

내 방이랑 크게 다를 건 없었는데 이상하게 사탕같은 냄새가 났었던 걸로 기억을 함 뭔가 달달한 냄새

조금 기다리다보니 얘가 닌텐도를 들고서 방에 들어와서 불을 키고는 나한테 물어보더라고

혹시 자기가 닌텐도를 자기집에 있을 때 쓰게 해줄테니 부탁 하나 들어줄 수 있냐고 그러더라

나는 그 잠깐 10분 정도 닌텐도 만지작 거린 걸로도 너무 좋아서 웃고 그랬으니까 어린 내 입장에서는 꼭 포켓몬이 아니어도 괜찮으니 그냥 덜컥 알겠다고 했음

그때 당시에 TT칩이 유행했었었는데, 닌텐도를 켜니까 막 게임이 엄청 많은거야

구경을 한 5분정도 하고 있었는데 걔가 막 머뭇거리더니 나한테 그러는 거임 자기 몸을 만져달라 하더라고

성에 관심도 딱히 없었고 아무것도 모를 때여서 ?? 알겠다고 그랬지

그러더니 얘가 침대 위에 딱 눕더니 바지를 벗는거임

이때 딱 머리 속으로 뭔가 이상하다고 느끼기는 했었는데 나도 모르는 호기심이 생겼나봐

그래서 계속 쳐다보고 있는데 팬티를 잡고는 갑자기 "부끄러우니까 다른 곳 보고있어!"라며 소리를 치더라

좀 당황스럽기는 했는데 말을 잘 듣는 어린이였던 나는 뒤를 돌아보고 있었지

등 뒤에서 스륵스륵 소리와 걔가 힘을 주면서 흣.. 흣.. 거리는 소리가 들렸어

얼마가 지났을까 걔는 작은 목소리로 이제 봐도 된다며 나에게 그랬어

그리고 뒤를 돌아봤더니 자신의 하반신만 이불 밖으로 내보낸 체 있는 걔를 보게됐지 상체는 이불 속에 파묻고있어서 목소리가 작게 들렸나봐

본 순간 내 심장이 엄청난 속도로 뛰었어. 처음 보기도 했지만 신기했었지

또 그 애가 부끄러워하는 모습에 나도 덩달아 부끄러워지더라

어쨌든 걔가 만져달라 했으니 나는 손을 뻗어서 허벅지를 만졌어. 순간 신음소리가 들렸지

그리고는 내 손을 붙잡고 한껏 달아오른 목소리로 말했어

"어흥! 사저가 왔어요!"

맞아. 사실 그런 귤복복같은 여자아이는 세상에 없었고, 나는 개찐따여서 친구가 아무도 없었어

이 위에 이야기는 그냥 어렸을 때 기억을 왜곡해서 쓴 거야. 찢붕이들한테는 정말 미안하게 됐다는거지

근데 나는 아래로 스크롤을 내려서 결말을 보고 다시 보는 찢붕이들을 위해서 아래에도 적을거야

그러니 혹시 재미있게 읽었다면 다른 찢붕이들도 낚기 위해 울랄라 유성추 한 번만 부탁해

아무튼 그러고 걔네 집에서 나오고 나서도 내가 한 행동들이 뭐였는지 제대로 알 수는 없었지만 기분이 이상하게 좋더라고

걔는 부모님한테 말하면 안된다고 나한테 이야기 했었으니까 나도 집에서 아무 말 안했었음

그러고 나서 몇 번인가 걔네 집에 놀러갔었어

이제는 학교에서 오늘도 놀자! 하면서 나를 학교 끝나고 불렀지

지금 생각해보면 걔가 자기네 부모님 없을 때만 부른 것 같아

그렇게 한 1년인가 일종의 놀이처럼 했었었어

나는 걔랑 같이 방에 들어가면 닌텐도는 생각도 안 나는 상태가 됐었어

서로 말도 없이 침대로 갔었지. 그러고 그 놀이를 했던 거야

우리가 그 놀이에 몰두한 만큼 시간은 빠르게 흘러갔고 1년이 지나 다음 학년으로 올라가게 되었지

우리 학교는 사람이 되게 적었어서 학년이 올라가면 흩어지겠지~ 하던 것과는 다르게 반도 몇 개 없으니 그닥 서먹한 것도 없었어

그러다가 걔랑 반도 나뉘어지게 되었지

나랑 비슷한 나이를 가진 찢붕이들은 혹시 기억나?

