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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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몇달 저는 헤어나올 수 없는 절망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었습니다.
아무리 발버둥쳐도 빠져나오지 못할 거라는 절망. 그것이 주는 압도적인 무력함에
더는 위로 헤엄치지도, 그렇다고 아래로 빠져드는 것도 못하고 있었죠.
매일 밤 어둠속을 비집고 찾아오는 공포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며
죽은 것이나 다름 없게 된 저는 머릿속에 오로지 뜌땨이밖에 생각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환하게 타오르는 생명의 납작한, 혹은 두툼한 말랑함의 사이에서 피어나는 뜨듯함만이
저를 실낱같은 생명이라도 이어갈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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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DC
ㅇㅇ125.06.20
딸같아서 그랫다
DC
ㅇㅇ225.06.20
결국 참지 못하였구나
DC
ㅇㅇ325.06.20

DC
ㅇㅇ425.06.20

DC
ㅇㅇ525.06.20
3p마렵내
DC
ㅇㅇ5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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