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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아카이브소설핫산) 【후편】 학생은 몸이, 선생님은 심신이 유아화된 이야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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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글자수 53282

번역 끊긴지 2년 지났길래 댓글로 요청받은김에 핫산했습

오타·오역 지적 환영

루비문자는 단어[윗첨자] <- 이렇게 표기함

다음에 번역할 소설 추천받습니다

--------

……………………

「…………서두르지 않으면 위험하겠네.」

하늘은 황혼빛으로 물들고 해는 저물어가고 있었다.

「산길에는 빛 같은 거 없으니까 말이야〜.

문자 그대로 깜깜해져 버릴 거야〜.」

「꺅☆ 무서워☆」

「으윽…… 미카 누나 괴로워…….」

곤륜산.

산해경을 둘러싼 산들 중 하나, 이미 어두워지기 시작한 산길을 4명은 오르고 있었다.

「……이런 곳에 건물이?」

경사를 다 오르자 인공적으로 평평하게 만들어진 넓게 트인 장소가 나왔다.

학교 운동장만 한 넓이의 평지에, 공사 현장에 설치된 것 같은 2층짜리 조립식 건물이 세워져 있었다.

「어머나, 또 만났네. 일행분들.」

조립식 건물 앞에 카이가 서 있었다.

「…뻔뻔한 연기는 그만둬. 우리를 오게 한 건 당신이잖아〜?

단도직입적으로 묻겠는데, 목적이 뭐야?」

「…좋아. 효율적인 대화는 싫어하지 않지.」

호시노 일행은 무기를 겨누고 임전 태세에 들어갔다.

「당신은 야쿠시 사야가 해독제를 만드는 걸 방해하고 싶었어.

그렇다면 왜 굳이 아지트에 대한 힌트를 남긴 거지?」

「…사람이 하는 일 모든 것에 의미가 있는 건 아니야. 젊은이.」

「뭐 나로서는 당신 일은 아무래셔도 상관없으려나~☆

해독제, 빨리 내놔?」

참다못한 미카가 카이에게 다가간다.

「그렇게 결론을 서두르면 제대로 된 결과를 낳지 못해.

이 세상은 과학과 거래로 이루어져 있으니까.」

카이가 손가락을 튕겼다.

주변을 둘러싼 숲 속에서 차례차례 많은 인영이 뛰쳐나와 순식간에 4명을 둘러쌌다.

「헬멧단에 스케반, 용병 아르바이트까지…….

기가 막히네.

이제 와서 고용된 잡몹들을 내보낸다고 우리가 멈출 거라고 생각이라도…」

「후후후, 뭐 "보통" 학생이라면 시간 벌이도 안 되겠지.

하지만 그 아이들은 좀 특별해.」

「…뭐….?」

주변을 둘러싼 학생들을 본다.

「캬… 캬하… 캬하하하하!」

「강한 사람! 강한 사람!」

「강한 거 쓰러뜨린다! 더 강해진다!」

「놀자! 놀자!! 놀자고요!!?」

눈은 딴 곳을 향하고 초점이 맞지 않는다.

몸은 덜덜 떨며 상반신을 힘겹게 구부리고 있다.

목소리는 도저히 사람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날카로운 소리로 변해 버렸고, 목이 상하든 말든 아랑곳하지 않고 내지르고 있다.

분명히 비정상적인 상태다.

「이 아이들은 내 "상품"을 잘 사주는 단골손님들이거든.

마침 너희처럼 강한 아이들을 동경하는 것 같아서, "상품" 속에 강화제 같은 걸 섞어줬지.

아주 좋아하더군.

뭐 유아화와 맞물려 부작용이 심하게 나타나고 있지만 말이야.

그러니까 평범한 학생이라고 얕봤다가는 아무리 너희라도 다칠 수 있어?」

「………쓰레기가.」

히나의 눈이 강한 살의를 뿜으며 카이를 노려본다.

「자, 너희에게 "자격"이 있는지 없는지.

높은 곳에서 구경이나 해볼까.」

…………………

「하아, 겨우 도착했네요….」

연단술 연구소 앞에 흰 장발을 흩날리는 소녀가 다다랐다.

팔에는 태블릿을 끼고 있다.

「초행길이라 예상보다 시간이 걸렸지만, 뭐 괜찮겠죠.」

샬레에서 선생님을 쫓아온 노아.

선생님을 찾아 산해경을 돌아다니고, 공안국과 매화원을 둘러본 후 겨우 여기까지 온 것이다.

「그런데, 이 광경은 대체…」

「오? 너는 밀레니엄의 학생인가?」

연구소 입구가 열리고, 방독면과 흰 방호복 차림의 학생이 KEEP OUT 테이프를 빠져나와 노아에게 다가온다.

