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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아카이브소설핫산) 질투심 많은 노아에 대한 생태조사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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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고

우시오 노아인가 하는 엄청나게 『늪』 같은 생물이 있다.

밀레니엄 사이언스 스쿨의 학생회 『세미나』의 서기를 담당하는 학생이다. 독서가 취미이고 시집을 엮는 등 문학소녀틱하고 미스터리한 소녀다. 이공계가 많이 모이는 밀레니엄에서는 특이한 소녀로 여겨지지만 초인적인 기억력이나 도면을 순식간에 파악하는 공학적 지식과 이해를 가지고 있으며 합리와 이성을 중시하는 확실한 밀레니엄생이다.

그런데, 그런 우시오 노아이지만 앞서 말했듯이 그녀는 『늪』이다. 한 번 빠지면 다시 빠져나올 수 없는, 바닥이 없는 늪처럼 깊고 깊은 매력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다. 감정을 잘 드러내는 편이 아니며 누구에게나 친절한 말투와 부드러운 태도로 대하고, 모든 것을 꿰뚫어보는 듯한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다. 실제로 꽤나 머리가 좋은 듯, 노아를 당황하게 만들기 위해 승부수를 띄워도 한 순간도 여유를 잃지 않고 끝나고 결국엔 이쪽이 역으로 당하게 된다. 참고로 항간에는 그런 그녀에게 『지고 싶다』 『손바닥 위에서 놀아나고 싶다』라는 목소리가 많이 전해지고 있다. 그것이 난공불락의 요새, 우시오 노아다.

그런 그녀지만 사실 특정 인물 앞에서는 장난끼를 부리는 색다른 면모를 지녔다. 특히 같은 세미나에 회계를 담당하는 유우카와 사이가 좋은데, 유우카를 놀리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노아가 말하길, 『유우카쨩은 감정표현이 매우 풍부해서 함께 있으면 지루하지 않아요』라는 모양. 나도 마찬가지로 자주 놀림을 당하지만 『역시 선생님은 반응이 재미있네요』라며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아무래도 반응이 좋은 사람에게는 기꺼이 장난을 치는 성질이 있는 듯 하다.

장난끼가 많은 것은 귀엽지만, 자신은 쿨한 표정을 바꾸지 않는데 불공평하지 않은가? 나도 노아의 여유가 무너지는 모습을 보고 싶고 기록하고 싶다. 하지만 조금 놀라게 하거나 놀리는 정도로는 별다른 반응이 없다.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하고 있을 때, 흐린 하늘을 뚫고 한줄기 빛이 보였다. 여유의 여왕을 흔들 수 있는 감정. 그것은.......

『질투』.......!

지성을 가진 생물인 인간에게는 질투라는 감정이 있다. 하지만 개나 고양이, 새도 질투한다. 즉, 많은 생물에게 공통된 감정이지만 그에 따른 행동에는 큰 개인차가 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우시오 노아는 질투심이 많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 보고서에서는 우시오 노아라는 생물이 질투로 인해 어떤 반응과 행동을 보이는지 순차적으로 기록한다.

【case1】

일시 : 8월 8일

장소 : 밀레니엄의 어느 수영장

방법 : 한눈팔기

추정 질투도 : 1

『질투하게 해주겠어......!』 라며 씩씩거리고 시작한 것은 좋지만, 상상 이상의 견고함에 손도 발도 쓰지 못하고 있었다. 기록을 시작한 지 한 달이 지나도 성공할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 다소 억지스러운 방법을 쓰면 노아에게서 『쑥스러움』을 끌어내는 것은 가능하지만, 더 강한 감정인 『질투』를 끌어내는 데는 실패했다. 여기서 정공법으로 노아의 여유로 쌓은 아성 공략이 어렵다고 판단, 재검토 기간을 가졌지만 마땅히 유용한 방안이 떠오르지 않았다. 그렇게 3개월이 더 지나고 계획 자체의 재검토 가능성이 제기될 즈음, 드디어 전환점이 찾아왔다.

8월의 태양이 아스팔트를 찬란하게 내리쬐고 시야의 흔들림이 아지랑이인지 아니면 끓어오른 머리 때문인지 모를 정도로 더운 날, 나는 유우카와 노아로부터 수영장에 초대받고 있었다. 밀레니엄 교외 복합단지 한 켠에 있는 거대한 수영장에는 물을 찾는 사바나의 동물들처럼 많은 학생들이 몰려들고 있었다. 워터슬라이더, 유수풀, 워터코스터 등 밀레니엄의 기술과 취향이 풍부하게 투입된 어트랙션, 식사부터 스포츠 용품, 휴식 공간과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상점, 수천 명이 있어도 비좁지 않은 광활한 부지가 세일즈 포인트다. 이제는 수영복 차림으로 즐기는 놀이공원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키보토스에서 가장 인기있는 명소라고 한다.

