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토스.me
홈모음집마이페이지
SUBSCRIBED
EXPLORE
BA블루 아카이브BR봇치 더 록!ZZZ젠레스 존 제로GI원신HSR붕괴: 스타레일모든 채널 보기
문의하기
블루 아카이브
블루 아카이브소설핫산) 아코가 반항적인 태도를 취할 때마다 키스를 해본다
/블루 아카이브
광고

원본 :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25475527

공백 제외 3674자

등장인물 : 아코, 만마전, 하스미, 선도부

――――

아코 「모든 게 다 선생님 때문이에요!」 (인연 레벨 50)

키스.

아코 「헤…?」

멍하니 있는 아코.

순간 시간이 멈춘다.

키스를 마친 후 다시 눈앞의 업무로 돌아간다.

오늘의 일은 게헨나 지역에서 일어난 불법…

아코 「드디어 본색을 드러냈군요! 성희롱 선생님!」

아코 「목줄을 채우는 것만으로는 부족해서 이런 야만적인 짓을 하다니…」

아코 「당신은 원숭이보다 못」

키스.

음, 게헨나 지역에서 일어난 불법 탄약 제조에 관한 건가.

확실히 이거 칸나가 추적하고 있던 사건 아니었나?

「아코, 이 사건은 공안국으로 넘길게」

아코 「왜 그렇게 태연한 거예요!」

아코 「아! 알았어요!」

아코 「제가 처량하게 무너지는 모습을 보고 싶은 거죠! 좋아요! 전 무슨 일이 있어도 버텨낼 거예요!」

「응, 그래. 아무튼 이 사건은 같은 사건을 추적 중인 공안국으로 넘겨줘」

아코 「괜찮아요, 수고를 덜어서 다행이네요」

단순히 내 생각이었는데 멋대로 내기인 양 인정되어 버렸다.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아코의 전화가 울렸다.

아코 「네, 여보세요?」

마코토 「지금 당장 만마전으로 와라! 안 그러면 선도부 앞으로 착불로 구르메🌑파이저(グルメ🌑パイザー)를 대량으로 보내버릴 거야! 알겠지!」

아코 「칫… 알겠습니다」

아코가 갑자기 맥없이 나가기 위한 준비를 한다.

아코 「그 너구리, 수신 거부해 뒀는데 이로하 전차장의 전화번호로 걸었더라고요」

아코 「그런 고로, 다녀오겠습니다」

「아무래도 눈꼴 시린 면도 있으니 나도 동행할게」

아코 「아뇨, 선생님이 안 가셔도」

「아코만 피해를 볼 순 없으니까, 마침 공안국 갈 일도 생겼고」

아코 「메일로 공안국에 자료 보내면」

「아~, 마침 저쪽 통신이 고장 나서 말이지, 괜찮지?」

싯딤의 상자와 자료를 들고 나도 나갈 준비를 한다.

아코 「…진짜 그런 점이 문제예요」

・

・

・

마코토 「키키킷! 왔군! 선생도 고생이 많구나! 행정관한테 끌려다니고 말이야!」

마코토는 포도 주스를 마치 와인처럼 흔들며 이쪽을 보고 있다.

사츠키는 라이언마루를 귀여워하고 있고, 이로하는 이부키를 무릎에 앉히고 즐거워 보인다.

이부키는 왜 잘 안 일어나는 걸까 생각하는 동안에도 치아키는 찰칵찰칵 사진을 찍고 있다.

아코 「그래서, 굳이 전차장 전화로 걸어서 무슨 용건이신데요?」

마코토 「오늘 밤 7시까지 게헨나 체육관의 공을 전부 가져와! 옥상에 올라가 버린 것도 포함해서 말이야!」

아코 「하아…」

「마코토, 아무리 그래도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이 있으니까?」

마코토 「호오! 역시 선생이군! 나와 어깨를 나란히 할 만한 영향력을 가진 것은 분명하군! 좋다! 검토해 보지!」

아코가 이쪽으로 다가와 귀 기울이라는 제스처를 취한다.

아코 「잠깐! 더 세게 말해야죠! 또 저희가 만만해질 거예요!」

「그렇다고 해도…」

아코 「선생님이 너무 비굴하게」

키스.