「……히얏!? 잠깐!?」

「…? 아아, 미안미안. 깜짝 놀라게 했군.」

방독면을 벗고 얼굴을 보인다.

「…아아, 당신이 야쿠시 사야 씨였군요.

밀레니엄 세미나의 우시오 노아입니다.

오히려 제가 무례한 반응을 해서 죄송합니다….」

「괜찮아, 괜찮아.

그것보다 밀레니엄 학생회가 무슨 일인가?

보다시피 제독 중이니, 너무 가까이 오지 않는 게 좋아.」

사야가 방호복 지퍼를 반쯤 열어 상반신을 드러낸다.

「선생님께서 두고 가신 물건이 있어서 전해드리러 왔습니다.

선생님께서 오셨을 것 같은데, 지금 어디에 계시죠?」

「…아~, 선생님이라~….」

말을 얼버무리는 사야.

「방금 막 나갔는데.」

「……또인가요….」

고개를 숙이는 노아.

「아하하… 뭘 잊어버렸는데?」

「…이겁니다.」

노아가 사야에게 태블릿을 내민다.

「태블릿? 아아, 선생님이 항상 들고 다니시는 그거군.」

사야가 뚫어지게 태블릿을 관찰한다.

「근데 태블릿 정도면, 굳이 안 갖다줘도 샬레로 돌아가서 줘도 괜찮지 않아?」

「……아니요.

아마, 선생님께 소중한 물건 중 하나일 겁니다.

그러니까, 지금 바로 전해드리고 싶어요.」

노아의 시선이 호소한다.

「흠… 뭐 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그렇다면, 선생님이 계신 곳까지 안내하지.」

「…! 부탁드립니다!」

노아가 고개를 숙인다.

「그렇다고 해도, 좀 특수한 장소고, 나님은 아직 할 일이 있어서….

아, 맞다! 야야.」

사야가 근처에 있던 후부키에게 말을 건다.

「응? 왜애?」

「아무 말 말고, 곤륜산까지 이 아이를 데려다주길 바란다.」

「에이, 싫어. 귀찮아.

게다가 왜 그런 곳까지….」

「실은 얼마 전에, 도넛이 더 맛있어지는 마법의 약을 개발한 것이다.

아마 샘플이 아직 남아있을 텐데….」

「곤륜산까지라고? 좋아, 맡겨줘어.」

자자! 하며 후부키가 순식간에 자신의 순찰차에 올라타, 손짓한다.

「감사합니다, 사야 씨.」

「고맙기는.

그것보다, 조심해서 다녀와.

지금쯤 그 4명은, 칠수인의 1명과 전투 중일지도 모르니까.」

「그걸 더 빨리 말씀해주셨어야죠!!」

………………………

「자, ☆ 간다!」

「크아악!?」

미카가 학생 중 한 명에게 래리어트를 날렸다.

정통으로 맞은 학생은 기세 좋게 숲으로 날아가 나무 몇 그루를 부러뜨리고 나서야 큰 나무줄기에 처박혀 겨우 멈췄다.

「……음, 역시 안 되나☆」

「키… 히히……。」

나무에 처박힌 학생은 그럼에도 천천히 움직여 다시 땅에 일어서더니 미카 쪽으로 걸어왔다.

「역시 통증을 못 느끼는 모양이네. 마치 좀비 같아.」

타타타타타타타!

히나가 제압 사격을 하며 분석했다.

보통 학생이라면 히나의 사격에 직격당하면 즉시 쓰러진다.

하지만 눈앞의 학생들은 직격당했음에도 총을 난사하며 히나에게 돌격해 왔다.

「칫… 이 녀석!」

「크악!?」

히나는 사격을 멈추고 총신 쪽을 잡고는 방망이처럼 휘둘러 개머리판으로 학생을 후려쳐 날려 버렸다.

「음~, 이거 끝이 없겠는데~.」

「…! 타카나시 호시노! 그쪽으로 한 명 갔어!」

히나 일행이 전투를 벌이는 중앙보다 뒤쪽에서 선생님을 방패로 지키며 지원에 전념하던 호시노.

그곳으로 학생 한 명이 달려갔다.

「선생! 선생! 선생!」

「…미안하지만, 선생님께는 손가락 하나 못 대게 할 거야.」

탕! 탕!

호시노가 방패 너머로 겨눈 산탄총을 두 발 발사했다.

「크악!?」

양쪽 무릎에 직격당한 학생은 자세를 잃고 쓰러졌다.

「…….」

재빨리 호시노는 쓰러진 학생에게 달려들어 올라타더니 산탄총 총구를 지근거리에서 겨눴다.

