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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아카이브소설핫산) 선생님 「ASMR 시리즈」 하나코 「제 5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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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6자

개그 / 훈훈함

이전화

선생님 「카츠동 맛있어!!!! 카츠동 맛있어!!!!」 우걱우걱

선생님 「호시노 요리 잘하는구나, 놀랐어.」

호시노 「이야, 그렇게 말해줘서 아저씨는 기뻐.」 헤벌쭉

호시노 「취미 정도로만 했던 일이지만, 이렇게 선생이 기뻐하면 앞으로도 가끔 해줄게.」

선생님 「정말? 기쁜걸.」

선생님 「기대할게. 그건 그렇고, 요즘 자주 학생들이 손수 만든 요리를 가져다 주는데, 요리 유행인가?」

호시노 「그러네, 유행하고 있어.」 꾸욱

선생님 「다들 능숙하고, 나도 질 수 없지... 더 능숙해지지 않으면.」

호시노 「...선생, 대체 뭘 목표로 하는 거야?」

선생님 「......뭐일까, 알파메일?」*

호시노 「그 말은 앞으로 학생들 앞에서 하지 않는 게 좋을 거 같아.」

선생님 「? ...알았어.」

선생님 「아, 오늘은 ASMR 해버리는 날이잖아. 다녀와야지.」

호시노 「그 표현이 맞아?」

선생님 「아마 맞을걸. 요즘 ASMR밖에 안 했고.」

호시노 「...선생은 본직이 성우야?」

선생님 「선생님, 일 텐데....」

선생님 「호시노, 식사 고마워, 그럼 난 게임개발부에 다녀올게.」

호시노 「다녀와~」 팔랑팔랑

호시노 「.........」 톡

호시노 「아, 아리스쨩? 그래그래, 아저씨야~」

호시노 「무슨 전화냐고? 으음....... 그다지 대단한 일은 아냐.」

호시노 「선생의 ASMR을 즐기는 학생은 많지만 말이야. 너무 ASMR을 이유로 선생을 구속하지 않아줬으면 한다고 할까?」

호시노 「아, 어디까지나 그런 의견이 있다는 것만으로 괜찮거든? 그래도 아리스쨩이라면 적당한 선을 찾아낼 수 있겠지?」

호시노 「아저씨, 믿고있을게.」

하나코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선생님♡」 하나코

선생님 「우왓, 나왔다.」

선생님 「하나코... 하나코인가...」

하나코 「...선생님, 꽤 실례되는 반응을 하고 있다는 걸 자각하고 계시나요?」

선생님 「미안미안, 하지만 내 마음도 이해해줬으면 좋겠어.」

선생님 「에덴조약 때라든지, 트리니티에서의 한 장면이라든지 말이야...」

선생님 「나 자칫 잘못하면 평생 교정국행이야.」

하나코 「그래도, 들킬 것 같은 그 스릴은 매력적이죠?」

선생님 「개인적으로는 위통이 엄청난데...」

선생님 「그래서, 하나코가 여기 있다는 건 이번 대본은 하나코가 들고 온 건가?」

하나코 「후후♡ 그렇습니다.」

하나코 「조력자를 모집하고 있다는 소문을 듣고... 꼭, 힘이 되어드리고 싶어서.」

선생님 「하나코가 조력자인가......」

선생님 「......R-18같은 건 없거든?」

하나코 「선생님이 저를 어떻게 인식하시는 지는 이제 잘 알겠어요.」

하나코 「실례네요... 저는 제 자신에게 솔직하게, 생각하는 그대로 행동하고 있을 뿐입니다만.」

하나코 「이런 일에는 제대로 성실하게 임하겠습니다.」

선생님 「그래...(무관심)」

선생님 「그럼 이번에 가져온 대본은 성실하게 임한 결과, 라는 거지?」

하나코 「물론이죠!」

하나코 「저는 고민했어요... 제가 만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학생들 모두가 진정으로 원하는 게 무엇인지.」

하나코 「그리고 저는 도달했습니다.... 하나의 결론에.」

선생님 「......그 결론이란?」

하나코 「――저희를 지켜봐 주는 아버지 같은 포용력이에요.」

선생님 (......의외로 정상이네.)

