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막 하루를 시작하는 등교길의
소란스러운 활기가 피어나기 시작한 아침,
평소 당번일 때보다 훨씬 이른 아침에 찾아온 네루가
어젯밤 부탁했던 옷을 갈아입고 머뭇머뭇 나와서는
원하는게 있으면 입어주겠다고는 했지만
진짜 이런게 좋은거냐고 하면서
약간 부끄러워하는 듯 붉어진 얼굴로
자신이 입은 간호사복을 내려보는거 꼴릴 것 같지 않냐...
일부러 자신의 생일과 당번일을 맞추고
평소보다 훨씬 이른 아침부터 찾아온 네루가
이 옷을 입은게 보고 싶다는 부탁을 받고
한숨을 쉬며 준비해 온 코스프레 복장까지 입은 채
약간 부끄러워하는 모습으로 머뭇머뭇 다가오더니,
일도 어제 미리 다 끝내놨고 찾아올 사람도 없으니까
오늘 하루 종일 자신과 어울려 줘야 한다고 중얼거리며
자연스럽게 무릎 위에 올라타는거 꼴릴 것 같지 않냐...
무릎 위에 올라탄 네루의 얼굴이 점점 가까이 다가와
코앞까지 다가온 얼굴에서 희미하게 풍겨오는 달콤한 향기와
부드러운 입술의 감촉이 조심스레 스며들고
뜨겁게 달궈진 숨결이 섞이며
서로의 혀가 천천히 맞닿으려는 순간,
바깥에서 누군가 대화를 나누는 소리가 작게 들려오고
익숙한 목소리를 눈치챈 네루가 조금 당황하더니
책상 아래로 뛰어들어 숨는 것과 동시에
C&C의 멤버들이 사무실에 들어오는거 꼴릴 것 같지 않냐...
연락도 없이 갑자기 찾아온 C&C의 아이들에게
이런 시간에 무슨 일이냐고 묻자
오늘이 생일인 부장 몰래 깜짝 파티를 해주고 싶은데
혹시 잠깐 장소를 빌려도 되겠냐는 부탁을 받아버려서
그런 부탁을 거절할 수도 없었기에 고개를 끄덕이면
네루가 오기 전에 생일 파티를 준비하기 위해
다들 바쁘게 뭔가를 준비하기 시작하는데,
부장의 깜짝 파티 준비를 위해 이른 시간에 찾아온 부원들보다
사실 훨씬 더 이른 시간에 찾아왔던 네루는
누가 봐도 아침부터 그런 짓을 하고 있었다고 눈치챌만한
부끄러운 코스프레 복장을 입은 채 부원들 앞에 나갈 수가 없어서
책상 아래에 계속 숨어있는거 꼴릴 것 같지 않냐...
책상 아래 네루의 떨리는 눈동자와 마주치자
옷이라도 갈아입게 어떻게 좀 다들 데리고 나가보라고
네루가 당황한 얼굴로 작게 속삭이는데,
방금 전까지 그런걸 하고 있었던 탓에
커져있어서 지금 일어날수가 없다고 몰래 대답해주면
바지춤을 힐끔 쳐다본 네루가
얼굴을 약간 붉히는거 꼴릴 것 같지 않냐...
이런 뻔한 장소에 숨어있는게 언제 들킬지 몰라서
마음이 조급 다급해진 네루가
그럼 작게 만들어주면 되는거지... 라고 중얼거리며
조심스레 손을 뻗어 바지에 손을 대고
딱딱하게 서있는 물건을 밖으로 꺼내더니,
들키니까 소리 내지 말라고 속삭이면서
부장의 생일 파티를 해주기 위해 모인
기특한 부원들 앞에서 책상 밑에 몰래 숨은 채
조용하게 혀를...

댓글 30

그뒤로 들켜서 메차쿠차 6p광란섹스파티
크아악 그만해다오 더이상 안 나온 단다!!!
아오 더 써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