「…….미안해.」

탕! 탕! 탕! 탕!

좌우 각각 팔꿈치와 발뒤꿈치에 쐈다.

총을 맞은 학생은 힘없이 사지를 늘어뜨린 채 거친 숨만 몰아쉴 뿐 움직이지 못했다.

「과연 그 아비도스의 에이스로군.

사지를 쏴서 움직임을 봉쇄하다니, 전술적으로는 좋은 선택이야.

정확하고, 그리고 잔혹하지.」

짝짝짝, 일부러 소리 내어 박수를 치며 카이가 멀리서 말을 걸었다.

「괜찮겠나?

아무리 학생이라지만, 잘못하면 후유증이 남아 불편한 생활을 하게 될지도 모르는데?

그렇게 되면 그 아이는 너를 원망하겠지.」

「………닥쳐.」

타타타타타타타!

히나의 총이 카이를 향해 발사되었다.

하지만 카이는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옆으로 이동해 피했다.

「네가 약물에 중독시킨 시점에서 이 학생들의 운명은 뒤틀렸다.

극악무도한 네가 이 사람을 악당처럼 말하지 마라.」

「그렇게 화내지 말게, 풍기위원장.

나는 단지 이 아이들이 원하는 상품을 제공했을 뿐이야.

그리고 이 아이들은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치렀을 뿐.

별일 아니야, 그냥 비즈니스지.」

카이는 불손하게 웃었다.

「아, 그러고 보니 최근 게헨나에서 온 손님도 늘어나고 있어서 말이지.

가까운 장래에 너와는 대량 거래를 하는 단골 고객이 될지도」

「됐다. 더는 말하지 마. ……역겨워.」

히나의 얼굴에서 표정이 완전히 사라졌다.

무표정조차 아닌, 그저 "살의"만이 드러났다.

「히나쨩, 기분은 알겠지만 좀 진정해.

저건 도발이야.」

「……그래, 알고 있어.」

호시노의 목소리를 들은 히나의 표정이 조금 부드러워졌다.

「…이런, 아쉽군.

그 풍기위원장이 이성을 잃고 분노하는 모습을 한번 보고 싶었는데, 아직 부족한가….

어쩔 수 없지. 그럼 "선생님"을 노리도록 할까.」

「……누구를 노린다고?」

카이의 머리 위로 하얀 그림자가 떨어졌다.

다시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피했지만, 하얀 그림자가 떨어진 땅에는 큰 금이 갔다.

「나를 무시하고 선생님을 노린다고? 재밌네, 당신.」

미카가 카이 쪽으로 얼굴만 돌렸다.

표정만은 미소를 띠고 있지만, 눈은 부릅뜨고 있었다.

「…흠. 힘으로 밀어붙이는 것밖에 장점이 없는 아이에게는 관심이 없는데.」

「…아하☆ 그 말, 후회하지 마☆」

타타타타타!

미카가 총으로 견제하며 거리를 좁혀 주먹을 휘둘렀다.

「하아… 시시한 공격이군.」

카이의 안면을 노린 미카의 주먹이 뺨에 맞는 동시에, 카이는 몸 전체를 주먹 진행 방향과 같은 쪽으로 돌려 흘려보냈다.

「핫!」

「…윽!?」

카이는 몸의 회전력을 살려 세차게 주먹을 미카의 복부에 내리꽂았고, 정통으로 맞은 미카가 몇 미터 날아갔다.

「미카쨩!?」

「……아, 아하하☆

괜찮아! 이 정도는 아무렇지도…… 어… 라?」

미카는 바로 일어서려고 했지만 사지에 제대로 힘이 들어가지 않아 일어설 수 없었다.

「안 되지 않나.

생각 없이 약물 사용자에게 접근전을 걸다니.

그건 마치, 손 좀 봐달라고 하는 것과 같아.」

카이가 미카에게 댄 손바닥을 보였다.

가운뎃손가락에 낀 반지에서 가느다란 바늘이 나와 있었다.

「뭐, 안심하게. 그냥 마비시키는 근육 이완제일 뿐이야.」

카이가 품에서 권총을 꺼내 미카에게 겨눴다.

「이렇게, 확실하게 숨통을 끊기 위해서 말이지.」

「미카쨩!」

「윽! 미소노 미카!」

히나가 달려가려 했지만 다른 학생들이 앞을 가로막았다.

「방해된다!!」

「아하하… 실수해 버렸네.

………호시노쨩. 히나쨩.

……선생님을 부탁해.」

미카가 눈을 감았다.

미안해, 선생님.

당신을 지키지 못했어…….

