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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
몰카 기획!! 친한 사람이 사실 선생님의 여자친구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1
시논 「이름하야 몰카 기획 『그 아이와 그 사람, 들러붙으면 나는 어쩌면 좋아~!?』 입니다!」
"그, 그래......"
갑자기 들어도 무슨 얘긴지 모르겠어.
"뭘 하면 돼?"
시논 「이름 그대로입니다!! 지금부터 각 학원의 분들에게 협력을 받아, 그야말로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최후의 최후에 『어? 몰랐어?』하고 입을 모아 말했을 때의 반응을 카메라에 담고 싶습니다!!」
"......뉴스는 어쩌고?"
시논 「아니, 절대 채산이 맞지 않아서 그런 건 아니고.......」
마이 「시논, 그쯤 해둬. 나도 고심 끝에 내린 결단이니까.」
시논 「ㄴ, 네......」
뭐랄까, 여러가지로 어둠이 느껴지는구나, 라며 생각하고 있는데 낯익은 학생이 찾아왔다.
시논 「이쪽이 협력해주시는 분들입니다!!」
"잘도 참가했네......."
??? 「조금 신경쓰여서......」
??? 「이번 기회에 언니의 반응을.......」
??? 「뭐, 위에서 말했으니.」
시논 「그럼 시작입니다!!」
자 그럼, 무대는 트리니티 한 구석의 디저트 가게입니다!!
"정말 이런 기획 하는 거야?"
「네, 우연히 호기심에 해봤다가 당첨돼서......」
「게다가......」
"게다가?"
아이리 「방송을 위해 어떤 가게라도 이용할 수 있다면, 최고급 초코 민트 아이스크림을......!!」
"그, 그렇구나."
「물론, 이번 기획도 확실히 하겠습니다!!」
시논 「(그럼 저는 책상 밑에 숨겨진 마이크와 근처 몰래카메라로 실황하겠습니다! 해설은 우리 크로노스 보도부의 마이씨와 기술 협력자 코타마씨가 협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이 「(당신 누군가요?)」
코타마 「(선생님의 생활음을 듣고 있는 사람입니다.)」
마이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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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안, 기다렸어?」
「아니, 전혀 그렇지 않아!」
"자, 주문하자."
카즈사 「근데 여기, 전부터 아이리가 가고 싶다고 했던 곳 아냐? 잘도 잡았네.」
「조금 힘냈어! 다같이 먹어보고 싶어서!!」
「어라, 요시미랑 나츠는?」
「좀 바쁜 모양이라......」
「그럼 둘에게는 미안하지만 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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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논 「순조롭네요!」
코타마 「그녀는 샬레에 왔을 때도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선생님에게 추천하고 냉장고의 절반을 초콜릿 아이스크림으로 채운 과거가 있는 아이입니다. 이건 자연스러운 도입부겠죠.」
마이 「(어째서 이 사람은 이렇게나 알고 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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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원(으로 분장한 시논)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여기 최고급 초코 민트 클라이맥스 파르페입니다!!」
「오오!」
「죄송합니다, 점원씨! 사진 찍어도 될까요!?」
「네! 부디!!」
「대단해!!」 찰칵찰칵
쿡쿡 "응?"
영수증이 날아든다
시논 「(언제까지 티타임 할 건가요!? 빨리 아이리씨에게도 어필 부탁드립니다!!)」
건네받은 영수증 뒷면에는 그렇게 적혀 있다.
"(할 수 밖에 없나......)"
「죄송합니다, 저도 찍어도 될까요?」
카즈사가 스마트폰을 꺼내려고 시선이 떨어진다.
"(지금이다!)"
아이리에게 영수증을 건넨다. 아이리는 순간 쓴웃음을 짓더니 이내 원래의 미소로 돌아갔다.
「이곳의 초코 민트 파르페는 부분마다 맛이 달라서 맛있어요!!」
한 파르페를 중심으로 세 사람이 에워싼다. 아이리가 숟가락을 상쾌한 청록색 크림에 꽂는다.
그리고 한 입.
「맛있어!!」
"그럼 나도......."
