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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아카이브소설핫산) 미요 "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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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26018736

미요 ".......타닥타닥타닥타닥"

미요 "타닥타닥타닥타닥......"

미요 "...........찌잉........."

미요 "..........좋은 소리........."

미요 "...........타닥타닥타닥타닥"

미요 "순애...... 순애......"

미요 "순애로 이르기 위한....... 피폐전개는...... 필수요소......"

미요 "......두 사람 사이를 갈라놓기 위한...... 설득력 있는 전개....... 전차부대라던가......"

미요 "...........대사는.........."

미요 "....... "어째서 우리가 이런 꼴을!""

미요 ".......아니, 좀 더 극적으로......."

미요 "......"아아, 운명은 어찌하여 우리를 만나게 한 것인가......!""

미요 "......괜찮은 것 같아."

미요 ".......히로인은 뭐라고 해야 할까요."

노아 ""희망을 버려선 안 돼요! 저희에겐 아직 200발의 대전차 로켓이......!""

미요 "아, 그거 좋네요!"

노아 "적 조직의 암약 때문에 대전차탄이 전부 도토리로 대체되어 있다는 건 어떨까요?"

미요 "와아! 달아오르는 전개네요! 그러면 주인공과 히로인 사이의 유대감도 더더욱 견ㄱ..........."

노아 "....................."

미요 "....................."

노아 "....................."

미요 "....................."

노아 "....................안녕하세요."

미요 "....................안녕하세요."

노아 "....................."

미요 "..............보셨나요?"

노아 ".....................네"

미요 "................어디서부터?"

노아 "........"순애...... 순애......""

미요 "......처음부터잖아요."

노아 "....................."

미요 "그러니까, 당신은......."

노아 "....................."

미요 ".......제, 자작 연애소설......"

노아 "....................."

미요 "주인공으로 선생님 이름을 쓴 이걸 보셨다는......."

노아 "....................."

미요 ".......그런 말씀이시군요."

노아 ".....................(무언의 긍정)"

미요 "....................."

노아 "....................."

미요 "........그러면, 저......"

미요 "쥬글게요......" 슥

노아 "기다리세요."

미요 "어째서 말리시는 거죠......?"

노아 "........"

미요 ".............선의로?"

노아 "아뇨, 그건 아닙니다."

미요 "그럼 어째서......?"

노아 "....................."

미요 "....................."

노아 "....................."

미요 "....................."

노아 ".......'총, 귀여움, 청춘'의 하이라이트는?"

미요 "!!"

노아 "....................."

미요 "....................."

미요 ".......5장 13절ㅡㅡ 키보토스 대중문화에 대한 안티테제, 근원으로의 회귀를 바라는 사람들의 시점을 보여주는 '검은 자'의 발버둥과, 그 마음의 깊이를 표현한 묘사."

노아 "......!!!"

노아 "....................."

미요 "....................."

노아 ".....................(반짝)"

미요 "....................."

미요 "......"금단의 연애 ~허락되지 않아서, 더욱 아름다운 사랑~"의 하이라이트는?"

노아 ".......3권 21화ㅡㅡ 주인공의 한탄, 변해가는 세계와 변하지 못하는 자신, 결과적으로 쌓아버린 공과 과실, 손에 넣은 사랑을 저울질하며 실소하는 그 비참한 모습을 독자가 공감하는 순간이야말로 작가 '사랑은 잉어' 씨가 그린 시나리오 그 자체였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장면."

미요 "......!!!"

노아 "....................."

미요 "....................."

노아 ".....................(반짝)(반짝)(반짝)"

미요 ".....................(반짝)(반짝)(반짝)"

미요 "저희들......"

노아 "네, 저희들......"

미요 "동지!"

노아 "동지!"

미요 "이렇게 멋진 날이......! 이 정도로 취향이 맞는 분은 와일드헌트에서도 좀처럼 만날 수 없었는데!"

노아 "후후, 영광입니다. 저는 밀레니엄에 다닙니다만, 학교 특성 탓인지 문학의 아름다움을 알아주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이렇게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기쁘네요."

미요 "아아, 그럴 수가...... 당신처럼 문학에 조예가 깊은 분이 대화를 나눌 장이 없다니......!"

노아 "폐가 되지 않는다면 옆에 앉아도 괜찮을까요?"

미요 "물론이에요! 아, 타자기 소리가 시끄러우실지도 모르겠지만......"

노아 "시끄럽다뇨. 역사가 울리는 멋진 타건음입니다."

미요 "밀레니엄 분이 오래된 것을 고평가를 해주시다니......"

