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역 살짝 있어요
1 / 28세미나 서기 노아의 달콤한 장난
2 / 28안녕하세요, 선생님.
3 / 28잠시 시간, 괜찮을까요?
4 / 28"안녕, 노아."
"물론이야, 오늘은 무슨 일로?"
5 / 28후훗. 사실은 샬레 근처에서, '어떤 재밌는 것' 을 사서...
모처럼이니 선생님께도 보여드리고 싶어서, 들리는 참이에요.
"재밌는거...?"
6 / 28짜잔~!
7 / 28병 잉크에요.
지금 와서는 볼펜을 쓰는 분들이 대부분이어서, 보기 흔하지는 않지만요.
8 / 28하지만 세미나의 서기로서.. 한번은, 만년필로 캘리그라피를 써보고 싶다고 생각해서.
오늘날 밀레니엄의 문서는 대부분 디지털로 기록되어있기에, 이런 옛날 문구는 좀처럼 볼 수 없거든요.
9 / 28그런 와중 갑자기, 아까 갔던 잡화점에서 이게 눈에 띄었어요.
바로 글을 써보고 싶었지만, 공교롭게도 종이를 가지고 있지 않아서..
10 / 28그래서, 이렇게 찾아온 거에요. 갑자기 죄송합니다.
11 / 28"아냐, 언제라도 괜찮아."
12 / 28고맙습니다, 선생님.
그래서 본론입니다만.. 무언가 써보아도 괜찮을까요?
-노아에게 펜을 건넨다.
감사합니다. 그럼..
13 / 28어라, 손등에 잉크가 묻어버렸네요.
얼른 닦는 편이 좋겠죠. 그럼, 혀로 핥아서..
14 / 28"노아, 지금 잉크를 삼겼어?!"
"얼른 뱉어!"
15 / 28..후훗.
16 / 28몰래카메라, 대성공이에요~
"뭐? 몰래카메라?"
17 / 28선생님, 오늘 무슨 날인지 아신가요?
"발렌타인데이..인가?"
18 / 28네, 그 말대로에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초콜렛을 선물하는.. 달콤하고 특별한 날이죠.
19 / 28잡화점을 구경했을 때, 평소에는 볼 수 없는 초콜렛이 여러 종류 있었어요.
이 병 잉크도 그 중 하나랍니다.
20 / 28겉으로 보기엔 잉크지만, 안은 초콜렛으로 채워져있어요.
21 / 28..응, 달고 맛있네요.
22 / 28"그럼 다행이야.."
"진짜 잉크라고 생각해서 걱정했어."
23 / 28후훗, 장난에 대한 사과의 의미로, 이 초콜릿은 선생님께 드릴게요.
24 / 28초콜렛이라서, 실제 잉크처럼 사용하기엔 어려울 수도 있겠네요.
게다가, 보존하기도 쉽지 않고..
25 / 28그렇기 때문에, 진심으로 마음을 전하고 싶을 때에는.. 이만큼 최적인 잉크도 없겠지요.
26 / 28만약 선생님께, 그런 순간이 찾아온다면..
27 / 28부디, 이 잉크를 사용해주세요.
28 / 28초콜렛 잉크
노아의 달콤한 장난심이 담긴 초콜렛.
문자를 쓰기엔 적합하지 않지만, 진심의 마음을 전할 때에는 적합한 잉크이다.
누가 센남이 노아한테 선물 받은 초코 잉크로 편지 써서 고백하는 만화좀 그려와주세요 제발제발제발

댓글 47
와 노아다
너무 좋고

몸에 글씨 쓰게해줘
님
正
오
자나깨나 유우카생각

악 늦었다

농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