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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아카이브하루나한테 미식당하는거 꼴릴 것 같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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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사무실에 찾아온 하루나가

조금 흥미가 생긴 식재료가 있는데

선생님의 도움 없이는 구하기 힘든 물건이라서

조금 도와주셨으면 한다는 부탁을 하고,

물론 도와주겠다고 고개를 끄덕이니까

그럼 잠시 바지를 벗어 달라고

대뜸 이상한 부탁을 하는거 꼴릴 것 같지 않냐...

그게 미식이랑 무슨 상관이 있는거냐고 물어보자,

저번에 호감도를 올리려고 적당히 선물해줬던

살짝 수위가 높은 연애 소설을 꺼내 슬쩍 보여준 하루나가

이 책의 내용을 보면

남자들이 사정할 때 나오는 그것을 먹고

맛있다...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궁금해서 찾아보니 비슷한 다른 책에도 그런 이야기가 꽤 많았다면서

어쩌면 정말로 맛있는게 아닐까요? 라고

굉장히 진지한 표정으로 설명하는 하루나 꼴릴 것 같지 않냐...

실제 맛이 어떤지 직접 확인해보고 싶다면서

최대한 도와주시겠다고 방금 약속하셨죠? 라고 말한 하루나가

미식에 대한 호기심이 가득 찬 눈빛으로

야한 의도는 전혀 없이, 정말로 그것의 맛이 어떨지

궁금해서 견딜 수 없다는 표정을 지으면서

바지를 직접 벗기기 시작하는거 꼴릴 것 같지 않냐...

결국 하루나한테 거의 강제로 바지를 벗겨지고서

막상 눈앞에서 남자의 물건을 본 하루나가

그제서야 새삼 부끄러운 기분 같은게 들었는지

멈칫 하면서 아주 살짝 얼굴을 붉히는데,

부끄러움과 미지의 맛에 대한 궁금증 사이에서

잠시 고민하는 듯 입을 꾹 다문 채

눈 앞에 있는 빳빳하게 선 물건을 빤히 바라보며

침을 꿀꺽 삼키는거 꼴릴 것 같지 않냐...

진지한 얼굴로 딱딱하게 솟은 물건을 바라보던 하루나가

조심스레 손을 뻗어 손가락 끝을 대 보는데,

손끝이 닿자 물건이 움찔 떨리는 것을 느끼고

놀라면서 손을 살짝 떼었다가

무안한 듯 작게 헛기침을 몇 번 하고는

마치 뱀이라도 만지는 것처럼 조심스러운 손길로

부드럽게 물건을 감싸쥐고서

반응이 어떤지 힐끔힐끔 올려다보며

조심스레 손을 움직이기 시작하는거 꼴릴 것 같지 않냐...

딱딱하게 솟은 물건을 쥔 하루나의 손가락이

부드럽게 위아래로 미끄러지면서

민감한 곳을 스쳐 지나가며 자극하고

어제 밤 찾아본 이런 저런 인터넷의 글들과

BD로 배웠던 성교육 시간의 기억들을 떠올리면서

자신의 손길이 스칠 때마다 움찔거리는 물건을 빤히 내려다 보며

열심히 자극하는 하루나 꼴릴 것 같지 않냐...

민감한 곳을 쓸어내릴 때마다 손가락 끝으로 느껴지는

기분 좋은 떨림을 알아챈 하루나가

약간 붉어진 얼굴로 후후 웃으면서

기분 좋으신가요? 라고 물어보며 미소짓는데,

평소보다 훨씬 가까운 거리까지 다가와 붙어있는 하루나의

흘러내린 머릿결에서 희미한 샴푸 향이 퍼지면서

가느다란 하루나의 차가운 손가락이

민감한 장소를 만지작거리는 오싹한 쾌락이 스며들고

조금 더 장난을 치고 싶었던 하루나가

머릿속에 문득 떠오른 생각에 얼굴을 붉히면서 고민하다가

고개를 천천히 숙이고는

조심스레 입을 열어서 혀를 내미는거 꼴릴 것 같지 않냐...

아주 천천히 다가와, 마치 입을 맞추듯 끝부분에 입술을 댄 하루나가

살짝 입술을 열어 혀끝을 내밀고는

물건에 닿은 혀끝을 간지럽히듯 이리저리 할짝이면서

마치 맛을 보는 것처럼 차분하게 핥아대기 시작하고

방금 전까지 한참 동안 하루나의 손으로 자극을 당해서

민감해진 물건의 구석구석까지 하루나의 혀가 미끄러지며

부드럽고 말랑거리는 혀의 감촉에 휘감겨

아이스크림처럼 하루나에게 빨리는거 꼴릴 것 같지 않냐...

