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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아카이브소설핫산) 샬레에 돌아가면 죽은 척 하는 노아 Af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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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레에 돌아가면 노아가 반드시 죽은 척을 하고 있습니다. After

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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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고 입원해 있을 수는 없으니까」

그렇게 말하면서 선생님이 억지로 퇴원한 것은 금일 4월 12일 19시 22분이었다.

여러모로 눈에 띄지 않도록 배려해 해가 진 후의 시간으로 해줬다고 한다.

간병인이었던 나조차도 직전에야 그것을 들었다.

좀 더 일찍 상담해줬으면 좋았을 텐데. 그런 말이 튀어나올 뻔했지만, 지금 나에겐 아무 말도 할 자격이 없다. 그저 묵묵히 받아들이고 준비를 도울 뿐이다.

그런 내 모습을 보고 선생님은 「약간의 몰래카메라야」라며 가볍게 사과했다.

퇴원 수속과 샬레로의 입실을 끝내고 둘이서 쌓여있던 일을 정리하다 보니 어느새 시간이 꽤 늦어졌다.

현재 시간은 23시 27분 48초.

곧 날짜가 바뀐다.

"미안, 노아. 도움 받게 돼서."

"아뇨, 따지고 보면 제가 자초한 사태니까요. 이건 당연한 일이죠."

그래, 이 모든 것은 내 책임이다.

내가 제멋대로 행동해서 선생님을 다치게 했다. 그는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했지만, 적어도 당분간은 내가 모든 것을 보좌해야 한다.

"시간, 정말 괜찮아? 내가 사정을 이야기할 테니 지금이라도 기숙사로 돌아가는 편이......"

"오늘은 의무실에 머물기로 했으니 몇 시까지라도 괜찮아요."

"그래도 퇴원했다는 연락이 오면......"

"수습하는 건 능숙하시잖아요?"

짓궂게 말하자 그는 쓴웃음을 지었다.

"아니, 저기, 그게 있잖아. 밤늦게까지 선생님과 학생이 둘이서만 있는 건 여러모로 좋지 않다고 할까..."

"저는 괜찮아요."

"무슨 의미야?"

"선생님은 무슨 의미인가요?"

"".........""

"하핫." "후훗."

둘 다 아무렇지도 않게 서로 웃었다.

이런 대화도 왠지 오랜만인 느낌이라 우습기도 하고, 안심이 되기도 했다.

여기 있어도 괜찮아. 그렇게 말해주는 듯 해서.

"그럼 나머지는 제가 해놓을 테니 선생님은 이제 쉬세요. 아직 제 컨디션도 아니니까요."

"그렇게 말하자면 노아야말로 계속 날 돕느라 피곤하잖아? 수면실을 써도 되니까 좀 쉬어."

"그렇군요. 이대로라면 절충안으로 둘이 함께 수면실에서 잔다는 걸로..."

"안 돼."

"안 되나요?"

"안 돼!"

책상에서 서류 정리를 하는 선생님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잠시 눈이 마주치자마자 바로 얼굴을 돌린다. 정말로, 귀여운 사람.

"하아...... 오늘은 이쯤 할까. 어차피 안 끝날테니. 내일의 내가 어떻게든 해 줄거야."

"내일도 도와드릴게요."

"아냐, 내일은 괜찮아."

"어째서인가요? 이제 제 얼굴은 보고 싶지 않다던가?"

"그게 아니라 내일은――..."

그렇게 말하고 선생님은 입을 다물었다.

내일? 내일 뭔가 있는 걸까.

그대로 입을 다물고 서류를 정리하는 선생님을 대신해 그의 스케줄을 확인했다. 확실히 뭔가 예정이 잡혀 있다. 하지만 내용이 아무것도 적혀 있지 않았다. 비밀스러운 약속이라도 있는 걸까.

그렇다면 내가 너무 파고들 수는 없겠지. 그렇게 생각하며 일지를 덮으려다가 문득 떠올랐다.

오늘은 4월 12일.

즉 내일은――아니 설마...

