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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평화로운 어느날
코노카가 칸나한테 평소에 궁금했던걸 물어보는거임
"누님 귀는 어쩌다 찢어진 검까?"
칸나는 눈을 감고 커피를 마시면서 조용히 회상에 들어가게 됨
생활안전국 지원에 떨어지고 어쩔 수 없이 들어온 공안국,
신참이던 칸나에게 드디어 첫 단독 잠입 임무가 주어지는데
블랙마켓의 조직들이 거래하는 현장을 몰래 지켜보다
미숙함에 뒤에서 다가오는 기척을 눈치채지 못해 뒤통수를 맞아 기절하게 되고
눈을 떠보면 귀에 태그가 달린 채로 철창에 같혀있는거임
거기서 심하게 구르면서도 어떻게든 정신줄을 붙잡고 있던 칸나는
어느날 조직원에게서 공안국이 더이상 칸나의 수색은 의미 없다고 판단, 포기하기로 발표했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그때부터 독기를 품은 눈으로 기회를 노리다가
결국 느슨해진 틈을 타서 탈출에 성공하는거임
미친듯이 달리던 칸나는 드디어 자신이 완전히 자유가 됐다고 깨닫게 되는데
그렇게 생각하니 귀에서 느껴지는 잊고있던 감촉
조직에 사로잡혔었다는 그 증표를 손으로 잡고 뜯어내는거임
그리고 만신창이로 공안국의 정문을 박차고 들어오면서 귀의 흉터와 함께 미친 개라는 별명을 얻게 된거지
회상이 끝나고 별일 아니라는 듯이 살짝 씁쓸한 웃음을 지은 칸나는
"그런 시시한 질문을 할정도로 한가한가 보군, 코노카"
라고 꼽주면서 마무리 되는 만화나 소설 어디 없냐?
댓글 19
오...늘려오셈
글에는 재능이 없어서 안된다
@캐롤 해내보자

지금 칸나를 비처녀걸레중고라고 한거냐???
훠훠 그냥 심문일 수도 있는거 아닙니까
보지에도 이빨이 달려서 처녀막은 안전하대
@헬타바사 그런 내용의 b급 영화 진짜 있을텐데
@OGIAD ㅇㅇ 그거보고 생각나서
@OGIAD teeth
사실 그냥 중성화 표시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