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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아카이브소설핫산) 루미가 자신이 무거워서 선생에게 미움받는다고 착각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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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오역 지적 환영

루비문자는 단어[윗첨자] <- 이렇게 표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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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 맛있어?」

「물론이지. 루미의 요리는 정말 맛있어.」

「아핫! 그럼 다행이다. 더 있으니까 팍팍 먹어~? 자, 아~」

샬레 거주구에 있는 테이블에는 온갖 종류의 요리가 차려져 있었다. 이것들은 전부 샬레의 선생님──의 옆에 있는 옅은 주황색 머리카락에 아이올라이트색 눈동자를 가진 여우 귀 소녀──현무상회의 회장인 아카기 루미가 만든 것으로, 그녀가 사는 산해경 고유의 요리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어라? 선생님 안 먹는 거야? ......내가 일부러 만들어 왔는데.」

「아니, 먹을 거야. 먹을 건데...... 너무 가깝지 않아?」

선생님 옆에 자리를 잡은 루미는 숟가락을 들고 선생님의 입으로 밥을 떠먹여 주려 하고 있었다. ......가깝다. 그 거리는 이제 손만 뻗으면 닿을 정도여서, 좀처럼 식사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라고 말하기는 어려웠다.

「자, 아~」

또다시 숟가락을 내밀기에 어쩔 수 없이 받아먹는다. ......맛있긴 한데, 하고 복잡한 표정으로 음식을 씹는 선생님을 바라보며 루미는 기쁜 듯이 눈을 가늘게 떴다.

「그래? 하지만, 너무 멀면 먹여주기 힘든걸.」

「나 혼자서도 먹을 수 있는데.」

「에~? ......그런 심술궂은 말 하지 마. 학생의 호의를 무시할 생각이야?」

「그렇게 말하면 약해지잖아......」

힘없는 목소리로 고개를 숙이는 선생님을 보고 기분이 좋아진 듯 웃은 루미는, 모모톡 이력──선생님이 불규칙한 식사를 하고 있다고 실토한 메시지를 그에게 보여주며 의기양양한 미소를 지었다.

「애초에 식사를 소홀히 하는 선생님이 잘못한 거니까. 그래서 내가 이렇게 샬레까지 배달하러 오는 거잖아?」

「그건 정말 고맙게 생각해. 하지만...... 이번 주에만 벌써 세 번째잖아? 현무상회 쪽은 괜찮은 거야?」

「세 번째......라고는 해도, 선생님이 산해경[이쪽]으로 와줄 때도 있잖아? ......괜찮아. 그 부분은 제대로 생각해 뒀어. ......일단은 회장이고, 짊어진 게 여러모로 많으니까.」

잇달아 입으로 들어오는 밥을 볼이 미어지게 먹으면서도, 선생님의 눈동자에는 희미한 근심이 서렸다. 식사 중이라 너무 침울한 분위기를 만들고 싶지는 않았지만, 방금 그 말은 무심코 흘려버린 내 잘못이겠지, 하고 루미는 반성했다.

「......무리하는 건 아니고?」

「하하. 선생님은 다정하네. ......미안. 지금 건 내가 괜한 소리를 한 것 같네. ......있지, 그런 얘기보다도──」

......억지로 화제를 돌리려는 루미에게, 선생님은 아무 말 없이 그저 다정한 미소를 띠었다──루미는 자신도 모르게 입을 다물었다.

(......언제나 이래. 나를 잘 봐주고, 변화를 알아채 주고, 심지어는 심정까지 헤아려 줘──그렇게 다정하게 대해주면, 나는)

루미는 자각하고 있었다. 자신이 눈앞의 '어른'에게 이끌리고 있다는 것을. 작지 않은 압박감 속에서, 그가 그런 중압감에서 해방될 수 있는 오아시스가 되어주고 있다는 것을.

「......나는 선생님만 있으면 괜찮아. 당신이 곁에 있어 주는 한...... 알았지?」

놀란 듯한 표정을 짓는 선생님에게, 루미가 「농담이니까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마」......라고 말하기까지는 제법 시간이 걸렸다.

*

「영차...... 후우. 이걸로 전부 다 옮겼나.」

다음 날. 식자재를 납품하러 매화원에 방문한 루미는, 쌓인 선반 앞에서 한숨을 돌렸다.

(이게 끝나면 선생님이랑...... 후후.)

오늘은 선생님이 루미가 경영하는 가게에 와주기로 한 날이라, 오늘을 위해 특별 메뉴까지 준비해 둔 루미는 기대감으로 가슴이 부풀어 있었다.

(......응? 선생님 목소리......? 혹시, 선생님 볼일이 매화원 관련이었나?)

