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토스.me
홈모음집마이페이지
SUBSCRIBED
EXPLORE
BA블루 아카이브BR봇치 더 록!ZZZ젠레스 존 제로GI원신HSR붕괴: 스타레일모든 채널 보기
문의하기
블루 아카이브
블루 아카이브소설핫산)샬레 병설 카페에서 1막 - 치나츠와 이오리 편
/블루 아카이브
광고

기록자 히노미야 치나츠

어느날 샬레 병설 카페에서.

선도부의 어떤 작전행동 후 저는 이오리와 함께 카페에 와 있었습니다. 이 시간은 다른 학교의 학생도 많아 좌석 확보에 다소 노고가 필요했습니다.

"하아……"

맞은편에 앉은 이오리는 오늘로 몇 번째인지 알 수 없는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그 표정은 결코 안색이 좋아보이진 않았고. 주문한 커피도 한 모금만 마신 채 입을 대지 않았습니다.

"하아...."

탁자에 엎드려 이번에는 한숨 섞인 탄식을 쏟아냅니다.그런 이오리의 모습을 보고 나 또한 작게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식어요, 커피"

"벌써 식었어…..."

얘기를 나눈 후 벽에 걸려 있는 시계를 보니 카페에 와서 이오리가 이렇게 된 지 15분 정도 된 것 같았습니다.그 정도 지나면 확실히 식어 있을 법도 합니다.

"이오리"

"뭐야?"

다시 만난 이오리를 불렀습니다. 이오리는 시선을 떼지 않은 채 무뚝뚝하게 응합니다.

마음은 알겠지만 그렇게 침울해져도 어쩔 수 없죠.

"……"

나는 이오리가 이런 상태가 되어 버린 이유를 알고 있었습니다.

거슬러 올라가기 몇 시간 전. 미식연구회가 게헨나 지구의 모 식당을 폭파하고 이를 단속하기 위해 선도부가 출동하고 있었습니다. 미식연구회는 도주용 차량까지 준비했고 선도부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지구 밖 도피까지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도망치기 전에 구속하기 위해 이오리에게는 차량의 타이어를 저격하는 임무가 주어졌지만 이오리가 쏜 총알은 타이어를 꿰뚫지 못하고, 눈앞에서 도주를 허용하는 형태가 되었다고 합니다.

당연히 그 책임이 있었습니다만. 그 실패에 대해서라기보다는 좀 더 다른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고.

거기다 이오리는 최근 이러한 작전 행동에서의 실패가 매우 많았습니다. 모두 사소한 실수이기는 하지만 부처님 얼굴도 세 번이라는 말도 있습니다.(주 : 착한 사람도 한계가 있다는 일본속담) 일의 전말을 들은 위원장님으로부터 꾸지람을 듣고는, 마무리로 이오리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잠시동안 아무것도 하지마"

하고.

뭔가에 실망해서 내뱉는 듯한 말투에 아무리 이오리라도 참은 것 같았습니다. 말주변이 없는 위원장님이기 때문에 좀 쉬면서 기운을 차리라고 전하고 싶었을지도 모른다는 호의적인 해석도 할 수도 있습니다만.

"내 자신이 한심해...…"

아무튼 지금 이오리가 이렇게 축 늘어져 있는 건 이런 이유입니다. 그 마음은 짐작하고도 남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 자리는 한탄을 하기 위해서 세팅을 한 것은 아닙니다. 이번 실패를 양식으로 삼아 다음에 잘하기 위한 반성회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그 커피는 내가 쏜건데.

"한심하다고 생각한다 해서 쐈던 총알이 원래 총신으로 돌아간다면 이 고생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지금 할 수 있는 일로 눈을 돌리는 게 건설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나요?"

"……끽

소리도 못하겠어"

그렇게까지 말하자 이오리는 비로소 테이블에서 고개를 들었습니다.그리고 식은 커피를 한 번 훌쩍거렸다.

"하지만 하는 수 없이 그 말대로야"

작은 한숨을 쉬고 나서 나를 바라봤습니다. 그 눈에서는, 앞으로 향하는 의지를 느낄 수 있고. 나쁘게 말하면 단순한거지만 이오리의 그런 점이 저는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 작전이 왜 실패했는지 되돌아보시겠어요?"

"응"

이렇게 반성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왜 실패했다고 생각해요?"

"총에 문제는 없었어. 컨디션도 괜찮았고 바람 계산도 잘했어.….. 하지만"

실패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습니다. 그 원인은 왜 야기되었는지, 그것을 반복해서 알아내는 것이 반성으로써 효율적입니다.

저의 물음에 이오리가 떠올리며 천천히 대답합니다.

"그런데?"

