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키를 당번으로 부른 어느 날
평소에는 당번인 날 새벽부터 찾아와서
이불 안까지 들어와 귀찮게 하던 토키가
그날따라 아무 연락도 없이 늦어지다가,
슬슬 연락을 해봐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 쯤
갑자기 작은 노크 소리와 함께 문이 살짝 열리면서
토끼귀만 슬쩍 튀어나와 흔들거리다
토끼 머리띠를 한 토키가 고개를 슥 내밀어
문 바깥에서 이쪽을 빤히 쳐다보는거 꼴릴 것 같지 않냐...
어디서 구했는지 모를 바니걸 복장을 한 채로 들어와서
아무렇지 않은 척 서있는 토키를 말 없이 빤히 바라보고 있으면
마치 자신이 부끄러운 복장을 하고 있다는 자각이
전혀 없는 사람처럼 무표정하게 서있던 토키가
뿅, 하고 느닷없이 토끼 흉내를 내는데,
토키의 바니걸 복장을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면
토끼 흉내를 내던 모습으로 가만히 굳어있던 토키가
의아한 듯 고개를 갸웃 기울이면서
바니걸인데 뭔가 감상은 없으신가요, 라고 물어보더니
뿅, 하고 뒤늦게 토끼 흉내를 덧붙이는거 꼴릴 것 같지 않냐...
바니걸인데, 뭔가 지시할 것은 없는지 물어보는 토키에게
그럼 커피를 가져다 달라고 부탁하면
요즘 들어 태도가 많이 편해진 토키가
한심한 소리를 들었다는 듯한 얼굴로
하아..., 하고 한숨을 내쉬더니
평소처럼 그냥 알아서 하겠습니다, 라고 말하면서
결국 커피는 가져다주지 않고
책상 밑으로 멋대로 들어오는거 꼴릴 것 같지 않냐...
하지만 모처럼의 바니걸이라고 말했던 주제에
토키도 결국 평소 하던 것처럼 책상 아래로 슥 기어들어가서
지퍼를 내리고 늘 하던 책상 밑 당번 업무를 시작하는데,
책상 아래에서 멋대로 봉사를 시작한
토키의 머리에 씌워진 토끼귀가
책상 위까지 삐죽 튀어나와 흔들리면서
평소보다 훨씬 더 일을 방해하는거 꼴릴 것 같지 않냐...
언제나처럼, 이른 아침부터 일하는걸 방해하는
토키의 끈적한 혀놀림이 피부에 달라붙어
기분 좋은 장소를 능숙하게 간지럽히기 시작하는데,
오늘은 토끼니까 뭔가 다른게 하고 싶었는지
평소와 달리 끝부분을 살짝 입에 물고
입안에서 민감한 끝부분을 혀끝으로 굴리면서
마치 미유에게 억지로 봉사를 시켰을 때처럼
당근을 먹는 토끼 같은 모습으로
끝부분을 물고 사각사각 핥아대는 토키 꼴릴 것 같지 않냐...
토키의 끈적하고 뜨거운 입 안에 끝부분을 물린 채
약한 부분을 능숙하게 찾아내 혀끝으로 간지럽히는
토키의 부드러운 혀놀림으로 민감한 곳을 괴롭혀지다가
결국 더이상 참지 못하게 되었을 때
토키의 머리를 꽉 잡아 누르면서
입 안에 멋대로 사정을 쏟아내기 시작하면
그 동안에도 토키의 혀가 멈추지 않고 할짝이며
사정으로 민감해진 물건을 자극하면서
흘러나오는 새하얗고 끈적이는 즙을 쥐어짜내고,
한참 입에 넣고 있던 물건을 뱉어낸 후
평소보다 조금 많은 것 같은 양을 전부 삼킨 토키가
얼른 칭찬해달라는 표정으로
책상 아래에서 빤히 올려다보고 있는거 꼴릴 것 같지 않냐...
책상 밑 토키의 머리를 가만히 쓰다듬어주고 있으면
평소와는 다르게, 뭔가 불만이 있는 듯한 분위기로
빤히 올려다보던 토키가
방금 막 사정해서 작아진 물건을
가느다란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감싸쥐더니
아스나 선배에게 들었는데
부장이 바니걸이었을 땐 연속으로 세 번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라고
작아져버린 물건을 불만스럽게 꾹꾹 주무르는거 꼴릴 것 같지 않냐...
당연히 자기하고도 그 만큼 해야 한다는 듯
신속하게 다시 세워주세요, 라고 재촉하던 토키가
자신의 가슴쪽에 시선이 살짝 닿은 것을 알아채고는
가슴을 아슬아슬하게 가리고 있던
바니걸 복장의 가슴 가리개쪽을 슬쩍 잡아 내려서
옷이 가리고 있던 안쪽을 살짝 보여주는데,
평소에는 단정한 메이드복으로
빈틈 없이 가려져있는 토키의 새하얀 피부가
단정함과는 정 반대의 끝에 있는 듯한
천박한 바니걸 복장으로 인해 무방비하게 드러난 와중에
고작 손가락 끝으로 몇 센치를 당기는 간단한 행동만으로
부끄러운 장소를 가리는 기능을 잃어버린 음탕한 의복이
원래는 몇 겹이나 되는 천으로 가려져 있어야 할
남에게 보여져서는 안될 토키의 부끄러운 장소를
바깥으로 훤히 노출시켜버리면서
언제나 무표정한 얼굴을 하고 있지만
당번인 날은 언제나 잔뜩 몸이 달아올라있는 토키의
부드러워보이는 맨가슴과
흥분으로 딱딱하게 솟아있는 돌기가
바니걸 복장이 끌어내려진 작은 틈으로
힐끔 드러나는거 꼴릴 것 같지 않냐...
손에 쥔 물건이 곧바로 단단해지는 것을 느낀 토키는
이렇게 쓰는 옷이였군요, 라고 중얼거리며
아주 작게 미소를 짓고는
다시 혀를
댓글 69
아
차 안인데 일단 바지내림
3초만에 가버리는 토끼뷰지에 센세의 당근을 먹여주세요
오
뿅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