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42뭐
딸기/수박맛 음료수 둘 다 별로 안좋아해서 예약은 안했다만서도, 컵과 아크릴에 결국 사버린 박스다
그냥 마시는것도 방법이지만, '나보다도 훨씬 많이 산 사람들도 같이 즐겁게 요리할 수 있는 레시피를 가져오면 재밌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몇 개 시도해봤고, 아래는 그 결과물들이다
1. 슬러시
- 추가재료 : 없음
2 / 42뭐 가장 간단한 변주다
3 / 42냉동실에 넣고 30분마다 꺼내서 쮸글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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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42그러면 이렇게 슬러시가 된다
빨대 없으면 숟가락으로 빙수처럼 먹어도 괜찮다
2. 시럽 / 잼
- 추가재료 : 없음
7 / 42뒤에 원재료 보면 설탕, 과즙, 펙틴이 들어있는걸 확인할 수 있다
이거 거의 잼 밀키트 아니냐? 생각하고 바로 졸여봄
8 / 42만드는 방법도 쉽다
9 / 42그저 코팅 없는 냄비에 끓이면 된다
원래는 강불로 맞춰서 끓어오른 직후에 불을 줄였겠지만, 피크닉만 넣으면 그냥 계속 강불로 해도 문제는 없더라
10 / 42물론 계속 상태체크는 해야함
아니면 바로 눌어붙는다
11 / 42적당히 졸아들면 별도 용기에 담아서 냉장보관하면 된다
12 / 42그러면 이렇게 시럽부터
13 / 42잼까지 만들 수 있다
3. 빵
- 추가재료(피크닉 1팩 230ml당) : 강력분 300 g, 이스트 12 g, 소금 약간
14 / 42갑자기 뭔 빵이냐 싶은데, 오븐이나 좀 큰 에어프라이어 있으면 한 번 쯤 시도해봐도 좋다고 생각함
15 / 42생각보다 간단하다면 간단한게 재료를 모두 준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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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42섞으면 된다
18 / 42처음에 가루가 많이 남아서 '뭐야 이거 피크닉 더 넣어야하는거 아님?' 할 수 있는데
그러면 그냥 죽처럼 되니까 그대로 꾹꾹 눌러주면서 반죽해준다
19 / 42그러면 결국 이렇게 한 덩이로 뭉침
10 ~ 20분간 몸에 힘을 주어 반죽해준다
20 / 42그리고 용기에 랩을 덮고 밀봉하여 1.5시간동안 실온 1차 발효
요즘같이 더운 날에는 금방 발효될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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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42이렇게 잘 부풀어 오른다
23 / 42그러면 쮸글
가스를 빼주고 한 번 더 반죽해준다
24 / 42그리고 원하는 크기대로 만들어서 표면을 매끄럽게 정리해준다
뭐 당겨서 막을 고르게 하는 방법이라던가 이래저래 있지만, 예전 기억대로만 했다
25 / 42그리고 팬 위에 올려서 2차발효
26 / 42젖은 천을 덮어서 2차발효
과발효되지 않게 30분 내로 한다
27 / 42이러면 나가리인데 싶었지만
뭐 그래도 굽기 시작
28 / 42200도에서 예열, 20분 가량 구워주었다
29 / 42그러면 이렇게 또 부풀어 오르며 크러스트가 생기고 맛있는 냄새가 풍겨나온다
30 / 42빵
31 / 42꼬챙이/젓가락으로 찔러서 아무것도 안 묻어나오면 완성
32 / 42식기전에 버터를 발라놓고, 충분히 식혀주면 빵이 완성된다
33 / 42이번에 만든 단면은 이런 느낌
겉이야 마이야르때문에 갈색이지만, 그래도 내부는 제대로 분홍색이다
34 / 42그리고 이건 외부도 분홍색으로 만들기 위한 방법
아까 만든 시럽을 가져와서
35 / 42겉에 발라주고
36 / 42170도 부근에서 3-40분 구워줬다
뭐 그래도 결국 캬라멜때문에 갈색이 돌지만, 확실히 색은 남아있다
37 / 42같은 반죽이니 뭐 단면은 비슷
38 / 42좀 많이 슬픈 식감이긴 했는데, 이건 뭐 어쩔 수 없는 걸로
39 / 42그렇게 완성된 피크닉 세트
40 / 42피크닉 빵에 피크닉 잼 발라먹기
피크닉 잼은 새콤했고 빵은 식사용 빵 맛이었다
피크닉이 많아서 어쩌지 싶으면 경험삼하 한 번 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음
41 / 42나머지 한조각은 땅콩버터를 곁들여서 PB&J로 먹었다
- 여담
42 / 42다음화 예고
댓글 57
님 후우카임?

저거 술만드는거냐
요리왕 ㄷ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