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나는 몇달동안 학예회를 준비하면서
악보를 보는 방법 피아노를 정확하게치는 법 건반 상태 점검 등
학예회를 성공적으로 끝맞치기위해 연습하며
'선생님이 봐준다면 칭찬해줄까?'
'아니 그런 어리광부리기는 민폐잖아!'
하는 갈등 속에서 학예회에 초대된 선생님이
부디 자신의 연주를 듣고 기뻐해줬으면 하는 생각뿐이지만
학예회 당일에 인사를하며 관객석을 찾지만 선생님이 안보이는거임
사람이 많기때문에 선생님이 바쁘기때문에 등
여러가지 이유가 떠올랐지만
지금은 연주에 최선을 다해야하는 때이기에
히나는 어딘가에서 선생님이 듣고있을거라 믿고 연주하지만
선생님 생각에 정신이 팔려서 아코또한 없다는 것조차 모르고
연주회장에서 화장실로 가는 복도에서 화장실 안으로까지 몸을 숨기지 못하고 서로의 혀를 엮어가며 타액을 탐하는 아코와 선생은 바로 모퉁이만 돌으면 보이는 곳에서
아코의 드레스를 옆으로 재끼자 드레스로만 고정되어있던 가슴이 출렁이며 튕겨져나와 노브라인걸 증명하듯 니플패치가 존재감을 들어내고
패치를 조심스레 떼어내며
아코의 분홍색 유륜이 드러나고
금방이라도 사람이 올거같은 장소는
어느새 두 남녀의 신음소리로 가득차며
그 소리에 빈격하듯 히나의 연주소리가 부딪혀
신음소리는 연주회장까지 닿지 못하고
어느새 두 남녀의 입안에서 혀가 꼬이며 둘만의 소리가 되고
히나는 연주회장에서 아름다운 연주를
아코는 선생님과 함께 야릇한 신음소리 오페라를 하며
마지막으로 히나의 피날레가 펼쳐지고
둘의 관계또한 절정에 달하자
연주가 끝나고 히나가 인사를 하며 선생님을 찾자
아코와 함께 멀리서 박수치고 있는 선생님을 발견하며
기쁜 웃음을 짓는 그런 상황이 생길거같음
그리고 뒷풀이로 둘은 또 러브호텔로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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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