그런 곳에 「수영장에서 수영하지 않으시겠어요」라는 말만 듣고 끌려왔는데, 매우 난처한 일이 되었다. 주변을 둘러보니 수영복차림의 여자, 여자, 여자....... 어쨌든 눈 둘 곳이 곤란해서, (이건 이것대로 실례일지도 모르겠지만) 가끔 있는 수인이나 로봇을 응시하며 유우카와 노아의 옷 갈아입기를 기다렸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고민하고 있을 때 등뒤에서 즐거운 목소리가 들려왔다. 목소리에 고개를 돌리니 수영복으로 갈아입은 유우카와 노아가 서 있었다. 흰색 비키니를 입은 유우카와 검은색 비키니를 입은 노아라는 매혹적인 투톤 컬러...... 두 사람 모두 넋을 잃고 바라볼 정도로 귀엽다. 노아가 웃고 있는 반면, 유우카는 노아의 약간 뒤에서 양손을 앞으로 꼬고 수줍은 듯이 서 있는 모습이 또 좋다.

"모처럼 보여주는 건데, 그렇게 쭈뼛거리면 아깝잖아요~?"

"따, 딱히 쭈뼛거리거나 하지 않았어!"

"둘 다 너무 멋져."

"감사합니다♪"

"아, 으음..... 감사합니다."

"유우카쨩, 이 날을 위해서 한 달 전부터 다이어트 열심히 했죠♪"

"자, 잠깐! 불필요한 말은 하지 말아줘!! 아니에요, 선생님! 아, 아니, 그, 완전히 다른 건 아닌데.... 그러니까..."

붉어진 얼굴을 더욱 붉게 물들이며 동요하는 유우카를 보며 노아는 키득키득 웃고 있다. 이렇게 재미있는 보여 주면 놀려주고 싶은 게 당연하지. 라고 두 사람의 대화를 지켜보며 납득한다.

유우카의 당황한 모습에 만족한 듯 노아는 내 쪽으로 고개를 돌리며 의외라는 표정으로 말했다.

"선생님은 셔츠를 입고 계시네요."

"응. 이쪽이 자외선 차단제를 가져오지 않았으니까."

"........"

"유우카쨩? 왜 그렇게 아쉬운 표정이에요?"

"어? 아, 아무것도 아니야. .......어라?"

"무슨 일 있나요?"

"......탈의실에 자외선 차단제를 두고 온 거 같아. 금방 가져올 테니 기다려 줄래?"

"네~♪.......후훗, 유우카쨩도 참 알기 쉽다니까요."

탈의실로 돌아가는 유우카가 보이지 않게 되자 노아가 이쪽으로 다가왔다.

"노아......?"

"수영복, 어떤가요?"

"어?"

"기탄없는 소감을 들려주세요. 지금은 선생님과 저밖에 없으니까, 유우카쨩 앞에서는 말할 수 없는 것도 괜찮다구요?"

노아는 팔짱을 끼고 일부러 가슴을 밀착시키며 그렇게 요구한다. 부드러운 거유의 감촉과 주변 시선으로 인한 불편함이 뒤섞여 갑작스레 땀이 났다. 이상한 스위치가 켜진 노아는 더 이상 누구도 막을 수 없다.

"노, 노아......"

"네♪"

"그..... 닿고...있는...데..."

"뭐가요?"

".......어, 그러니까..."

"선생님은 더 큰 걸 좋아하셨나요?"

"어? 으음......."

"그랬군요.......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노아는 그렇게 작게 중얼거리더니 시선을 돌려 슬픈 표정을 지었다.

알고 있다. 이것도 모두 노아의 책략이다. 그렇게 알고는 있지만 이 얼굴은 너무 반칙적이다. 악마다.

"아, 아니 나는 이 정도가 좋으려나....?"

"......후훗, 그건 다행이네요♪ 튜브는 너무 커도 방해가 되니까요."

"......응? 튜브?"

"튜브 얘기라구요?"

노아는 빙그레 웃으며 허리춤에 걸었던 튜브에 손을 얹었다.

......당했다. 애초에 가슴 이야기조차 아니었다.

"뭔가 착각하고 계셨나요?"

"아니......"

"으음~?"