아코 「!!??」

마코토 「크, 크윽! 키키키키키스라고!?」

치아키 「특종!?」 (찰칵찰칵찰칵)

이부키 「음음… 벌써 일이야?」

이로하 「이부키, 좀 더 자고 있으세요. 아직 이르니까」

사츠키 「키스!?」

아코의 얼굴은 순식간에 빨개지더니 펑 하고 터졌다.

아코 「사람들 앞에서, 그것도 하필이면 만마전 앞에서 말이에요!?」

마코토 「야, 행정관! 하필이면이라니 무슨 소리야!」

아코 「미친 거 아니에요!?」

「그런 고로 마코토, 좀 자제해 주면 고맙겠는데」

마코토 「그대로 이야기를 이어가도… 알았어! 자제하지! 무엇보다 재미있는 걸 봤잖아!」

치아키 「우와아아아아」 (찰칵찰칵)

사츠키 「대체 언제부터 행정관과 선생은 미친 걸까…」

・

・

・

하스미 「실례합니다… 으악」

아코 「으악이라니 무슨 소리세요, 하스미 씨」

당번을 서고 있는 아코가 노골적으로 싫은 표정을 짓는다.

하스미도 만나고 싶지 않았다는 듯한 표정.

하스미 「여전히 선생님 앞에서도 정신 나간 옷차림을 하고 계시네요, 아가미 대신 가슴으로 호흡하는 건가요?」

아코 「그쪽이야말로 말도 안 되는 수영복을 입고 나갔던 거 알고 있어요」

아코 「뭐든지 엄청 무리했다면서요?」

하스미 「어떻게 그런 정보가…」

「자자」

견원지간. 물과 기름. 불구대천. 아니 개는 좀 위험하잖아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하스미가 이쪽으로 갑자기 다가온다.

하스미 「그 수영복은 선생님이 보증한 거니까요!」

「에, 예에?」

아코 「제 드레스도 선생님이 골라주신 거니까요! 심지어 속옷도요!」

대체로 사실적시라서 곤란하다.

아코 「선생님은 이런 터무니없는 수영복 여자랑 데이트 갔다 온 거예요!? 이 바람둥」

키스.

하스미 「?????????」

큰일났다, 하스미가 멍해져 버렸다.

아코도 부끄러워할 텐데 눈앞의 하스미에게 보여주려 하는 건지 어딘가 기쁜 표정을 짓고 있다.

아코 「어, 어//어때요! 선생님은 제 거예요!」

하스미 「어딜 봐도 당신이 선생님 거잖아요! 당신은 선도부장의 개뿐만 아니라 선생님의 개가 된 거군요!」

아코 「하, 하아!? 선생님의 개라니 불명예스러운」

키스.

아코 「아주 명예로운 일이고…//」

하스미 「정들었잖아요!」

아코 「그럴 리 없잖아요!!//」

・

・

・

다음 날. 오늘은 게헨나에서 선도부와 합동 임무를 할 예정이다.

꽤 치안이 좋지 않은 곳이라 선생님은 조금 뒤로 물러선 위치, 즉 아코와 거의 같은 위치에 있다.

아코 「선생님, 부디 이 선도부 행정관의 발목을 잡지 말아주」

키스.

아, 뭔가 꽃향기가 난다. 혹시 립스틱 바르고 온 건가?

아코 「가, 감상 같은 거 없으세요?」

「아코다운 게 좋네」

아코 「조, 좋다는 게 뭐예요! 그렇게 아무한테나 꼬리 치는 경솔한」

키스.

아코 「겨, 경솔한」

키스.

아코 「경, 경…」

여기는 기다린다.

아코 「…」

아코 「……」

아코 「………경솔한 선생님」

깊은 키스.

아코 「으으으으음♥!?」

아코 「벼, 별로 기쁜 건 아니니까요//」

한편 전선.

