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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아카이브소설핫산, 요청) 유라기 모모카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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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모모카의 행동거지에 곤란해하고 있다.

「오, 오늘도 왔네. 매일 고생이 많아」

총학생회의 오퍼레이션 룸에 들어가자, 비즈쿠션에 엎드려 뒹굴대는 모모카가 맞아 주었다.

「특별의뢰는 매일 해결해야 하니까」

「그런 선생에게, 자, 아~」

「음」

모모카가 건넨 명란젓맛 감자칩을 받아, 자리에 앉는다.

평소처럼 싯딤의 상자와 오퍼레이션 룸 내의 PC를 병용해가며 전투부대에 지시를 내리고 있자, 오른쪽 허벅지에 무언가가 누르는 느낌이 났다.

볼 것도 없이, 이건 모모카의 머리다.

「서, 언, 생. 어째설까~, 나, 심심한데~」

「........」

「음-.....」

「........」

「와앙」

오늘이야말로 꼭 무시하리라 생각했지만, 명란젓 맛이 된 손가락이 시야 끝자락에서 위태위태하게 흔들리고 있었기에, 오른손을 모모카의 얼굴에 얹는다.

모모카는 또 평상시처럼, 내 오른손을 감자칩의 기름으로 더럽히며 만지기 시작한다.

「음-, 킁킁......음, 선생, 오느른 누구 완였이? 냠......」

「아니!?」

시끄러워서 입안에 손가락을 찔러넣었지만 모모카는 아랑곳않고 계속 말하며, 그 뒤로 내 손가락에 묻은 기름기를 핥기 시작했다.

『왜 그러세요, 선생님?』

「아, 아무것도 아냐!」

아로나에게 미소지으며 대답한 뒤 오른손을 모모카의 입에서 빼내고, 팔꿈치를 굽혀 그녀의 얼굴을 한 대 친다.

「아야!」

「이, 일하는 중이니까 방해하면 안돼!」

「나랑 놀아주는 것도 일 아니야?」

「그런 일은 몰라요」

「히양!?」

간살스런 목소리로 애교를 부리는 모모카의 뿔을 손톱으로 튕기고, 내 몸에서 떨어뜨려 놓는다.

「잠깐, 뿔은 민감하니까 그런 건 하지 말라고 말했지?」

「흐앗! 사가할 테니까, 지그믄 안대!」

모모카는 과자봉투를 들고 왼손으로 튕겨진 뿔을 감싸쥐며, 기름기 묻은 오른손으로 내 볼을 있는 힘껏 잡아당긴다.

어떻게든 저항하려 애쓰지만, 역시 키보토스의 인간이라고 할까, 나보다 머리 하나 이상 작은 체구면서 힘으론 전혀 이길 수 없다. 어쩔 수 없이 아로나에게 뒤를 맡기고 자리를 일어선다.

볼을 잡아당겨지며 끌려나온 나는, 모모카에게 덮쳐지는 듯한 기세로 비즈쿠션 위에 밀쳐져 엎어졌다.

「......모모카, 괜찮아?」

「선생은, 어른이면서 정말로 약하네, 아니면, 이상한 거라도 기대한 건가-?」

내 아래에 깔린 모모카를 걱정해 봤지만, 그럴 필요는 없던 것 같다. 질려서 일어서려 하자, 등 뒤에 양 손이 감겨져 나를 껴안는다.

「저기, 모모카?」

「일하던 중에 학생을 자빠뜨리고, 나쁜 선생이네. 린 선배가 알게 되면, 어떤 표정을 지을까?」

「모모카가 한 거잖아......」

손을 짚어 일어나려 하자, 내 손이 비즈쿠션 안으로 서서히 잠겨 간다. 이래선 일어날 수 없다.

비즈쿠션을 피하려 팔을 벌려도, 내 근육으론 팔이 너무 벌어져 일어날 수가 없다. 여기......뭐야, 흉근?

무릎은 비즈쿠션 너머에 있어도 일단 바닥에 닿아는 있으니 혹시 무릎을 꿇어 앉는다면......곧바로 시험해 봤으나 근육이 부족해, 허리를 다칠 것 같아 포기했다. 이건 아마 등근육.

「......저기, 움직이고 싶은데」

그렇게 말하며 옆으로 굴러가려 하지만, 거기에 맞춰 몸을 흔드는 모모카에게 방해를 받는다. 몇 번인가 시험해 봤지만, 전신을 능숙하게 이용해 방해한다.

「어째설까-?」

글쎄올시다......

「으음......선생의 몸, 엄청 달아올랐는데, 왜 그래? 흥분했어?」

「이상한 자세로 무리하게 움직이니까 그렇지」

내 가슴에 얼굴을 파묻으며 모모카는 말하지만, 그렇게 들릴 법한 상황을 만든 것은 그녀 자신이다.