엄청 즐거워하며 내 얼굴을 들여다보는 노아. 뭐야 이 굴욕은.

".......선생님?"

빨리 돌아와 달라고 마음속으로 유우카에게 빌고 있는데 뒤에서 목소리가 들려왔다. 뒤돌아보니 거기에는 크디큰 멜론 두 개가 있었습니다.

"아, 치히로."

"우연이네."

"어머, 안녕하세요."

"치히로도 왔구나. 베리타스의 모두도?"

"그래. 가끔은 괜찮을까 해서. 봐, 저기."

치히로가 가리키는 방향에는 워터슬라이더를 엄청난 속도로 미끄러져 내려가는 마키와 코타마, 그리고 아래쪽에는 풀사이드에 주저앉아 있는 하레의 모습이 있었다. 아까부터 낯익은 목소리가 들린다 싶더니 마키였던 모양이다.

"지금 막 온 참이야?"

"응. 지금은 유우카 기다리는 중."

"그런가. 모처럼 왔으니 얼굴 좀 보여줘. 선생님이 있다는 걸 알면 그 아이들도 기뻐할 테니까."

"알았어. 그럼 이후에."

"기다릴게. 나중에 봐."

그렇게 말하고 치히로는 세 사람 쪽으로 걸어갔다. 이렇게 넓은 장소라면 그 밖에 잘 아는 학생들이 있을지도 모른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을 듯 하다. 그렇게 생각하며 노아에게 말을 걸려고 뒤를 돌아보니, 노아는 조금 언짢은 표정을 짓고 있었다.

"노아?"

"........"

"무슨 일이야?"

"역시 큰 게 좋으시군요. 선생님은."

".......튜브 얘기지?"

"튜브 얘기예요."

그 후 한동안은 기분이 언짢은 채였다.

<결과와 고찰>

필시 내가 치히로의 가슴에 빠져있다고 오해한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질투라기보다는 가벼운 시기정도이고 재현성이 떨어지는 우발적인 것이긴 하지만 노아를 움직였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이것은 큰 한 걸음이다.

【case2】

일시 : 11월 23일

장소 : 샬레

방법 : 예상 밖의 사태

추정 질투도 : 3

여름에 있었던 수영장 사건 이후 특별히 달라진 것은 없다. 역시 그 상황은 유우카의 자외선 차단제 분실과 노아의 플래그 세우기(?), 그리고 치히로의 등장이라는 우연이 겹쳐서 발생한 재현성 없는 우연의 산물이었다. 여전히 정공법은 통하지 않았고 오히려 역으로 몇 배의 보복을 당하는 나날을 보냈다. 그래도 가만히 찬스를 기다리며 3개월이 지난 11월 20일의 일.

"3일 후가 무슨 날인지 아세요?"

옆에서 서류를 정리하던 노아가 불쑥 이렇게 물었다.

"3일 후? 오늘이 20일이니까 23일인가. 11월 23일...... 으음, 뭘까. 크리스마스 이브 한 달하고도 하루 전?"

"부우~! 오답입니다. 뭐, 말 자체는 틀린 게 아니지만 문제의 취지를 파악하지 못했으니."

"그렇겠지....... 그래서 정답은 무슨 날이야?"

내가 그렇게 묻자 노아는 큰 주머니에서 어떤 물건을 꺼냈다.

".......편지지?"

"네. 선생님은 평소에 편지를 쓰는 일이 있나요?"

"없을지도. .......응, 없지. 학생들과 연락할 때는 모모톡이나 전화로 하고, 공적인 문서는 매일 싫을 정도로 쓰지만 개인적인 이유로 누군가에게 편지를 쓰는 일은 별로 없는걸."

편지를 쓴다는 행위는 가만히 생각해보면 꽤나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우선 편지지와 펜과 책상 등 글을 쓰기에 적합한 장소가 필요하다. 내용이 길면 길수록 손이 피곤하고, 볼펜이나 만년필을 사용할 경우 잘못 썼을 때 성가시다. 지우개로 지워지지 않기 때문에 억지로 지우거나 다시 새로 써야 하는 두 가지 선택이 생긴다. 한참을 빽빽하게 쓴 뒤에 발견하면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다. 우표, 우편함 같은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 무사히 보냈다면, 이번에는 답장을 기다려야 한다. 상대방에게 제대로 도착했는지, 상대방은 제대로 읽었는지, 답장을 써줄지, 그리고 언제쯤 도착할지. 너무 비효율적이고 답답하다.

옛날에는 그게 당연했던 걸까 생각하니 문명의 이기를 누리는 지금이 감사할 따름이다.

