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1그래서 네루를 다짜고짜 해병대에 입대시켰다
과정은 묻지마라
네루가 빨간 명찰을 가슴에 달고 해병이 되었다는 것 하나만으로
우리들의 도전은 가치가 있었다
우리들의 노력은 결실을 맺었다
그걸로 된 거다

2 / 11태평양 같은 탄탄한 어깨
낡고 헤진 당직 완장
그리고 일월을 비추는 태양처럼 밝게 빛나는 명검은
네루 소대장을 상징하는 아이덴티티다
3 / 11상관 아루 각하와 함께
4 / 11아루 각하는 용맹하며 총명하여 백 번 생각하여 옮게 판별을 가릴 줄 알았다.
각기 좌군과 우군을 이끌고 내세를 평정하여
개원성세를 이루어 냈으니
가히 천 년 동안 기억될 명장이었다.
5 / 11총 한 자루로 북괴 백만 대군을 막아냈고
결기 하나로 북괴 백만 대군을 전멸시켰다.
굳세고 사납고 씩씩하며 용맹하니,
지천을 뒤덮는 결기와 용맹만이 아루 각하를 나타낼 수 있는 유일한 단어일 것이다.
6 / 11그러나 네루 소대장이 쿠데타를 일으켜 아루를 몰아냈다.
당초 아루의 군은 매우 날래고 굳세어 몹시 정예했으나
네루는 사졸들을 격려하고 북을 울리며 함성 소리는 태백산맥을 가득 메우니
그 위세는 천지를 뒤흔들었다.
이날의 전투로 아루를 참하고 해병의 이름 높게 부르짖으니
그 이름이 바로 초대 해병대 총사령관, 미카모 네루였다.
-해병황룡실록
7 / 11용명과 뇌성은 지축을 뒤흔들었음에도,
그 속은 몹시 여리며 특히 치즈볼을 좋아했다.
극기주 훈련에서도 치즈볼을 먹기 위해 6974km를 주파하여
bbq와 bhc를 함락시킨 일은 이미 병졸들 사이에서 전설로 퍼져 있었다.
<네루본기> 미카모열전
8 / 11"네루 대령! 배달 오도바이가 땀이 아닌 육수를 흘리다가 배달이 늦어지는 모양입니다!"
9 / 11"아쎄이!! 지금 당장 해병대로!!!"
10 / 11네루가 굳게 소리치자 만인이 졸도하며 네루에게 치즈볼을 바쳤다.
음력 건곤 6월 7일 초하룻날이었다.
<네루본기> 미카모열전
11 / 11"해병대 이름에 먹칠하는 그런 짓은! 하지 마라!!"
-네루 대장
라는 꿈을 꾸었습니다.
댓글 24
정말이지 기합차군
아쎄이!! 기하압!!!!!!!!!!!


네평인가
죽여버릴거야
어디 원피스 해군이야?
악! 카이누 해병님이 네루의 1번 제자라는 것은 이미 유명한 이야기다, 아쎄이!

대체 이런 콘이 왜 있는 거임?? 그리고 짤 아루임?
@볼그 나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