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들어서 자꾸만 몸에 열이 오르고
멍하니 딴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아진 마리가
감기에 걸린거라고 생각해서 의무실에 찾아갔다가,
발정기가 온거라는 진단을 받고
귀를 쭈뼛 세우면서 당황스러워 하는거 꼴릴 것 같지 않냐...
동물계 수인 아이들이 이때 쯤 흔히 겪는 일이니까
자연스러운 일이니 부끄러워 할 필요 없다는 설명을 듣거나
최근 혼자서 몇 번이나 했었는지 같은 부끄러운 질문에
그런건 해본적 없다고 새빨간 얼굴로 답하며 진료를 마치고,
평소에 욕구를 해소해준다면 금방 나아질거라는 처방과 함께
성교육 자료를 받아서 방으로 돌아온 마리가
자기 방에서 새빨개진 얼굴로 귀를 쫑긋거리면서
처방으로 받은 4장짜리 저학년 용 성교육 만화를
굉장히 음란한 물건인 것처럼 바라보다가
머뭇머뭇 집어들고 정독하기 시작하는거 꼴릴 것 같지 않냐...
그리고 며칠 후,
고민 상담할 것이 있다면서 먼저 연락한 마리를 불러
귀를 축 늘어뜨린 채 뭔가 나쁜 짓이라도 한 것처럼
힐끔힐끔 눈치를 보고있는 마리에게
무슨 고민이냐고 이야기를 들어주면,
한참 동안 손가락을 꾸물거리며 말을 못하던 마리가
얼마 전 진료를 받았을 때의 이야기를 천천히 털어놓더니
혼자서 욕구를 풀어주면 금방 나아진다고 들었지만
그...자위라는걸,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전혀 모르겠다고
갑작스레 찾아온 발정기라는 것 때문에 곤란해진 마리가
어른의 도움을 요청하는거 꼴릴 것 같지 않냐...
선생님은 어른이시니까, 어떻게 하는지 아실까 해서...라고
자신이 굉장히 무례한 부탁을 하는거라고 생각했는지
죄송하다는 표정으로 쭈뼛거리고 있는 마리에게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겠다고 이야기를 해 주면,
최근 발정기 때문에 일도 제대로 할 수 없어서
굉장히 곤란한 상황이었던 마리가
며칠만에 처음으로 웃는 얼굴을 하면서
감사합니다! 라고 큰 신세를 졌다는 듯
고개를 꾸벅 숙이는거 꼴릴 것 같지 않냐...
첫 발정기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그날 곧바로 방법을 배워가기로 했던 마리가
그것을 배우기 위해서는 자신의 옷을 벗어
부끄러운 장소를 보여야 한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고
휴게실 구석에 웅크려서 한참 시간을 끌었지만,
자신이 먼저 가르쳐달라고 부탁을 했던 주제에
이제와서 부끄럽다는 이유로 배우지 못하겠다고 하는건
말도 안되는 실례라고 생각해서
결국 터질 것처럼 새빨개진 얼굴로
차례차례 옷과 속옷을 벗어던지고
하반신을 훤히 드러낸 치녀같은 모습이 되어서
주춤주춤 앞으로 다가와 자신의 부끄러운 장소를 드러내며
준비가 끝났다고 아주 작은 목소리로 이야기 하는거 꼴릴 것 같지 않냐...
스스로 다리를 벌려 부끄러운 곳을 훤히 드러낸
마리의 다리 사이를 향해 손을 뻗어서
다른 사람은 커녕 본인 조차도 제대로 만져본 적 없는
순결한 틈새에 손끝이 닿은 순간
그런 장소에 남의 손이 닿는다는
생각 조차 못 해본 이질적인 감각이 찌릿거리며 흘러와서
힉, 하고 귀여운 비명을 지른 마리가
무심코 몸을 꽉 움츠리더니
손가락이 아주 조금씩 움직일 때마다
전기라도 통하는 것처럼 몸이 움찔움찔 떨리면서
새어나오는 목소리를 참기 위해 입을 꾹 다무는데,
지금은 마리가 혼자서도 할 수 있도록 공부를 하는 중이니까
부끄럽더라도 지금 어떤 기분인지
어떤 장소가 기분이 좋았는지
숨기지 말고 확실히 말해줘야 한다고 마리에게 알려주면
마리가 새빨갛게 붉어진 얼굴로
꾹 닫혀있던 입술을 떼고 떨리는 숨결을 내뱉으며
부끄러운 듯 고개를 끄덕이는거 꼴릴 것 같지 않냐...
지식으로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였지만
발정기를 맞이한 암컷 수인의 몸은
이미 본능적으로 뭘 해야 하는지 알고 있는 것처럼
다리 사이를 축축하게 적시기 시작하고,
수컷의 물건을 받아들일 준비를 마친
마리의 젖은 틈새를 따라 손가락을 천천히 미끄러뜨리면
평소라면 절대 내지 않았을
여우같은 귀여운 울음소리를 흘리면서
침대 시트를 꽉 쥐어 잡아당기며 몸을 떠는 마리 꼴릴 것 같지 않냐...
또 무심코 신음소리를 참고 있는 마리의 귓가에
목소리를 그렇게 참아버리면 제대로 알려줄 수 없다고 속삭이면
쫑긋 서버린 귀가 움찔거리며 떨리더니
죄송합니다...라고 몇 번째인지 모를 사과를 한 마리가
방금 전에 그쪽이 기분 좋았던 것 같다거나
조금 더 강하게 해줬으면 좋겠다거나
원하는 것을 점점 솔직하게 고백하기 시작하면서
자신도 전혀 몰랐던 자신의 기분 좋은 장소들을
하나씩 몸으로 배우기 시작하는거 꼴릴 것 같지 않냐...
그렇게 누구에게도 허락한 적 없는 부끄러운 장소를
낮선 남자의 손으로 구석구석 유린당하던 마리가
결국 수녀가 보여서는 안될 표정을 지으며
지금까지는 아무도 들어본 적 없을 것 같은
음란한 암컷의 울음소리를 내면서
지금껏 겪어본 적 없는 첫 절정의 불경한 쾌락에 전율하며
한참 동안 부들부들 몸을 떨다가,
이제는 수치심도 더 이상 느끼지 못하게 되었는지
다리를 벌려 부끄러운 장소를 훤히 드러낸
도저히 수녀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수치스러운 자세 그대로
침대에 털썩 몸을 눕히고 지친 듯 숨을 내쉬는거 꼴릴 것 같지 않냐...
혼자서 성욕을 해소하는 방법을 직접 몸으로 체험한 후
지쳐서 쓰러져 있는 마리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방금 해줬던걸 앞으로 혼자서 하면 되는데
잘 기억했냐고 마리에게 물어보면,
멍한 얼굴로 천장을 보고 있던 마리가
네? 라고 아무 생각도 없는 표정으로 대답했다가
당황한 모습으로 몸을 일으켜서 한참을 고민하더니
방금까지 머리가 멍해서 어떻게 했었는지 잘 기억나지 않는다고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하며 귀를 축 늘어뜨리며
힐끔 눈치를 보는거 꼴릴 것 같지 않냐...
처음이라서 잘 기억할 수 없는게 당연하니까
앞으로 몇 번 더 해보면 되지 않겠냐고
마리에게 보충 수업을 몇 번 더 해주겠다고 말해주면
방금 전의 그 일들을 떠올리고 귀를 쭉 세운 마리가
무심코 침을 꿀꺽 삼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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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굿간콜걸

발정기면 생리임?
개꼴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