편지의 결점을 논하는 나에게 노아는 「그게 좋은거예요」라고 말했다.

시간과 노력을 수반하기에 의미가 있다, 라고 노아는 말한다. 『합리』는? 하고 무심코 묻고 싶었지만, 쓸데없는 말을 하면 엉망으로 설복당하기 때문에 황급히 말을 삼켰다.

"11월 23일은 『좋은 글』의 날이에요"

"좋은 글...... 아, 그런가. 편지 같은 건 이제 그다지 친숙하지 않아서 생각지도 못했네."

"그래서 제안할 게 있는데요..."

"호오."

"좋은 글의 날에 서로에게 편지를 써보는 건 어떨까요?"

"오~ 좋네. 하지만 무슨 글을 써야 할지 잘 모르겠는 걸."

"그러네요. 그럼 서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쓰는 건 어떨까요?"

"구속적인 거네."

"원래는 이런 속박은 좋지 않지만 이번에는 약간의 유흥같은 취지로."

"알겠어."

"후훗, 선생님의 솔직한 마음. 기대되네요."

그렇게 서로 편지를 보내기로 약속했다.

그리고 11월 23일.

노아가 샬레에 찾아왔다.

"선생님, 편지 가져왔어요."

"어서와 노아. 자, 이거."

"...네, 잘 받았습니다♪ 후후, 선생님이 주신 편지... 소중히 잘 읽을게요."

"왠지 새삼스레 편지를 보낸다는 게 쑥스럽네."

"......여기서 읽어도 될까요?"

"응, 절대 안 돼."

"후훗."

노아와 편지를 주고받으며 한참을 이야기하던 중, 노아의 시선이 책상 옆 골판지에 멈췄다. 골판지라기보다는 골판지의 내용물일까.

"선생님."

"응?"

"저건......?"

"아, 그거. 아무래도 좋은 글의 날이라 그런지 여러 학생들에게 편지가 와 있어서 말이야."

"그렇군요....."

노아의 얼굴에서 미소가 사라졌다.

골판지를 가져와서 책상 위에 쾅 하고 내려놓는다.

"이렇게나 많이. 고맙지만, 다 읽느라 고생이겠네."

"읽지 않아도 되지 않나요."

"응? 뭔가 말했어?"

"아무것도 아니에요."

"오늘은 읽는 것과 답장 쓰는 작업으로 하루가 끝나겠는걸."

"저는 이만 가보겠습니다."

"응!? 벌써 돌아가?"

"예, 오늘 일이 있어서. 답장, 열심히 해주세요."

그렇게 말하고 노아는 돌아갔다.

나는 크게 승리 포즈를 취했다.

<결과와 고찰>

자신과 상대만의 특별한 이벤트인 줄 알았으나 사실은 그렇지 않았기에 이런 일이 벌어진 듯 하다. 편지가 담긴 골판지를 노아의 시야에 들어오는 곳에 놓아둔 건 내가 생각해도 파인 플레이. 그리고 미미하지만 요령을 터득한 것 같다. 계속 조사를 진행하자.

to be continued...

소설모음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projectmx&no=2463136

원본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19679197

미카때도 그랬지만 추정 질투도는 원래 별표시인데 별 두개이상을 붙여쓰는게 금지어라 숫자로 표기함

작가 왈 2장, 3장 추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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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블루 아카이브·23.04.13번역

소설핫산) 질투심 많은 노아에 대한 생태조사보고서

#우시오 노아#소설
좋아요 0댓글 23저장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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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
blac1203작가
게시물 38개
ㅇDC
ㅇㅇ번역
외부 링크디시인사이드pixiv
게시일2023.04.13 04:35
조회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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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나
ㅇDC
ㅇㅇ123.04.13

헉 ㅋㅋㅋㅋ

ㅇDC
ㅇㅇ223.04.13

캬 이런거 너무 맛있다

ㅇDC
ㅇㅇ23.04.13

미카도 번역했으면 링크좀.. 개꼴리네

ㅇDC
ㅇㅇ작성자23.04.13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projectmx&no=4851686

ㅇDC
ㅇㅇ23.04.13

ㅇㅂ

ㅇDC
ㅇㅇ323.04.13

미카 글 링크점

ㅇDC
ㅇㅇ작성자23.04.13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projectmx&no=4851686

ㅇDC
ㅇㅇ323.04.13

개꿀잼이농 ㅋㅋㅋㅋ

ㅇDC
ㅇㅇ323.04.13
디시콘
ㅇDC
ㅇㅇ423.04.13
디시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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