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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아카이브소설핫산) 선생님 『히후미랑 사귀었어』 나기사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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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고 기반 번역

작가의 말

히후미에 관한 것이라면 나기사는 얼마든지 캐릭터 붕괴시켜도 된다. 트리니티 경전에도 그렇게 적혀 있습니다. (여러 설이 있음)

나기사 "지금... 뭐라고 하셨나요...?"

선생님 "히후미랑 사귀었다고."

나기사 "히후미씨랑 사귀었다? 누, 누구랑?"

선생님 "나랑"

나기사 "나랑...? ......나랑!? 앗, 저 히후미씨랑 사귀고 있었나요?"

선생님 "무슨 소리하는 거야..."

나기사 "물론 히후미씨는 좋아합니다만... 그런, 교제라니... 후훗 후후후후후후후후"

선생님 "티파티 호스트의 모습인가? 이게..."

나기사 "히후미씨... 귀녀의 일편단심인 사랑을 받고 저는 제정신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선생님 "이미 제정신은 아니지만... 에잇! 눈을 떠 나기사!"

나기사 "아 아 아! 안 들려요! 지금부터 선생님의 목소리는 모깃소리기에 전혀 들리지 않습니다!!"

선생님 "히후미랑 사귄 건 나기사가 아니라 나야! 네 눈앞에 있는 선생님이다!"

나기사 "듣고싶지않아듣고싶지않아듣고싶지않아듣고싶지않아듣고싶지않아듣고싶지않아듣고싶지않아"

선생님 "몇 번이고 말해주지! 히후미랑 사귄 건 나! 이. 몸. 이. 야!"

나기사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정말이지! 이제 알았으니 그 사실을 말하지 마세요!"

선생님 "이제야 제정신으로 돌아왔나?"

나기사 "우으... 인간도 아니야... 그런 사실을 알려도 저는 축복 따위 할 수 없습니다."

선생님 "하기 싫으면 안 해도 돼. 하지만 사실을 외면해서는 안 돼."

선생님 "히후미랑 사귄 건 나. 이제 알겠지?"

나기사 "... 예에, 두 가지 알겠습니다. 선생님께서 방금 말씀하신 것, 그리고... vanitas vanitatum"

선생님 "나기사?"

나기사 "허무해..."

나기사 "허무해, 허무해, 허무해, 허무해, 허무해, 허무해, 허무해, 허무해, 허무해, 허무해, 허무해, 허무해, 허무해, 허무해, 허무해, 허무해, 허무해, 허무해, 허무해, 허무해, 허무해, 허무해, 허무해, 허무해, 허무해, 허무해, 허무해, 허무해, 허무해, 허무해, 허무해, 허무해, 허무해, 허무해, 허무해, 허무해, 허무해, 허무해, 허무해, 허무해, 허무해"

선생님 "무셔..."

나기사 "사랑은 돌고 도는 법. 지금까지 그렇게 말해 왔습니다. 하지만 제 히후미씨는 제게 돌아오지 않아..."

나기사 "소중한 사람이 선생님과 행복해하고 있다... 말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리라고 생각되는 그 상황을 저는 참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나기사 "저는 장녀지만 동생이 남자도 여자도 없어서 참을 수가 없습니다... 그저 이 허무함 앞에 엎드려 있을 뿐..."

선생님 "이 문제에 장녀인지 아닌지는 상관없다고 생각하는데."

나기사 "아아, 어째서인가요 히후미씨. 왜 학생의 발을 핥는 변태 같은 것과 사귀시나요?"

선생님 "아, 알고 있었구나."

나기사 "... 설마 하는데, 히후미씨의 다리를 핥는다거나 그런 건 아니죠?"

선생님 "아아~ 에헤헤!"

나기사 "죽어 마땅합니다. ...아뇨, 괜찮겠죠."

선생님 "에?"

나기사 "선생님, 지금부터 선생님 혀를 핥게 해주세요."

선생님 "에에!?"

선생님 "어, 어째서!?"

나기사 "저도 히후미씨의 다리를 핥고 싶어요."

선생님 "무슨 소리야...?"

나기사 "실제로 히후미 씨의 다리를 핥을 용기는 제게 없습니다."

나기사 "하지만 히후미씨의 다리를 핥은 선생님의 혀를 제가 핥는다는 것은 이미 히후미씨의 다리를 핥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죠?"

선생님 "터무니없는 발언이야! 아직 제정신으로 돌아온 게 아니었나!?"

나기사 "저는 제정신입니다. 정상적인 사고로 선생님의 혀를 핥겠다고 한 거에요."

선생님 "정신이 나갔어..."