당장 유튜브에 검정고무신을 치면 "기철이랑 희선이랑 뽀뽀했다 얼레리 꼴레리"가 나올거야

근데 이게 우리때는 여자애들이랑 말하는 남자애들만 봐도 다들 소문을 내고 그랬어 진짜로

근데 우리 반에서 좀 친했던 남자애가 나한테 그러는거야. "너 혹시 ○○이랑 사귀냐?" 하고

워낙 내가 내성적이어서 그랬나.. 아니면 그냥 부끄러워서 그랬나..

"아니야! 나 ○○이랑 안 친해!!" 하고 소리쳤어

근데 그걸 걔가 지나가다가 복도에서 들었는지 아니면 친구한테 들었는지 모르겠어

그 이후로 걔는 나한테 말을 걸지 않더라고. 나도 먼저 말을 꺼내지 않았어

하루는 내가 용기내서 걔를 이름으로 불렀는데 대꾸도 안하고 그냥 지나가더라

그렇게 서로 서먹서먹하게 지내다가 어느날부터 걔 모습이 보이지 않는거야

알고보니까 걔는 부모님을 따라 멀리 이사를 가게 되었다고 하더라고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고 나도 이사를 가게 되었지

성인이 된 나는 가끔 추억에 젖어서 옛날 동네에 들르고는 하는 그런 어른이 되었어

그 한 블록 차이나는 그 거리를 걸을 때 내 걸음은 마치 그때 그 시절 어린 아이처럼 발걸음이 느려졌어

걔네 집은 이미 리모델링이 되어 예전 모습을 찾을 수 없지만, 그 집 앞에 서서 2층을 바라보면 문득 걔 생각이 나더라. 지금은 잘 지내겠지?

미안해, 그때 부끄러움을 참았으면 너가 그렇게 화나지 않았을텐데 말이야..

읽어줘서 고맙고 늦은 밤이지만 좋은 꿈 꾸길 바란다 찢붕이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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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젠레스 존 제로·26.09.19창작

장문) 귤복복 닮은 여자애랑 으흐흐했던 썰

#귤복복
좋아요 0댓글 19저장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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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DC
ㅇㅇ작가
게시물 1개
외부 링크디시인사이드
게시일2026.09.19 01:00
조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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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나
ㅇDC
ㅇㅇ126.09.19

디시식 독해 ver.2로 간파완료

ㅇDC
ㅇㅇ작성자26.09.19
디시콘
ㅇDC
ㅇㅇ126.09.19

이런 씨발 애초에 창잡탭이였군!!!

ㅇDC
ㅇㅇ126.09.19

@논논노

디시콘
ㅇDC
ㅇㅇ226.09.19

쭉내리고 개추

ㅇDC
ㅇㅇ작성자26.09.19
ㅇDC
ㅇㅇ326.09.19

시발 왜 사저가 오냐고

ㅇDC
ㅇㅇ작성자26.09.19
디시콘
ㅇDC
ㅇㅇ26.09.19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건지 잘모르겠습니다 귤복복의 어흥으로 포인트를 주고자 했다면 최소 그 친구와의 섹스도중 이년이 호랑이같은 신음소리를 내며 뭐라 말했냐면 "어흥! 사제가 왔어요" 라는식으로 낚았어야되지 않나 싶습니다 빌드업을 한것치곤 너무 무미건조한게 아쉽군요

ㅇDC
ㅇㅇ작성자26.09.19

님

ㅇDC
ㅇㅇ26.09.19

대고수ㄷㄷ

ㅇDC
ㅇㅇ426.09.19

쭉내리고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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