이오리 「저, 부장 통신은」

치나츠 「전투 중에는 끊어둡니다, 집중하고 싶다고 하셔서요」

이오리 「부장은 아코가 선생님이랑 친한 건」

치나츠 「모릅니다」

이오리 「…아코는 선생님이 오면, 안 보이지만 꼬리 엄청 흔들잖아」

치나츠 「경솔 선생님과 꼬리 달린 학생이라…」

히나 「(끝나면 선생님한테 많이 칭찬받아야지…)」 (두두두두…)

・

・

・

오후.

오전 임무가 끝나고 게헨나 근처 공원에서 쉬고 있는데 아코가 물통을 들고 왔다.

은은하게 달콤한 향기가 풍긴다.

아까 임무 때 화약 냄새에 가려졌기 때문인지 다시 바른 것 같다.

아코 「수고하셨습니다, 선생님. 좋은 지휘였어요」

「아코 덕분이야」

물통 안에는 블랙커피. 키보토스에 와서 블랙커피를 마시는 일이 그 격무 때문에 늘었지만, 어째 아코가 타준 커피가 가장 입에 잘 맞는다.

자판기 캔커피에도 나름대로 익숙한 맛이라는 게 있지만, 그래도 아코가 타주는 것만으로도 조금 더 힘낼 수 있을 것 같다.

「응, 역시 아코 커피가 제일 익숙해」

아코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저도 기쁘지 않은 건 아니지만…」

아코가 묘하게 꼼지락거리며 유난히 시선을 돌린다.

무언가 원하는 아이의 시선을 보내면서도 그 시선은 선생님의 입가에 집중되어 있었다.

아코 「그래서, 그, 상 같은 건 없어요?」

「응? 아-, 고마워, 아코」

머리를 쓰다듬자 간지럽다는 듯 손을 뿌리친다.

아코 「아니고, 키, 키, 키스는…」

「아니 왜 그렇게 앞서나가는」

아코 「하아!? 아까까지 그런 짓 해놓고는…」

「그런 짓이라니?」

아코 「키스요! 두 번 말하게 하지 마세요!」

「아니 아코가 키스를 요구하는 건 해석이 다르다고 할까…」

아코 「해석이 다르다니 뭐예요! 전 저예요! 선생님은 열심히 한 학생한테 상을 주지 않는 심술궂은 선」

키스.

아코 「…」

이런 점이 좋다.

틱틱거리는 것 같으면서도 사소한 부분까지 신경 쓰고, 타인을 잘 살피고 그때그때 최적의 선택을 항상 할 수 있는 아이.

아코가 가져다준 물통을 들고 "고마워"라고 말해둔다.

한동안 멍하니 있다가 퍼뜩 정신을 차리더니 다시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숙였다.

이오리 「선생님은 늘 저래」

치나츠 「네, 아코 행정관을 좋아하시죠」

이오리 「아코도 선생님한테는 약하고」

이오리 「혹시 사귀는」

치나츠 「아니에요, 행정관이 반항하면서도 참지 못하고 부탁하는 상황을 선생님이 이끌어내려는 시도 중 하나입니다」

이오리 「…위험하네」

치나츠 「위험해요」

・

・

・

선도부실.

히나와 이오리는 순찰을 나갔고, 치나츠는 눈치껏 자료실로 갔다.

남은 아코는 선생님과 함께 일을 하고 있었다.

일을 하고 있었을 텐데…

아코 「성희롱 선」

키스.

아코 「로리코」

키스.

아코 「선생님 바람둥」

키스.

이로하 「그만 좀 해주시겠어요…」

선도부에 마코토에게 받은 무리한 요구를 전하면서 덤으로 농땡이를 치려던 이로하는 어제에 이어 터무니없는 것을 보고 있었다.

이부키 「아코 선배, 선생님 험담하면서 왜 기분 좋아보여~?」

이로하 「이부키, 저거 보면 안 돼요」

필사적으로 눈을 가리려 하지만 틈새로 보려는 이부키. 필사적으로 데려가려 하는 이로하.

선생님은 그저 아코에게 반항적인 말을 들었기 때문에 키스를 하고 있을 뿐이다.

아코도 선도부의 행정관이자 선생님 LOVE 학생으로서 내린 결론은 단 하나.

'자신이 반항적인 말을 하면 선생님은 키스를 해준다'는 것이다.

