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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명은 이렇지만 제가 번역한 소설 백업용 채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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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6자
#나구사 #렌게 #슈로 #아야메 #유카리 #키쿄
+원문 葉月美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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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다.
타는 듯한 열기가 피부를 지글지글 굽고 있다.
아직 일어나고 싶지 않다.
하지만 더위는 그칠 줄 모른다.
눈꺼풀 뒤로 빛이 번진다.
그렇게 나, 나나카도 아야메는 눈을 떴다.
"뜨거워... 어라, 나는 분명..."
떠오르는 것은 나구사와의 계승전.
최후의 수단이라고 할 수 있는 괴이의 힘을 사용한 것이 화근이 되어 나는 그 아이에게 패배했다.
그건 아무래도 좋다. 거기까지는 납득할 수 있으니까.
문제는 왜 이렇게 뜨거운 걸까?
"아, 아야메... 일어났구나."
익숙한 목소리.
고개를 돌리자 거기에 있었다.
나를 이겼을 고료 나구사와 샬레에 있어야 할 선생님이 여름 햇볕이 내리쬐는 내 옆에서 수영복 차림으로 끈적하게 달라붙어 농탕거리고 있었다.
"하아아아아아?!"
"일어났구나... 아야메... 계속 기다렸어."
"자, 잠깐만. 뭐야 이거? 전혀 상황 파악이 안 되는데. 그렇게 글썽거리며 말해도 뭐가 뭔지 모르겠는데?"
"이해가 안 되긴, 보이는 대로야. 앗, 거기, 거기 긁어줘, 응, 기분 좋아..."
"어, 키쿄? 뭐 하는 거야?"
"저기 선생님, 다음엔 뭐 하고 놀까? 나는 물총 싸움을 다시 하고 싶은데!"
"렌게?"
"기다리사와요! 다음은 소녀 차례이와요!
"뭐? 너한테 그럴 권리가 있다고 생각해, 유카리?"
"유카리도?!"
유카리에게 언짢은 시선을 보내는 키쿄를 웃으면서 바라보는 선생님.
도무지 상황을 이해할 수가 없다. 어째서 네 사람 모두 선생님에게 그렇게나 달라붙고, 피부도 다 드러내면서... 그보다 여긴 어디?
"아야메에게도 바다를 보여주고 싶어서 다다미 째로 옮겼어."
"그게 뭔 정신 나간 소리야?!"
"깨어나서 정말로... 다행이야..."
"감동에 젖은 순간에 미안하지만 내가 보기엔 전혀 그런 상황이 아닌 거 같거든?!"
"나구사..."
"선생님... 왜? 응읏..."
"잠깐, 선생님?! 나구사한테|무슨 짓을...?!"
"모처럼 아야메도 일어났으니 아야메에게도 그 동안 나구사가 나에게 뭘 당했는지 보여줄까?"
"어, 잠깐만, 뭔데 그거, 나는 모르는..."
"포기해. 선생님은 굉장하니까. 백화요란의 참모인 나도 제대로 된 작전 하나 못 세울 정도로."
"소녀도 이미 선생님의 『테크닉』으로 엉망진창 당해버렸사와요...!"
"나도 선생님에게 전혀 이길 수 없었어..."
무릎을 꿇은 채 서서히 다가오는 나구사와 아이들.
이 날, 나나카도 아야메는 깨어난 것을 평생 후회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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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뜨니 주위 지인들이 모두 마수가 뻗힌 채라니, 정말 무섭네요오.
이걸 괴담이라고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오.
부디 제 앞의 여러분도 조심하시길.
뭐 저같은 어린애 몸매와는 관련 없는 이야기... 어라? 선생님? 여긴 어떻게? 저같은 몸에 손대면 법적으로 문제가아아아아악!!!!!
댓글 4

슈로쟝마저 감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