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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아카이브소설핫산) #3 몰카 기획!! 친한 사람이 사실 선생님과 사귀고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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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5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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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개그

몰카 기획!! 친한 사람이 사실 선생님의 여자친구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3

시논 「그런 이유로 이번 온에어 분량으로는 마지막 촬영이 됩니다!!」

마이 「이대로는 한화 분량밖에 쓸 수 없으니까 선생님도 분발해주세요.」

"...딱히 상관없긴 한데..."

시논 「어라, 선생님? 왜 그러세요?」

"다음 상대, 정말 이 사람이야?"

마이 「...저는 반대했지만, 시논이 밀어붙여서...」

시논 「잠깐, 마이 선배! 제일 마음에 들어 했잖아요!!」

"역시 다음 사람은 그만두는 게 좋을 거 같은데."

??? 「쑥덕쑥덕 시끄럽네요...」

"...오늘은 잘 부탁해."

이로하 「네, 잘 부탁드려요♪」

・

・

・

・

・

시논 「자, 저희는 만마전의 방 하나를 빌려서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시논 「실황은 저 시논과!」

마이 「크로노스 보도부 마이와.」

코타마 「밀레니엄 학원 3학년 오토세 코타마와,」

이부키 「만마전의 이부키가 전해드립니다!!」

시논 「이번에는 만마전의 회합 형태로 타겟과 이로하씨, 그리고 선생님 3명이 모이게 됩니다!」

코타마 「하지만 용케 허락해줬네요...」

이부키 「이로하 선배가 사용하고 싶다고 해서 마코토 선배에게 부탁했어!!」

코타마 「참고로 이번에 누가 타겟인지 알고 있나요?」

이부키 「비밀이라고 해서 몰라...」

코타마 「...도망쳐도 되나요?」

시논 「안 됩니다.」

코타마 「...」

・

・

・

회합실

이로하 「...좋네요.」

"...슬슬 올거니까 떨어져 주지 않을래?"

이로하 「이런, 저를 거절하시는 건가요?」

"그게..."

"어깨에 안 기대면 안 될까?"

이로하 「학생의 멘탈 케어는 선생님의 몫이죠?」

반은 진심, 반은 거짓이다.

확실히 의장의 억지에 어울려주는 스트레스는 있지만 이부키와 있으면 아무런 문제 없다. 모처럼 몰래카메라라는 기획으로 이렇게까지 선생님에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생겼으니, 어찌 이용하지 않을 수 있을까.

뚜벅뚜벅...

"저봐, 왔으니까 떨어져줘."

강제로 거리를 두고, 저는 소파 가장자리에 앉게 되어 버렸습니다.

소파 2개가 마주보게 놓여 있고, 사이에 책상이 있는 상황. 한쪽 소파 양쪽 끝에 선생님과 이로하가 앉아 있다.

똑똑

「실례할게.」

히나 「오늘 하고 싶은 얘기란 게...」

이로하 「드디어 오셨나요.」

"컨디션은 어때? 히나."

히나 「서, 선생님!?」

・

・

・

시논 「자, 여기서부터입니다!」

이부키 「...역시 이로하 선배, 선생님을 좋아할지도.」

마이 「어째서요?」

이부키 「왜냐하면, 이부키랑 있을 때도 자주 선생님이랑 있을 때의 일, 엄청 즐겁게 이야기하거든.」

이부키 「나도 만나고 싶은데...」 뿌우

코타마 「...이거, 안 좋지 않나요?」

・

・

・

히나 「어, 어째서 선생님이 여기에!?」

"이번에 다룰 일은 샬레의 힘도 쓰게 될 거 같으니까."

이로하 「그런 이유로, 자리에 앉아주세요.」

히나 「...알았어.」

그렇게 말하고 히나는 반대편 소파에 앉는다.

이로하 「그럼 우선 이쪽 자료부터...」

자료를 나눠준 이로하가 선생님에게 기대며 이야기를 이어간다. 일단 한 번 떨어진 줄 알았지만 다시 재개하는 모양이다.