......말은 그렇게 해도, 다른 사람이 보면 한심한 어른의 변명으로만 들리겠지만.

「저기, 힘들진 않아?」

「선생이 내 거라고 느낄 수 있으니까, 멀쩡해」

「나는 모모카의 소유가 된 기억은 없는데」

「그럼 지금부터 내 거 하자」

모모카는 대체 언제부터 이렇게 응석받이가 되어버린 것일까......처음 만났을 때부터 의외로 자기 멋대로긴 했지.

「대답이 없다는 건, 좋다는 뜻이지, 선생?」

「......실은 나, 나보다 키가 큰 사람이 취향인데 말야」

「뭐야, 내가 꼬맹이라 좋아할 수 없다는 거?」

「그런 건 아니지만......으-음, 그럴지도」

「뭐?」

나를 놓치지 않을 정도로 힘을 조절하던 모모카의 팔이, 갑자기 내 가슴을 바이스로 조이듯 옥죄어 온다.

「아악!? 아파파파파파파파! 더 하면 죽어, 아니, 정말로 아프다니까 모모카!」

「아프라고 그러는 거야. 선생은 아무한테도 안 넘길 거니까」

「그렇다고, 이래선 숨이 안 쉬어......이 녀석!」

괴로운 나머지 가슴팍에 손을 뻗어, 모모카의 뿔을 쓰다듬는다.

「히얏!?」

「으극!?」

뿔을 만진 게 통했던 모양이라, 모모카의 팔에 강하게 힘이 들어가 척추가 비명을 질러대기 시작한다.

그러나, 이제와선 타개책은 이것 말고는 떠오르지 않아, 고통을 참으며 뿔을 계속해서 만진다.

「햐, 응......! 서, 선생......뿔은, 민감, 하니까......아읏!」

다른 학생들이 들으면 오해는커녕 변태 범죄자 취급받을 정도로 엄청난 신음소리였으나, 모모카가 나와 비즈쿠션에 감싸인 덕에 소리는 줄어들어, 천만다행으로 그녀의 목소리가 방 안에 울려퍼지지는 않았다.

허나, 그럼에도, 그럴 생각은 없었지만, 이건 마치, 내가 모모카에게 성적폭행을 가하는 모양새가 아닌가.

「......정말로 미안, 모모카」

「햐......안......아응......!」

죄책감과 후회로 가득차며, 모모카가 힘이 빠져 나를 놓아줄 때까지, 집요하게 뿔을 계속 만져댔다.

『선생님, 오늘 임무는 전부 완료했어요』

완전히 녹초가 된 몸에 채찍질을 해 가며 자리에 앉자, 자랑스레 미소를 띄운 아로나가 기다리고 있었다. 죄책감에 가슴이 찔리는 듯 했으나, 그것을 드러내지 않으려 웃는 얼굴을 만든다.

「응, 수고했어. 전부 맡기기만 해서 미안해, 아로나」

『아뇨아뇨, 저한테 맡기면 이 정도는, 여유니까요!』

전과보고를 훑어본 바로는 내가 지휘했을 때의 1.5배 가까이 물자와 시간을 썼지만, 오차범위 내라고 생각해 두자.

「......그럼, 먼저 실례할게, 모모카」

「......」

비즈쿠션 위에 대자로 뻗어 움찔움찔 경련하는 모모카에게선, 당연히 대답은 없다. 하지만 모모카가 대답을 하지 않는 일은 자주 있었기에, 나는 신경쓰는 모양새를 보이지 않도록 하며 싯딤의 상자를 팔에 끼우고 오퍼레이션 룸에서 나갔다.

어제 그런 일이 있었지......아니 이미 엎질러진 물, 오퍼레이션 룸에 가기 힘들다. 급한 용무라도 생기지 않으려나 하는 기대가 있었지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아무런 사건도 일어나지 않았다. 아니 평소보다 일이 빨리 끝나 버렸다.

「이건 아니거든......」

신뢰하던 사람에게 그런 짓을 당하면, 나라면 두번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다.

그러나 그렇게 말하며 해야 할 일을 내버려두면, 샬레의 선생이라는 책임을 내버린 것과 같다. 나를 신뢰해 주는 수많은 사람들을 떠올리면, 도저히까진 아니지만 그런 일은 할 수 없다.

......하지만, 역시, 어떤 표정으로 가야 좋을지 모르겠단 말이야......

최소한 오늘만은 하자는 대로 다 해 줘야지, 그리 생각하며 엔젤24의 명란젓맛 과자를 바리바리 싸들고 가 모모카 쪽으로 갔다.