노아 "당연한 일입니다. 어떠한 미래 기술이라도 과거부터 쌓아올려 탄생하는 것. 역사를 배우고 과거를 존중하는 것이야말로 과학 발전의 첫걸음이죠."

미요 "ㅡㅡㅡㅡㅡㅡㅡ...........!"

노아 "그리고 무엇보다, 아름다운 소리고요."

미요 "......기뻐요......! 아, 저, 저는 사쿠라이 미요라고 합니다! 와일드헌트 예술학원의 2학년이고...... 그, .......그러니까, 문학과 연관이 있는 것 같기도 한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노아 "동갑이네요. 잘 부탁드립니다, 미요 씨. 제 이름은 우시오 노아. 밀레니엄 사이언스 스쿨의 학생회 '세미나'의 서기를 맡고 있습니다."

미요 "하, 학생회......!"

노아 "후훗, 그렇게 신경 쓰지 말아주세요. 남에게 자랑할 만한 위치도 아닌걸요. 그보다 저, 실은 당신과 이야기를 나눌 기회를 엿보고 있었어요."

미요 "엣, 저, 저와요......?"

노아 "네. 샬레에 경쾌한 타자기의 족적이 새겨지고 있다는 것을 기록한 그 날부터요."

미요 "............."

노아 "결코 훌륭한 리듬이라고는 할 수 없겠죠. 망설이고, 당황하고, 흔들거리며, 가볍게 뻗어나가는 타자음은 순식간에 명멸하고, 다음 발걸음을 찾아 앞으로 나아갔죠."

미요 "............."

노아 "그리고, 확신을 담아 이야기의 너머를 내다보았을 떄, 그 음색은 아주 아름답게 스탭을 새기고 있었습니다. 너무나도 흔한 표현이라 죄송합니다만, 저, 감동했어요."

미요 "ㅡㅡㅡㅡㅡㅡㅡ"

노아 "다른 분이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장면을 처음으로 목격했어요. 저도 취미로 시를 쓰곤 하지만, 제 주변엔 글을 쓰는 사람은 커녕 함께 독서를 할 친구도 없어서...... 찬란한 탄생의 순간, 그 찰나의 기록을ㅡㅡ 제 눈에, 해마체에, 그리고 마음에 새길 수 있던 건 제게 있어 큰 행운이었습니다. 그 은혜를 당신에게도 돌려드리고 싶다는 생각에, 이렇게 당신의 뒷모습을 지켜보고 있었어요."

미요 "............정말로, 영광입니다. 저 같은 것의 글에, 그 정도의 말씀을 해주시다니......."

노아 "뭐 굳이 말하자면 선생님 본인을 싣는 것은 매너 위반이라 생각하지만요."

미요 "윽......"

노아 "후훗, 농담이에요.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야기의 기복 속에 담긴 각가 본인의 마음, 그것을 헤아리는 것 또한 독자의 유열 중 하나니까요."

미요 "작가...... 좋은 울림이네요."

노아 "미요 씨는 작가를 동경하시는군요."

미요 "노아 씨는 아니신 건가요?"

노아 "뭐라고 해야 할까요.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지금은 거기까지 미래를 볼 수 없다는 게 솔직한 심정네요."

미요 "그런가요...... 그래도, 저는 당신이 쓴 시를 읽어보고 싶어요."

노아 "ㅡㅡㅡㅡㅡ..........."

미요 "거기엔 분명, 당신을 형성하는 모든 추억들이 숨어있을 거에요. 인생의 길이를 복선으로 승화시키고 문자로 빚어 세계에 보내는....... 저, 동경하고 있어요. 노아 씨가 만들어낸 세계를, 꼭 한 사람의 독자로서 받아들이고 싶어요!

노아 "..........후후, 감사합니다♪ 괜찮으시다면 아까 이야기를 이어갈 수 있을까요? 초절 토끼 탐정 시리즈에서ㅡㅡ"

미요 "와아, 저 토끼 탐정 시리즈 정말 좋아해서요ㅡㅡ"

노아 "온천 편 말이죠. 이해합니다. 2장에서 네코마타 씨가ㅡㅡ"

미요 "맞아요 맞아요! 실족하기 전의 트릭이ㅡㅡ"

노아 "ㅡㅡㅡ'고전 시집'에서ㅡㅡㅡㅡ"

미요 "학술적 관점에서ㅡㅡㅡㅡ"

노아 "ㅡㅡㅡ즉, 그 아련한 감동은ㅡㅡㅡ"

미요 "ㅡㅡㅡ옛 정취의 본뜻은ㅡㅡㅡ"

노아 "이러쿵이러쿵노아노아ㅡㅡㅡㅡ............."