「미카 누나!!」

「……!」

목소리를 듣고 눈을 뜬 미카의 눈앞에 믿기 힘든 광경이 펼쳐졌다.

「서, 선생님!? 어째서…」

「……크흐흐흐흐… 역시 너는 재미있구나, 선생님.」

그곳에는 미카를 감싸듯 작은 양손을 있는 힘껏 펼치고 카이를 노려보는 선생님의 모습이 있었다.

「알고 있나?

그 아이는 너를 지키기 위해 싸우고 있는 거야.

보호받는 쪽인 네가 나오면 안 되지 않나.」

「선생님…… 선생님…! 어째서……」

미카의 눈에 눈물이 고였다.

「나, 당신이 싫어!」

「…그런가.

공교롭게도 나는 저 여우와는 달라서 선생님에게 미움받아도 아무렇지도 않은데.」

「당신은, 나의 적이야!」

「…아아, 상황으로 보면 그렇겠지.」

「나는, 적으로부터 "소중한 것"을 지킬 거야!」

「…그런가 그런가. 그거 참 훌륭하군.

눈물이 날 것 같아.」

「나의 소중한 공주님께, 무슨 짓이야!!」

「……!」

그 말을 미카는 전에도 들어본 적이 있었다.

그 말은 미카에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이었다.

잊은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그때부터 계속, 마음속에서 보석처럼 반짝이며 빛나고 있는 소중한 추억.

힘들 때도, 괴로울 때도 그 말을 떠올리며 이겨냈다.

………그렇다면.

「………이…… 이놈………!」

이를 악물었다.

있는 힘껏 사지에 힘을 주었다.

뇌에서 사지로, 힘을 주라는 신호를 계속 보냈다.

이가 부러져도 좋아.

뇌가 타버려도 좋아.

다시는 일어설 수 없게 되어도 좋아.

단, 이 한 번만.

정말 잠깐만.

「부탁이야… 일어서…… 내 몸…!」

으드득…… 하고 느리지만, 서서히 몸이 일어났다.

「………놀랍군.

코끼리조차 일어서는 데 하루는 걸리는데.

……아아, 인정하지. 마음속 깊이 감동했어.

하지만.」

카이가 방아쇠에 손가락을 걸었다.

「현실은, 잔혹한 법이지.」

「………선생님!」

탕!

총성이 울리고, 시간이 멈추는 듯한 감각에 휩싸였다.

「……응? ……뭐야 그게….」

「……?」

카이가 어이없는 소리를 냈다.

그도 그럴 것이었다.

발사된 총알은 선생님을 관통하지 않고 엉뚱한 방향으로 날아갔다.

그리고 선생님의 발밑에는 어디선가 날아온 "태블릿"이 놓여 있었다.

「아무래도, 아슬아슬하게 맞춘 것 같네요…!」

「……노아 누나!」

멀리 노아의 모습이 보였다.

총알이 발사되기 전, 노아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태블릿을 던졌다.

「선생님! 지금부터 제가 하는 말을 따라 해 주세요!」

「…? 으, 응! 알겠어!」

노아의 보기 드문 기억력.

선생님과 함께 보낸 날들의 기억 속, 불과 몇 초.

선생님이 태블릿을 재부팅했을 때의 기억이 있었고, 아마 그것이 이 상황을 타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직감이 알려주었다.

「……우리는 바란다, 예리코의 탄식을.」

「……우리는 바란다, 예리코의 탄식을.」

「……우리는 기억한다, 일곱 가지 옛 규율을.」

「……우리는 기억한다, 일곱 가지 옛 규율을.」

『……음성 인식 완료.

연방수사부 S.C.H.A.L.E, ■■ 선생님 확인.

"싯딤의 상자", 완전 재기동.』

「자, 선생님! 그 태블릿을, 당신의 "파트너"를 주워주세요!」

「…응!」

선생님이 태블릿을 줍고 화면을 봤다.

『……! 선생님!

우아아앙 선생님! 걱정했어요!!

다치신 곳은 없으세요!!

괜찮으세요!!』

『아, 아로나 선배. 지금은 전투 중입니다….』

파란 소녀와 검은 소녀.

두 소녀가 화면 너머에서 화면 가득 얼굴을 가까이 대고 있었다.

「어, 누나들… 누구?」

『앗, 그랬죠! 선생님, 설명은 나중에 할게요!

하지만, 이제 안심하세요!

이 슈퍼 아로나쨩이 서포트해 드릴 테니까요!』

에헴! 하고 가슴을 펴는 아로나.

『갈게요! 프라나쨩!』

『네. 아로나 선배.』

『시스템, "전투 서포트" 모드 기동.

