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의 여름 휴가 대소동 | 카카오페이지 스테이지 (kakao.com)
작년에 여기에 올렸던 소설을 보완해서 공모전에 지원함
큰 틀은 유지하지만 내용도 수정하고 넣고 싶던 장면들도 더 추가해서 새로 씀
사실 다 올린지는 2주 정도 됐는데 홍보글을 지금 쓰는 이유가 뭐냐 하면
원래는 공모전에 작품 하나를 더 올릴 생각이었음
좀 더 가벼운 내용으로 준비하던 이야기가 있었는데
이번주에 리조트 복각되면서 스토리를 훑어봤음
난 수대남이라 정확히 리조트 끝나고 게임을 시작해서 리조트 스토리를 못 봐서
선생과 노노미와 호시노가 밤에 대화하는 장면이 진짜 기싸움 같다고 생각했었거든
근데 스토리를 다 보니까 그게 아니었던거임

이미 스토리에서 호시노가 리조트 올 때부터 뭔가 신경쓰는 듯한 묘사가 계속 나오고
아비도스 사막축제 때 쓸 것들을 가져왔다는 말도 앞에 나왔었더라구
노노미도 처음 선생 따라 나왔을 떄 호시노에 대해 말하려다 망설이는 듯 하고
결국 호시노가 본인의 입으로 얘기하긴 하지만
핵심은 호시노와 노노미의 대화는 과거에 대한 회한의 소고에 가깝지
딱히 선생 놓고 벌이는 기싸움이 아니었다는 거
아무튼 그래서 원래 하나 더 내려고 준비했던 작품에
대책위원회의 캣파이트 부분을 넣었다가
뭔가 내가 너무 공식 스토리와 많?이 동떨어진 소재를 쓴 게 아닌가 싶어서
한 편 더 쓰려던 건 접었음
갤에 쓰는 작품이야 캐릭터를 재밌게 해석하고 뒤틀어도 괜찮지만
공모전에 그렇게 하는 게 맞나? 싶어서...
그래서 홍보글은 한 번만 쓸 수 있다 해서 두 편 다 쓰고 홍보글 쓰려고 하다가
지금 올린 걸로 끝날 것 같아서 홍보글을 올리기로 했음
많이 읽어주십쇼
항상 감사합니다
댓글 26
사실 기싸움 맞대



사실 맞대.....

나도 처음에 읽었을땐 순수하게 봤는데 관점에 따라 중의적으로 쓴건 맞는거 같음ㅋㅋ 분명 아까까진 잤었는데 이런말은 씹덕물서 보통 견제하는 클리셰지
그것도 맞는 것 같음... 여름바다 이벤트에서 자주 나오는 장면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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