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97자
#노아 #마리 #아츠코 #코유키 #코코나 #코하루
원문 赤魔の牌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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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
코유키 "뜀틀도 못 뛰는 허접~ㅋ"
노아 "(^-^)"
코유키 "밸런스볼에서 떨어졌대요~ㅋ"
노아 "(^-^)"
코유키 "음, 가슴이 커서 불편할 듯~ㅋ"
노아 "(^-^)"
코유키 "또, 음, 엉덩이도 커서 장애물 지나갈 때 걸릴 듯~ㅋ"
노아 "(^-^)"
코유키 "으음... 3코 스킬이 그 모양~ㅋ, 수영복 발키리 국장 하위호환~ㅋ"
노아 "(^-^)"
코유키 "어라, 전에는 이걸로 한방에 녹다운이었는데 멀쩡하네요... 파자마를 받아서 정신적으로 여유가 생겼나...?"
코유키 "그러면, 으음, 뭐가 있지."
코유키 "아! 니하하! 이건 어때요!"
코유키 "쫄보~ㅋ"
노아 "(・_・)"
코유키 "강한 척 하지만 사실 아무것도 못 해~ㅋ 유우카 선배에게 양보한다는 핑계를 대지만 실은 단순히 자신감이 없을 뿐~ㅋ 사실은 그 자신감이 없다는 것도 변명~ㅋ 본심은 바뀌고 변화하는 게 두려운 소심녀~ㅋ 애초에 『나 따위가 섣불리 행동했다가 셋 사이의 관계가 틀어질지도 모른다』라는 생각 자체가 오만하다는 것도 모르고 쓸데없이 고민이나 하고 있어~ㅋ 그게 쓸데없고 무가치한 고민이라는 걸 알면서도 모르는 체 하고 있어~ㅋ 그런 자신이 싫어서 더욱 겉돌고 있어~ㅋ 서투르고 미숙한 자신이 사랑하거나 사랑받으면 상대방의 가치가 떨어진다는 엉터리 사고방식에 갇혀 있어~ㅋ 그냥 귀찮은 여자 같고 바보 같아~ㅋ 누구보다 타인을 올바르게 평가하는 정직한 사람인 주제에 누구보다 스스로를 부당하게 깎아내리는 거짓말쟁이~ㅋ 사실은 지금 당장이라도 선생님이랑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ㅎ
노아 " 💢 "
◇ □ ◇
마리 "여러분, 즐거웠습니다. 1학년끼리 여는 친목회."
코하루 "뭐, 그랬지... 가끔은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응... 선생님도 있었으니까..."
코코나 "코하루 씨도 많이 성장했어요! 모미지 씨랑 같이 잡지 코너를 떠나지 않았던 로손 아르바이트 시절에 비하면 많이 익숙해지셨어요!" 역주: 일본 로손 편의점 4차 콜라보. 코코나 코하루 모미지는 콜라보 대상이었다
코하루 "그, 그건 사과했잖아!"
아츠코 "티타임, 즐거웠어. 그렇지, 선생님... 선생님?"
선생 "......"
선생 "이상해."
아츠코 "뭐가?"
선생 "인선에 악의가 느껴져."
마리 "인선?"
코코나 "악의?"
선생님 "뭔가 온다...!"
코하루 "뭐야, 뭐가...
코유키 "우와앙~~~! 어째서~~~~~!!!!!!"
노아 "💢" 투쾅!!
코유키 "우햐아악!!" 휘익
쾅!!!
후다닥
콰아아앙!!!
마리 "꺄아아?!"
코코나 "뭔가요?!"
아츠코 "폭격?! 적습인가!"
코하루 "폭격이라고?! 어디야?!"
선생 "달라, 이건...!"
선생 "베개 싸움이야...!"
4명 "네?/뭐?"
코유키 "선생님~~~!!! 도와주세요~~~!!!"
선생 "역시 코유키구나! 노아지?!(즉시 이해)"
코유키 "맞아요~~~!!! 전 아무 잘못도 안 했는데 노아 선배가!!!"
노아 "💢" 투쾅!!
콰앙!!!
코유키 "아팟~~~~~~~~!!!!"
선생 "그 베개를 직격으로 맞고도 원형을 유지하다니, 역시 코유키야, 아무렇지도 않아!"
아츠코 "어딜 봐서 원형이야, 선생님. 이 아이, 납작해져 버렸는데."
코코나 "코, 코, 코유키 씨?! 모습이!!"
코하루 "우와아악! 코유키카! 코유키가 죽어 버렸어!!"