그렇게 자조 섞인 웃음을 짓고 있는데 벽에 걸린 아날로그 시계에서 날짜 변경을 알려왔다.

"아―...... 늦어버렸나..."

선생님이 머리를 긁적거리며 중얼거렸다.

그리고 무슨 일인지 추측할 새도 없이 그는 내 이름을 불렀다.

"노아. 생일 축하해."

"아......"

기억해 준 것. 축하해 준 것. 그리고 그 첫번째가 선생님이었다는 것. 그 모든 게 내 예상을 넘어섰고...

태어난 날을 기록하고 회상하는 행위에 특별한 의미는 없다지만... 그래도 축하를 받는 건 의외로 기쁜 일이었다.

".......가, 감사합니다. 선생님."

"사실 선물을 준비하려고 했는데, 입원 중이라 좀처럼 허가가 안 나와서... 오늘도 결국 시간이 없었고...... 미안해."

뭔가 없을까, 하고 선생님은 주머니며 서랍이며 뒤지기 시작했다.

"혹시 갑자기 퇴원하겠단 말을 꺼낸 건......"

"아, 응. 병실에서 생일을 보낸다는 것도 좀 그럴거 같아서. 하지만 일이 밀려있던 것도 사실이니 그다지 부담 갖지 않아도 된다고 할까, 노아 덕분에 오늘 많이 진행되기도 했으니...... 아니 하지만 내친김에 해버린 것도 아니고, 뭐라고 할까......"

선생님은 겸연쩍은 듯이 변명을 늘어놓는다. 그 모습에 나도 모르게 부끄러워졌다. 마음이 꽉 조이는 느낌. 하지만 신기하게도 괴롭지는 않았다.

"선생님."

"응?"

"감사합니다."

지금 가슴속에 있는 이 감정을 잘 전달하는 법을 나는 모른다. 그래서 떠오른 것을 그대로 전했다.

그러자 선생님은 잠시 턱에 손을 얹더니 서랍에서 꺼낸 포스트잇에 펜으로 뭔가 쓰기 시작했다.

"제대로 된 선물은 내일 같이 사러 간다는 걸로 괜찮을까?"

"그건 물론 상관없습니다만......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아냐, 모처럼이고, 오늘 아무것도 안 주기도 뭣하니....... 늦어서 미안하지만, 자 이거."

그렇게 말하면서 건네준 것은 『선생님이 뭐든지 해주는 티켓』이라고 적힌 포스트잇이었다.

"이건......."

"말 그대로의 티켓이야. 이런 저런 일이 있었지만 이걸로 전부 없던 일로."

"괜찮으신가요? 저한테 이런 걸 줘버리셔도..."

"뭐든지라고 했지만 상식적인 범위 내에서 부탁할게?"

"후훗, 생각해 보겠습니다. 소중히 쓸게요."

뜻밖의 서프라이즈에 가슴이 뛰었다. 사용할지 어떨지는 차치하고, 이것이 수중에 있다는 것만으로, 왠지 삶에 색이 입혀진 듯한 기분이 들었다. 일어버리지 않도록 일지에라도 끼워둬야지.

"아."

"무슨 일 있나요?"

"아니, 있긴 한데......."

선생님은 가슴 주머니에서 무언가를 꺼내어 손바닥에 올려놓고 내게 보여주었다.

"지금은 가진 게 이것밖에 없어서 말이야. 역시 건네줄 순 없으니까."

그때의 총알이다.

내가 선생님을 쏘고, 상처를 입힌 작은 모의탄. 콩알만한 크기의 세라믹제로, 연습용이라고는 해도 그것은 우리의 기준이며 선생님에게는 치명상이 될 수 있었다.

"......아직 가지고 계셨군요."

"아, 달라. 딱히 노아에게 어떻게 해달라는 게 아니라."

내 거동을 살피는지 선생님은 황급히 그것을 부인했다.

"이건 말이야, 나에게 기록이야."

"기록, 인가요?"

"그래."

선생님은 둔탁하게 빛나는 그것을 손끝으로 집어 들고 사무실 조명으로 비췄다. 붉게 물들어 있는 것은 그의 혈흔이다.