히나 「...어째서 거기 앉아 있는 걸까?」

순간적으로 히나의 시선이 날카로워진다.

이로하 「제가 어디에 앉든 제 마음 아닌가요?」

태연한 모습의 이로하.

히나 「선생님이 싫어하는 거 아냐?」

더욱 날카로운 시선.

이로하 「딱히, 선생님은 상관없다고 하시니...」

이것도 어렵지 않게 답한다.

히나 「어떤데!?」

이쪽으로 돌렸나...

멍하니 그런 생각을 하면서 몰래카메라이기에 그럴듯한 대답을 돌려준다.

"뭐, 딱히."

나쁘게 생각하지 말아줘...

히나...

히나 「선생님도 자각을 가지는 게 좋아.」

히나 「샬레의 선생님이라는 신분으로 너무 편드는 건 좋지 않다는 걸.」

히나 「그렇지 않아?」

・

・

・

코타마 「...대단히 무서운 상황 아닌가요, 이거?」

시노 「이거, 선생님이 없었으면 어처구니없는 아수라장이 되지 않았을까요? 선생님이 있어도 아수라장이지만.」

마이 「(선생님도 선생님대로 어째서 모호한 태도인가요...)」

이부키 「선도부장씨 저런 얼굴 처음 봤을지도...」

・

・

・

"그렇다고 하니까, 자. 떨어지자."

이로하 「네네. 알겠습니다.」

이로하 「그런 김에 마실 것 좀 가져올게요.」

소파에서 일어나 주전자 쪽으로 향한다.

이로하 「선생님은 오늘 쉬고 싶으실 테니 조금 달콤한 걸로 해둘게요.」

"응. 그래주면 기쁘겠어."

히나 「...」

이로하 「선도부장은 어떻게 하시겠어요?」

히나 「...블랙으로 부탁해.」

이로하 「네네.」

・

・

・

이부키 「이로하 선배, 평소에는 다른 사람에게 맡기는데...」

시논 「(몰래카메라로 숨이 막힐 듯한 선생님을 위해 일부러 달콤한 것을...)」

마이 「(그걸 자연스럽게 해나가는 모습...)」

코타마 「(역시... 천재인가.)」

마이 「선생님을 한 번 불러들일까요...」

마이 「(이대로 모호한 태도를 취해도 곤란하니까...)」

・

・

・

"응?"

모모톡에서 연락이 하나 들어온다.

마이 『일단 한 번 이쪽으로 돌아와 주세요. 할 이야기가 있습니다.』

저번 카즈사때도 우물쭈물한다고 이런 연락이 왔었던가...

"미안해, 잠깐 자리 비울게."

히나와 이로하에게는 한마디 하고 회합실을 나선다.

이로하 「...」

히나 「...」

・

・

・

"이런 연락을 보냈다는 건..."

마이 「선생님도 몰래카메라에 협력할 거라면 다소 오버해도 좋으니까, 이로하씨에게 그럴 듯한 일을 해주세요!」

"아무리 그래도..."

마이 「...선도부원의 다리, SRT 학원 학생의 샤워, 심야의...」

"...하겠습니다."

시논 「뭐, 솔직히 더 건졌으면 좋겠네요...」

이부키 「아, 선생님이다!」

"안녕, 이부키."

이부키 「나중에 잔뜩 놀아줘!」

"그래, 물론."

마이 「그래서, 무슨 얘긴지 아시겠죠?」

"뭐, 할 수 있는 한 할게."

덜컥...

이부키 「음향쪽 언니는 아무 말도 안 해도 돼?」

코타마 「...그건 좀 보여줄 수 없겠다 싶어서...」

하늘의 소리 겸 카메라 역 : 코타마

선생님이 없는 동안의 회합실

히나 「...」

이로하 「...」

자, 선생님이 없다는 건 말을 고를 필요가 없어졌다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서 아마 해버리겠죠.

히나 「한 가지 물어보고 싶은데...」

이로하 「뭔가요?」

히나 「선생님과 너는 무슨 사이지?」

오오, 단번에 갔네요.