히나 「.........」 안절부절

아코 「히나 부장님, 오늘은 평소보다 침착하지 못하네요...」

이오리 「그야, 오늘은 선생님 ASMR이 발매되니까 그런 거 아냐?」

아코 「크윽... 히나 부장님을 홀리기나 하고...!」

이오리 「...그렇게 말하는 거 치고는 아코쨩도 선생님 ASMR 사면서...」

아코 「셧업!!!!」

아코 「저는 그... 확인을 위해서에요! 선생님이 수상한 걸 내놓지 않았는지, 히나 부장님에게 해가 될 만한 일을 하지 않았는지!」

아코 「제 행위는 사적인 감정이 아닌... 그래, 업무, 업무예요.」

이오리 「하아...... 그러세요.」

이오리 「봐, 그런 선생님의 ASMR 나왔어, 그렇게까지 말할거면 듣는 게...」

아코 「좀 조용히 해주세요!! 지금 듣고 있으니까!!!!」

이오리 「예이예이...」

히나 「..........!」

이오리 「히나 부장도......」

이오리 「그래서, 이번엔 어떤 내용의 작품이지......?」

《선생님 ASMR 시리즈》 『당신을 이끌어주는, 상냥한 아버지』

이오리 「...? 이번엔 뭔가 느낌이 다른데.」

이오리 「아니 애초에 지금까지의 작품도 느낌이라든가 그런 이야기 이전일까.」

선생님 『...무슨 일이야? 그런 얼굴을 하고. 나에게 얘기할 수 없는 일이려나?』

선생님 『말하기 싫으면 억지로 듣지 않을게. ...하지만 고민한다는 건 자신의 안에서 제대로 납득하고 있지 않다는 거니까.』

선생님 『내가 아니라도 괜찮아. 하지만 누군가와 상의하고 자신의 안에서 확실히 납득하지 않으면 분명 후회할 거야.』

선생님 『응? 얘기해 줄 거야? ...알았어, 가르쳐주련?』

선생님 『화내지 않느냐고? 그건 얘기해 주는 내용 나름일까.』

이오리 「......선생님이, 선생님을 하고 있어?」

이오리 「아니, 선생님은 선생님이잖아....... 안돼, 혼란스러워졌어.」

선생님 『――그렇구나, 얘기는 알겠어.』

선생님 『즉, 항상 같이 노는 친구의 장난감을 망가뜨렸는데... 솔직하게 사과하지 못해서 싸움이 난거지?』

선생님 『......어디까지나 내 의견이지만, 말해도 될까?』

선생님 『우선, 이번 일은 누가 잘못했는지 알고 있으려나? ...그래, 장난감을 부숴버린 너지.』

선생님 『부순 건 확실히 나쁜 일이야, 하지만...』

선생님 『너는 고민할 정도로 친한 친구의 장난감을 부숴버렸어. 그래서 머리가 잘 돌지 않아 혼란스러웠지.』

선생님 『그런 때에 친구가 와 버렸고. ...자신의 것이라고는 하지만, 처음부터 화를 낸 게 마음에 들지 않았던 걸까.』

선생님 『? 무슨 일이야? 그런 의아하다는 얼굴로. ...아아, 화내는 줄 알았어?』

선생님 『화낸다기보다는, 주의를 주는 거지. 결과적으로 싸워버렸으니 말이야.』

선생님 『하지만 나는 어느 한쪽만 부정할 생각은 없어... 이번 일은 쌍방이 제대로 이야기하고 서로 양보하면 해결할 수 있는 문제였으니까.』

선생님 『화를 내는 건 쉽지만, 그것만으로 해결되는 건 아니야. 설령 해결되더라도, 그런 해결방법으로 끝난 일은 반드시 후회만 남을테고.』

선생님 『나는, 네가 그런 후회를 하지 않았으면 하니까.』

이오리 「......화내는 건 쉽다, 하지만 후회만이 남는다라...」

이오리 「왠지 트리니티와 게헨나의 일을 말하는 것 같은... 역시 기분 탓이겠지.」

선생님 『아아, 울지 마. 자 이쪽으로 오렴. 그래, 무릎 위야.』

선생님 『.......알겠지? 너는 아직 아이야. 앞으로 여러가지를 경험하고 어른이 되어갈거야.』

선생님 『이번 같은 일도 겪을 거고, 더 힘든 일도 겪게 되겠지.』

선생님 『네가 또 그런 일을 당해도 해결할 수 있도록 올바른 길을 제시해주는 게 내가 해야 할 일이야... 네 아버지니까.』

선생님 『이제 뭘 해야 하는지 알겠어? 그래. 친구에게 제대로 사과하는 일이야.』

선생님 『용서해줄거 같냐고? 괜찮아. 친구도 너무 심한 말을 한걸 후회하고 있을 테니까.』

선생님 『무슨 일이 생기면 또 와도 좋고, 다른 하고 싶은 얘기가 있어도 신경쓰지 말고 내게 오면 돼.』

선생님 『......잔뜩 고민하고, 잔뜩 생각하는 거야.』

선생님 『때로는 올바른 선택을 하고, 때로는 잘못된 선택을 해도 좋아.』

선생님 『너는 혼자가 아니라,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친구와... 너보다 어른인 내가 있으니까.』