해당 학생에 대한 서포트를 시작합니다.』

「이, 이건…….」

갑자기 미카의 사지에 힘이 돌아오기 시작했고, 간신히 일어섰다.

「……아까는 잘도, 실컷 해줬겠다.

배로 갚아줄게☆」

「……헤에. 이유는 모르겠지만, 하지만.

전술을 바꾸지 않는다면 너는 나를 쓰러뜨릴 수 없어?」

도저히 비과학적인 광경을 목격하고도 카이는 불손하게 웃었다.

「……선생님. 아까는 고마웠어.

정말 기뻤어.

그러니까 이번에는………。」

미카가 총을 들지 않은 왼손을 가볍게 쥐고 가슴에 댔다.

「……"선생님을 위해, 기도할게"」

「………!?」

미카가 그렇게 말함과 동시에 하늘에 굉음이 울려 퍼졌다.

그 자리에 있던 모두가 올려다보자, 이미 별들이 보이기 시작한 어두운 하늘에 한 줄기 빛이 그려졌고, 그 빛은 이쪽을 향해 일직선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운석"……이라고!?」

「아~, 미카쨩이랑 임무 가면 항상 보는 그거네~.」

「……그래, 그거야.」

「……네, 그거네요.」

「선생님☆ 이쪽!」

카이가 정신이 팔린 틈을 타, 미카 일행은 선생님을 데리고 거리를 벌렸다.

콰아아아아아아아아앙!!!!!

운석이 땅에 부딪힘과 동시에 주위가 밝아질 정도의 빛이 발생했고, 큰 흔들림과 함께 거대한 폭발을 일으켰다.

………………

「으헤~, 엄청나게 저질렀네~.」

운석이 충돌하고, 다시 원래 장소로 돌아온 일행.

그곳에는 거대한 크레이터가 생겨났고, 여기저기 학생들이 움찔거리며 쓰러져 있었다.

「……아아…… 내 패배……군……」

크레이터 중심부.

그곳에 카이가 드러누워 있었다.

「……당신에게 여러 가지 물어보고 싶은 게 있지만, 일단 나중에.

해독제는 어디 있어?」

「그거라면…… 저기……」

카이가 천천히 팔을 들어, 간신히 충돌 여파에서 살아남은 조립식 건물을 가리켰다.

「저기에 해독제랑……… "범인"이 있어.」

「……! 당신이 범인이 아니었던 거야!?」

「……말했잖아? ……나라면 그런 엉성한 짓은 안 해.

……나는 그저, 가상한 노력에 힘을 빌려줬을 뿐이야.

……내 옛 동아리 후배에게 말이지.」

「………그게 무슨……」

「가보면 알 거야. ……그곳이 너희들 여정의 종착점이다.

너희들에게는 그럴 "자격"이 있어.」

………………

노아를 포함한 다섯 사람은 조립식 건물로 들어간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통로에는 약품이 빼곡히 진열되어, 겨우 사람 하나 지나갈 정도의 공간만 있을 뿐이었다.

그 좁은 복도를 지나자, 방 하나가 나타났다.

「……준비됐어?」

선두에 선 호시노가 모두에게 말을 건다.

모두가 고개를 끄덕이는 것을 확인한 후, 호시노는 문을 연다.

「…………잘 왔네.

딱히 부른 기억은 없지만.」

여러 가지 장비가 올려진 테이블.

그 주위를 바쁘게 돌아다니는 기계가 있었다.

「……가드 메카?」

그 기계는 가드 메카, AMAS와 매우 흡사했다.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원래 있어야 할 두 개의 총신이 제거되고, 그 대신 작업용 팔 두 개가 달려 있다는 점 정도였다.

「……그래, 겉모습은 그렇겠지.

뒷세계에서 구해온 거야.

"나님"에게는 움직일 수 있는 몸이 필요하니까.」

목소리는 그 가드 메카에서 나오고 있었다.

「……AI의 폭주……인가요……?」

「……아무리 그래도, 사람을 AI로 착각하는 건 실례 아닌가?

우시오 노아.」

「…! 어째서 제 이름을!?」

「아아, 알고 말고. "나"의 연구에 협력해 주고 있으니까 말이지…….

이쪽 이야기지만.」

………모르겠다.

아까부터 이 로봇은 무슨 이야기를 하는 거지?

이 로봇이 말하는 대로, 확실히 AI라고 하기에는 이상하다.

마치, 인격이 들어가 있는 것 같은…….

「……이야기가 진행되지 않으니, 맘에 들진 않지만 자기소개를 하지.」

그렇게 말하며, 메카는 작업하던 손을 멈추고 일행에게 돌아선다.

「"나"은 야쿠시 사야.