선생 "아직 숨은 있어! 마리!"
마리 "ㄴ, 네!"
이 마음... 받아주세요!(EX: 넘치는 하트)"
코유키 "감사합니다!"
코하루 "우왁, 살아났어!"
코유키 "니하하! 로손 아르바이트 때 본 얼굴도 있네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밀레니엄 사이언스 스쿨 세미나 소속 1학년 쿠로사키 코유키입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아츠코 "활기찬 아이네."
코코나 "코유키 씨, 대체 무슨 일인가요?"
코유키 "아무것도 뭣도 아니에요!(침묵)
저 창백하게 새하얀 주제에 악마같은 선배ㄱ
노아 "💢" 투콰앙!!
콰아앙!!
코유키 "아팟~~~~~~~~!!!!"
코하루 "우와아아악 코유키가 또 찌부러졌어!!"
선생 "코코나짱!!"
코코나 "코코나짱이라고 하지 마세요!
백점만점, 참 잘했어요!(EX: 참 잘했어요)"
코유키 "감사합니다!"
코하루 "에에..."
아츠코 "불사신이야?"
노아 "💢(전력질주)"
코유키 "우와악~~~! 쫓아오고 있어~~~! 어째서어어~~~~~!!"
선생 "일단 도망가자! 다들 따라와!!"
전원 "ㄴ, 네!"
노아 "......❗+
......。 ......💢 ......💢💢💢💢💢"
마리 "어, 어라?! 저분, 왠지 모르겠는데 갑자기 강해지셨어요?!"
코유키 "저건 『선생님이 본인 말고 다른 사람과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을 보고 차라리 불쾌해졌으면 좋았을 텐데 왠지 모르게 안도의 감정이 생겨서 화가 난 상태』일 때의 노아 선배!"
선생 "한 마디로 질투하는 노아란 거지. 귀여워."
코하루 "뭐야 그게, 바보같아! 자기도 사이좋게 지내고 싶다고 직접 말하면 되잖아!"
노아 "......!!!
💢💢💢💢💢💢💢" 투콰앙!!
콰아아앙!!
코유키 "아팟~~~~~~~~!!!!"
코하루 "우와아악 코유키! 잔인해! 왜 이러는 거야!"
선생 "코하루의 팩트폭력 때문이야. 아츠코!"
아츠코 "맡겨줘.
......자, 치즈.(EX: 여름의 추억)"
코유키 "감사합니다!"
코하루 "자꾸 보니까 뇌가 이상해져..."
코코나 "그, 그래서 코유키 씨! 왜 이렇게 된 건가요?!"
코유키 "노아 선배 잘못이에요! 제가 오랜만에 게임을 이겨서 벌칙을 준 것 뿐인데!"
선생님 "벌칙?"
코유키 "맞아요! 『5분 동안 무슨 말을 해도 화내지 않는다』라는 걸로!"
마리 "하아, 그렇군요."
코유키 "그러니까 아주 쪼오오끔만 부추겼을 뿐인데! 5분은 커녕 1분도 못 버티고 폭발했어요!!"
아츠코 "이야기를 들어보면, 당신 잘못인 것 같은데?"
노아 "💢💢💢💢💢‼+‼+‼+
💢💢‼+💢💢💢💢‼+💢💢💢"
아츠코 "저 분노는 절대 평범한 게 아니야."
코하루 "분명 너가 심하게 말한 거지."
코코나 "동감이에요."
마리 "아, 아하하..."
코유키 "우와앙~~~! 내 편이 아무도 없어~~! 어째서어~~!"
선생 "괜찮아. (노아의 재밌는 일면을 보여준 것을 감안해서) 나는 코유키의 편이야."
코유키 "선생님...?✨"
노아 "💢" 탕탕탕!
코유키 "아팟! 아파, 아, 아야, 아얏!"
마리 "와앗!"
코코나 "히약!"
코하루 "히익, 발포하고 있잖아...!"
아츠코 "위협사격. 하지만 이건, 큭, 얼마나 정확한지...!"
선생 "탄도로 궤도를 바꿔서 베개로 일망타진할 생각인가. 그렇게까지 하다니, 코유키 너 대체 무슨 말을 한 거야?!"
코유키 "팩트만 말했을 뿐이에요!"
노아 "💢💢💢" 탕탕탕!
선생 "앗, 탄막이 더 두터워졌어...!"
코코나 "으아앙, 선생님...!"
선생 "안 되겠어, 일단 다들 모여봐! 아츠코!"
아츠코 "응, 알았어.
