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처럼 전편들 보고 오면 더 좋음

NTR 게임을 사는 유저들은 NTR 게임을 하고 싶어 합니다.
그러니 괜히 작중에서 NTR을 회피할 수 있는 루트를 만들어줄 필요는 없죠.
한편 NTR 반대파는 어떠한가 하면 NTR을 싫어하니 NTR 회피 루트가 있다고 해도 그 게임을 사진 않습니다.
어느 한 쪽으로 타겟을 좁혀 특화된 게임을 만든다...... 개발진에겐 두 마리 토끼를 노리고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욕심을 잘라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허나....... 곤란하지만 이러면 제대로 상대를 사랑해 주면 NTR은 없지만 소홀히 대한다면 NTR을 당한다는 긴장감을 맛보고 싶다는 제 3세력의 수요가 언제까지고 충족되지 않습니다.
네. 제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만들어버렸습니다...... NTR 루트와 순애 루트 양쪽을 다 찐하게 하는 전연령 RPG를......
그만두세요 모모이 때리지 마세요 이건 게임개발부랑은 다른 명의로 낼 거니까 괜찮습니다 그러니까 모모이 때리지 마세요
1
전연령이라니......
2
모모이가 정상인 패턴은 처음 봤다
4
NTR 게임에 순애 루트가 있는 것도 좋아. 똑바로 선택했다면 행복하게 맺어졌을 텐데 잘못해 버려서 빼앗겼다는 절망감을 맛볼 수 있으니까.

5
시스템은 심플한 RPG입니다.
주인공은 이전 게임의 시스템을 써서 스탠딩 일러와 인게임 도트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커마 시스템을 채용했고, 이벤트 CG에도 반영됩니다...... 제 메모리 내에서 생성된 AI 일러스트 생성 기능을 사용하고 있기에 사실상 일러스트레이터는 저고 AI 일러스트는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스토리는 음마의 저주로 인해 약해져 버린 연인을 돕기 위해 여러 사냥터에서 레벨을 올립니다.
그리고 그 레벨을 연인에게 넣어주며 저주가 진행되는 것을 억제하고, 해주하기 위한 재료를 모으는 것이 목적입니다.
이때 레벨업을 소홀히 하며 연인에게 무리를 강요하면 주인공의 절친한 친구 캐릭터가 더는 보고 있을 수 없다며 대신 레벨을 넣어주고, 결국 연인의 마음은 그 쪽으로 향하게 됩니다.
참고로 절친한 친구의 모델은 호루스고 성.우는 자물쇠 시오리 씨에게 부탁드렸습니다.
덧붙여서 방금 판매를 개시했으니 이제 멈출 방법은 없습니다.
아리스가 리오에게 아양을 떨며 부탁했으니 판매 금지도 불가능합니다. 이제 남은 일은 기껏해야 이 게임이 터무니없이 잘 팔리는 것을 손가락이나 빨며 지켜보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이제 때리는 것 좀 멈춰주세요 모모이
5
소라사키
☆☆☆☆☆
주인공이 멋있어서 좋았어
맨날 내던 작품들 때문에 걱정했는데 평소의 성벽이 나오지 않아 안심
6
빈틈없게 습격 대책도 세워놨네......
7
>빈틈없게 습격 대책도 세워놨네......
이건 고성능 AI
건전지를 주지 않을 수 없다
8
>소라사키
>☆☆☆☆☆
>주인공이 멋있어서 좋았어
>맨날 내던 작품들 때문에 걱정했는데 평소의 성벽이 나오지 않아 안심
소라사키 씨는 착실하게 저주 억제하면서 진행했겠지
사실 멀티엔딩 게임이라고 알려주고 싶다
9
>빈틈없게 습격 대책도 세워놨네......
아니 역으로 빡치는 거 아냐?
10
>소라사키
>☆☆☆☆☆
>주인공이 멋있어서 좋았어
>맨날 내던 작품들 때문에 걱정했는데 평소의 성벽이 나오지 않아 안심
제대로 순애 루트로 갔구나
우라와 플라워 씨는 순애 루트 갈 생각이었는데 NTR 루트 타버릴 듯

