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0SRT 학원이 곧 업데이트된다는 소식에 관련 정보를 찾아보던 와중,
SRT 학원의 폭스 소대에서 흥미로운 점을 발견했다.
2 / 10와카모를 잡아넣은 전적이 있으며, SRT의 정예인 폭스 소대의 학생들을 살펴보면,
다른 학원의 학생들보다 유독 잘 모딩된 총기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총기 이외에도 특이점을 찾는다면 일부 소대원이 착용하고 있는 장비 부분이다.
3 / 10소대장인 유키노를 살펴보면 해당 부분을 명확히 확인할 수 있다.
다른 학원의 학생들은 헤드셋과 마이크와 같은 무전 장비를 착용하고 있지 않은데, 폭스 소대의 학생들은 대체로 착용하고 있다.
88mm 대공포를 맞고도 무사한 학생들답게 방탄복과 방탄모는 착용하지 않지만,
기이하게도 방음장비인 헤드셋은 착용중인 모습이다.
대공포를 맞고도 멀쩡한 몸이라면 방음장비는 필요없다고 보는 것이 합당할 것인데도 말이다.
4 / 10방음용 헤드셋은 배터리가 들어가는 것과 들어가지 않는 것으로 나뉘는데, 전자의 경우가 후자의 경우보다 나중에 나왔다.
또한 이어플러그 형태와 헤드셋 형태로도 나뉜다.
모두를 살펴보며 폭스 소대의 것을 알아보자.
5 / 10편의점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3M 사의 귀마개(이어플러그 타입)이다.
수면, 학습, 소음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작업시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고, 무엇보다 착용감이 편하고, 가격이 싸다.
단점이 있다면 쉽게 더러워지고, 모든 소리를 차단해서 의사소통이 어렵다는 점이다.
6 / 10앞선 이어플러그 타입과 같이 3M사에서 제작한 헤드셋 타입(3M™ PELTOR™ Optime™ 105 Earmuffs)의 제품이다.
이어플러그 타입과 달리 쉽게 더러워지지는 않지만,
이어플러그 타입이 비해 착용감이 불편하고 모든 소리를 차단해서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발생한다.
이 제품 역시 압도적인 가성비로 많은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다,
7 / 10국내 사용례를 찾다 발견했다.
압도적인 가성비로 인해 산업현장, 사격장을 불문하고 채용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모르는 사람은 없겠지만,
소음이 발생하는 산업현장이나 사격장에서 적절한 보호장비를 착용하지 않으면 청각장애를 얻을 수 있다.
8 / 10이건 배터리가 들어가는 전자식 헤드셋이다.
현재 러시아에서 제식으로 사용하고 있는 모델인데, 그리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한다.
그래도 사격이나 전투 상황에서 착용하지 않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
총성과 같은 큰 소음은 작게 만들어주고, 발소리, 대화음성과 같은 작은 소리는 크게 키워준다.
전자식 헤드셋은 외부에 달려있는 마이크와 내부 기판에서 처리과정을 거치게 되고,
사용자는 청각에 손상이 발생하지 않을 정도의 감쇠된 소리를 듣게되는 것이다.
9 / 10이건 총의 천국, 미국에서 민수용으로 판매되는 전자식 헤드셋이다.
민수용인 만큼, 사용자 편의성을 위해 이어패드를 젤 타입으로 교체할 수 있다.
10 / 10군용으로는 3m사의 3M™ PELTOR™ ComTac™ 라인업 이나, Sordin사의 Sordin Tactical 라인업이 유명하다.
해당 제품은 방수 기능이나 PTT와 같은 기능을 지원하는 무전기와의 연결 기능을 지원하여 작전에서의 적합성을 높였다.
민수용과 군용의 가장 큰 차이는 무전 기능과 방수 기능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가격 또한 무지막지하게 비싼데, 특수부대를 포함한 군에서는 납세자의 세금에 기반한 예산을 받아서 사는거라 문제없다.
또한, 폭스 소대의 학생들은 마이크를 성대 부분에 장착하는 넥 마이크 타입을 사용하고 있다.
민수용과 달리 음성전달판이 달려있는 군용 방독면을 착용해도,
넥 마이크 타입이 다른 타입에 비해 음성 전달에 용이해서 착용한 것이 아닌가 싶다.
폭스 소대는 특수부대에 가까운 성격을 띠고 있으며,
그렇기에 방음 기능과 상관없이 무전 기능들 지원하는 군용 헤드셋을 착용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 합당해 보인다.
정리하자면, 총성과 기타 폭음이 발생하는 환경에서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헤드셋과 넥 마이크를 착용했다는 것이다.
이외 별개로, 한 가지 크나큰 의문이 남는데, 폭스소대의 학생들은 귀가 몇 개 달려있을까?
헤드셋을 착용한 모습을 보면 동물귀에 착용한 것 같지는 않다.
그럼 동물귀는 왁스를 발라서 세운 것일까?
카페에서 쫑긋거리는 다른 학생의 모습을 보면 또 그런 것 같지도 않다.
혹시 가능하다면, 모금에 성공한 블붕이중 하나가 PD님께 물어봐줬으면 한다.
어제 개인 사정으로 모금에 실패했다.

긴 글 봐줘서 고맙다.
댓글 17
전자식 헤드셋 예비군 가서 처음으로 써봤는데 진짜 신기하긴 하더라. 하나 구입해볼까 충동 욕구도 들 정도로
ㄴㅁㅊ
옵스코어 amp도 잊지말라구
노짱도 쓰는 헤드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