그럼, 봐주지 않을게.(EX: 이것도 나의 힘......?)"
노아 "!!"
선생 "아츠코의 지속 회복, 즉 리제네레이트야. 이걸로 통상 공격의 데미지는 신경쓰지 않아도 돼!"
마리 "역시 선생님, 정확한 판단입니다!"
코유키 "니하하! 노아 선배, 속수무책이네요오~???"
노아 "💢" 빠직
두두두두두
선생 "그래서 코유키! 이제 어쩔 거야 이거!"
코유키 "이 길을 쭉 따라가면 제 자가용 헬기가 있어요! 그걸로 도망치죠!"
마리 "어째서 저희까지 쫓기는 건가요..."
코하루 "하지만 만약 붙잡혀서 아까 코유키처럼 찌부러지면..."
마리 "덜덜..."
코코나 "왠지 석연치 않지만 아무튼 지금은 도망치죠! 헬기가 있다면 분명 도망칠 수 있을 거에요!"
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
코유키 "응? 이 소리는 뭐죠?"
드론 철컹철컹철컹철컹
마리 "저, 저건 대체 뭐죠?!"
아츠코 "군용 드론... 은 아닌데...?"
코유키 "히엑?! 저건 유우카 선배가 선생님을 구속 체벌하기 위해 사재를 털어 개발한 고성능 드론 『양산형 제노사이드 아방가르드 군』!!"
선생 "양산하고 있었구나..."
코하루 "너무 촌스러워 보여."
코유키 "좋지 않아요! 한 기 한 기는 그렇게 강하지 않지만 뒤에 노아 선배가 쫓아오는 지금 저런 군단을 상대했다간..."
노아 "💢" 투쾅!!
콰아아아앙!!
코유키 "아팟~~~~~~~~!!!!"
코하루 "코유키가."
코코나 "코하루 씨도 익숙해지셨네요! 적응력 참 잘했어요!"
선생 "어쩔 수 없지, 일격에 지워버리자! 코하루!"
코하루 "어, 응, 네!
이, 이건 압수품이니까~!(EX: 성스러운 수류탄)
쾅!!
드론 파직파직...
코하루 "해, 해냈다!"
아츠코 "하지만 EX스킬 게이지가 부족해. 이대로는 저 아이가 못 버틸 거야."
선생 "EX가 안 되면 NS로 대항이야! 코코나!"
코코나 "에헤헤, 맡겨주세요!
사탕이라면 얼마든지 있어요!(NS: 다음에도 기대할게요)"
코유키 "앗! 돈 주는 건가요!"
코코나 "사탕이에요!!"
마리 "드론 격파, 코유키 씨도 회복. 계속 가죠 선생님!"
선생 "좋아, 모두 돌격!"
노아 "......"
노아 "💡"
노아 "(^-^)💢"
선생 "......"
마리 "헬기가 보여요!"
코유키 "살았다~!"
아츠코 "방심하지 마."
선생 "맞아. 아츠코, 일단 지휘를 맡길게."
아츠코 "알았어. 코코나, 마리, 먼저 타. 코하루, 코유키랑 선생님이 올 때까지 원호."
코하루 "앗, 네!"
코유키 "이걸로 저 악마 선배랑도 작별...
노아 "💢" 투쾅!!
콰아아아아앙!!!
코유키 "아팟~~~~~~~~!!!!"
코하루 "와앗! 기, 기습?!"
아츠코 "힐러가 줄어든 뒤 기습, 확실히 효율적이지만... 상정 완료야. EX게이지는 쌓였어. 코하루, 코유키를..."
노아 "💢" 투쾅!!
콰앙!!!
코하루 "꺄아아아?!"
아츠코 "도로가...?! 선생님이랑 코유키가 남았는데 분단되었어! 좋지 않아...!!"
노아 "......" 터벅터벅터벅
노아 "(^-^)💢💢💢"
선생 "......알고 있었어, 노아. 계책이 있다는 것 정도는."
노아 "?💢"
선생 "물론이지. 노아의 생각은 다 꿰고 있어. 노아랑 알고 지낸 지 몇 년이나 됐는데."
노아 "♡♡♡💢"
선생 "그래서 너도 간파할 거라 생각했는데."
노아 "......?💢"
선생 "이렇게 간단한 걸 간과하다니, 정말 화가 났구나. 나중에 코유키한테는 엄하게 말해둘 테니까 지금은 그냥 보내줘, 노아."
노아 "......"
노아 "‼+"
노아 "~~~~~~💢"
선생 "눈치챘구나."
선생 "내가 아직 6번째 카드를 보이지 않았다는 걸."
