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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전날, 내가 여동생 방에서 대변을 보고 있었는데, 흰 소복을 입고 산발을 한 낯선 여자가 들어 왔다.
처음에는 도둑인 줄 알고 놀랐지만, 그녀는 충혈된 눈으로 단지 이쪽을 노려볼 뿐이었다.
조금 섬뜩해져서, 「당신 누구야, 뭐 하는거야?」 라고 물었더니,
「미친자식!」이라고 외치고 그대로 뿌옇게 되더니 사라져 버렸다.
그 후, 귀가한 여동생에게 사정을 이야기했지만, 울부짖을 뿐, 대화가 되지 않았다.
어떤 말을 해도 계속 고함을 지르며 아우성쳤기에, 그 여자의 이야기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혹시 여동생은 내가 모르는 비밀을 감추고 있는 것일까?
지금 생각해내도 등골이 오싹한 기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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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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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125.06.05
첫줄부터 엠병
DC
ㅇㅇ225.06.05
그... 저기... 왜 거기서 쌉니까?
DC
ㅇㅇ325.06.05

DC
ㅇㅇ425.06.05

DC
ㅇㅇ5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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