선생님이 가게에 들르는 것은 산해경에서의 볼일을 보는 김에 오는 것이라고 했었다. 귀를 기울여 보니, 확실히 옆방에서 매화원의 교관인 스노하라 슌의 목소리와 함께 선생님의 목소리가 섞여 들려왔다.

(인사하면 안 되려나? 업무 이야기 중이면 방해하는 걸 텐데......)

이제 점심시간이다. 아마 선생님은 이곳에서의 볼일을 마치고 가게로 올 것이다...... 그리고 루미도 마찬가지다. 즉, 가게까지 함께──그와의 시간이 늘어날지도 모른다. 그렇게 생각한 루미는, 약간의 죄책감을 느끼면서도 옆방으로 다가갔다.

「──그렇네요──」

「──그러니까──지만──」

가까이 다가갈수록 두 사람의 대화가 점점 들리기 시작했다──그리고.

「──받아주고 싶다고는 생각해? 하지만...... 나로서는 조금 무거워서 곤란하다고 해야 하나......」

(......? 무거워서 곤란해? 무슨 얘기지──)

「그렇다면 제가 루미 회장님께 전해드릴까요?」

「──에?」

(잠깐...... 내 얘기......? 무거워서 곤란하다니......)

자신도 모르게 발걸음을 멈췄다. ......자각은 있었다. 최근 순조롭게 선생님에게 의존하고 있다는 것을. ......언제부터였을까. 그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이제는 자신에게 있어 요리에 몰두하는 것과 같다고...... 그렇게 생각하게 된 것은.

(나, 나는...... 선생님을 곤란하게...... ㅁ, 미움받아 버려......)

선생님과의 거리감이 가깝다는 것도, 결코 가볍지 않은──자신 안에서 부풀어 오른 마음을 행동으로 옮기고 있었다는 것도, 전부 자각하고 있었다. 루미가 본 아케시로 루미는──확실히 무거웠다.

「......읏......」

들키지 않게 그 자리를 떠났다. 선생님과 느긋하게 이야기를 나누며──라고 생각했던 귀갓길은 한 번도 멈추지 않고 달려, 가게 주방까지 돌아온 루미는 오로지...... 무언가를 얼버무리려는 듯 계속해서 요리를 만들었지만, 레이죠가 무슨 일 있냐며 걱정하자 그제야 정신을 차렸다.

(난 정말 안 되겠네. ......선생님과의 거리감을 조금 다시 생각하는 것뿐...... 지금부터라면 아직 늦지 않았어. ......딱히, 영원히 헤어지는 것도 아니니까.)

그저 '적절한' 관계로 돌아가는 것뿐. 교사와 학생으로서의 적절한...... 어쨌든. 오늘은 선생님을 만나지 말자. 레이죠에게 들킬 정도면 분명 그에게도 들키고 말 것이다. 그리고 내일부터는──.

......떨리는 손을 필사적으로 억누르며, 루미는 겨우 스마트폰을 꺼냈다.

*

「으음......」

샬레의 집무실. 스마트폰 앞에서 끙끙 앓는 선생님의 눈에는, 루미와의 모모톡 화면이 비치고 있었다.

(최근 루미한테서 연락이 줄었다......기보다는 끊겼다. 잘 지내는 것 같기는 한데......)

한때는 이틀에 한 번꼴로 만나던 시기도 있었는데, 최근 몇 주 동안은 그녀와 얼굴을 마주치지도 못했다. 이쪽에서 메시지를 보내도 애매한 답장만 돌아올 뿐. 그것마저도 금방 없어졌다.

다른 학생들에게 물어보니 평소처럼 업무에 힘쓰고 있다고 해서, 처음에는 바빠서 그런가 싶어 그것대로 걱정했었는데.

(역시 이상하단 말이지~. 이렇게 갑자기......)

아무래도 한번 만나러 가봐야 하나──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때, 스마트폰 알림음이 울렸다. 그것은 레이죠에게서 온 것이었고, '회장님의 상태가......'라는 말로 시작하는 것을 확인한 선생님은, 즉시 건물 밖으로 뛰쳐나갔다.

「레이죠!」

「선생님? 생각보다 빠르시네요.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루미는?」

「지금은 설득해서 쉬게 하고 있습니다. ......최근 몇 주간, 평소처럼 보이면서도 어딘가 넋이 나간 듯한...... 하지만, 저희로서는 짚이는 게 없어서요......」

「그렇구나. ......아무튼, 루미랑 이야기해 볼게.」

*

「으음~ 잘 안되네~......」

휴게실 의자에 기댄 채 말을 내뱉는 루미──평소의 활기찬 분위기는 자취를 감추고, 근심과 피로만을 두르고 있었다.