선생 "령주를 통해 내 소중한 학생에게 명한다..."
선생 "와라, 세리나!"
세리나 "네 선생님, 이쪽으로.
보급 받아가세요!(EX: 집중 치료 세트 A)"
코유키 "감사합니다!"
노아 "~~~~💢"
선생 "세리나! 나랑 코유키를 헬기 안으로!"
세리나 "맡겨주세요. 꼭 잡으세요 코유키 씨."
코유키 "ㅇ
샤샥!!
노아 "!!"
노아 "......💢‼, 💢‼+"
노아 "💢💢💢💢💢‼+‼+‼+"
코유키 "히약, 악, 억, 헬기 안?!"
마리 "히약?! 뭔가요!"
코코나 "히엑!! 깜짝 놀랐어요!!"
코하루 "뭐야 방금?! 워프야?! 워프한 거야?!"
아츠코 "그런가, 이 수가... 대단하네, 선생님."
선생 "모두의 노력과 세리나 덕분이야."
마리 "어, 세리나 씨요? 구호기사단의? 어디에도 안 보이는데..."
아츠코 "......숨었어... 깨달을 수 없는, 아니... 형언할 수 없는 그런 신비일까."
코유키 "니하! 니하하! 니하하하하! 이번에야말로 이겼다!! 메롱메롱~ 보이시나요 노아 선배~! 패배자~! 개못해~!"
노아 "......💢"
코유키 "매번 매번 손해보는 역할만 스스로 자처하는 주제에 정곡을 조금 찔렸다고 열 받다니! 그러면 안 되죠~! 니하하하핫!"
노아 "......💢"
코유키 "그리고 노아 선배! 이제 그렇게 화낼 필요 없어요~!ㅋ"
노아 "......?💢"
코유키 "왜냐면~ㅋ"
코유키 "노아 선배가 파자마 파티에서 혼자 선생님이랑 빠져나와서ㅋ"
코유키 "고백 같은 발언을 하고ㅋ"
코유키 "선생님에게 학생과 교사의 선긋기를 당하고ㅋ"
코유키 "그래도 포기할 생각은 없다고ㅋ"
코유키 "선언했던 그 장면ㅋ"
코유키 "밀레니엄 전역에 뿌려졌으니까요!ㅋㅋㅋ"
선생 "뭐?"
4명 "허?"
노아 "네?"
선생 "코유키 그게 대체 무슨 말이니?"
코유키 "제가 녹음해서 제가 틀었어요!"
선생 "쿠로사키 코유키...!"
마리 "선생님. 설명해주시겠어요? 저는 지금 냉정함을 잃으려 하고 있습니다."
선생 "달라."
코코나 "으아앙, 서, 선생님은, 역시 어른스러운 여자가 취향이군요..."
선생 "달라, 아니 그게 아니라고 하면 또 이상하게 보일 수 있는데, 아무튼 그게 아니야."
아츠코 "선생님? 외도?"
선생 "진심으로 하는 소리가 아닌 건 알지만 지금 그러지 마."
코하루 "야아아아아아하아아아아안거어어어어언아아아아안돼애애애애사혀어어어엉"
선생 "아, 버그 걸렸네."
코유키 "니하하하하! 그러니까 노아 선배! 앞으로는 이상한 걱정이나 불안에 빠지지 않아도 된다구요! 유우카 선배처럼 돌직구로 어리광 부리세요! 그 편이 후회가 없으니까! 선생님도 그렇게 노골적으로 솔직하게 대하는 태도를 보면 분명 마음이 있어요! 학생과 선생이라서 안 되는 거면 졸업한 뒤에는 어떻게든 되겠죠! 노아 선배, 파이팅!!"
선생 "코유키그만제발부탁이니그만해나아직죽고싶지않아"
노아 "......코..."
코유키 "코?"
노아 "코유키짱으으으은"
노아 "바보오────────────‼+‼+‼+‼+‼+‼+‼+💢💢💢💢💢"
투쾅!!!!!!!!!
콰앙!!
어째서어어어─────!!!!!
쿠로사키와 다른 몇 명의 비명이 헬리콥터의 폭발음과 함께 밤하늘에 울려 퍼졌다.
투명한 세계관의 하늘에 새로운 해가 도래했음을 알렸다.
아주 멋지고 커다란 꽃을 피우면서.
노아 "이제 벌칙은 지긋지긋해요!!(눈물)"
댓글 16

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코유키 자살 판정인 것으로
제목만 봐도 다섯갈래로 찢어지는 코유키가 보이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