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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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라서 소주 2병정도 들어가니 계속 얼굴이 화끈하고 붉은 술집의 불빛에 점점 몽롱해지지만 아직 젊은 혈기가 불타는 소리에 겨우 정신만 붙잡고 있을때
옆에서 생맥 500잔 들고 초코에몽 먹으러 갈건데 아이스크림 사줄테니 같이 가자고 물어보면
아직도 나이 많은 누나에 대한 어색함과 옆에서 이성이 다가오는 당혹감에 그저 네 네 하며 나가자마자
느껴지는 번화가가 만들어낸 계곡 안으로 불어오는 바람과 쑥 지나가는 공기에 섞인 담배냄새 그리고 별빛 한점 보이지 않는 도시의 적막한 검은 하늘 사이에서
내 옆으로 다가온 별빛의 웃음을 보며 그렇게 아직도 환한 편의점의 등댓불에 짝짓기를 위해 달려가는 나방처럼 내 손을 잡아 이끌고
사준다는 말에 어물쩡 400원짜리 초코바 하나를 먹고있으면 옆에서 "초코에몽 없는데 한입만"하면서 대답도 전에 내 손에서 아이스크림을 핥아먹으며
100원짜리 재생봉투 사이로 선명하게 보이는 붉은색 종이상자와 쉬고가지 않을래?라는 페로몬 섞인 목덜미 냄새에 홀려 그대로 끌려가면
안된다면서 손사래를 치지만 능숙하게 팔뚝을 쓸어 치우며
"블붕이 귀엽네?" 하면서
새내기 블붕이 따먹는 장미같은 아이리 누나가 안 꼴리는게 이상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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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DC
ㅇㅇ124.04.20
어우 주접
DC
ㅇㅇ224.04.20

DC
ㅇㅇ324.04.20
그럼 개걸창이잖아
DC
ㅇㅇ424.04.20
작년 재작년 신입생한테도 했다는 소문
DC
ㅇㅇ324.04.20

DC
ㅇㅇ524.04.20

DC
ㅇㅇ624.04.20
마을버스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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