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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아카이브소설) 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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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은 귀여워서 올림

통근버스에서 쓴거. 내용 수정될 수 있음

제목은 아무렇게나 지었고 오타있을수 있음

연말의 휴일에 의해 굳게 닫힌 샬레의 문

집이 아닌 샬레 사무실에서 휴일을 보내는 한 사람이 있었다.

'위이잉....위이잉..'

샬레 사무실 안. 선생님이라는 자는 금속탐지기로 휴게실 내부를 뒤지고 있었다.

"좋아..없는 것 같군"

장식장에 전시 된 초합금 카이텐이나 비나 등 금속제 피규어는 육안으로 확인한다.

스커트, 고관절, 콕피트 등등

"이제 없겠다...좋아"

선생님이 이렇게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첫번째

그가 찾고있는 물건은 선생님 몰래 설치 된 초소형 카메라와 도청기

도청기 설치 주범은 밀레니엄 사이언스 스쿨 베리타스에서 도청이 주 특기인 오토세 코타마이며, 날이 갈수록 설치 위치나 기술들이 교묘해져 갔다.

초소형 카메라 설치범은 찾지 못했다.

카야의 쿠데타 사건 이후 린이 자리를 되찾으며, 이날 이후로 샬레로 놀러온 학생들이 갑자기 많아졌다.

당번 학생들은 유독 선생님의 눈치를 봤었다.

뭔가 분주하게 움직이는 것 같던데, 일이 밀려있어 신경을 쓸 시간이 없었다.

그 이후로 학생들이 선생님을 보는 태도가 달라졌다.

예를들면 자기위로를 한 후 잠든 다음 날 당번학생이 유독 스킨쉽을 많이 한다던가

먹고싶은 음식을 혼잣말로 말 했을때 그 음식을 사온다던가 등

그저 학생들의 감이 좋은걸까 싶었지만, 뭔가 위화감이 들었다.

총학생회장 대행인 나나가미 린에게 요청하여 Cctv를 확인.

화면에서는 샬레 사무실 내에서 코타마 외 다른 학원의 학생들도 선생님의 눈치를 보며 도청기나 카메라를 설치.

2인 1조로 사주경계 하며 휴게실로 들어간다거나 등

아주 철저하게 도청기와 카메라를 설치하는 모습에 이마를 쳤다.

히나나 호시노, 와카모, 미야코 등 감이 좋은 학생들 덕에 제거를 했음에도 그 자리 주변에 씨를 뿌린 듯 다시 기계들이 생성됐다.

그래서 아예 포기를 해버렸다.

도청기와 카메라를 제거하더라고 다시 설치돼있어 아예 포기를 해버린 선생님이 갑자기 도청기와 몰래카메라 제거작업을 하는 이유가 뭘까?

선생님은 마지막으로 업무용 스마트폰의 전원을 끈 뒤 다른 휴대폰을 꺼냈다.

키보토스에 오기 전 사용하던 스마트폰을 꺼낸다.

와이파이를 연결하자, 멈추지 않는 알림을 울리는 sns. 카카오톡이었다.

친구나 가족들 채팅으로 가득했다.

주로 [연락좀 해라, 뭐하냐] 등등 잠수탄 것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고 있었다.

친구들에게는 대충 답한 후 가족 채팅으로 갔다.

두번째

키보토스 외지의 가족에게 연락을 주고받는 것을 비밀리에 하고싶은 것.

새해에 가족들을 직접 만나보고 싶었지만, 선생님 위치 특성 상 자리를 비우는 것은 어렵고, 가족을 초대해자니 본인과 같은 일반인이라 키보토스는 매우 위험하다.

그래서 화상통화로 가족들의 목소리나 얼굴을 확인해야 했다.

영상통화로 보는 아버지는 여전히 무뚝뚝했지만, 자신의 아들이 잘 지내는 것 같아 얼굴에는 안심하고 있는 표정을 지었고

어머니는 웃는 얼굴로 쉬지않고 안부나 건강상태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다.

어머니 - 맞다. 너 다음주에 온다고 했지?

"응"

미리 시간을 내서 다음주에 휴가신청을 했다.

린에게만 조용히 본가로 가겠다는 통보를 했고, 이 내용은 유출 되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린은 알았다고는 했지만

[린 - 제가 묵언한다 해도 소용 없을 거 같지만요...]

라고 중얼거리며 얼굴이 좀 복잡해 보였다.

어머니 - 갑작스럽겠지만, 맞선을 잡아놨어

"푸흡..!!!!...뭐??"

생각치도 못한 말을 들은 선생님은 마셧던 차를 내뿜었다.

다행이 사레가 들리지 않아 기침은 하지 않았다.

어머니 - 애인은 없지?? 좀 걱정돼서 그래..여자친구 얘기꺼내면 은근슬쩍 다른 얘기 하고.

