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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17https://x.com/hu_sukekunn/status/1899462523159740582
오역이나 말투가 어색하면 지적 좀 해주셈

댓글 27
기가리삣삐...

솔직히 난 아직도 리오가 아리스 파괴하려고 한게 뭐가 잘못됐는지 납득 못했음
세상은 가끔 팩트만이 정답이 아닌 경우가 있긴 함 귀칼 네즈코마냥 진짜로 세상을 위협하는 요소가 맞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음요 같은 클리셰라서
파괴하려고 한 건 의견 중 하나니까 잘못 없지 근데 진행과정에서 다른 의견들은 묵살하고 밀어붙이다 다 말아먹을뻔 한건 문제임
전염병 걸린사람 치료법도 안찾아보고 다른사람이랑 상담도 안하고 그럼죽어시전한거자나
ㄴ아 좋은 비유네용
그리고 공개적으로 연구할 여유도 없이 본인 독단적인 연구결과로 처분하기로 했는데 그 병이 감염자 사망시 포자식으로 전염된다는게 뒤늦게 나온거지
전염병이 좀비 바이러스라 사람을 물려했다는게 문제래...
트롤리 딜레마 레버도 대리맡겨서 댕기려고 했고
아리스가 인간이었다면 위에 전염병 비유가 적용이 되는데 로봇이라서 적절하다고 생각이 안드네. 솔직히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인공지능 로봇이 본인에게 코딩된 원초의 명령을 인간의 감정과 정서의 소중함을 깨닫고 좆깔 확률보다 그대로 코딩된 명령 체계 수행할 확률이 더 높은건 팩트자너
ㄴ아리스가 그냥 깡통이면 모를까 인간이 가진 모든 감정을 가지고 있잖아 ㅇㅇ 인간과 동등한 지능과 지적수준을 지니고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돼지가 있다면 우리는 얘를 잡아먹을수 있나? 랑 비슷한 느낌의 딜레마지
ㄴ당연히 이런 분쟁 자체가 생기는 이유가 스작의 미숙함 때문이고 의견은 각자 다르고 또 존중도 함. 근데 내가 선생이었으면 난 리오 의견에 찬성했을 거 같음. 아리스가 갖고 있는 시한폭탄이 단순한 것도 아니고 최종장 보면 터졌다간 그대로 키보토스 씹창나는 수준의 폭탄이고 이미 폭발의 전조가 디비전을 통해서 보였고 부상자도 나왔는데 이걸 그저 '인간의 인격을 가져서'로 치부하기엔 너무 작위적이라고 느꼈음ㅇㅇ
깡통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
아직 모모이 다치게 한 것 빼고는 한것도 없는데 같은 학생이면서 죽이려고 한게 잘못이 아니면 뭐임. 옆동네 학교는 회장이 트리니티 꼽다고 배신때리다가 비행기 추락시키는데. 심지어 자기랑 다른 판단을 내리는 친구가 있는데 설득이 아니라 가두는 판단을 하고. 제일 중요한건 리오가 결과를 중시하기 위해 과정을 무시했다는 점인데, 그렇게 결과론 적으로 나설거면 결과라도 좋던가. 평행세계 루트에서 리오 못 막았을때 오히려 에리두 침식당해서 왕녀 각성만 앞당기는게 나오고, 반대로 아리스가 색채 막는데 하드캐리 했으니까. 도의적으로, 과정 중심으로, 결과 중심으로 봐도 잘못된 선택이지
정신병자 리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