......그날 이후. '적절한 거리'를 두기 위해 의식적으로 선생님을 만나는 횟수를 줄이기 시작한 루미에게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집중력이 흐트러지고, 멍해지고, 잠을 잘 못 자는 등──자신이 얼마나 선생님에게 의존하고 있었는지를 실감하고, 어설프게 그를 만나는 것도 독처럼 느껴져서, 결국에는 선생님과의 연락을 금지했다...... 하지만.

......그래도. 나아지는 것은 없었다. 짓눌릴 것 같던 압박감은 더욱 강해지고──비명을 지르는 마음, 정신을 차리면 선생님에게 연락하려다 몇 번이고 바닥에 내동댕이쳐진 스마트폰, 교묘하게 숨겨왔던 다크서클과 피로도...... 이제는 드러나기 직전이었다.

(경솔했네......)

이렇게까지 내 안에서 선생님이 강하게 빛날 줄은 몰랐다. 처음 만났을 때부터 그가 마음에 들기는 했지만, 루미의 상상 이상으로 순식간에...... 선생님은 루미의 비어있던 틈을 메워버렸던 것이다.

(그 사람은 사람 홀리는 재주를 타고났다니까...... 후훗.)

「──루미!」

문이 열리고──살짝 숨을 헐떡이며 들어오는 선생님──루미는 자신의 표정이 안도감으로 일그러지는 것을 자각하고, 자신도 모르게 아랫입술을 깨물었다.

「루미...... 무슨 일 있었는지 얘기해 주지 않을래?」

「......안 돼, 선생님. 그렇게 다정하게 대하면. 지금 눈앞에 있는 여자아이는, 그걸 빌미로 기어오를 테니까. ......곤란하게 만들고 싶지는 않아.」

「곤란하게......?」

「시치미 떼지 않아도 돼. ......걱정하지 않아도, 나는 제대로 '원래대로 돌려놓을' 테니까. 내일이라도 분명──그러니까. ......더는 다가오지 마.」

등을 돌린다. ......더는 선생님의 얼굴을 보고 있으면, 매달려 버릴 것 같으니까. 결심이...... 분명 흔들리고 말 것이다. ......그런데도.

「루미.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루미한테 의지 받는다고 곤란해할 일은 절대 없어.」

「......읏! 거짓말만 하고! 선생님. ......당신이 하는 다정한 거짓말은, 상상 이상으로 잔혹해. 나는 약하니까...... 포기할 수 없게 되어버린단 말이야.」

「루미. 거짓말 같은 거 안 해. 이건 틀림없는 내 진심이야...... 하지만, 너한테 그렇게 생각하게 만든 일이 있었다는 거겠지. ......알려주지 않을래?」

──근심을 머금은 선생님의 눈동자는, 오직 루미만을 비추고 있었다. ......분명 선생님은 거짓말을 하고 있다. 이대로 대화를 계속해도, 그의 입에서 루미가 자신을 곤란하게 했다는 사실을 긍정할 뿐일 것이다. ......그럴 텐데도──생각하게 된다. 믿고 싶어진다. 오직 루미만을 눈동자에 담은 그의 말을──내 착각 같은 게 아니었을까...... 하고.

......결국. 루미는 매화원에서 슌과 선생님의 대화를 들었던 것. 선생님이 루미를 무겁게 여겨 곤란해하는 것을 듣고, 의존하고 있다는 자각이 있었기에 어떻게든 그것을 없애려 했던 것. 하지만 잘되지 않은 채 계속 컨디션만 나빠지고 있었다는 것을, 전부 털어놓았다. ......이야기를 마치고, 체념과 희미한 기대를 가슴에 품고 선생님의 모습을──그는 상상 이상으로 당황하고 있었다.

「아, 그렇구나. 그렇게 해석했구나...... 앞뒤 대화는 못 들었구나. ......그게, 확실히 루미 얘기를 하고 있기는 했는데. 무겁다는 건...... 요리 말이야.」

「......에?」

「본인한테 직접 말하고 싶지는 않았는데...... 그게, 루미는 항상 다 먹지도 못할 만큼 많은 양을 준비해 주잖아? 어쩌면 학생 기준으로는 보통일지도 모르겠지만...... '어른'인 나한테는 그게 좀 무겁다고 해야 하나~......」

「......뭐, 뭐야 그게. ......요리면 말해주면 되잖아......」

「그게, 산해경의 문화적인 부분도 있고, 너무 경솔하게 말할 수는 없었다고 할까...... 무엇보다. 내가 요리를 먹을 때 루미의 얼굴이 행복해 보여서 말이야. 말할 타이밍을 계속 놓쳤다고 해야 하나......」

──온몸의 힘이 빠져나가는 감각. 자신도 모르게 의자에 고개를 떨구고 있는 그 모습을, 선생님이 약간의 죄책감을 담은 눈으로 보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면서도, 한동안 일어날 수가 없었다. ......상상 이상의 안도감──착각하고 있었다는 것에 대한 부끄러움──그리고.