선생님이 보기에 가장 가까이 있는 연한 핑크색 크림에 숟가락을 꽂는다.
그리고 한 입.
"음! 이렇게 맛있는 건 처음이야!"
카즈사도 처음엔 겉모습에 긴장했지만 마침내 각오를 다졌다.
「자, 잘 먹겠습니다.」
카즈사에게 가장 가까운 연보라색 크림으로.
그리고 한 입.
「음! 포도네!」
「선생님! 이쪽의 초코 민트 드셔보시겠어요?」
"좋네!"
「아, 그럼 파르페 돌릴테니......」 스푼을 뽑는다
「자, 아~!」
"아, 아앙~"
덥석
"맛있다!"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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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논 「오오, 카즈사씨! 여기서 뜻밖에도 굳어졌습니다!!」
마이 「저런 얼굴, 전국 방송에 내보낼 수 없겠어요.......」
코타마 「실로 좋은 얼굴입니다. 저런 모습을 찍을 수 있다면 저희도 고생한 보람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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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제게도 한 입 주세요!!」
"아, 무, 물론!!"
"자, 아~"
덥석
「음! 이쪽도 맛있네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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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논 「설마하는 2연격!! 카즈사씨, 뇌의 캐퍼시티 오버입니다!!」
마이 「이거, 괜찮아요?」
코타마 「선생님은 갑작스러운 일에는 역시 저렇게 당황해 버리는군요...... 떠올랐습니다. 이것을 이용해 샬레에 그걸......」
마이 「신고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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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사 시점
어? 아니, 어째서 저러고 있는 거야?
다른 사람 앞에서 꽁냥대는 것도 한도가 있잖아?
그렇달까, 아이리의 저런 기뻐하는 얼굴은 처음 본 거 같은데?
뭐야 저거?
선생님이랑 꽁냥대서 그렇게 기쁜 거야?
(*기대했던 초코 민트이기 때문입니다.)
그건 그렇고, 혹시 지금 나에게 보여주는 건 설마 그런 거야?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설마, 설마.......
아이리 「재미있었다구! 너와의, 친구놀이!!」
아니아니 설마 아이리가.......
(*완전히 망상입니다.)
아, 아이리. 지금 시선이......
어, 뭐야 그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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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마 「눈치채셨나요? 지금 선생님이 파르페에 열중하는 사이에 아이리씨, 굉장히 나쁜 미소를 짓고 있었어요.」
시논 「어, 그랬나요!?」
마이 「(저 웃는 얼굴, 상당한 연기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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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두 사람......」
「왜 그래, 카즈사쨩?」
"무슨 일이야?"
「혹시 두 사람, 사귀고 있어......?」
「......」
"......"
「......」
「"어? 몰랐어?"」
털썩......
「카즈사쨩!?」
"카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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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논 「끝났다아아!!」
마이 「(머리를 싸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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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몰래카메라였다는 거야?」
「미안해, 카즈사쨩.」
"정말로 미안해.....!"
결국, 조금 전 카즈사의 회차는 방송금지. 이유는 간단하다. 카즈사의 그때 얼굴이 척봐도 위험했기 때문이다.
「아이리에겐 조금 화내기 어렵지만......」
「초코 민트 파르페가 기대돼서 그만......」
「.......뭐, 됐나.」
「그리고 선생님!!」
목소리에는 분명히 노기가 서려 있다.
"힉."
「벌로 다음 가게에는 선생님이 사주는 거야!!」
"4인분!?"
「아니 1인분!」
"누구?"
「그런 건.」
조금 팔을 뻗어 귓가에 입을 갖다 댄다.
「나밖에 없잖아?」
"......."
선생님은 멍하니 아무런 대답도 하지 못한다.
아이리는 눈앞에서 일어난 일이 너무나 충격적이라 입을 다문 채 얼굴을 붉히고 있다.
시논 「......」
마이 「......」
코타마 「......」
시논 「이 프로그램, 연애 드라마로 할까요?」
마이 「가능할지도 모르겠네......」
코타마 「기술 협력이라면 맡겨 주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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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

빨리 다른애들도 가져와아아아아 일단 개추

빨리다음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