"나는 노아만큼 기억력이 좋은 편이 아니니까. 그래서 이렇게 형태를 남기는 거야. 그래야 언제든 기억할 수 있지 않겠어?"

선생님은 그렇게 말하곤 웃었다.

"괜찮으시겠어요? 잊지 않고도."

"노아만 기억하는 건 치사해."

"그런 문제가 아니라......"

"게다가 내일이면 웃어 넘길 일이야."

나도 그렇지만, 그도 어지간했다.

그렇게 학생들의 마음속에 흙발로 파고들어가서 발자국만 남기고 다시 어디론가 떠나버린다. 결코 닿을 수 없는데도 항상 거기에 있는, 그런 사람.

"이제 알았어요. 선생님은 그렇게 학생들을 홀리고 다니는군요."

"평판 떨어질 소리네."

"선생님은 사람이 나빠요."

"어떤 점이?"

"그런 부분이요."

입가가 느슨해져 버린 걸 숨기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났다. 왠지 방이 덥다.

선생님의 옆을 지나 창가에 섰다.

샬레의 창문으로는 밤하늘이 아름답게 보인다.

마치 바로 옆에 있는 것처럼 빛나고 있었다. 바라보고 있으면 빨려 들어갈 것처럼. 불현듯 손을 뻗고 싶어지는 그런 광채.

어느쪽인가 하면 낮보다 밤 하늘이 더 좋았다. 낮에는 보이지 않던 별들이 보이게 되니까.

있을지 모를 큰 희망보다 눈에 보이는 현실이 더 좋았다. 그것이 비록 덧없는 잔상일지라도.

"아얏."

나의 현실 도피는 선생님의 중얼거림으로 끝을 고했다.

뒤돌아보니 어깨의 붕대를 풀려고 분투하는 그가 있었다.

"노아, 미안. 오늘 마지막 일로 붕대 푸는 거 좀 도와줄래?"

"이제 괜찮으신가요?"

"이러고 있으면 계속 걱정스러운 시선을 보내는 학생이 눈앞에 있으니까 말이야."

".......윽."

선생님은 둔감해 보이지만 이런 부분은 금방 알아차린다. 예전 서로를 관찰할 때는 『노아에겐 못 당하겠어』라고 했지만, 말도 안 된다.

이 사람은 전부 꿰뚫어보고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들었다. 사실은 다 알고 있으면서 모르는 척하고 있는 게 아닐까 하고.

그렇게 생각하니 갑자기 심술궂은 짓을 하고 싶어진다. 그도 그럴게 죽은 척하는 것보다 훨씬 질이 나쁘잖아?

"생각보다 꽉 감겨있어서... 이제 상처는 괜찮다고 했는데."

의자에 앉은 선생님에게 다가갔다.

붕대는 오른쪽 어깨를 모두 덮도록 감아 놓았고 가슴과 양쪽 겨드랑이를 몇 바퀴 지나 등 뒤에서 매듭을 짓고 있었다.

그것을 풀기 위해서는 당연히 상반신의 옷을 벗어야 한다.

선생님은 셔츠를 벗으며 미안한 듯이 한 손을 들었다.

이 사람은 정말 일부러 이러는 걸까?

".......노아? 얼굴이 좀 무서운데?"

안 된다구요, 선생님. 제 앞에서 그렇게 입으면.

"그럼 팔을 들어주세요."

"어, 하지만 매듭은 뒤로......."

뒤돌아보려는 선생님.

가만히 눈을 마주치자 그는 포기한 듯이 나를 바라보며 양팔을 살짝 들었다.

나는 정면에서 선생님의 양쪽 겨드랑이로 팔을 넣어 등의 매듭을 풀기 시작했다. 정말로 꽉 묶어 있었다. 그 게헨나 응급의학부 부장의 짓이겠지.

엉거주춤한 자세 때문에 앉아 있는 선생님을 위에서 껴안는 듯한 자세가 되어 있다. 바로 옆에서 그의 간지러운 목소리가 들렸다.