「......! 안 되잖아!? 나...... 선생님한테 전부 다 얘기해 버렸어!? 의존하는 마음이라든가 전부 다......」

「아하하~. 그렇게까지 생각해 줬다니. ......기쁜걸~.」

「선생님! 책임져!」

「......책임이라니?」

「엣......!? 그, 그건......」

방금 전까지 능글맞게 굴던 선생님이 갑자기 진지한 목소리로 되물었다. ......반쯤은 진심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을 거라 생각하면서도, 지배하던 어색한 분위기를 없애기에는 딱 좋겠다 싶어 거절당할 것을 전제로 말했던 루미는, 자신도 모르게 말이 막혔다.

「......알잖아? 선생님. 내 마음...... 이제 거의 다 말해버린 거나 마찬가지인데.」

「......그렇네. 우선 한 가지 말할 수 있는 건, 루미. 그 의존심은 굳이 없앨 필요가 없다는 거야.」

「책임을 져야 하는 입장으로서, 루미는 많은 압박감을 느끼고 있을 거라고 생각해. 그 압박감을 이겨내기 위해, 나에 대한 의존이 필요하다면 그걸로 괜찮다고 생각하고, 나는 그걸 받아들일 거야.」

「그건 루미의 '선택'의 결과니까. 적어도 약간의 굴레는 있겠지만, 루미는 나 이외의 다른 사람을 선택할 수도 있었어...... 환경이 그렇게 만든 게 아니라, 루미 자신이 나를 선택해 준 거잖아?」

「뭐, 그렇긴 한데...... 잠깐만, 선생님. 지금 다른 학생[여자] 생각했지? 나처럼 의존적인 애가 또 있는 거야?」

노골적으로 시선을 피하는 선생님에게 자신도 모르게 한숨을 내쉬었다. 뭐 당연히 선생님을 바라보는 게 루미뿐이라거나...... 그런 편리한 망상을 한 적은 없었지만, 이렇게 확실히 다른 그림자를 느끼니 역시 속이 부글거린다. ──하지만.

「......말은 잘 들었어. 선생님은 내 의존을──마음을 받아들여 준다...... 이거지?」

「응. 나는 루미의 의존심 같은 걸 전부 포함해서──지금까지처럼 '교사'로서 받아들이고 싶다고 생각해.」

「에─!? 엣...... 선생님...... 정말 심술궂네.」

「미안. 나는 '모두의 선생님'이니까.」

의존을 받아들인다......기에 조금 기대했지만, 안됐다. 선생님의 태도는 변하지 않는다...... 차여버린 것 같다. 약간의 실망감──하지만, 그렇게 괴롭지는 않았다. 왜냐하면 지금의 루미는 어떤 의미에서는 무적이니까.

「후훗. 선생님? 좋아한다는 거 들켰으니까──나, 후련해졌어. ......언제까지 '교사'로서──그런 말을 계속할 수 있을까~?」

──도전장을 내밀었다. ......선생님이 나쁘다──고, 루미는 생각한다. 왜냐하면 루미의 연심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거절하지 않으니까. 스스로를 '교사'로서 얽매면서도, 루미의 행동에 대해서는 '학생'으로서 얽매려 하지 않으니까. ──직진하는 것 외에, 선택지는 없었다.

「......선생님. 배 안 고파? 나도 배고픈데. 아직 쉬는 시간 남았으니까, 같이 먹자.」

──위장과 함께 당신의 마음도 사로잡아 보이겠어...... 라는 건, 조금 진부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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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블루 아카이브·25.10.08번역

소설핫산) 루미가 자신이 무거워서 선생에게 미움받는다고 착각하는 이야기

#아케시로 루미#선생#소설
좋아요 0댓글 5저장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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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P
上野 翔真작가
게시물 17개
ㅇDC
ㅇㅇ번역
외부 링크디시인사이드pixiv
게시일2025.10.08 02:27
조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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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나
ㅇDC
ㅇㅇ125.10.08
디시콘
ㅇDC
ㅇㅇ225.10.08

보진 않았지만 일단 개추

ㅇDC
ㅇㅇ325.10.08

소설이 쏟아져서 배가 터질거같아요 너무맛있다

ㅇDC
ㅇㅇ425.10.09
디시콘
ㅇDC
ㅇㅇ525.10.10

념글 뒤적이는데 소설 념글 계속 올라와서 너무 좋다 고맙다 잘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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