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토스.me
홈모음집마이페이지
SUBSCRIBED
EXPLORE
BA블루 아카이브BR봇치 더 록!ZZZ젠레스 존 제로GI원신HSR붕괴: 스타레일모든 채널 보기
문의하기
블루 아카이브
블루 아카이브[소설핫산]총이 갖고싶은 선생님과 커플링처럼 커플총 개념이 있는 키보토스
/블루 아카이브
광고

아카라이브에서 「블아소설핫산」 채널을 운영중입니다.

(채널명은 이렇지만 제가 번역한 소설 백업용 채널입니다)

아카라이브 링크(중간에 ☆ 빼야함) https://arca.li☆ve/b/bluearchievenovel/135756355

블아소설핫산 채널 경유 링크 https://gall.dcinside.com/projectmx/15426781

3630자

#노아 #아코 #유우카 #이오리 #치나츠 #카요코 #칸나 #코노카 #코유키 #히나

+원문 ゆったり+

────────────────────

어느 날, 샬레의 선생님은 고민에 빠져 있었다.

그 이유는

"나도 호신용 총이 있어야 하나?"

였다.

이 키보토스의 가장 큰 특징은 총기 사회라는 것이다.

얼마 전에도 총학생회를 협박하려는 테러리스트에게 납치당할 뻔 했다.

다행히 차로 끌려가기 전에 지나가던 래빗 소대의 도움으로 구출받아 무사히 빠져나왔지만,

미야코에게 "24시간 선생님을 감시하겠다."라는 말을 듣고 사키에게 잔소리를 들었다.

학생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서라도 자기 몸 간수는 스스로 할 줄 알아야 할 것이다.

그렇다고 학생들에게 총을 겨눌 생각은 없지만.

"그럼 무슨 총이 좋을까... 잘 아는 사람에게 묻는 게 더 낫겠지?"

──────────

칸나 "그래서 저한테 오셨다고요?"

"응, 칸나라면 좋은 총을 알려주지 않을까 해서."

칸나 "하지만 신변의 위협을 느낀다면 저희 발키리에서 경호해 드릴 수 있습니다. 게다가 선생님의 호위 또한 샬레 당번의 역할 아니었나요?"

"뭐, 그건 그렇지만. 다들 각자 할 일이 있는데 이런 일로 묶어놓는 건 아닌 것 같아서."

칸나 "선생님의 경호라면 아무도 거절하지 않을 텐데요... 아무튼 이해했습니다. 그렇다면 발키리의 제식 권총은 어떻습니까?"

"아, 이거 칸나도 쓰는 거지. 가볍고 좋네. 시험 삼아 쏴 봐도 돼?"

칸나 "모쪼록."

탕탕탕

칸나 "어떻습니까?"

"꽤 사용하기 편한 것 같은데, 총을 쏴본 적이 많이 없어서 자세히 말하기는 어렵네. 그래도 이걸 기준으로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아."

칸나 "그렇죠. 하지만 선생님... 사격 실력이 별로시군요..."

"응, 연습해야지."

칸나 "최종적으로 이 총을 선택하신다면 제 예비를 드리겠습니다. 디자인도 다 똑같으니까요."

"고마워, 다른 총도 살펴보고 올게."

떠나는 선생님을 배웅하는 와중, 어느새 옆에 와 있던 코노카가 입을 열었다.

코노카 "괜찮슴까, 누님? 모처럼 선생님과 같은 총을 가질 기회였는데."

칸나 "언제부터 있던 거냐... 애초에 나는 선생님이 총을 갖는 것에 그리 찬성하지 않는다."

코노카 "왜임까? 반격 수단이 있으면 좋은 거 아님까?"

칸나 "선생님이 이 키보토스에서 무사할 수 있는 이유가 있지. 첫 번째는 원리를 도통 모를 무언가의 배리어."

코노카 "아아, 확실히. 그게 대체 뭔지 아심까?"

칸나 "나도 모른다. 두 번째는 호위하는 학생들이 실력자라는 것."