하루나의 섬세한 혀놀림이

민감한 장소를 간지럽히듯 스쳐 지나가고

입술 끝에서 흘러내린 침을 핥는 질척대는 소리가

사무실 안에 음란하게 찌걱대는데,

미식의 길을 탐구한다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던 하루나의 혀가

남자의 물건을 핥아대는 천박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는게

쉬지 않고 할짝대는 혀의 감촉을 더욱 야하게 만들어서

하루나의 혀놀림이 민감한 곳을 간지럽히듯 스칠 때마다

오싹한 기분이 등골을 타고 흐르는거 꼴릴 것 같지 않냐...

사탕처럼 열심히 핥고 있던 하루나에게

이제 나올 것 같다고 이야기를 해주면

멈칫하고 혀를 멈춘 하루나가 잠시 고민하다가

조심스레 입을 벌리고 살짝 혀를 내밀어 사정을 기다리는데,

끝부분에 살짝 닿은 하루나의 부드러운 혀끝에서

희미하게 퍼지는 온기를 느끼며

그 동안 쌓여있던 것을 하루나의 입 안에 쏟아내기 시작하면서

조심스레 내민 혀 위를 새하얀 액체로 더럽히고

하루나의 입 안을 끈적한 아기 씨앗으로 채워넣는거 꼴릴 것 같지 않냐...

혀 위로 쏟아진 낮선 액체의 씁쓸한 맛에

인상을 살짝 찡그린 하루나가

입 안을 채운 미지의 맛에 집중하려는 듯

가만히 눈을 감고 입을 다문 채

차분하게 혀를 이리저리 굴리면서 맛을 느껴 보는데,

한참 동안이나 입술을 달싹이고 우물거리면서

입 안을 채운 끈적한 것을 혀 위에 굴리며 맛을 보던 하루나가

꿀꺽, 하고 입에 든 것을 전부 삼켜버리고는

미묘한 표정으로 올려다보면서

맛 없네요......라고 꽤나 실망한 분위기로 감상을 말하고

맨 처음 하루나에게 궁금증을 일으켰던

소설의 표지 뒤에 적힌 출판사의 이름을

힐끔 확인하는 하루나 무서울 것 같지 않냐...

그렇게 궁금증을 해결한 하루나가,

방금 전까지 자신이 핥고 있던 물건을 다시 쳐다보고는

호기심으로 억눌러놨던 부끄러움이 한 번에 몰려왔는지

새빨갛게 얼굴을 붉히며 시선을 피하다가

도와주셔서 감시합니다...라고 작게 인사를 중얼거리고

주머니에서 꺼낸 손수건으로

자신의 침으로 흠뻑 젖은 물건을 조심스레 닦아준 다음

과감히 바지를 벗길 때와는 정 반대의 태도로

머뭇머뭇 부끄러워하며 바지를 다시 입혀주고

급하게 돌아가는거 꼴릴 것 같지 않냐...

그리고 다음 날,

비슷한 시간에 다시 사무실을 찾아온 하루나가

갑자기 과일이 가득 담긴 도시락을 내밀고는

도시락을 먹는 모습을 맞은 편에서 지켜보면서

어제 밤에 다시 고민을 해 봤는데

낮선 식재료나 향신료는 여러번 먹어보면서

익숙해져야 진짜 맛을 알게 되기도 하니

한 번 가지고 결론을 내리는건 미식의 정신에 맞지 않는 것 같다고

진지한 얼굴로 이야기를 하더니

아주 희미하게 얼굴을 붉히면서

그러니...오늘도 괜찮을까요? 라고 물어보며

살짝 혀를 내밀어 입술을 핥아 적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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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블루 아카이브·22.06.10창작

하루나한테 미식당하는거 꼴릴 것 같지 않냐

#쿠로다테 하루나
좋아요 0댓글 65저장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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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DC
ㄹㄹ작가
게시물 93개
외부 링크디시인사이드
게시일2022.06.10 14:45
조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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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5

나
ㅇDC
ㅇㅇ122.06.10

오

ㅇDC
ㅇㅇ222.06.10
ㅇDC
ㅇㅇ222.06.10
ㅇDC
ㅇㅇ322.06.10

나머지는 씨발

ㅇDC
ㅇㅇ422.06.10

히토미에 잇는데

ㅇDC
ㅇㅇ22.06.10

번호

ㅇDC
ㅇㅇ522.06.10

중간에 무서울거같지 않냐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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