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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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랑 같은 작가








「휴... 잠깐 쉴까...」
샬레에서의 업무가 안정되었기에 나는 커피를 한 손에 들고 잡지를 읽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언제나, 당번으로서 샬레에서의 업무를 도와주는 학생이 있었는데, 오늘은 작업량이 적은것도 있지만 혼자 해냈다.
「왠지 혼자 조용히 지내는 것도 오랜만이라 뭔가 이상하네」
나는 커피를 마시면서 말했다
「가끔은 좋지않나요! 이런 시간도 중요하다구요!」
자칭 슈퍼AI인 아로나가, 단말기에서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다.
「그렇네」
웃는 얼굴로 갚아줬다.
「앗, 보세요! 선생님!! 이 드레스 굉장히 예뻐요!」
눈에 빛을 내면서 아로나가 말했다
「이건... 웨딩 드레스구나. 역시 아로나도 동경하는구나?」
「당연하잖아요! 웨딩 드레스는 여자의 동경입니다!」
「그, 그런가」
역시 아로나도 여자아이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그런 그녀의 흥분하는 모습을 보고 있더니
「그러고보니 선생님은 결혼이든 뭐든 생각 안하시나요?」
「에?」
아로나의 갑작스러운 질문에 나도 모르게 이상한 목소리가 나와버린 나는 팔짱을 끼며 「으음」하고 신음하며 생각했다.
「선생님?」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나를 부르는 귀여운 AI를 곁눈으로 보며 나는 대답한다.
「응, 역시 하고 싶지? 결혼은.」
「그러면, 역시 상대는 학생인가요? 그... 아니면...;;;; 저...라던가////」
그렇게 말하더니 아로나는 얼굴이 시뻘개져 머뭇거린다.
「하하하! 아로나는 AI니까 결혼은 어렵겠지. 게다가 학생들은 내 입장을 생각하면 무리가 있고.」
「우-! 선생님은 가끔 섬세함이 없는 소리를 하시네요! 저도 AI라고 하지만, 사랑하는 소녀니까요!」
웃으며 대답하는 나를 보고 아로나는 뺨을 부풀린다.
「미안 미안. 뭐 그래도 내 학생들이랑 결혼할 수 있는 사람은 틀림없이 행복해지겠지. 그녀들의 귀여운 점도, 다정한 점도 다 잘 알고있으니까... 솔직히 부러운 정도야. 만약 입장이나 나이나 차이가 없었다면 이쪽에서 부탁했겠지.」
그녀들의 얼굴을 떠올리며 나는 웃는 얼굴로 그렇게 대답했다.
「선생님이 그렇게까지 생각하는 학생들은 정말 행복한 사람이겠네요.」
「그, 그래?」
「네! 그런 학생들과 단단히 마주하고 있는 선생님이니까 학생들도 좋아해 주는 거예요.」
「쑤,쑥스러워 지네...」
조금 뜨거워진 얼굴을 손으로 가리면서 문득 시계를 보니 휴식을 시작한지 벌서 1시간이 지나고 있었다.
「자, 자아! 적당히 시간도 지났고 나머지 일도 힘낼까?」
「네!」
그렇게 말하고 다시 일에 착수하기로 했다.
이때만 해도 나는 미처 몰랐다.
이런 무심한 일상의 대화가 많은 학생들에게 들렸다는 것도
이런 아무렇지도 않은 일상속에서의 대화가 계기가 되어버리는 것도.
「응, 괜찮아 선생님. 사랑만 있으면 나이도, 입장도 상관없어.」
「아니~ 설마 선생한테 결혼하고 싶다는 욕망이 있다니~ 어쩔수 없는걸, 솔직해질 수 없는 선생을 위해 아저씨가 발벗고 나서본다고 할까나~」
「이, 있잖아! 정말 이래버려도 되는거야!?」
「괜찮아요~ 세리카 쨩. 우리들 마음에 부응하지 않는 선생님이 나쁜 거니까요☆」
「그, 그렇지만 아야네도 괜찮은거야!? 이런 짓을... 힛!...!」
「세리카 쨩... 사랑이란건 전쟁이에요... 선생님이 그런 짓을 한 이상 다른 학원의 사람들이 움직이기도 전에 해야합니다.」하이라이트 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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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오늘은 제가 없다고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으신 건가요! 벼, 별로 선생님과 맺어졌으면 좋겠다는건...」
「후훗, 그렇게 말하면서 얼굴이 히죽히죽해졌네요, 유우카 쨩.」
「히, 히죽하지 않았어! 그런 노아도 알고 있겠지. 앞지르기는...」
「알고 있답니다, 유우카 쨩... 역시 하는거군요? 그것을」
「맞아, 언제 할지는 결정하지 않았지만 선생님에게 결혼에 대한 의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지금, 망설일 필요가 없어!」
ーーーー
「결혼... 선생님의 며느리... 공주님에서.. 며느리로...!!!」
「이 시점에서 생각이 짧아질 줄이야... 전혀 앞날이 생각나지 않는군요...」
「뭐, 괜찮지 않을까요, 세이아 씨. 한때는 동성애자가 아니냐는 말을 듣던 선생님이 이성애자였다는 것, 심지어 결혼 욕구까지 있다는 것을 알았으니까요.」
「뭐어, 그렇지만, 어떻게 할건가요? 그는 성실이라는 말을 구현한 듯한 어른입니다. 그렇게 쉽게 얻을 수는 있지 않을 것 같군요.」
「그러니까, 우리쪽에서 공격을 하는거에요. 기정사실을 만들어서라도... 이것은 우리의 미래, 나아가 트리니티의 미래를 위해서이기도 하니까요.」
「선생님과의 아이를 잉태하고, 다음 세대를 길러줌으로써 트리니티의 권위를... 라는 말인가요?」
「네, 그러니 앞으로 선생님이 열심히 해주셔야죠... 우리 셋의 영원한 사랑을 바칠 테니까요.」
「정말... 선생님도 죄를 지은 사람이군요. 트리니티의 톱인 티파티 호스트 3명 모두를 반하게 만들다니.」
「에헤헤! 기다려줘, 선생님! 지금 선생님의 공주가 데리러 갈테니까!」
계속?
댓글 18
개ㅡ추
후편 기대되네
오 후편이 있구나 ㅋㅋㅋㅋ
아쉽게도 그런거 없다


기정사실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