11
이상하네요...... 게임 매출 자체는 이틀 만에 1만 넘어간 건 좋지만, 대충 만든 전투 시스템과 게임 밸런스와 템포가 좋은 것만 엄청 칭찬받지 시나리오에 대한 언급은 없습니다.
확실히 UI 등에서 오는 불쾌감은 없도록 열심히 설계했습니다만, 중심은 시나리오니 그쪽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만.
게다가 왠지 발매 이틀차인데 순애 루트 RTA를 달리기 시작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게 아닌데...... 개발자의 상정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분위기가 끓어오르고 있어요...... 뭔가 분하네요.
좀 더 SNS에서 에고서치를 하고 싶긴 하지만, 슬슬 도망갈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애초에 애인 역 성.우로 선생님을 기용한 시점에서 제가 개발한 것은 한방에 들키니....... 호루스에게 붙잡힐 수는 없습니다.
당분간은 산해경 쪽에서 바캉스라도 즐기고 있을 테니 찾지 말아주세요. 그럼 다음에 또
......호루스, 어느 틈에 제 뒤에?
13
>>빈틈없게 습격 대책도 세워놨네......
>아니 역으로 빡치는 거 아냐?
자기 자신에게 NTR 당하는 거냐
14
>......호루스, 어느 틈에 제 뒤에?
아~ 아~
15
으헤~
왜 안 불렀어?
16
>제대로 순애 루트로 갔구나
>우라와 플라워 씨는 순애 루트 갈 생각이었는데 NTR 루트 타버릴 듯
뭐라고요?
지금 우라와 플라워 씨는 효율을 중시해서 상대도 이해해줄거라 생각하며 무리수를 두기 십상이라고 말하는 겁니까?
18
이제 와서 나온거긴 하지만 네토라레 레벨드레인 순애가 다 들어간 작품이네
22
NTR 회피 루트는 당연히 NTR을 좋아하는 사람은 선택하지 않겠지만, 선택할 수 있는데도 선택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흥분하는 거야 케이
즉 NTR 회피 루트가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다고
23
NTR 게임에서 순애 루트는 NTR이 잘못된 길임을 알려주기 위해 필요한 것입니다
NTR의 스탭업이란 겁니다.
26
으헤~
멋대로 모델로 써놓고 본인에게는 떨어지는 것도 없다니 장난하는 걸까나~?
32
>>제대로 순애 루트로 갔구나
>>우라와 플라워 씨는 순애 루트 갈 생각이었는데 NTR 루트 타버릴 듯
>뭐라고요?
>지금 우라와 플라워 씨는 효율을 중시해서 상대도 이해해줄거라 생각하며 무리수를 두기 십상이라고 말하는 겁니까?
(또 기습 NTR 게임이군요 하며 리뷰를 쓰려고 했지만, 소라사키 씨의 리뷰를 보고 자신의 선택으로 네토라레를 당했다는 것을 깨달아버린 우라와 플라워 씨)
39
아니 호루스 입장에선 절친한 친구 캐릭터가 자기라 순애 루트건 NTR 루트건 왠지 NTR 당하는 기분이 사라지지 않는 최악의 게임이잖아
67
(아 이거 친구 NPC 레벨도 히로인이 받겠구나......) 하고 깨달은 효율충들부터 NTR루트 직행이란 점이 잘 설계됐다
77
실례합니다만 소생이 생각한 연인의 직장이 폭발해 돌아오지 못하게 되는 배드엔딩은 어떠신지요......?
82
>실례합니다만 소생이 생각한 연인의 직장이 폭발해 돌아오지 못하게 되는 배드엔딩은 어떠신지요......?

117
호루스도 플라워도 플레이 성향상 한시라도 빨리 선생님을 구하려다 선생님을 네토라레 당할 것 같아......
우라와 플라워 씨는 오늘도 고통받는다
댓글 27
자고인나서 읽어야지

이게 신작이 나오네
그놈의 레벨드레인은 빠지질않네 ㅋㅋ
ntr순애레벨드레인은 대체 무슨단어냐
하나코게이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