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날 새벽, 아무도 없는 장소에서 깨어났다가
갑자기 나타난 세이아에게
지금 이곳은 꿈속이라는 설명을 듣고
꿈이니까 마음대로 해도 상관 없다는 생각을 하면서
앞에 있는 세이아에게 손을 뻗어 가슴을 만지기 시작하면
중요한 이야기가 있어서 찾아오는건데
이야기는 먼저 듣고 하면 안 되겠냐고 중얼거린 세이아가
이미 몇 번이나 이런 행동을 경험한 탓에
한숨을 쉬면서 가만히 가슴을 만져지는거 꼴릴 것 같지 않냐...
꿈이니까 뭐든 해도 된다는 뜻은 아니었다며
조금 화를 내는 것 같은 세이아를 뒤에서 꽉 끌어안고
스커트를 멋대로 걷어올려서
꽤 어른스러운 취향의 속옷 안으로 손을 집어 넣으면
혹시 평소에도 자신을 볼 때
이런 짓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거냐고
곤란한 표정으로 중얼거리던 세이아가
부끄러운 곳에 갑작스럽게 손가락을 넣어져서
얼굴을 붉히며 움찔거리는거 꼴릴 것 같지 않냐...
평소에는 티파티의 사람들과 다과를 나누는 장소에서
이런 부끄러운 짓을 하고 있다는 부끄러운 기분 때문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며 목소리가 새어나오는 세이아의
젖어가는 틈새에서 흘러나온 즙이 손가락을 타고 떨어져
고풍스러운 바닥을 더럽히고
곤란하다는 태도와는 다르게
몇 번이나 꿈속에서 이런 일을 반복한 탓에
이미 남자를 받아들일 준비를 마친 세이아의 몸은
손가락을 깊숙히 삼키면서 조여드는거 꼴릴 것 같지 않냐...
테이블 위에 세이아의 가벼운 몸을 밀어붙여서
꼼짝할 수 없도록 꽉 깔아뭉갠 후
살집이라고는 전혀 없는 가느다란 몸
부러질 것 같은 연약하고 갸녀린 허리를 붙잡아
깊은 안쪽까지 마음대로 찔러넣으면
비명같은 희미한 목소리가 새어나오면서
세이아가 힘없이 몸을 떨며 움찔대고
평소에는 친구들과 차를 마시며
시덥지않은 이야기를 나누는 장소에서
내팽개쳐진 찻잔들과 쏟아진 차로 더러워진
티파티의 우아한 티 테이블 위에 엎드린 세이아가
자신의 깊은 안쪽까지 멋대로 들어와
뱃속을 쿵쿵 두드리는 단단한 물건의 감촉에 허덕이면서
평소에는 절대 들을 수 없을 흐트러진 목소리로
암컷 짐승같은 교성을 쏟아내는거 꼴릴 것 같지 않냐...
어느 날 새벽, 어둠이 깔린 적막한 방 안
이불 속에서 천천히 눈을 뜬 세이아가
몽롱한 머리를 억지로 깨워 이곳이 어딘지 생각하다가
자신의 방이라는걸 깨닫고
방금 전의 일들은 꿈이었다는걸 뒤늦게 이해하면서
침대 시트까지 축축해질 정도로 땀으로 흠뻑 젖어
불쾌하게 몸에 달라붙는 잠옷을 손가락으로 떼어내며
침대에서 천천히 몸을 일으키는데,
대체 얼마나 꿈속에서 시간을 보낸 것인지
쾌락과 욕망에 취해 정신 없이 몸을 겹치면서
절정과 실신을 반복하며 희미해진 시간 감각과
현실 같았던 몽롱한 쾌락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머리가
여전히 꿈에 빠져있는 것처럼 정신을 혼미하게 어지럽히고
비틀거리며 일어나 화장실로 걸어가
식은땀으로 젖은 자신의 멍한 모습을 거울로 바라보다가
차가운 물로 세수를 하면서
아주 천천히 현실로 돌아온걸 깨닫는 세이아 꼴릴 것 같지 않냐...
땀으로 젖은 잠옷과 질척해진 속옷을 갈아입은 세이아가
깊은 한숨을 내쉬며 침대에 다시 누웠지만
시간도 모른 채 정신없이 음란한 짓을 하던
순서가 엉망으로 뒤섞인 꿈속의 기억들 때문에
오늘이 무슨 요일인지, 어제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현실의 일들은 제대로 기억도 나지 않을 정도로
완전히 시간감각이 날아가버린 세이아가
멍하니 천장을 바라 보면서 한참 동안 잠들지 못하고
방금 전의 격렬했던 꿈속의 기억이 머릿속을 가득 채우는데,
꿈에서 자신의 배 안쪽 깊은 곳을 마음대로 휘젓던
딱딱한 물건의 감촉이 선명하게 떠올라
지금도 뱃속이 저릿거리는 기분이라
달아오른 몸은 도통 진정할 생각을 하지 않아서
뜨거운 몸 때문에 다시 잠들지도 못하고
이불 속에서 외롭게 버둥거리는 세이아 꼴릴 것 같지 않냐...
세이아가 본인의 병약한 현실의 몸으로는 불가능했을
그런 격렬한 행위들을 떠올리면서
결국 이불 속에서 혼자 달아오른 몸을 달래기 시작하지만
세이아의 연약한 체력과, 경험도 없는 순결한 현실의 몸은
세이아가 바라는 정도의 쾌감을 전혀 받아들이지 못하고
쾌락보다는 기분 나쁜 아픔만 솟아날 뿐이라,
꿈속에서의 경험처럼 격렬하고 난폭한 쾌락을 원하는
자신의 욕구를 이런 손가락 같은걸로는 전혀 만족시킬 수 없어서
이불 속에서 한참 괴로워하는 세이아 꼴릴 것 같지 않냐...
그저 손가락으로 하는 것 만으로 금새 지쳐버리는
번식의 쾌락을 받아들일 준비도 되어있지 않은
병약하고 한심한 자신의 몸을 억지로 채찍질하던 세이아가
드디어 희미하게 느껴진 쾌락에 살짝 몸을 떨지만,
간신히 도달한 작은 절정은
꿈에서 체험했던 경험들에 비하면
바보같을 정도로 시시할 뿐이라
오히려 세이아의 갈증을 더욱 부추기기만 하고
베개에 얼굴을 파묻은 세이아가
채워지지 않는 욕구 때문에 괴로운 목소리를 내며
이불 속에서 몸부림치는거 꼴릴 것 같지 않냐...
실제로는 남자의 손가락도 닿아본 적 없는 순결한 몸인 주제에
남자의 물건을 요구하며 뜨겁게 달아오르는 몸 때문에
다시 잠들지도 못한 채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고서
몸이 아프다는 핑계로 오늘 일정을 빼먹을까 고민하다가
결국 어두운 표정으로 티파티에 출석한 세이아가
꿈속에서 밤새 범해지던 그 테이블 앞에 앉아
아무 맛도 느껴지지 않는 차를 말 없이 삼키면서
멍하니 한숨을 내쉬고
지금 이 테이블에 밀쳐져 머리를 꽉 짓눌리면서
뒤에서 난폭하게 두 구멍을 번갈아 범해지다가
너무 절정해서 실신하고 싶다, 같은
안색이 안 좋은 것 같다고 걱정하는 나기사가
속마음을 들었다면 경악한 얼굴로 기겁할만한 상상을 하면서
멍하니 차를 바닥에 흘리는 세이아 꼴릴 것 같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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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시발존나꼴리네
너는 제발 그림 작가를 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