미요 "미요미요저러쿵저러쿵ㅡㅡㅡ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선생님 "나는 두 사람이 잘 맞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노아 "그르르르르르르르릉!!!"

미요 "후샤아아아아아아앗!!!"

선생님 "이게 대체 무슨 일이야?"

노아 "선생님!! 이 사람은 적이에요!! 적!!"

미요 "제가 할 말입니다!! 이 자리에서 확실히 끝을 보겠어요! 폭발물은 언제든 상비하는 것이 특수교역부의 기본입니다!"

노아 "배짱 좋으시군요! 저도 폼으로 세미나 서기가 아니랍니다! 제노사이드 아방가르드 군 시동!!"

선생님 "흉흉한 물건 휘두르는 거 멈춰. 왜 싸우는 거야?"

노아 "잘 들어주세요 선생님!! 이 사람은ㅡㅡ"

미요 "그래요, 들어주세요, 선생님!! 이 사람은ㅡㅡ"

노아 "스트리트 오브 불량배 1권의 매력 포인트는 연애 요소라고 하잖아요!"

미요 "스트리트 오브 불량배 1권의 매력 포인트는 논리 배틀 전개라고 하잖아요!"

노아 "어떻게 봐도 논파 순간의 쾌락이야말로 그 작품의 진수에요! 잔뜩 두른 이론 무장을 깨부수고, 가로막는 주먹도 때려 부순다! 그 카타르시스야말로 볼거리가 아니겠어요?!"

미요 "아니, 틀렸어요! 가장 뛰어난 부분은 틀림없이 연애 묘사라고요! 눈 깜빡일 틈도 없는 전투, 눈과 눈이 마주치는 그 순간! 그 행간을 읽지 않고서 무엇을 논한다는 건가요?!"

선생님 "................"

노아 "그거야말로 전투씬을 돋보이게 하기 위한 스파이스일 뿐이에요! 그 작품이 진정으로 전하고 싶은 말은 이론 전개와 주먹에 있다고요! 꿰뚫는 탄환같은 논파의 상쾌함을 맛보라는 거죠!"

미요 "스파이스는 단순한 풍미가 아니라 진짜 사랑이에요! 맛봐야 할 부분을, 읽어야 할 문맥을 완전히 잘못 짚고 있어요! 사랑을 알기에 주인공은 마지막까지 희망을 잃지 않는 거라고요!"

선생님 ".............."

노아 "말이 통하지 않네요! 선생님, 뭐라고 말 좀 해주세요!"

미요 "그래요 선생님! 한마디 탁 쏘아붙여 주시라고요!"

선생님 "................"

선생님 "................"

선생님 "................"

선생님 "...................................."

선생님 "죽음 묘사지."

노아 "네?"

미요 "네?"

선생님 "스트리트 오브 불량배 1권에서 가장 높이 평가할 부분은 죽음 묘사지."

노아 "하?"

미요 "하?"

선생님 "아?"

노아 "하?"

미요 "하?"

선생님 "하?"

노아 "하아......"

미요 "하핫ㅋ"

선생님 "해보잔거냐?"

노아 "좋죠."

미요 "박살을 내드리겠습니다."

선생님 "주인공이 처음으로 시체를 마주한 그 한순간에 담긴 문맥을 읽지 못하다니, 그러고도 문학소녀 오타쿠냐 니들?"

노아 "죽음을 신격화하다니, 말도 안 되는 소리죠. 애초에 그걸 부정하기 위해 주인공은 싸우는 겁니다."

미요 "맞아요. 살육을 넘어선 사랑을 확인하기 위해 이야기를 자아내는 것뿐."

노아 "아뇨, 싸움 그 자체가 이야기의 진면목. 사랑은 둘, 죽음은 셋째입니다."

미요 "하아????"

선생님 "하아~~~ 이래서 꼬맹이들은. 스트리트 오브 불량배는 권을 거듭할수록 묘사가 진해진다고. 그 시작을 알.리는 첫 죽음이야말로ㅡㅡㅡㅡ"

노아 "그건 뒤쪽 전개까지 따지며 하는 말이죠. 1권만으로 평가해야ㅡㅡㅡ"

미요 "2권 이후까지 이야기를 한다면 저도 더 할 말이ㅡㅡㅡ"

선생님 "ㅡㅡㅡ싸움 끝에 존재하는 미래를 위한 죽음을ㅡㅡㅡㅡ"

노아 "ㅡㅡㅡ그 전투 속에서 희망을 발견한 순간이ㅡㅡㅡㅡ"

미요 "ㅡㅡㅡ기계화된 주인공을 더욱 강하게 끌어안는 히로인이ㅡㅡㅡ"

선생님 "ㅡㅡㅡ그러니까 전쟁 편에서 시체의 묘사가ㅡㅡㅡ"

노아 "ㅡㅡ반대로 우주편 전쟁의 궤적에서ㅡㅡㅡ"

미요 "ㅡㅡㅡ여하튼 미래편에서 이어지는 마음이ㅡㅡ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선생님 "................................"