나기사 "자아 선생님? 빨리 혀를 내미세요. 거부한다면 억지로라도 가겠어요."

선생님 "그건 농담이야! 위트 있는 티처 조크!"

나기사 "농담? 그건 농담이라는 거짓말로 절 속일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선생님 "아니 진짜로! 난 제대로 핥아도 좋을 학생인지 골라 핥고 있으니까!"

나기사 "최악의 발언이네요. 라고 할까 핥아도 되는 학생이 무슨 소린가요? 고르고 뭐고 보통은 안 될 텐데요."

선생님 "한 명 있는 거야. 핥아도 되는 학생이."

나기사 "변태네요. 그런 학생이 있다니, 같은 학생으로서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선생님 (지금의 나기사가 할만한 발언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나기사 "하지만 뭐어... 농담인가요... 예에, 좋아요. 믿도록 하죠."

선생님 "다행이다..."

나기사 "그럼 선생님, 죽어주세요" 철컥

선생님 "!? 어째서 총을 나에게 겨누고...!?"

나기사 "제 순정을 농락했기 때문입니다."

선생님 "아니 지금 것은 순정 따위의 순진무구한 이야기는 아니었잖아!"

나기사 "저는 히후미씨에게 더러운 감정은 없어요. 다시 말하지만 순정입니다."

나기사 "그런 학생의 마음을 선생님인 당신은 가지고 놀았다... 죽음으로써 속죄해 마땅합니다."

선생님 "에에... 아, 아니 그럴 생각은 없었어! 제발 용서해 줘!"

나기사 "지금 선생님이 해야 할 일은 자비를 구하는 것이 아니라 죽을 각오를 정하는 것입니다."

선생님 "부탁이야! 제발 침착해... 「덜컥」 덜컥?"

히후미 "나기사님! 친구로부터 희귀한 홍차 찻잎을 받았는데 괜찮으시다면 함께... 에?"

나기사 "에?"

선생님 "에?"

나기사 "히후미씨...?"

히후미 "......"

나기사 "......"

선생님 "......"

히후미 나기사 선생님 "......"

히후미 "......" 글썽글썽

나기사 "!?"

선생님 "!?"

히후미 "어째선가요 나기사님...? 어째서 선생님께 총을...?"

나기사 "아니 이건... 그렇네요, 그... 뭐라고 해야 할까..."

히후미 "두 분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어요. 하지만 분명 뭔가... 중대한 사건 같은 일이 일어난 것 같아요..."

히후미 "선생님이 무슨 일을 저질렀다면 저도 함께 사과할게요. 그러니 부디 총을 집어넣어 주지 않으시겠어요?"

히후미 "마음씨 착한 나기사님이 선생님에게 총을 겨누는 장면은 더 이상 보고 싶지 않으니까!"

나기사 "네 네에, 그만둘 테니까... 저기... 부디 눈물을 거둬주세요..."

히후미 "죄송합니다... 꼴사나운 모습을..."

나기사 "아니에요! 모든 건 제가 잘못해서..."

히후미 "그래서...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건가요? 나기사님이 그런 행동을 할 정도면 보통 일이 아니었던 것 같은데요...?"

나기사 "어음... 그렇네요, 정말로 뭐라 말해야 할지..."

선생님 "......"

히후미 "가르쳐주세요! 설사 무슨 일이 있어도 저는 두 분 편이에요!"

나기사 "히후미씨...! 알겠습니다. 제대로 말씀드릴게요. 그렇게 된 계기는 선생님으로부터 히후미씨와 사귄다는 보고를 받은 것이 시작입니다."

히후미 "...? 앗, 저기... 갑자기 말을 끊어서 죄송하지만... 선생님은 누군가와 사귀고 계시는가요?"

나기사 "...? 아니요, 히후미씨와 선생님이 사귀고 있는 게 아닌지...?"

히후미 "!? 왓 저랑 선생님이요!? 일단 저는 선생님과 사귀고 있지 않아요! 물론 언젠가는 그렇게 되기를 바라고는 있지만..."

나기사 "......"

선생님 "......"

히후미 "아, 아니 지금의 발언은 헛나왔다고 할까... 그... 그래도 거짓말은 아니고..."

나기사 "선생님? 설명, 해 주실 수 있을까요?"

선생님 "앗~ 슬슬 샬레로 돌아가서 일해야 겠어! 미안해 나기사 다음에 또 봐!"

나기사 "놓치지 않을 거에요 선생님? 지금 선생님이 취할 수 있는 선택은 깨끗이 토해내느냐, 유죄 추정으로 입안에 납탄이 박히느냐입니다."

