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생이야 뭐 자주본 사이니까 서로 알고지내고 좋은사람이라는 인식이 기본적으로 깔려있던 에리카지만
언제부턴가 샬레에 가입하게 되었다는 인생 최고의 절친 키라라가
점점 자신과 노는 시간보다 샬레에 부름받는 시간이 더 늘어나고
급기야는 샬레에서 외박까지했다는 소식에
믿었던 선생에 대한 의심과 불신이 싹트기 시작하고
어느 날 개인적으로 샬레에 찾아가는 키라라를 몰래 따라가는 에리카가
결국 샬레의 살색 당번 활동을 문 틈으로 엿보게 된다면.
키라라가 짓는 표정과 목소리라고는 상상도 하지못했던 교태와 아우성과 황홀한 얼굴
암컷이 되어버린 친구를 뒤로하고 도망쳐 나와버린다면.
떠나가며 문지방에 흩뿌리고 나간 도저히 땀으로는 보이지 않는 끈적한 액체가
그녀의 엿본 죄를 넘어가줄 페사흐(פֶסַח)가 되어줬다면.
자신의 방으로 달아난 에리카가 선생에 대한 환멸과 비난의 말을 허공에 내뱉다가
어느 순간 뜨거운 한숨과 찌걱대는 물소리를 자기도 모르게 방 안 가득 채우고 있다면.
며칠을 번민한 끝에, 선생과 담판을 지으러 직접 샬레에 찾아간 에리카가
키라라와 저지른 죄를 고발하며 자신이 알고있던 순수한 시절의 키라라를 돌려내라며 협박을 한다면.
하지만 다음 순간, 뒤에서 나타난 그녀의 영원한 절친 키라라가 그녀를 옴짝달싹 못하게 붙잡아 버린다면.
에리카가 오해하는 것과 달리 키라라 자신의 의지로 선생과 살을 비벼댄다는 말은 배경 음악으로 남고
자신에게 천천히 다가오는 쇳덩이같은 말뚝에 시선을 고정당한 에리카
사사로이 남의 정사를 엿본 죄 넘어가나니 네 집 아니 질 안에 평화 있으라!
첫 삽입만에 에리카가 절정한다면.
너희는 이렇게 먹을지니 허리띠를 풀고 신발을 벗지 않고 손에 젖탱이를 잡고 급히 따먹으라!
강렬하고 아릿한 쾌감이 그녀를 덮치니 비상한 재앙이로다.
뒤에는 키라라 앞에는 선생이 에리카의 예리코 질벽을 허물어간다면.
마지막 나팔관 소리와 함께 기어코 철벽같던 요새가 무너져 내린다면!
이렇게 에리카도 선생에게 사로잡혀
키라라와 에리카의 영원한 우정으로,
선생의 사랑이 자신들의 자궁을 두드리길 원하며
손잡고 샬레의 문을 두드리는.
에리카의 기념비적인 실장일이 보고싶구나....
누군가 그려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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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커미션 사라ㅡㅡ
빨리 그림 배워오셈
그림 배워와
캬.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