"잠깐, 노아...... 읏."

"가만히 있어주세요. 잘 안 풀리니까요."

"하지만, 이건..."

"후후, 빈틈을 보인 선생님이 나빠요."

병원의 소독약 냄새 속에 선생님의 냄새도 있었다. 차분해지는 냄새다.

하지만 그다지 느긋하게 있을 수는 없다. 차분해진다고 해도 그건 기분만이고.

내 심장은 이토록 바쁘게 뛰고 있으니 말이다.

견디기 힘들어졌는지 선생님이 조금씩 의자를 빼기 시작했다. 하지만 곧 뒤쪽 책상에 부딪혀 움직일 수 없게 되었다.

"네, 풀렸습니다. 붕대 풀게요."

"응...... 가급적 빨리 부탁할게......"

기분탓인지 축 늘어진 선생님의 붕대를 전부 풀었다. 어깨 상처에는 거즈가 붙어 있다. 그 시선을 눈치챘는지 선생님은 슬그머니 거즈를 떼어냈다.

"봐, 이제 거의 다 나았잖아."

선생님은 나를 걱정시키지 않으려고 굳이 상처를 보여준 거겠지.

총상 부위는 딱지로 막혀 있어 겉으로 보기에는 확실히 다 나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의학부에서 이렇게까지 조치했다는 것은 문제는 역시 내부 손상이다.

손끝으로 살며시 흉터를 만져본다.

"아픈가요?"

"아니, 전혀."

딱딱하게 굳은 딱지가 시간의 흐름을 실감케 했다. 마치 어제 일처럼 느껴지는데도.

"아팠죠."

"아니...... 라고 하면 거짓말이겠지만."

선생님 다리 사이의 빈 공간에 무릎을 세우고 몸을 가까이 했다. 의자가 삐걱이는 소리를 낸다.

나는 오른손을 그의 바로 뒤에 있는 책상 가장자리에 붙였다. 이제 선생님은 도망칠 수 없다. 하지만 그는 이제 도망칠 생각이 없는 듯 내 눈을 똑바로 쳐다보며 이렇게 말했다.

"더 아프다고 느꼈어. 노아가 죽는다고 생각했을 때는 더 아프다고. 그러니까 이런 건 그저 찰과상이야."

「아팠다」

그것은―――――

".......그것은 저도 그랬어요, 선생님."

당신이 죽어버렸다고 조금이라도 생각한 그 순간.

아팠다. 두려웠다. 처음 느끼는 감정이었다.

"저, 이번 일로 뼈저리게 깨달은 게 있어요."

"그건?"

"잃는다는 건, 두렵다는 거죠."

바로 눈앞의 눈동자가 조용히 그 뒤를 재촉했다.

"괴롭고, 슬프고, 결코 벗어날 수 없는 끝없는 늪 같은 절망. 자신이 안쪽에서부터 부서져가는 듯한 느낌. 가급적 더 이상 맛보고 싶지 않아요."

"......그렇구나."

"그래서, 정말 죄송했습니다."

"그건 됐다니까."

"아뇨, 몇 번이라도 말하게 해주세요."

그의 상흔을 손바닥으로 살며시 덮었다. 그 사이에는 아무것도 없는, 직접적인 따스함이 전해진다.

선생님에게 이런 식으로 자신을 새기게 될 줄은 생각지도 못했다.

그래도 만약, 당신이 그래도 괜찮다고 말해준다면...

"죄송합니다, 선생님."

뭘 사과하는지 이제 스스로도 알 수 없다.

폐를 끼친 것?

다치게 한 것?

아니면 이 시점에 이르러서도 여전히 당신을 알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

더욱 몸을 가까이했다. 의자 삐걱이는 소리와 서로의 숨소리, 그리고 터질 듯한 심장 소리만 들린다.

선생님과의 거리는 이제 거의 없다.

"노아."

시야 가득 선생님이 보인다.

호흡조차 잊고 그 목소리를 들었다.

"네."

마음속 가득히, 당신이 퍼진다.