나중에 나이먹어서 연애도 못하고, 여자 잘못만날 거 같아 걱정돼서 말이야

"엄마...아무리 그래도 너무 갑작스럽잖아...난 못하겠어"

어머니 - 왜?? 약속 다 잡아놨어. 한번 만나서 얘기라도 해봐

"그건 곤란해..그게.."

어머니 - 응??

선생님은 알고있다.

두번째의 연장선.

가족이랑 연락하는 것은 문제가 안된다.

하지만 이런 대화.

뜬금없이 애인이 생겼다고 키보토스 학생들에게 말하면 어떻게 될까??

전에 장난으로 왼손 약지에 반지를 껴서 장난친 날, 장난쳤던 학생들에게 겁탈당할 뻔 했다.

특히 시로코에게 했다가

---

[응...선생님은 나하고 결혼해야해]

"어..어?? 잠깐 시로코?? 이건 장난이니까!! 오늘 4월 1일 만우절 이니깐??? 잠시만요?!?!"

[천장보고 1부터 숫자를 세면 돼. 그럼 다 끝나]

"일단 진정하고?! 어디까지 세면 되는데?!"

[응. 아비도스 축구팀을 만들 때 까지]

"자..잠깐만 바지가?! 팬티는 싫어!! 누가?? 누구 없어?! 진정해 시로코!!"

---

그때 바지가 벗겨지고, 어떻게 해서든 저항하다 놀러온 호시노에 의해 막을 수 있었다.

또 당번학생 외에도 다른 학원 외근 나갔을때도 큰일 날 뻔 했다.

도청기와 몰래카메라를 제거한 이유는 이것이다.

그때는 장난으로 그랬지만, 이번에는 진심이라면??

선생님은 다른 쪽으로 둘러대야 했지만, 이전 통화로 둘러댔던 전과가 있어 다른 말로 묻어버리기에는 어려울 것이다.

부모님을 속이는건 죄송스럽지만, 살기 위해서는 어쩔 수없었다.

"...이..이미 사귀는 사람...이 있어"

어머니 - ...거짓말이지?? 또 둘러대기만 하고..

"아냐아냐. 진짜야! 아들의 진심어린 눈빛을 봐!!"

어머니 - ...그러면 사진 보내줄수 있지?? 애인이라면 사진 한두장 찍어놓은거 있잖아

"어??...그렇게 궁금한거야??"

어머니 - 당연하지? 우리아들이 만나는 애인 안궁금한 부모가 어디있다고...맞선은 취소할게. 그대신 다음주에 그 애인이랑 같이 내려울수 있니??

"그건 모르겠네..일단 물어볼게. 갑작스럽게 가달라고는 할 수는 없으니까"

.

.

.

이런저런 통화가 끝난 후 선생님은 좌절했다.

본인은 완벽하게 둘러댔다고 생각했지만, 누가봐도 어머니가 속아 주신 것 같다.

"어...어쩌지??? 이번엔 뭐로 둘러대야 하는거야..."

선생님의 절망의 혼잣말과 통화내용은 당연히 키보토스 전 지역 학생들의 정보망에 노출됐다.

연결한 와이파이로 인해 몰래 깔려진 앱

다 치운 줄 알았던 도청기와 카메라는 선생님이 퇴근하고 집에 간 시간에 벽과 천장, 바닥 타일을 열고 들어온 학생들이 다시 설치를 했다.

또, 금속탐지기에도 부착하여 이곳을 확인할 생각은 못하리라

어느 익명의 모모커뮤니티에서는

익명의 게시자가 명일 선생님의 이동반경을 계산하여 추가적인 검사를 할 장소를 지목

각 학원 학생들은 그 외의 장소에 설치를 했고, 선생님은 그 계산대로 검사를 했다.

선생님이 좌절하는 동안 각 학원의 학생들은 선생님의 어머니에게 얼굴을 내비칠 애인자리 쟁탈전을 준비하고 있었다.

[Rabbit1, 2 작전 포인트로 이동. Rabbit4는 해당 위치에서 대기. Rabbit3는 헬기타고 대기해주세요]

[응...이번에는 아비도스 축구팀을 두팀 만들겠어.]

[으헤~ 그때는 넘어가줬지만 이번에는 안봐준다구~]

한편 트리니에서는

일하러 들감

디시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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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블루 아카이브·23.12.31창작

소설) 새해

#소설
좋아요 0댓글 11저장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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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DC
비엔059작가
게시물 15개
외부 링크디시인사이드
게시일2023.12.31 23:06
조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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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나
ㅇDC
ㅇㅇ124.01.01

1화의 악마

ㅇDC
ㅇㅇ124.01.01
디시콘
ㅇDC
ㅇㅇ224.01.01

1화만 쓰고 튀면 알지? 군만두 배달하러갈게? 더 써와

ㅇDC
ㅇㅇ324.01.01
디시콘
ㅇDC
ㅇㅇ424.01.01
디시콘
ㅇDC
ㅇㅇ52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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