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자살 몰카라도 하는 순간 의외로 안울고 침착하게 대응하는데 결국 못살린다는걸 깨달으면 충격에 빠져서 바닥에 주저 앉아 선생 시체만 계속해서 중얼거리면서 바라봄
선생이 몰카라고 벌떡 일어나면
처음엔 깜짝놀라더니 곧 개정색하면서
재밌나요?
앗, 응... 몰카야... 노노미...
재밌나요?
아... 음...
재밌다는 거죠?
...
이러고 비서한테 문자 몇번 하더니 뒤도 안돌아보고 나감
며칠뒤 네프티스 그룹이 사병으로 PMC를 고용해 시라토리 구를 무력으로 점거를 시도한다는 속보가 들어오고
선생과 키보토스 전부 발칵 뒤집혀서 네프티스와 노노미랑 만나려고 온갖 발악을 하지만 연락은 닿지도 않음
군대 다몰려와서 평범한 도시인 시라토리구 주민들은 별다른 방위군도 없어서 좌절하면서 지켜보는데
네프티스 그룹은 사람 한명만 가져가면 된다고 하고 샬레의 선생님만 눈가리고 납치해감
네프티스의 비밀 은신처에서 눈을 뜬 선생은 노노미한테 이게 무슨짓이냐고 화내는데
장난이라고 웃으면서 넘기려는 노노미
선생은 두려움에 뒷걸음질치고
노노미는 어머, 장난이라니까요 선생님?
등 뒤에 숨긴 수갑을 만지작거리면서 다가오고...
2 / 2아카리 앞에선 일부러 거리두고 미식연에서 아카리만 빼놓고 저녁식사 부르고 성으로 부르기 시작하고 거리두는 몰카 하면 그날로 자살 확정임.
어느샌가 샬레 문 앞에 와서 문 두들기면서 안에 있는거 안다고 나오라고 하는데, 약간 무섭기도 하고, 그래도 하던 몰카는 계속해야해서 무시하고 있으면 문이 유탄맞아서 날아감
그러고 개운하다는 듯 웃으면서 들어와서 선생님 바라보면서 왜 이런짓 하냐고 물어봄
선생이 어버버 하면서 얼타다가 미, 미안 몰카였어 라고 하면
개정색하면서 선생님 가랑이 콱 붙잡음
선생 소리도 못지르고 입만 뻥긋하고 있으면
거짓말이죠?
지, 진짜로...
거짓말이잖아요. 저 싫어하시면서.
아, 아니야... 내가 아카리를 싫어할리가...
거짓말.
표정 하나 안바뀌고 중얼거리는 아카리가 무서워서 온갖 미사여구를 마구마구 내뱉으며 아카리를 좋아한다고 말함
화가 풀렸는지 아카리는 웃으면서 가랑이를 놔주고
앞으로 이런 장난 하시면 안돼요?☆
언제 그랬냐는 듯 웃으면서 나가려다가
아참, 선생님도 장난을 쳤으니... 저도 장난 좀 쳐야겠어요. 선생님 저랑 결혼 해주세요.
태연하게 미친 소리를 하는 아카리한테 선생님이라서 안된다고 하려다가 알겠다고 일단 답함
정말이시죠? 제 남편이 되주셔야 하는거에요? 약속?
나중에 화풀리면 안된다는 걸로 하더라도, 일단은 아카리의 화를 풀기 위해 알겠다고 말하는 선생
아카리는 선생님의 답을 듣고선 싱글벙글 웃으면서 선생님에게 다시 다가옴
선생님, 또 거짓말 하셨네요☆
댓글 29
무서워요...
둘다좋은데 길게써줘
이런미친년들
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