이오리 「......후우.」

이오리 「평소엔 그러면서, 엄청 제대로 선생님 같은 소리를 했네.」

이오리 「이게 올바른 어른의 모습... 이려나.」

이오리 「그럼, 아코쨩이나 히나 부장은...」 흘끗

아코 「파파...... 안아줘...」

히나 「파파......」 훌쩍

이오리 「.........」

이오리 「......다른 게헨나 학생에게 연락해야겠어.」

《선생님 ASMR 시리즈》 『당신을 이끌어주는, 상냥한 아버지』

아버지 : 선생님

감수 : 우라와 하나코, 텐도 아리스

대본 : 사이바 모모이

일러스트 : 사이바 미도리

편집 : 하나오카 유즈

일반 트랙 : 90분 + BGM 없는 버전

보너스 트랙 : 선생님 프리토크 (15분)

《우라와 플라워》 ☆☆☆☆☆

『이번 작품, 대단히 감동했습니다.

다정하게 감싸주는 포용력, 한없이 저희를 생각해주는 말투... 중요한 것은 이거였다는 걸 마음속 깊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마음속 어딘가에서 외모든 무엇이든 상관없이 저라는 존재 자체를 긍정해주면서도 잘못된 게 있으면 제대로 주의해 주는 이런 사람에게 어리광 부리고 싶었던 거라고 이해해 버렸습니다.

앞으로는 좀 더 솔직해져서 선생님에게 어리광을 부리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다시마차》 ☆☆☆☆

『이번 작품도 흥미롭게 들었습니다.

어른, 그리고 아버지라는 자신을 이끌어주는 존재...

......좀더 제대로 어른이라는 존재를 믿었다면 저는 후회하지 않았을까요.』

《삿쨩》 ☆☆☆☆

『아리우스 스쿼드의 조마에 사오리다.

.......좀더 일찍 선생에 대해 알았다면, 나도 달라질 수 있었을까.』

선생님 「......으음.」

하나코 「......♡」 꼬옥

선생님 「......떨어져 주지 않을래?」

하나코 「어머, 그렇게 속삭여주신 선생님은 어디로 가셨나요?」

선생님 「그거 ASMR 얘기지????」

선생님 「아니 진짜 떨어져....... 힘이!!?」

하나코 「선생님....... 아니, 파파♡」

하나코 「또 그 말... 해주세요...♡」

선생님 「오해의 소지가 있는 말은 하지마!!! 이제 그만...」

아리스 「우와앗!! 떨어져주세요!!! 그곳은 아리스의 특등석입니다!!!!!」

선생님 「아니, 그것도 아니거든!?」

소설모음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projectmx&no=2463136

원본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20315888

다음화

*원문은 スパダリ,

슈퍼달링의 줄임말. 이른바 '삼고(三高)', 즉 고신장, 고학력, 고소득의 고스펙에다 성격도 좋고 포용력까지 갖춘, 즉 외모와 내면 모두 완벽한 남성을 일컫는 말

이라고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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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블루 아카이브·23.07.23번역

소설핫산) 선생님 「ASMR 시리즈」 하나코 「제 5탄입니다♡」

#우라와 하나코#선생#소설
좋아요 0댓글 17저장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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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amanomi_3348작가
게시물 30개
ㅇDC
ㅇㅇ번역
외부 링크디시인사이드pixiv
게시일2023.07.23 16:02
조회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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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나
ㅇDC
ㅇㅇ123.07.23

왔다 내 섹스

ㅇDC
ㅇㅇ223.07.23

선생님은 내 아버지가 되어줄 수도 있는 남자였다!

ㅇDC
ㅇㅇ323.07.23

누군가의 아버지인 선생은 어떨까 하는 궁금증은 있긴 함 여전히 학생들 대하듯이 해줄지, 그래도 자기 피붙이라서 뭔가 더 해주는 게 있을지

ㅇDC
ㅇㅇ823.07.23

그건 2차 창작이거나 상상에 따라 달라지지만 둘다 다정하게 대해줄것같다

ㅇDC
ㅇㅇ423.07.23

이번건 좀 훈훈하네

ㅇDC
ㅇㅇ523.07.23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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