선생님 "아니 무섭다고! 아까 히후미 말을 잊은거냐!"

나기사 "지금 히후미씨는 자신만의 세계에 들어가 있습니다. 당신을 지켜줄 사람은 없어요. 어서 설명하시죠."

선생님 "아니, 거짓말은 아니고! 그... 발렌타인때 말이야..."

히후미 "선생님도 저랑 사귀고 싶다고 생각해주셨나요? 우와 기뻐요! ... 발렌타인?"

히후미 "발렌타인 때... 커플 한정 페로로님의 신작 초콜릿을 사기 위해 잠깐 커플인 척했을 때 말인가요?"

선생님 "맞아! 그때 척이라고 해도 커플이 됐으니까 거짓말은 아니야!"

선생님 "게다가 나는 히후미랑 사귀었다고 말했을 뿐이지 지금도 사귀고 있다고는 한마디도 안 했잖아!"

나기사 "...... 과연, 이해했습니다. 선생님의 최초 발언이 위트의 w도 없는 시시한 농담이었다는걸."

선생님 "신랄해!!"

나기사 "그리고 그런 농담에 놀아나고 망신당했다는걸. 급속히 식어가는 뇌가 그걸 여지없이 전달해 주네요."

히후미 "나기사님..."

나기사 "......"

나기사 "선생님, 같이 죽읍시다."

선생님 "!?"

히후미 "!?"

선생님 "너무 뇌가 급속 냉동 된 거 아니야!? 제정신이 아니잖아!"

히후미 "진정하세요 나기사님!"

나기사 "저는 더할 나위 없이 침착해요. 침착한 마음으로 선생님과 함께 가기로 마음먹었다는 겁니다."

선생님 "진정이 안 됐어! 그리고 나도!?"

나기사 "모든 것은 선생님의 시시한 농담에서 비롯됐습니다. 그러니까 선생님도 저와 함께 죽으세요. 이건 당신이 시작한 이야기니까."

선생님 "아니, 정말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지금까지의 일도 금방 잊을 테니까 제발 제정신으로 돌아와!"

나기사 "히후미씨... 제가 죽은 뒤에도 잠깐은... 10년 이상은 저를 기억 속에 되새겨주세요. 그리고 선생님은 금방 잊어버리세요."

선생님 "내 사과를 무시하지 마! 그리고 혼자만 기억에 남으려고!?"

히후미 "두, 두 분 다 진정하세요! 나기사님도 죽는다는 말은 하지 마세요!"

나기사 "히후미씨. 제발 말리지 말아주세요."

히후미 "아니요! 무슨 일이 있어도 멈춰 보이겠어요! 저는 지금 화났으니까요!"

히후미 "게다가 나기사님이나 선생님이 죽는다면 저도 두 사람을 따라갈 거에요!"

나기사 "히후미씨!?"

히후미 "두 분 다 제 소중한 분이시니까요! 죽는다니 절대 용서하지 않아요!"

나기사 "소중한 사람!?"

선생님 "나는 별로 죽으려고는 안 했는데."

히후미 "오늘 제가 가져온 찻잎으로 내린 홍차를 셋이서 마시고! 이야기를 잔뜩 하고! 그걸로 오늘도 하루도 즐겁게 보내는 거에요!"

히후미 "그걸로 됐죠!"

나기사 선생님 "앗, 네!"

히후미 "그러면 거기서 기다려주세요!"

선생님 "......"

나기사 "......"

선생님 "나기사, 이상한 농담해서 미안해. 오늘 일은 내가 잘못했어."

나기사 "아니요 저도 좀 어수선했어요. 여기는 피차일반이라 해도 되지 않을까요?"

선생님 "그러네. 그렇게 하자."

나기사 "네. 그건 그렇고..."

선생님 "?"

나기사 "화난 히후미씨도 멋있었어요..."

선생님 "글렀네 이거."

끝

소설모음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projectmx&no=2463136

원본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17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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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블루 아카이브·22.07.14번역

소설핫산) 선생님 『히후미랑 사귀었어』 나기사 『하?』

#아지타니 히후미#키리후지 나기사#선생#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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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hyetnpble784997작가
게시물 7개
ㅇDC
ㅇㅇ번역
외부 링크디시인사이드pixiv
게시일2022.07.14 20:44
조회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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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나
ㅇDC
ㅇㅇ122.07.14
디시콘
ㅇDC
ㅇㅇ222.07.14
디시콘
ㅇDC
ㅇㅇ322.07.14
디시콘
ㅇDC
ㅇㅇ422.07.14

미친년이 되어버렷노

ㅇDC
ㅇㅇ52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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