"방아쇠를 당길 때 확실히 흔들림이 있었어"

"흔들렸다고요"

연사가 힘든 라이플이 흔들리는건 피하고싶은 현상입니다. 어쩌다 그렇게 된 걸까요?

"왜 흔들렸어요?"

"…생각을 하고 있어서 집중이 안 된 것일지도"

저격수가 집중이 안 되는 건 치명적인 것 같지만요. 지금 이 자리에서는 집중할 수 없었던 원인을 밝혀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각이란?"

"……"

그래서 이오리는 입을 다물었습니다.턱을 이어서 눈을 돌려. 별로 말하고 싶지 않은 것일지도 모릅니다.

잠깐 사이를 두었다가

"...…웃지 않을거지?"

라고 저에게 물었습니다.

웃어 버릴 것 같은 이유라면, 그것은 그것으로 대책을 세우기 쉽다는 생각은 듭니다만.

"웃지 않아요. 웃어주길 바란다면 별개지만요."

"…...그럼 웃지 말고 들어주었으면 좋겠는데"

"예."

"선생님을 생각하고 있었어"

이오리는 시선을 돌린 채 작은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선생님요?"

마주하던 저는 이오리한테서 의외의 대답이 돌아왔기 때문에 조금 놀랐습니다.

"그래."

"분명히 오늘 저녁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나 하고 생각했는데요."

"미식연구회 녀석들도 아니고 근데 나를 그런 캐릭터라고 생각했어?"

"글쎄요?"

"부정은 하지 않는구나......"

"삼천포로 빠지고 있어요, 이오리"

"누구 때문이야 누구"

한숨.

"그렇다 치더라도 선생님을 생각하고 있었다니. 그 이오리가."

"딱히 됐잖아"

"나쁘다고 하지 않았어요. 선생님의 대체 어떤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 무척 흥미가 있습니다."

"......아니, 그게.. 말이지"

이오리는 갑자기 뺨을 붉게 물들이고 두리번두리번 주위를 둘러보고 나서 작은 소리로 계속합니다.

"선생님말야."

"네"

"아무때나 성희롱하잖아"

"…...네?"

"아니, 아니지…… 전까지는 아무때나 성희롱했잖아?"

"잠깐만 기다려요 이오리"

엉뚱한 발언에 무심코 들고 있던 컵을 떨어뜨려 버릴 것 같았습니다.

선생님이? 성희롱을? 저희에게?

……기억을 더듬어봐도 짐작 가는 곳이 없습니다.

"성희롱이 그 성희롱말인가요?"

"성희롱이 그거 말고 또 있나."

확실히.

"선생님이 성희롱을 할 것 같은 사람 같지는 않은데요."

"거짓말이야 무조건 해! 성희롱 당했어!"

언성을 높이는 이오리를 나도 모르게 당황하면서.

"뭐, 뭐……성희롱은 본인이 당하고 있다고 느끼면 성희롱이죠. 무슨 짓을 당하셨어요?"

"뭐냐니...... 아래에서 들여다보거나 수영복 차림이 보고 싶다고 하거나, 내가 민감한 피부인 것을 알고 있거나, 초등학교 시절의 앨범을 갖고 싶어하거나......"

저는 처음에 이오리가 유쾌한 농담을 하는 줄 알았어요. 하지만 그 표정에 거짓말을 하는 것 같은 기색은 전혀 없었는데 저에게는 그 선생님이 성희롱을 할 만한 사람으로서는 도저히 생각되지 않네요.

"......믿을 수 없군요"

확실히 좀 장난스러운 점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어, 애들한테 그런 거 하고 다니는거아녔어? 그 사람"

"적어도 저는 괴롭힘 당한다고 느낄 만한 일을 당한 적은 없습니다"

"사람을 가리는 건가, 최악이네......"

변태자식 하고 이오리가 내뱉습니다.

"그, 그래서. 선생님이 성희롱을 하니까 집중이 안 됐다, 그런 건가요?"

"음...아니, 좀 다르다고할까......"

"아니에요?"

그렇게 되면 해결할 길이 보이지 않게 됩니다만.

"아까도 말했지만.선생님, 전에는 성희롱을 해왔는데."

"즉 지금은…... 하지않는다고요?"

"그래."

"그건...…"

좋은 일 아닌가? 내 표정이나 머리 위에는 물음표가 떠오릅니다.

"선생님은 성희롱을 하지 않아서 처음에는 굉장히 시원했어. 하지만, 그러다보니 이번에는 뭔가....뭐랄까......쌀쌀맞은듯한 느낌으로 대해서 말야...."