코노카 "확실히 게헨나의 선도부장, 트리니티의 정의실현부장, 밀레니엄의 더블오까지. VIP가 따로없슴다."

칸나 "그리고 세 번째가 선생님 자신에게 반격 수단이 없다는 것. 반격 수단이 없기 때문에 도망치거나 항복하는 것에 주저함이 없지. 하지만 총을 갖게 되면 반격이라는 선택지가 생긴다. 총격전에서 선생님은 압도적으로 불리하다. 어차피 우리는 아무리 총에 맞아도 별 일 없지만, 선생님은 한 대만 맞아도 빈사, 운이 나쁘면 즉사니까."

코노카 "확실히 별로인 것 같슴다."

칸나 "그런 이유로 선생님이 총을 갖는 것에 반대다. 차라리 호위 인원과 시간을 늘리는 게 맞을 테지."

코노카 "그래놓고 제일 먼저 권한 총이 같은 모델임까? 게다가 자기 예비를 준다는 말까지 했잖슴까."

칸나 "부국장... 오늘 생활안전국에 인력이 부족한지 산더미같은 서류가 도착했는데, 한가한 것 같으니 전부 맡기면 되겠군."

코노카 "네?!"

──────────

아코 "하아, 선생님이 총을요..."

"그래서 의견을 듣고 싶어."

히나 "저, 저기, 선생님? 그럼 내 총은 어때? 연사력, 위력, 전부 충분한데?"

"히나... 마음은 기쁘지만 히나 총은 내가 들기엔 너무 무겁고 반동이 강할 것 같아."

히나 "지금부터 권총 들고 다닐게."

아코 "진정하세요, 부장님."

"그러니까 내가 갖는다면 역시 권총 아닐까 해서 권총을 쓰는 학생들에게 물어보고 다니고 있어."

아코 "흐음~~~? 선생님치고는 안목이 좋네요? 뭐, 확실히 제 총은 가볍고 반동도 적고 탄창도 충분하죠? 선생님이 정말 원하신다면? 제 예비를 드려도 괜찮은데요?"

히나 "......"빤히

아코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 정비를 자주 세심하게 하지 않으면 금방 작동 불량이 되니 초보자에게 그다지 추천할 수는 없을 것 같네요. 그만두죠."

"어, 응."

이오리 "그럼 내 총은 어때 선생님? 원거리에서 일방적으로 공격할 수 있는데."

"아니, 나는 선공이 아니라 공격받았을 때 호신용을 원해."

이오리 "가장 좋은 호신은 공격받기 전에 공격하는 건데?"

치나츠 "이오리..."

아코 "게헨나에서는 틀린 말은 아니긴 하죠..."

"치, 치나츠의 총은 어때?"

치나츠 "안 돼요. 부장님의 원망을 받고 싶지는 않거든요."

"어, 응..."

──────────

"총이 참 다양해서 선택이 어렵네."

카요코 "무슨 고민 있어?"

"카요코? 여긴 무슨 일이야?"

카요코 "신곡 CD를 사러 왔는데. 그보다 선생님은 무슨 고민이야?"

"실은 이러쿵저러쿵..."

카요코 "흐응, 그랬구나. 그럼 답은 간단해. 내 총을 쓰면 돼."

"카요코 총?"

카요코 "응, 우선 무겁고 반동이 강한 기관총은 아웃."

"응."

카요코 "호신용이니까 로켓 런처, 유탄발사기, 저격소총 같은 것도 아웃."

"응."

카요코 "선생님은 한 발 한 발이 치명적인데 상대방은 몇 발을 맞아도 멀쩡하니 산탄총, 기관단총같은 근거리가 아니면 위력이 약해지는 타입도 아웃."

"응."

카요코 "돌격소총은 그냥 아웃."

"응... 응?"

카요코 "그러니까 선생님이 써야 하는 건 어느 정도 거리를 둘 수 있고, 학생들을 지휘하는 데도 지장이 없고, 한 발 한 발 확실하게 쏠 수 있는 권총밖에 없어."