유우카 "................................"

노아 "................새근새근..............."

미요 ".................쿠울쿠울..............."

유우카 "...............뭔가요 이건."

선생님 "............스트리트 오브 불량배의 좋은 부분을 다들 말하다가......."

유우카 "네."

선생님 "끝이 나지 않아서 한번 읽어보자고 전권 꺼냈다가......."

유우카 "네."

선생님 "재밌다보니 계속 읽다가......"

유우카 "정신을 차리고 보니 둘 다 잠들었다?"

선생님 "네.........."

유우카 "보기 좋게 선생님 양다리 벌리고 각자 한 쪽씩 배고 자고 있다?"

선생님 "그, 그렇습니다......."

유우카 "그리고 저 혼자 일 하라고 냅뒀다는 거죠?"

선생님 "할 말이 없습니다...... ㄱ, 그치만 유우카."

유우카 "뭔가 변명이라도?"

선생님 "히엑 노려보지 말아줘...... 그래도 둘을 깨우진 말아주면 좋겠어......"

유우카 ".................."

선생님 "노아도, 그리고 미요도, 동지를 만나서 정말로 기뻐 보였거든."

유우카 "....................."

노아 ".....................응헤헤"

미요 "......................무후훗"

유우카 "..........하아, 알겠어요. 설교는 둘이 깬 다음에."

선생님 "유우카.......!"

유우카 "영차."찰싹

선생님 "어엇"

유우카 "........................"

선생님 "................유, 유우카? 왜 내 등에 기대서.......?"

유우카 "무슨 만화였죠? 스트리트 오브 불량배?"

선생님 "아, 어. 응."

유우카 "1권 주세요, 선생님."

선생님 ".......읽으려고?"

유우카 "불공평하다고 생각해서....... 저는 당신의 등, 독차지하도록 할게요. 그 정도는 괜찮겠죠?"

선생님 "무, 물론......."

유우카 "......그리고,"

선생님 ".......그리고?"

유우카 ".........그리고, 저도 두 사람의 말벗, 되어주고 싶어서."

선생님 "..................."

유우카 "히죽히죽 금지."

선생님 "안 웃었어."

유우카 "정말. 빨리 주기나 하세요."

선생님 "후후, 여기 있습니다."

유우카 "웃었잖아요. 정말."

선생님 "...................."

유우카 "...................."

노아 "......................음냐................"

미요 "......................새근................"

선생님 "....................유우카."

유우카 "...................뭔가요."

선생님 "독서, 좋지."

유우카 ".......뭐, 가끔은요."

유우카 "당신들 하~~~~~~~~~나도 모르고 있잖아! 스트리트 오브 불량배 1권의 매력포인트는 작화!! 작화야!!! 이 인체공학에 기초한 완벽한 설계! 흔들리지 않는 화풍이 마지막 권까지 전혀 무너지지 않은 채 이어지잖아! 문맥의 매력?! 그런 건 개나 줘버려! 이 화풍 앞에선 전개니 복선이니 다 사소할 뿐이야! 어린이 장난일 뿐이라고!!!!"

노아 "그렇게 말하셨겠다?????!!!!!!!! 아무리 유우카 쨩이라도 해도 될 말과 안 될 말이 있어요!!!!!!!!!!! 저 화났어요!!!!!!!!!!!!!!!!!'

미요 "옥상으로 올라오세요 옥상으로!!!!!!!!!!! 가아아아아아아아안만에 진짜로 화났습니다!!!!!!!!!!!"

선생님 "........싸울 정도로 친하다는 말도 있지만, 오타쿠일수록 양보할 수 없는 부분도 있다고 해야 할까. 그건 그렇다 해도, 취미에 빠지는 건 적당히 해야겠지."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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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블루 아카이브·25.10.05번역

소설핫산) 미요 "동지?"

#사쿠라이 미요#소설
좋아요 0댓글 14저장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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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
nike53085202작가
게시물 22개
ADC
Atrahasis번역
외부 링크디시인사이드pixiv
게시일2025.10.05 17:14
조회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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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나
ㅇDC
ㅇㅇ125.10.05

어흐 귀여워

ㅇDC
ㅇㅇ225.10.05

귀찮은 오타쿠들

ㅇDC
ㅇㅇ325.10.05
디시콘
ㅇDC
ㅇㅇ425.10.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DC
ㅇㅇ525.10.05
디시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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