아코 「겁쟁이」

키스.

이로하 「이부키, 돌아가요」

이부키 「에~, 아코 선배! 선생님 험담하면 안 돼!」

아코 「변태」

키스.

・

・

・

아코 「스, 슬슬 욕 레퍼토리가 다 떨어졌는데요!」

「그래, 그럼 일 계속할게」

아코 「애초에 왜 이런 짓을 하고 있는 거예요!」

「음~, 그냥 문득 생각나서?」

「틱틱거리는 아코가 놀라는 모습을 보고 싶었거든」

아코 「정말 삐뚤어졌네요… 누가 틱틱거린다고요!」

「그런 점」

아코 「이렇게 삐뚤어진 선생님은 저밖에 옆에 없을 거예요!」

「그렇구나, 아코밖에 옆에 있어 주지 않는구나」

아코 「네, 맞아요!」

응, 역시 그런 점이 좋아.

아코 「뭔가 선생님한테 넘어가는 기분이…」

――<작가의 말>――

수고하셨습니다, 코히입니다.

최근 아코를 얻어서 기념으로.

옛날에 아케보노에게 '쓰레기 제독'이라고 불릴 때마다 키스를 해본다는 SS가 있어서 리스펙트 겸 2차 창작입니다.

아코는 좋은 여자예요, 정말로. 선생님과 아코의 관계를 전면적으로 드러냈습니다.

며칠 전 개설했지만,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계정

――――

디시콘

알겠으니 일루와잇

광고
BA블루 아카이브·25.08.02번역

소설핫산) 아코가 반항적인 태도를 취할 때마다 키스를 해본다

#아마우 아코#소설
좋아요 0댓글 10저장 0
광고
IP
innocentbrewery작가
게시물 36개
ㅇDC
ㅇㅇ번역
외부 링크디시인사이드pixivYouTubeX
게시일2025.08.02 19:44
조회1
광고

댓글 10

나
ㅇDC
ㅇㅇ125.08.02
디시콘
ㅇDC
ㅇㅇ225.08.02

캬 ㅋㅋㅋㅋㅋㅋㅋ

ㅇDC
ㅇㅇ325.08.02

참신하지만 아코다운

ㅇDC
ㅇㅇ425.08.02
디시콘
ㅇDC
ㅇㅇ525.08.02
디시콘
광고

innocentbrewery님의 다른 게시물

전체 보기 ›
TEXT
번역
[소설핫산]카즈사를 키쿄 추천 가게에 키쿄를 카즈사 추천 가게에 데려갔다
Iinnocentbrewery08
TEXT
번역
[소설핫산]오는 학생에 맞추어 선생님과 당번의 음료가 바뀌는 이야기
Iinnocentbrewery07
번역
소설번역) 블루 아카이브에 컨디션 시스템이 있다면
Iinnocentbrewery012
TEXT
번역
소설핫산) #7 몰카 기획!! 친한 사람이 사실 선생님과 사귀고 있다면?
Iinnocentbrewery09
TEXT
번역
소설핫산) 전 가정폭력 피해자 선생님 -완-
Iinnocentbrewery016
TEXT
번역
소설핫산) 전 가정폭력 피해자 선생님 - 7
Iinnocentbrewery012
TEXT
번역
소설핫산) 전 가정폭력 피해자 선생님 - 6
Iinnocentbrewery014
TEXT
번역
소설핫산) 전 가정폭력 피해자 선생님 - 5
Iinnocentbrewery015

비슷한 태그의 게시물

창작
(소설피폐) 아코에게 장난치는 쓰레기 선생
ㅇㅇㅇ1107
TEXT
창작
소설) 아마우 아코에게 선생님 그만 둔다고 하는 이야기
데데스/모이네스!053
번역
내기 하자는 아코
ㅇㅇㅇ149
창작
얼탱 아코
ZZeroku458
창작
빡친 히나 그려옴
005151050
창작
2
블루아카 만화) 입만 다물면 예쁜데
촠촠곤466
번역
2
아코 옆가슴에 낙서하는 센남
MMM537
창작
16
[만화/스압]아코와 나구사의 부관 스왑 ~나구사 편~
고고쟈루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