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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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놀이나 하는 하꼬 방송인이 살인 게임에 후배 데리고 와서 하는 게 뭐겠냐.
끝까지 책임져야 하는 후배 두명을 위해 제일 먼저 배신도 해보고,
둘에게 질타받겠지만 너희들을 위해서라는 말에 입 다물게 하고,
결국에는 위기의 순간에 인과응보라며 눈을 감으려 하겠지만,
이즈나가 스스로를 희생해서 미치루를 구해주겠지...
절망에 빠져서 크게 울부짖어보려고 하지만
자기보다 먼저 울고 있는 츠쿠요를 보며 남은 후배라도 끝까지 지키겠다고 생각하겠지...
인간성을 모두 버리면서 하나 뿐인 후배를 위해 살인까지 했지만
세미 파이널 게임에서 여태까지 팀이었던 후배와 싸워야되는 상황이 찾아오고
결국 눈치 빠른 츠쿠요가 먼저 선배를 위해 희생해 버리겠지.
츠쿠요마저 죽어버려 삶의 의지가 다 꺼져버리는 듯 했지만
끝까지 살아서 나가달라는 저주같은 말 하나로 새까맣게 탄 재가 다시 불타고,
최종전에서 일말에 망설임 없이 상대방을 단칼에 썰어죽여
후회와 복수를 장작으로 자신의 여생을 불태우려는
더 이상 닌자 코스프레라고 할 수 없는 진정한 닌자로 완성되는 거지.




끼야아아아악!!


슈로야 빨리 안 써오고 뭐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