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주인공인 딸내미 과거회상으로 시작하는데 어렸을 때부터 엄마는 자기를 늘 이뻐하고 아꼈지만 아버지는 자신을 늘 무뚝뚝하게 가족인지도 가끔씩 까먹을 정도로 데면데면하게 대하는거임
자연스럽게 딸은 아버지보단 엄마를 더 좋아하는 상태로 자랐고 한편으로는 마음 속에 아버지에게도 관심과 애정을 받고 싶다는 기구한 감정이 자리잡기 시작함
지금 중학생인 딸은 아버지가 만화를 좋아하시던 걸 보고는 자기가 멋진 만화를 그리면 아버지도 자신을 다시 볼거라는 생각에 열심히 연습하며 갈고닦아서 결국 공모전에 입상한거임
그런데 정작 상장을 받아들고 환하게 아버지에게 자랑해도 아버지의 반응은 평소와 별반 차이가 없었고 이에 지금까지의 소망과 감정을 전부 부정당한 딸은 멘탈이 깨져서 엉엉 울면서 집을 뛰쳐나감
공원 놀이터에 쓸쓸하게 앉아있는 딸에게 다가와서 말을 거는 누군가
당연히 엄마라고 생각하고 고개를 들었던 딸은 깜짝 놀람
왜냐면 찾아온 건 아버지였거든
당황한 딸을 꼬옥 안아주면서 정말 미안하다고 눈물을 흘리는 아버지
한편으로는 기쁘면서도 이제 와서야 그래봤자 소용없다고 아버지를 밀쳐내려 했지만 아버지는 씁쓸한 표정으로 네가 성인이 되고 나서 말해주려 했지만..... 이라며 진실을 밝히는 거임
딸이 기억도 못하던 시절에는 아버지도 딸을 무척이나 이뻐하고 끔찍하게 여겼지만 그런 딸과 아버지의 모습을 바라보던 엄마가 점점 정신적으로 불안을 드러내더니 결국 어느 날은 네 목을 조르고 있었다고
나도 너를 너무나 사랑하고 아꼈지만 너를 지키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었다고 고백하는 거임
그리고 그 시각 집에서는 홀로 남은 엄마가 헝클어진 머리와 반쯤 풀린 동공으로 손톱을 아그득빠그득 씹어가면서 왜안오는거야? 둘이서뭘하길래? 만 반복하며 되뇌이고 있는 모습으로 엔딩을
예전에 올렸다가 무량개추 때 오인사격으로 지워진 거 재업

댓글 59

이거 씨발 가족 꼬라지가 공의 경계 료우기 부부랑 딸내미 꼬라지......
아니 시키는 저지랄은 안해
시키는 본인이 압도적인 승리자라 저런일 없음
시발

누가 만화로 그려와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