오퍼레이션 룸의 입구가 보인 순간, 늪에 빠진 듯 다리가 갑자기 무거워진다. 발밑에 있는 건 평소와 같은 나무바닥인데, 발뒤꿈치와 신발 밑창에 접착제라도 발린 듯 다리가 움직이지 않는다.

어제의 일에 대해 오늘 하루 누구에게도 추궁받지 않았으니 모모카는 말하지 않았겠거니 했지만, 반대로 말하면 그것을 빌미로 협박받을 수도 있는 일이다.

그런가, 오늘이 내 연임이 끝나는 날인가......

「......좋아」

살살 아파오는 배를 누르며, 각오를 다지고 오퍼레이션 룸 안으로 발을 들인다. 이렇게 되면 선수필승이다.

「안녕, 모모카」

「앗, 선생. 오늘도 출근이라니, 수고가 많아. 상으로 과자를 베풀어 주겠노라. 아~」

「음」

평소처럼 비즈쿠션에 파묻힌 모모카가, 자기가 먹던 명란젓맛 감자칩을 손가락으로 집어 내게 건넨다. 너무나도 평소와 다르지 않은 태도였기에, 평소처럼 입으로 받아먹고 말았다.

「......그게 아니고!」

「뭐야, 내가 먹던 건 싫어?」

「그건 괜찮은데......에, 뭐라고, 먹던 거? 뭐? 모모카야말로 싫지 않아?」

아니 그보다, 대체 뭘 먹이는 거냐.

「음-......뭐가?」

「뭐냐니......아니, 아무것도 아냐」

긁어 부스럼은 곤란하니 쓸데없는 말은 하지 말자.

「자」

「응? 이게 뭐야?」

「그냥 받기나 하셔」

어제 일에 대해 묻는 대신, 비닐봉지에 가득 담긴 과자를 모모카에게 건넨다.

「와......헤헤」

모모카는 봉투 내용물을 확인하자, 기쁘게 웃으며 비닐봉지에 얼굴을 파묻었다.

저건......뭐하는 거지?

여고생의 머릿속을 헤아려 봐도 알 도리가 없으니, 자리에 앉아 일과인 특별의뢰를 소화하기로 했다.

『전투 수고하셨습니다. 오늘도 멋진 지휘였네요!』

「고마워. 아로나도 수고했어」

역시 어제 일이 원인인지, 오늘은 모모카가 지휘를 방해하지 않았다.

「..........」

딱히 방해하지 않아서 허전하다든가, 아쉽다든가 하는 생각은 없다. 목숨이 걸린 일을 하는 중이니, 노는 기분으로 방해할 거라면 아무것도 안 하는 게 낫다.

그걸 알고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거라면 이 얘기는 모두에게 해피엔딩이겠으나, 그것이 아니라고 한다면, 그것도 어제 그 일이 관련되어 끼어들기 힘들어진 거라면......

체포될 수밖에 없다.

「저, 저기, 선생」

「......!? 왜, 왜 그래!?」

각오를 다진 직후 모모카가 말을 걸어와, 놀란 나머지 대답할 때 삑사리가 났다.

그런 나를 모모카는 바보 취급하듯 웃으며, 과자봉투에서 감자칩을 하나 꺼내 입에 넣었다.

「뭐~야~? 나한테 이상한 짓 하려고 했어?」

「아니 그럴 생각은 추호도 없어」

「나, 선생이라면 이상한 짓 해도 괜찮아」

「!?」

모모카가 무츠키같은 말을 한다!

말도 안 되는 해석불일치가 일어났다, 고 생각하며 모모카의 얼굴을 보니, 뺨을 붉게 물들이며 눈을 이리저리 돌리고, 까치발을 들었다 놨다 하는 소녀가 있었다.

......실례지만 뉘신지?

「......아니, 이상한 짓 안 하거든」

「에, 싫어. 해 줘」

싫어!? 해 줘!?

「나, 오늘은 선생 방해 안 했지?」

「그렇지, 그게 일반적이지만」

「그러니까, 내 비즈쿠션 빌려 줄게.잠이 솔솔 와」

「응? 그거 어딘가 이상하지 않아?」

모모카가 착하게 구는 모습을 보면, 내가 과자를 주거나 주스를 사 주는 게 일반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설마, 지휘 중에 못 했던 만큼, 어제처럼 뭔가를 하려는 생각인 걸까.

「......나는 바쁘니까, 나중에 하자. 비즈쿠션은 내 돈으로 살게」

그보다, 모모카의 비즈쿠션은 본인이 내 일 하는 동안 하도 방해를 해서 사 준 것이다. 개인용도 하나 샀으니 잠 잘 때 어떤 느낌인지는 안다.

