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12
1 / 14금요일 밤 푹신한 눈이 내려 2cm쯤 쌓였다.
잘 뭉치는 눈으로 발만큼 쌓이길 기다려왔지만 이번 겨울 눈내리는 꼬라지 보니 이번이 왠지 마지막 기회일거같아 바로 싹싹 긁어모았다.
2 / 14다 모아도 작년 아로나의 반밖에 안모여서 시무룩함
3 / 14거기다 잘 뭉쳐지지않는 눈이라 바로 깎다간 한번 무너질거같아서 삽으로 쳐주고 굳거나 적당히 녹길 바라며 나음날까지 냅뒀다
4 / 14다음날 윤곽을 그려줌
5 / 14
6 / 14윤곽 따라 썰고 둥그렇게 다듬어줌
7 / 14얼굴쪽 튀김옷 경계 깎아줌
8 / 14머리카락만 높게 깎아줌
9 / 14
10 / 14얼굴까지 그려주면 완성...
인줄알았는데 몸통이 길고 꼬리가 너무 큰거같아 수술을 한번 해줬다
11 / 14꼬리 부수기 아까우니 몸통만 좀 날려서 꼬리를 끌어와주고
12 / 14다시 정리해주면 완성
13 / 14
14 / 14끗

개고수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