너희가 아는 야쿠시 사야와는 다른, 다른 세계의 주민이다.」

……………………

어떤 세계가 있었다.

그 세계도 이 세계와 마찬가지로, 선생님을 맞이하고, 매일 작은 기적을 모으고, 문제를 해결하며, 비교적 평온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리고, 이 세계와 마찬가지로 『색채』의 습격을 받았고, 마찬가지로 그 세계의 선생님은 학생들을 모아 과감히 맞서 싸웠다.

하지만, 이 세계와는 달리 『색채』에게 패배하고 말았다.

그 결과, 이 세계와는 다른 결말을 맞이하고 있었다.

선생님은 돌아오지 않았고, 하늘은 붉게 물든 채였으며, 학생들은 미쳐가기 시작했고, 미치지 않은 학생들은 허망의 생텀에 도전했다가 수호자에게 살해당했으며, 인프라는 멈췄고, 세계는 멸망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드디어 찾았다……! 세계를 구할 열쇠!』

그런 와중에도, 꿋꿋하게 타개책을 찾던 학생이 있었다.

『……나님이 과거에 개발한 "유아화 약"!

이걸로 정신 연령을 초기화하면 학생들은 분명!』

유아화 약을 들고, 연구실의 어떤 장소로 향한다.

『후우-! 후우-!』

의자에 구속되어 입에는 재갈이 물리고, 철컥거리며 수갑을 울리며 발버둥 치려는, 밀레니엄 재킷을 입은 하얀 장발의 학생.

『……오래 구속해서 미안하다…….

하지만, 조금만 더 참으면 돼…….』

그 세계의 우시오 노아는, 꽤 이른 단계에서 광폭화했다.

아마, 선생님과 하야세 유우카가 행방불명되었다고 공식적으로 발표된 것과 거의 동시에 일 것이다.

그래서, 그 당시에는 아직 기능하고 있던 발키리와 협력하여 구속하고, 연구실에서 임상 시험 대상이 되어주고 있었던 것이다.

……아아, 얼마나 잔혹한 세계인가.

『………이걸로……너는……원래대로……。』

거의 기도와 같은 말을 중얼거리며, 약을 머리부터 부어간다.

『웁-! 웁-! 웁-……웁……』

곧바로 효과가 나타나, 우시오 노아의 몸이 줄어든다.

의자의 구속은, 줄어든 몸에도 자동으로 적용된다.

『…………。』

『……어때?』

『………흐읍, 흐읍-! 흐읍-!!』

다시 광기에 휩싸인 표정을 지으며, 노아는 발버둥 치기 시작한다.

『……젠장!!! 또냐고!!!』

이것으로 1165번째 실패.

벌써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몇 번이고 조제를 바꾸고 있는데.

…………그런데도.

또 실패했다. 또 실패했다. 또 실패했다.

또 실패했다. 또 실패했다. 또 실패했다.

또 실패했다. 또 실패했다. 또 실패했다.

………………아니, 원인은 알고 있어.

유아화 약으로 정신 연령까지 낮추려면, 본인의 의식이 확실히 있어야 하고, 뇌가 『어린아이다』『어린아이가 되고 싶다』고 인식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상적인 상태여야 하고, 무엇보다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더 이상 무턱대고 농도를 올리는 것은…….』

이 약은 효능을 높이기 위해, 유황을 매개로 한 가스화 정제법을 사용하고 있다.

함부로 농도를 올리려 하면, 인체에 해를 끼칠 정도로 유황이 잔류할 우려가 있었다.

그것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샘플이 필요한 것이다. 아직 광기에 물들지 않은 학생을 유아화해서, 내면까지 유아화할 때까지의 샘플이……대량으로.』

생각이 떠오른 사야는 스마트폰을 조작하여, 어떤 인물에게 전화를 건다.

『……네.』

『………힘을 빌려줬으면 한다, 베리타스 부부장.』

전화 상대는, 카가미 치히로였다.

『……그 이야기, 안 하기로 한 거 아니었어?』

사실 이전, 베리타스와도 현 상황을 타개할 방법을 모색한 적이 있었고, 한 가지 방법을 생각해 냈었다.

"의식의 전자화"

약물로 학생을 혼수상태로 만들고, 머리에 장착한 밀레니엄 장비로 뇌에 전자적으로 접속한다.

기억 영역이나 사고를 관장하는 신호를 데이터화하여, 서버에 저장하는 방법.

그리고 장래에, 색채가 사라진 후에 데이터를 "신체"에 설치하여, 생활을 이어가는 계획이다.

이 방법에는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다.

"신체"는 누가 준비할 것인가.

애초에, 색채가 사라진다는 보장은 있는가.