적당히 상대하고 빨리 가자는 생각이 내 태도에서 드러난 것인지, 모모카는 내 앞에 서서 출구를 막았다.

「.........」

그리고 말을 꺼낼 새도 없이, 상의 주머니에서 녹음기를 꺼낸다.

「에, 잠시만요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다 잘못했습니다 뭐든지 시키는 대로 할 테니 그것만은 정말로 하지 말아 주세요 모모카 님!」

나는 저항의 의지가 없음을 보이기 위해 비즈 쿠션에 날아들어, 개처럼 배를 드러내고 천장을 보며 전력으로 모모카에게 굽실댄다.

그런 내게 모모카는 질린 표정을 보이며, 내 비참한 모습을 촬영한다.

「후후, 정말 뭐든지 시키는 대로 할 건가요?」

「에, 그런 말은 안 했는데」

「에, 아, 그랬던가? 미안, 잘못 들었......아니, 말했잖아! 이거 인터넷에 올린다!」

「죄송합니다, 넘어갈 수 있을 줄 알았습니다」

내가 두 손으로 싹싹 비는 걸 보고 모모카는 나를 향해 녹음기를 건넨다.

지금 바로 그녀가 가진 녹음기를 권총으로 쏴 떨어뜨리고 싶지만, 저건 어차피 블러핑이다. 녹음에는 모모카가 평소에 쓰는 홀로그램 기기가 쓰였음에 틀림없다.

......권총 정도로는 모모카에겐 찰과상 정도만 남길 테고, 제길, 내게 크래킹 기술이 있었다면......

「으헤헤,그, 그럼, 그대로 움직이지 말아 봐」

에, 무셔......나는 옆으로 굴러가, 내게 다가온 모모카를 피한다.

「......에, 왜 피했어?」

안면을 비즈쿠션 위로 들어올려, 바닥으로 굴러간 내게 말도 안 된다는 듯한 표정을 지어 보인다.

「아니, 그치만 내장 파열당할 거잖아」

「파열같은 건 안 해」

「아니 한다니까」

「그럼 선생이 와」

뭐가 「그럼」인진 모르겠지만, 몸을 일으켜 비즈쿠션을 등받이 삼아 바닥에 앉는 자세를 취한다.

「......하?」

「어, 어디 이상했어......?」

「아니 이상하다기보다도, 거리감이 생각이랑 다른데」

「거리감......」

확실히, 모모카는 내게 안기려고......아니, 밀착하려고 한다. 그에 반해 나는 내 나름대로 거리를 두려고 하니, 지적받는 것도 당연한가.

「그치만 내가 먼저 안는 것도 안되잖아」

「아 진짜 사람 안달나게!」

「구엑」

내 말이 끝나는 걸 기다리지도 않고 모모카는 이번에야말로 내 배 쪽으로 덮쳐 눌러온다.

「선생은 내 게 되는 거니까, 어른답게 내 말만 들으면 돼」

「어른이라면 그건 잘못됐다고 정정하는 게 역할......!」

아무래도 모모카는 내 말을 들을 생각이 없는 듯, 내 턱에 얼굴을 들이밀며 껴안는다.

「선생은, 린 선배한테 지지 않을 정도로 고지식하다니까」

「나는 린처럼 뭔가를 깊게 생각하지는 않아」

「단순하니까」

몇 번이고 팔의 위치를 바꾸고 등을 다듬으며 노골적으로 이마를 밀어붙인다. 그보다, 아까부터 모모카의 뿔이 턱에 닿아서 간지럽다.

「저기, 모모카 양?」

「음-......명란젓 맛 과자를 더 먹이면 되려나......?」

「무슨 얘기래!? 모모카 너 나를 뭘로 만들 셈이야!?」

「선생 좀 시끄러워」

「으극......」

입안에 손가락을 들이밀었지만, 나는 어디 사는 누구처럼 그걸 핥을 수는 없었기에 별 수 없이 침묵한다.

모모카가 나를 어떻게 할 셈인가, 솔직히 생각도 하기 싫지만......

「응......선생......쿨......」

지금은, 어느샌가 잠들어버린 모모카를 깨우지 않는 것만을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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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블루 아카이브·23.09.11번역

소설핫산, 요청) 유라기 모모카의 것

#유라키 모모카#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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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
kaaaaaaaaa2u5a작가
게시물 1개
우DC
우주최강김훈타번역
외부 링크디시인사이드pixiv
게시일2023.09.11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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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나
ㅇDC
ㅇㅇ123.09.11
ㅇDC
ㅇㅇ223.09.11
디시콘
ㅇDC
ㅇㅇ323.09.11
ㅇDC
ㅇㅇ423.09.11
디시콘
ㅇDC
ㅇㅇ523.09.11

이 암컷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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