입장조차 잊고 그 열을 갈구했다.

앞으로 몇 센티미터.

"――――얼굴, 빨개졌어."

"......아."

그 말을 듣고 나서야 자신이 하려고 하는 일을 자각했다. 온몸의 피가 모였나 싶을 정도로 얼굴이 뜨겁다.

평소와 반대네, 하고 낄낄거리는 선생님에게 왠지 맥이 빠져버려서 천천히 몸을 떼고 화끈거리는 얼굴을 손으로 가렸다. 폐가 산소를 찾아서 어깨로 거친 숨을 몰아쉰다.

".......오늘은 제 패배, 네요."

"언제부터 승부가 됐었어?"

"선생님이 늘 하시는 말씀이에요. 제 여유를 무너뜨린다고."

"말했을지도."

"제가 이렇게 보여도 꽤 아슬아슬하거든요?"

"그런가?"

"그래요."

"그렇게 보이지는 않는걸."

"그렇게 보이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으니까요."

"그럼 언젠가 가면을 벗길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네."

겨우 진정되었을 무렵에는 선생님도 옷을 고쳐 입고 일어섰다.

"선생님이야말로 각오해 두세요."

"응?"

"그 「선생님」의 가면, 언젠가 벗겨낼 테니까요."

그렇게 말한 나를 선생님은 의외라는 듯이 쳐다보았다. 그리고 마치 되갚음하듯이 장난스럽게 웃었다.

"내 낯가죽, 두껍다구?"

최근에야 깨달은 것이 있다.

하지만 그 기록은 지금 내 안의 기록일 뿐.

"문제없어요. 왜냐하면 저희들의 일상은 이제부터잖아요?"

선생님은 대답 대신 어깨를 으쓱하며 수면실 열쇠를 건네주었다. 그리고 손님용 소파에 쓰러지듯 누웠다.

나는 수면실에서 담요를 가져와 선생님에게 덮어주며, 오늘의 패배는 정정하기로 했다.

"안녕히 주무세요, 선생님."

오늘은 분명 무승부였을 거야.

어째서냐하면―――

―――선생님의 귀가 노을처럼 붉게 물들었으니까.

위이잉, 덜컹. 위이이잉.

".......좋은 아침, 노아."

"좋은 아침입니다, 선생님."

"그거 뭐 하는 거야?"

"복사기 시운전이에요. 한동안 사용하지 않은 거 같아서요."

"그렇구나...... 뭘 복사하는 건데?"

"마침 좋은 종이가 수중에 있어서요."

"그렇구나...... 그거, 뭔가 익숙한걸..."

"기분 탓 아닐까요?"

"잠깐 그거, 어제 준 「선생님이 뭐든지 해주는 티켓」 아냐?"

"장수 제한이 있다고는 들은 적 없어서요."

"아니 저기....... 그거 몇 백 장이나 복사한 거야?"

"하루 횟수 제한도 없었죠?"

"저기, 죄송합니만, 불량품이 있어서 회수하고 싶은데요."

"후훗, 이제 안돌려드려요."

"아~ 손님! 곤란합니다!"

"여기서 뭐든지 해주는 티켓 한 장을 사용해 선생님의 말대꾸를 막을게요."

"노아!!"

"후훗♪"

소설모음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projectmx&no=2463136

원본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197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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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블루 아카이브·23.04.18번역

소설핫산) 샬레에 돌아가면 죽은 척 하는 노아 After

#우시오 노아#연방수사동아리 샬레#소설
좋아요 0댓글 19저장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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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
kenronss작가
게시물 24개
ㅇDC
ㅇㅇ번역
외부 링크디시인사이드pixiv
게시일2023.04.18 07:27
조회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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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나
ㅇDC
ㅇㅇ123.04.18
디시콘
ㅇDC
ㅇㅇ223.04.18
디시콘
ㅇDC
ㅇㅇ323.04.18

너무 맛있다

ㅇDC
ㅇㅇ423.04.18

달콤해요

ㅇDC
ㅇㅇ23.04.18

아!! 왜 야스 안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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