"돌격소총은 별 이유가 없었던 것 같은데?"

카요코 "지금 그게 중요해?"

"넵."

카요코 "그리고 권총 중에서도 내 총이 최고야."

"그래?"

카요코 "응, 먼저 그립도 손 크기에 맞춰 조절할 수 있고, 다루기 쉽고 위력도 강해서 다른 권총보다 적게 총알을 써도 적을 제압할 수 있어."

"그렇구나."

카요코 "그리고 무엇보다 디자인이 멋있잖아? 선생님 이런 거 좋아하잖아?"

"......확실히!"

카요코 "유일한 단점이 소리가 크다는 건데, 소음기를 달면 해결이야."

"완벽해!"

카요코 "후훗, 그럼 지금부터 내 예비를 줄 테니 사무실로 와 줄래? 정비 방법 같은 것도 알려줄게."

"아, 미안. 지금부터 밀레니엄에 가야 하거든. 일이 끝나고 나서 사무실에 들릴게."

카요코 "알았어. 기다리고 있을게."

──────────

"유우카, 노아, 코유키가 부탁한 서류 가져왔어."

유우카 "감사합니다... 뭐 기분 좋은 일 있나요?"

"그래 보여?"

노아 "누가 봐도요. 무슨 일이 있었나요?"

"그게 총을 갖고 싶었는데 게헨나의 아이가 자기 총을 쓰면 된다고 예비를 준다고 했거든."

유우카 "네? 선생님, 무슨 의미인지 알고 계세요?"

"뭐가?"

노아 (아무것도 모르는 게 분명하네요.)

코유키 "니하하, 그건..."

노아 "코유키짱? 입 좀 막을게요?"

코유키 "으읍...!"

유우카 "그렇게 총을 갖고 싶으시다면 제 총 하나를 드릴게요. 로직과 리즌 중 어느 쪽을 원하시나요?"

"나는 권총을 쓸 생각이라서."

유우카 "뭔가요, 제가 쓰는 총은 못 쓰겠다는 거에요?"

노아 "진정하세요, 유우카짱. 선생님, 권총을 원한다면 제 총을 써보시겠어요?"

유우카 "잠깐, 잠깐만, 노아?"

"그치만 이미 결정했는데..."

노아 "그렇지만 총은 선생님의 몸을 지키는 것인데, 결정했다고 해도 더 잘 맞는 총이 있다면 그쪽을 쓰는 게 합리적이지 않을까요?"

(확실히 카요코의 총은 시험 사격도 안 해봤지...)

코유키 (청산유수인데요?)

유우카 (역시 노아야, 만만치 않네.)

노아 "그럼 시험 사격을 해보시겠어요?"

──────────

"으음, 몇 번 쏴 봤는데 생각보다 위력이 강하네."

노아 "커스텀 파츠도 다양해요."

"확실히 노아 총은 커스텀이 많지."

유우카 "으윽, 나도 지금부터라도 권총으로 갈아탈까?"

코유키 "그렇게 막 정해도 돼요?"

"응?"

노아 "왜 그러시나요 선생님?"

"총알이 있을 텐데 발사가 안 돼."

노아 "아, 그건..."

아마 지발일 것이다, 총구 방향을 돌리지 말고 잠시 기다려 달라고 말하려는 순간, 유우카, 노아, 코유키 세 사람은 총을 일상적으로 다루는 키보토스 학생들은 상상도 못할 바보같은 행동을 보았다.

"이상하네."스윽

아니나 다를까 선생님이 총구를 들여다 본 것이다.

전원 "?!?!?!"

그 다음 순간, 선생님과 가장 가까웠던 코유키가 선생님의 손을 찰싹 때리고 총을 가져갔다.

"아팟, 왜 그래 코유키."

코유키 "왜 그래? 왜 그래라는 말이 나와요?? 바보에요?! 바보 맞죠? 총구를 들여다보는 바보가 어디 있어요? 아, 제 눈 앞에 한 명 있었네요!!"