따라서 논의 끝에 동결되었지만, 시제품으로 그 장비는 이미 만들어져 있었다.

『아니, 그 계획은 안 할 것이다.

나님의 의식을 다른 세계로 보내줬으면 좋겠는 것이다.』

『………제정신이야?』

전화 너머의 치히로가 의문을 제기한다.

『이론적으로는 가능할 거야.

"색채"가 시간축을 초월한 괴물이라면, 그걸 이용해서 시공을 초월하는 것도 가능할 테니까』

『아니, 할 수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라, 왜?』

『…세계를 구할 열쇠를 찾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평범한 학생을 실험 대상으로 삼아 샘플을 얻어야 하는 것이다. 그것도 대량으로.』

『…….그렇구나.

이유는 알겠지만, 샘플 수집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이 세계는 그렇게 오래 버티지 못할 거야.』

『……아아, 그건 알고 있다. 알고 있다고!!

그러니까! 한시라도 빨리 완성하기 위해서!

네 손을 빌리고 싶다고 말하는 것이다!!』

『아, 알았어…….

하지만, 무모한 짓이라는 건 변함없으니까.

색채가 이쪽 의도를 눈치채면 방해할 가능성이 있어.

최악의 경우, 이쪽으로 돌아오지 못할 각오도 해 둬.』

『……바라는 바인 것이다.』

『그럼 5분 후에 그쪽 장비 원격 조작을 시작할 테니까, 준비 끝내 놔.

건투를 빌게. 천재 과학자 씨.』

전화가 끊긴다.

……그래.

나님은 천재다.

나님이 발명하지 못할 것은 없다.

의자에 앉아, 머리에 장비를 장착한다.

나님이 하는 거야.

나님이 해야만 하는 거야.

다른 누구도 아닌 나님이.

"선생님"께도 칭찬받았던 나님이.

"선생님"께 맡겨진 나님이.

나님이… 나님이… 나님이… 나님이…

나님이, 내가,

그래 "내"가. *

*역주 : 원문은 ぼく様(보쿠사마)->ぼくさま(아래에서 두번째줄 첫번째 부분)->ぼく(아래에서 두번째줄 두번째 부분)->ボク(깡통사야는 이거로 통일)

『………"나"는 천재다.』

그렇게 중얼거리고, 약을 마신다.

광기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고 한다.

하나는 모든 것을 잃고, 실의 끝에 도달하는 광기.

또 하나는, 무엇을 희생하든 목적을 반드시 달성하겠다는, 강한 의지의 끝에 있는 광기.

…………………………

「그렇군요…….

즉, 당신은 자신의 세계를 구하기 위해 이런 소동을…。」

눈앞의 “사야”에게 이야기를 들은 일행.

이야기의 거대한 규모에 압도되어, 그저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었다.

「……뭐, 변명은 안 하는 것이다.

내가 너희 세계를 혼란에 빠뜨린 극악무도한 범인인 건 틀림없어.

실제로 지명수배범인 일곱 죄수의손까지 빌렸고.

……그래서? 너희는 눈앞의 테러리스트를 어떻게 할 셈인 것이냐?」

「어떻게라니……. 어떡할까~?」

호시노가 고민하는 듯한 포즈를 취한다.

「파괴한다……고 하면 어떡할 거야?」

「미안하지만 최대한 저항하겠다.

내 목숨과 바꿔서라도, 빈손으로 돌아갈 순 없는 것이다.」

「라는데~.」

호시노가 양손을 들고 곤란하다는 포즈를 취한다.

「……그렇다면, 답은 하나네요.」

노아가 눈앞의 “사야”에게 다가간다.

「거래를 하죠. “사야” 씨.

1인분의 해독제를 주시지 않겠어요?

만약 주신다면, 당신의 연구를 더는 방해하지 않겠습니다.」

「………그건 이상한 것이다. 균형이 안 맞잖아.

세계를 혼란시킨 내 연구를 거래 조건으로 삼는다면, 적어도 키보토스 전원 분의 해독제를 만들라고 명령해야 하는 것이다.」

「네,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괜찮아요. 저는 이 세계의 사야 씨도 믿고 있어요.

반드시 해독제를 만들어줄 거라고.

그리고.」

노아가 선생님을 안아 올린다.

「『다른 세계 하나를 구할 수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은 거래는 없을 거야.』라고.

아마, 선생님이라면 그렇게 말씀하실 테니까요.」

「…………….」

“사야”는 어안이 벙벙해진다.

「……그랬지. 그랬던 것이다.

선생님은 그런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사람이었던 것이다.

……오랫동안 못 만나서 잊어버렸던 것이다….」

“사야”가 테이블에서 액체가 담긴 시험관 하나를 꺼낸다.