"하아"

"확실히 강하게 그만두었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어. 근데 그때 한 말이 선생님께 상처를 줬나해서. 아무래도 지나쳤나해서 나 나름대로 반성하고 벌충할 생각은 아니었지만 선생님과 적극적으로 교류를 했어. 그런데…..."

"그런데?"

"선생님 태도는 별로 변하지 않아서 어쩌면 미움을 받아 버린 것일까, 라고 생각해 버려서. 뭔가 되게 찝찝해. 어떻게 하면 예전처럼 대해줄까, 라이플로 조준할때도 멍하니 생각할 정도야"

"…응?"

이오리의 말에 또 의문이 듭니다.

"전처럼 대해줬으면 좋겠다는 말은......성희롱을 해달라는 건가요?"

"아…... 말에 어폐가 있구나. 그런 건 아니고. 의사소통에 성희롱이 100이라고 하잖아? 그래서 지금 선생님의 나를 대하는 의사소통 태도는 30 정도인 것 같아."

"흐음...."

그렇군요. 지금의 선생님은 상당히 조심스럽게 대하고 있다고 하는 것입니까.

"그걸 75 정도까지 되돌려 준다면 나로서는 만족스럽다는 얘기지"

"수저 조절이 절묘하게 어렵네요…... 이오리에게 75란 어디까지 용인할 수 있는 수치입니까?"

"모르겠지만......"

"이오리가 그걸 모르면 안되는거 아닐까요.....?"

"그 정도는 짐작해서 하면되잖아, 선생님이니까."

"그건 억지에요"

저도 모르게 쓴웃음을 짓게 됩니다.

"......75는 꽤 성희롱에 가깝죠? 선생님께 직접 부탁드리면 되지 않을까요? 또 성희롱 해달라고요."

"그런 변태 같은 짓을 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

"그렇겠죠......"

잘못하면 그 부탁 자체가 성희롱이 될 수 있어요.

"……"

조금 생각해봅니다.

어떨까요? 선생님도 이오리와 마주하는 방법을 생각해 본 결과이겠지만요.

이오리의 집중이 부족하게 된 결과가 되어 버린 이상, 대책을 세워야한다고 생각합니다만.

도저히 묘안은 금방 나올 것 같지 않았습니다. 역시 비밀리에 선생님께 은근히 부탁드릴까ㅡㅡ 라든지 그런 생각을 하던 참이었습니다.

"아, 역시 이오리와 치나츠다"

"!"

우리가 앉아있는 테이블 옆에서 귀에 익은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그곳을 보니 선생님이 있었습니다.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오네요.

"칫......"

곧바로 이오리도 선생님을 알아채자 혀를 차고 반대 방향을 고개를 돌려버렸네요. 느낄 필요가 없는 어색함을 느끼는 것 같았어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선생님도 차 한잔 하러 오셨나요?"

그런 이오리를 놔두고 인사를 나눕니다.

"뭐 그렇지. 쉬러 왔더니 밖에서 둘이 보였거든. ......왜그러니 이오리 기분이 안 좋아 보이는데."

"……"

말을 걸었는데 이오리는 선생님 쪽을 보지 않았습니다. 상당히 실례네요.

"작전에서 실패해서 선도부장님께 설교를 듣고 상심중이거든요."

"말 안 해도 되는데...…"

제가 대신에 자세한 내용은 덮어놓고 설명드렸습니다.

"아-……그렇군. 히나는 엄격하니까...... 걱정마 이오리 그런날도 있는거지"

"……"

여기서, 앞서 들은 말이 생각납니다. 이오리는 선생님으로부터 쌀쌀맞음을 느낀다고 하던데요. 그런데 어떨까요? 쌀쌀맞나요 이거? 착각이 아니라면 그렇게는 별로 생각되진 않았습니다.

"그럼 상심중인 이오리한테는 이걸 줘야지"

"하......?"

선생님의 그 말에 이오리는 비로소 선생님을 바라봤습니다. 선생님은 들고 있던 가방에 손을 넣어 무언가를 더듬더니, 이윽고 종이를 이오리에게 건넸습니다.

"이게 뭐야?"

"영화 페어 티켓. 좋아하는 거 보고 힘내"

티켓을 받은 이오리는 뺨을 붉힌 뒤 왜 그런지 한 번 나를 보고 다시 선생님을 향해.

"고마워......"

작게 감사의 말을 한 뒤.

"…선생님."

이오리가 이어 말합니다.

"응?"

"영화 내일 보러 가자"

오오. 권유입니다. 그 이오리가 선생님을 영화보러 가자고 권유했어요. 과연 적극적인 교류.

그치만

"아- 미안해. 권유해준건 기쁘지만. 내일은 도저히 일을 뺄 수가 없어."

"아, 그래......"