아마 조금 전까지의 행동을 부장도 눈치챘을 겁니다.

이로하 「무슨 사이냐고 해도...」

「여자친구인데요?」

히나 「...하?」

우와...

몰래카메라라고는 하지만 이로하씨. 엄청 의기양양한 표정을 짓고 있어요. 이거 이부키쨩에게 보여줄 만한 게 아니에요.

히나 「농담은 그만두는 게 좋을 거 같은데.」

이로하 「농담이고 뭐고 사실이에요.」

이로하 「아까 선생님이 싫어하지도 않는 걸로 아셨겠죠?」

이로하 「이미 선생님은 제 손안에 있거든요.」

이로하 「아시겠어요?」

물론 그렇지 않습니다. 선생님은 선생님이기 때문에 누구의 것도 아닙니다.

...아마.

히나 「...거짓말.... 이지?」

히나 「증거는 있어...?」

부장님은 저런 얼굴을 했던가요?

이로하 「증거고 뭐고, 지금 바로 눈앞에 보여드릴게요.」

덜컥

"미안, 조금 오래 걸려서."

조금 전, 이로하에게 조금 더 그럴듯한 일을 해달라는 말을 들은 선생님.

그리고 지금 연인임을 선도부장 눈앞에서 증명하려는 이로하씨.

...어라? 이거 상당히 위험하지 않나요...?

・

・

・

회합실

이로하 「마침 딱 좋네요. 무릎베개 해주세요.」

"(여기서 거절하면 아마 아까의 치부를 폭로한다는 거겠지...)"

"좋아."

히나 「!?」

이로하 「후후, 이야기가 길어질 필요가 없어서 다행입니다♪」

풀썩

히나 「...싫어.」

이로하 「기왕이면 머리도 쓰다듬어 주세요.」

"으, 응."

이로하 「거기요, 좋은 느낌이네요.」

히나 「...」

이로하 「죄송해요.」

「이미 이쪽거라.」

히나 「...훌쩍.」

"히나?"

히나 「으아아아아아아아앙...」

선생님 「」

이로하 「」

・

・

・

시논 「...」

마이 「...」

코타마 「...」

이부키 「...」

코타마 「...부장의 새로운 면모. 잘 찍혔네요?」

시논 「그럴 때가 아니에요!! 이거 기획 공개, 어떻게 해요!?」

마이 「시논이 가세요!!」

시논 「절대로 싫어요!!」

이부키 「내가 갈게!!」

3명 「「「!?」」」

이부키 「선도부장씨도 분명 선생님에게 어리광 부리고 싶다고 생각해!」

이부키 「그러니까 나도 선생님에게 부탁하러 갈게!!」

・

・

・

결국 히나씨가 진정될 때까지 선생님이 맨투맨으로 같이 있어주기로.

몰래카메라는 당연히 방송금지.

그렇다고할까 금지하지 않으면 그 자리에 있던 이부키를 제외한 전원이 끝장났을 겁니다.

이제부터 인선은 좀 더 제대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결과적으로 온에어는 사이바 자매만.

참고로 시청률은 평소 보도 프로그램의 2배를 기록하여 대단한 성과를 냈습니다.

호평이었다면 다음에도 방송하고 싶습니다.

또한 출연자와 타겟도 상시모집 중입니다.

편집 후기 카와루 시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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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모음

친한 사람(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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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블루 아카이브·23.12.16번역

소설핫산) #3 몰카 기획!! 친한 사람이 사실 선생님과 사귀고 있다면?

#선생#소설
좋아요 0댓글 13저장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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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ocentbrewery작가
게시물 36개
ㅇDC
ㅇㅇ번역
외부 링크디시인사이드pixiv
게시일2023.12.16 00:46
조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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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나
ㅇDC
ㅇㅇ123.12.16
디시콘
ㅇDC
ㅇㅇ223.12.16
디시콘
ㅇDC
ㅇㅇ323.12.16

친한 사람 ㅇㄷ

ㅇDC
ㅇㅇ423.12.16
ㅇDC
ㅇㅇ523.12.16

와 히나반응은 역시 개맛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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