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8오늘은 빼빼로 데이다.
빼빼로를 받지는 못했지만, 학생들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빼빼로를 한 번 만들어보자.
2 / 18중력분에 설탕, 소금, 이스트, 데운 물을 넣어준다.
지금 만드는 것은 “그리시니”인데, 초콜릿을 입힐 막대과자로 쓰기 딱 좋다.
3 / 18어느 정도 반죽되면 올리브유를 넣고 반죽을 계속해준다.
4 / 18날가루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반죽이 맨들맨들해지면 랩이나 젖은 천을 덮어서 발효해주자.
빨리 발효시키고 싶은데, 지금같이 날씨가 춥다면 전기장판에 이불 덮어서 넣어주면 된다.
발효기나 오븐이 있다면 써도 좋다.
5 / 18발효기나 오븐이 집에 없다면 전기장판이 제일 편하다.
사실, 빼빼로는 사먹는게 제일 편하다.
6 / 18발효가 끝난 반죽은 길쭉하게 늘려준 다음,
7 / 18젖은 천을 다시 덮고 휴지시켜준다.
8 / 18반죽이 휴지되는 동안 다른 부가재료를 준비해주자.
쿠키, 피스타치오나 아몬드를 겉에 입혀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9 / 18피스타치오는 다 까서 칼로 조져준다.
견과는 대부분 분태를 파는데, 직접 조지는 편이 더 좋다.
10 / 18쿠키도 크림과 뚜껑을 분리하고 칼로 조져준다.
쿠키 크럼블을 따로 팔기도 하는데, 그냥 사서 뚜껑 따는게 더 싸다.
11 / 18휴지가 끝난 반죽은 자른 다음, 유산지 위에 올려주자.
12 / 18섭씨 170도로 예열된 오븐에 넣고 15분 정도 구워주면 된다.
내용량이 작은 오븐은 더 높은 온도로 맞추면 망할 확률이 줄어든다.
13 / 18코코아매스나 커버춰 초콜릿을 준비한다.
14 / 18다크 초콜릿은 코코아매스, 화이트 초콜릿은 커버춰로 준비했다.
개인적으로 커버춰를 추천한다.
코코아매스에 설탕과 코코아버터를 섞어야 다크 초콜릿 커버춰가 되는데,
탬퍼링을 칠 때, 온도조절에 실패하면 아리스가 만든 질뻐기처럼 되어버리고 굳지를 않는다.
15 / 18다 구워진 그리시니는 식힘망에서 식혀준다.
그리시니는 그냥 먹어도 맛있다.
와인바에서 샤퀴테리를 시키면 나오는 막대과자가 저거다.
16 / 18냄비에 물을 채우고, 냄비 위에 볼을 올려주면 준비는 끝이다.
수증기의 열로 초콜릿을 살살 녹여준 다음, 그리시니에 발라준다.
쌉쌀하게 먹고 싶으면 생크림이나 버터, 설탕을 빼자.
17 / 18화이트 초콜릿도 비슷하게 해주되, 오레오에서 분리한 크림을 섞어준다.
18 / 18초콜릿을 입혀준 다음, 각각 피스타치오와 쿠키 크럼블에 굴려준다.
비주얼은 해병 맛동산인데, 먹어보면 상당히 맛있다.
피스타치오와 쿠키 크럼블는 잘게 자르되 가루가 되지 않아야 하는데,
가루가 되면 보기가 좋지 않고 너무 크면 저기 보이는 것처럼 잘 붙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시니 조리법은 유튜브 이진형TV를 참조했다.
만드는 과정을 보면 알 수 있듯, 상당히 귀찮은 것을 알 수 있다.
누가 수제로 만들어주면 맛있는 밥이나 한 끼 사줘라.
오늘 비사회인 발언을 듣고 어이가 없었다.
주말동난 맛있는 거 많이 먹고, 힘내서 게관위를 조져보자.
댓글 32
비주얼 너무 기합찬데


비주얼만보면 해병딜도가 따로없군
오 못받으면 대신에 만들어먹을수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