거절당하고 말았네요. 뭐 선생님은 매우 바쁘시니까 어쩔 수 없어요. 이오리도 그건 알고 있겠지만 왠지 서운한 표정은 감출 수 없었습니다.

"치나츠랑 같이 갔다 오는 게 어때?"

"그렇게 할게"

"부디 그래줘. 그럼 너무 두 사람을 방해하면 안되니 나는 이만... 또 보자, 이오리, 치나츠"

"응. 안녕"

"네. 다음에 또 봐요."

손을 흔들어 카운터 쪽으로 향하는 선생님을 이오리와 둘이서 배웅하면서 다시 컵 내용물을 한 모금 훌쩍거렸다.

"......이오리"

"응?"

저는 궁금한 것을 물어보기로 했습니다.

"지금 선생님과의 대화는 아까 성희롱 게이지로 말하면 어느 정도 수치인가요?"

"35 정도잖아"

"지금 것이 35인가요!? 너무 허들 높은 것 아닌가요!? 쌀쌀함같은 것은 전혀 없었잖아요!?"

"잠만... 왜 그렇게 소리를 지르는 거야?"

그야 지르죠. 누구 탓이겠어요.

지금의 것이 35라면, 요구하고 있는 75 정도의 커뮤니케이션은 터무니 없는 일이 되는 게 아닐까…? 근데 당하고 있던 성희롱은 100이었다고 말하고…….

이제 이오리를 모르게 되었습니다. 진지하게 생각한만큼 소용없었을지도 모릅니다.

"하아......이오리"

"뭐야?"

"그 페어 티켓으로 연애영화를 봅시다. 지금부터"

"에. 왜?"

"반성회의 일환입니다."

"……? 뭐, 괜찮지만……"

원래의 반성회는 어떻게 되어버린 것일까. 어쨌든 우리는 카페를 떠나고 그 길로 영화관으로 향했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원문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16217482

핫산 모음 https://m.dcinside.com/board/projectmx/2708225

디시콘

선생이 갑자기 제정신 차리고 이대로는 안되겠다며 성희롱을 안하자 허전해진 이오리가 선생에게 들이대니까 선생이 '이전보다 호의적이게 됐구나'하고 기뻐하며 앞으로도 적절한 거리감을 유지해야겠다 결심했다는 설정

광고
BA블루 아카이브·22.08.03번역

소설핫산)샬레 병설 카페에서 1막 - 치나츠와 이오리 편

#시로미 이오리#히노미야 치나츠#연방수사동아리 샬레#소설
좋아요 0댓글 12저장 0
광고
KP
karuby77작가
게시물 7개
ㅇDC
ㅇㅇ번역
외부 링크디시인사이드pixiv
게시일2022.08.03 03:06
조회0
광고

댓글 12

나
ㅇDC
ㅇㅇ22.08.03

오 치나츠

ㅇDC
ㅇㅇ122.08.03

성희롱 해줘야 좋아하는 이오리 ㅋㅋ

ㅇDC
ㅇㅇ222.08.03

사실 m이었던 거임 ㅋㅋ

ㅇDC
ㅇㅇ322.08.03

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ㅋ

ㅇDC
ㅇㅇ422.08.03

조교당했노 ㅋㅋㅋㅋㅋ

광고

karuby77님의 다른 게시물

전체 보기 ›
번역
8
제대로 불러줘.manhwa
Kkaruby77121
TEXT
번역
소설핫산) 미식의 열쇠는 아이키요 후우카 - 1 (약보빔)
Kkaruby77013
TEXT
번역
[소설핫산] 히무로 세나와 선생님이 사이좋았으면 좋겠다
Kkaruby77010
TEXT
번역
[소설핫산] 아이키요 후우카(친애도:높음)(상태:취함)
Kkaruby7709
번역
소설핫산) 유우카와 아리스의 어느 날의 이야기
Kkaruby77015
번역
소설핫산)선생과 히나가 동거하길 원해
Kkaruby77010

비슷한 태그의 게시물

TEXT
창작
소설) 샬레에 여성전용 목욕탕을 짓는 이야기
마마삭0120
번역
샬레에서 자게된 이오리
Llpb_ltd657
창작
소설) 샬레 행정권 이양 및 비상시 대응 프로토콜
미미이미044
TEXT
번역
[소설핫산] 선생님이 샬레를 그만둔다고 거짓말 했을 때 학생들의 반응
Mmirato_bruaka070
창작
2
샬레 당번 이오리
쓰쓰레기게임을즐겨함0143
번역
2
경멸하는 이오리
Nnaltal3720
창작
수영복 이오리 그림!!
혼혼신554
창작
4
미사키가 샬레 당번하는 단편만화
얼얼버기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