유우카 "나이스, 코유키. 진짜 심장이 멎을 뻔 했어..."

노아 "16년 인생 동안 이렇게 초조했던 적은 처음이에요..."

"그치만 총알이 안 나와서..."

유우카 "총알이 안 나온다고 총구를 들여다보지 마세요! 들여다봤을 때 발사되면 어쩌려고요?!"

"아..."

노아 "아??? 죄송하지만 저희는 아픈 정도로 끝나도 선생님은 죽는다는 건 아세요?!"

코유키 "한 마디로 방금 선생님은 죽을 뻔한 거에요. 이 똥멍청이!"

"똥멍청이?!"

유우카 "키보토스에서는 초등학생도 아는 건데... 초등학생보다도 빡통!"

"빡통?!"

노아 "총을 갖고 싶다고 해서 이 정도는 아는 줄 알았던 저희가 바보였네요. 잘 알았습니다. 선생님에게 총은 10년은 일러요. 일단 당장 거기 앉으세요. 기초부터 차근차근 알려드릴 테니까."

"어, 아니, 잠깐만."

나중에 칸나와 카요코에게도 사정을 설명하며 총을 갖는 것을 포기했다고 말하자 두 사람에게도 장시간의 설교를 들었다.

광고
BA블루 아카이브·25.05.04번역

[소설핫산]총이 갖고싶은 선생님과 커플링처럼 커플총 개념이 있는 키보토스

#선생#소설
좋아요 0댓글 22저장 0
광고
YP
yzgold1작가
게시물 29개
ㅇDC
ㅇㅇ(소설핫산)번역
외부 링크디시인사이드pixiv
게시일2025.05.04 01:21
조회1
광고

댓글 22

나
ㅇDC
ㅇㅇ125.05.04
디시콘
ㅇDC
ㅇㅇ225.05.04

이걸 두들겨 패질 않네....

ㅇDC
ㅇㅇ325.05.04

미필이냐고

ㅇDC
ㅇㅇ425.05.04

개폐급이네...

ㅇDC
ㅇㅇ525.05.04

미필선생아...

광고

yzgold1님의 다른 게시물

전체 보기 ›
TEXT
번역
소설핫산) 의도치 않은 학부모 면담이 시작된 이야기
Yyzgold1112
TEXT
번역
소설 핫산) 샬레 당번 걸즈 토크
Yyzgold1015
번역
소설핫산) 맞선 모임에 나갔더니
Yyzgold1020
TEXT
번역
소설 핫산) 엑시덴탈 학부형 면담
Yyzgold109
TEXT
번역
[소설핫산] 케이가 선생님의 소중한 것을 부숴버리는(깜짝 카메라) 이야기
Yyzgold1010
TEXT
번역
소설 핫산) 미팅에 참석했을 뿐인데
Yyzgold1013
TEXT
번역
소설 핫산) 츠카츠키 리오의 비합리적 추론
Yyzgold108
TEXT
번역
소설 핫산) 키보토스 학력고사
Yyzgold1021

비슷한 태그의 게시물

창작
(소설피폐) 아코에게 장난치는 쓰레기 선생
ㅇㅇㅇ1107
TEXT
번역
[소설핫산] 선생님이 샬레를 그만둔다고 거짓말 했을 때 학생들의 반응
Mmirato_bruaka070
창작
[만화] 어째서인지 쇼타가 되고 만 선생...manhwa
ㅁㅁㅇㅁㅋ0120
번역
4
유즈와 성실한 선생님 manhwa
Mmatsumoto13251155
창작
10
(만화) 선생님 다쳐서 진심으로 빡친 히나 만화
헌헌헌082
창작
4
그림) 키사키랑 사귀는 선생님 [간지럼태우기]
JJE_OMO667
번역
43
[いのつくひと] 개연성 500배 골초 선생님 완전판
991943990669
번역
4
개 씹 센남스러운 선생님과 이오리
222ama3a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