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블루아카이브 2.5주년 행사에 일요일 부스로 참가한 블붕이다
토요일은 일반 참가로 가서 놀았음
작년에는 티켓팅 실패해서 방구석에서 라이브 스트리밍만 봤는데 올해에는 기대감 만빵으로 킨텍스 달려감
1 / 13캬 새벽부터 달려온 보람 있다
줄 서면서 너무 심심해서 옆 사람한테 말 걸어봤는데 트이따에서 그림 그리는 팔로워 3천 넘어가는 작가님이라 헉 신기행 이랬음
2 / 13행사장 들어가자마자 맞이해주는 카이텐과 색체 페로로지라
사진으로만 보던 광경을 직접 보니까 진짜 벅차오르더라
3 / 13부스 줄 서다가 너무 지쳐서 산 아루즙
그냥 편의점에서 파는 분말 복숭아티 탄 맛이었음 ㅋㅋ
4 / 13행사 초반에는 계속 줄 서있다가 중반부터는 무대쪽 가서 배구 경기도 보고 공연도 보고 그랬다
이런 좋은거 니들만 즐기고 있었냐고~~~
5 / 13숙소 체크인 한 후에 밥 먹으면서 한 잔
6 / 13일요일 아침에 짐 싹 다 옮기고 부스 사전 입장을 기다리는 페로로님의 모습이다
7 / 13다른 부스하고 비교하면 품목이 정말 단촐해서 준비하는데 30분도 안걸렸다
그래서 행사 시작하기 전까지 행사장 돌아다니면서 시간 좀 떼웠다
그래도 어제 부스 줄 되게 혼란스러웠던거 보고 나름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8 / 13뎃?
정말 놀랍도록 1~5번 부스에는 줄이 안생기더라
농담 거르고 행사 끝날때까지 여기는 3줄 이상 사람이 안몰림 ㄹㅇ
간간히 오긴 했는데 다른 부스랑 비교하면 되게 한산했음
9 / 13화장실 갔다오다가 마주친 키보드좌랑 한 컷
같은 음악인으로서 키리켄님 개인적으로 존경합미다...
싸인 받았어야했는데 ㄲㅂ
10 / 13부스 위치가 서브 스테이지 바로 옆이어서 미츠키요님 공연하는 모습도 직관 가능했음
공연 끝나고 사인회 하시더라
부스 보면서 계속 각 재다가 줄 다 사라진 시점에 호다닥 달려가서 싸인 받고 어레인지 앨범도 소매넣기 해드림
공식 작가한테 2차창작 굿즈 선물해주는건 언제 해도 너무 짜릿해
11 / 13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왔는데 오히려 사람이 없으니까 되게 김새는 느낌이었다
다른 지인 부스 말 들어보면 사람은 많은데 우리 부스는 안와서 뭐시기 하다는거 보면 이게 더 나은건가 잘 모르겠더라
애초에 5부스씩 엮어서 줄 세우는게 좀 이해가 안 됨 ㅋㅋ
12 / 13
13 / 13이번 행사 전리품
어떤 분이 최애캐가 누구냐고 해서 히후미라고 했더니 바로 히후미 타올 선물로 받음
정말 감사합니다 잘 쓸게요...
공식행사에는 처음 나가보는 거였는데 블붕이들이 어레인지 좋다고 칭찬 많이 해줘서 기분 좋았음..
이번 앨범 준비하면서 스트레스 정말 많이 받았는데 블아에 대한 애정 하나만으로 이 악물고 어떻게든 버팀
행사 뛰고 나니까 참가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
블아 별 탈 없이 오래오래 서비스했으면 좋겠다
행사 이후에 남는 분량에 대해서는 통판 진행중입미다
https://witchform.com/deposit_form.php?idx=629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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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번 트리니티 앨범 만들면서 숨겨둔 이스터에그가 있음
4번 트랙 Oxygen Destroyer의 드랍 파트에서 나오는데
(이 영상의 53초 부분부터)
페로로지라가 일본의 괴수 영화 고지라를 오마주한 총력전 보스라는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
Oxygen Destroyer도 고지라 오마주기도 하고
그래서 재난 상황의 긴박함을 극대화하기 위해 좌우로 번갈아가며 모스 부호를 찍어둠
참고로 모스 부호의 의미는 HIFUMI DAISUKI 입니다

댓글 29
먹을줄 아노
일요일 못간게 너무아쉬웠는데 잘됐다 수고많이했으
음악앨범 좋은 굿즈인데 사람들이 안알아줘서 슬프네 음악만큼 오래 남는것도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