「이것이 해독제인 것이다.

……하지만, 건네주기 전에 확인해야 할 것이 있는 것이다.」

“사야”가 시험관을 내밀며, 선생님에게 묻는다.

「해독제를 사용하면, 몸은 확실히 원래대로 돌아갈 것이다.

하지만, 한번 어려진 내면을 되돌리려면, 본인에게 『어른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의지가 필요한 것이다.

그러니, 듣고 싶다.

……너는 “어른”으로 돌아가고 싶은 것이냐?」

노아가 선생님을 내려놓고, 선택을 선생님 자신에게 맡긴다.

「………나, 꿈이 있었어.

계속, 계속 생각했던 꿈.」

선생님이 “사야”에게 다가가, 시험관을 받는다.

「나,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어!

그리고, 모두에게 “선생님”이라고 불리고 싶었어!」

「…………그렇구나.……괜찮아.

너는 분명 훌륭한 어른이 되고, 좋은 선생님이 될 것이다.」

「그럼! 로봇 사야 누나도, “약속”하자!」

선생님이 새끼손가락을 내민다.

「나, 꼭 훌륭한 “어른”이 되고, 좋은 “선생님”이 될 거야!

그러니까! 로봇 사야 누나도 힘내서, 약 완성해줘!」

「……후후, 그래. “약속”인 것이다.」

로봇 팔에 달린 간소하고 가느다란 손가락 하나를 선생님의 작은 새끼손가락에 건다.

그 후, 선생님이 시험관의 코르크를 따고, 액체를 전부 마신다.

선생님의 몸이 빛나자, 순식간에 그림자가 커져 간다.

…

……

………

「…………어, 어라? 여기 어디?」

「……!……흑……선생님…!!」

「…아하~, 다행이다~!」

「……네. 정말……다행이에요….」

「…선생님!……선생님….!…으아아앙…!」

그 자리에 있던 학생 4명이 일제히 선생님에게 달려들어 안긴다.

「잠깐……기다려 기다려!? 이게 무슨 상황이야!?」

「설명은 나중에요!!……걱정……했단 말이에요…!!」

제일 먼저 달려들어 안긴 노아가, 선생님의 가슴에 얼굴을 비빈다.

「앗! 잠깐만…….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지금 나……알몸…인가?」

「……헤?」

전원이 얼굴을 떼고 선생님의 몸을 둘러본다.

「………‼‼//////////」

「…우와~, “어른”이다~///」

「……나, 나, 나나나나나/////////」

「……와우.//////」

「………누가 나 좀 죽여줘ーーーーー‼‼」

………………………

며칠 후.

저쪽 세계의 "사야"와 맺은 계약대로 선생님을 어른으로 되돌린 후, 잠시 다른 학생들은 유아인 채로 두었다.

"사야"가 원하는 데이터는 유아화되기까지의 시간이나 조건이므로, 그에 따라 발생하는 문제는 학생들의 협조 아래 해결해 나감으로써 무사히 넘어갔다.

그리고 그 후, 이쪽 세계의 사야에 의한 유아화 약의 해독제가 완성되었다고 정식으로 발표되고, 학생에게 복용시켜 사건의 수습이 보이기 시작한다.

……그럴 예정이었다.

「선~생님~♪ 업어주세요~♪」

「정말 노아💢 이제 그만 포기하고 원래대로 돌아가렴💢」

그렇다, 복용하는 것은 "자아를 유지하고 있던 자"와 "희망자"뿐.

왜냐하면 저쪽 세계의 사야가 말했듯이, 한번 내면까지 유아화되어 버리면 "원래대로 돌아가고 싶다"는 의지가 없다면, 신체는 원래대로 돌아가도 내면은 그대로가 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뭐, 실제 대부분의 학생은 유아화해도 10세 이상이므로, 분별 있게 원래대로 돌아가는 학생이 대다수지만…….

「시~러~요~♪ 이런 귀중한 경험! 좀처럼 할 수 없는걸!」

「걸!이 아니야💢 걸!이 아니라고💢」

「정~말, 유우카쨩, 너무 화만 내면, 빨리 "나이" 들어버려요?」

「……빠직💢……노~아~??💢💢」

「꺄~악♪ 유우카 언니가 화났다~!

선~생님~♪ 도와주세~요~♪」

아직 유아인 채인 노아가 선생님의 등에 매달린다.

「잠, 노아!?」

「선~생~님~?💢 노아를 넘겨주세요💢」

「아, 아니 유우카? 좀 진정해?」

「……부글부글💢💢……그렇게 선생님이 받아주니까!💢 언제까지고 원래대로 돌아가고 싶어 하지 않는 학생이 나오는 거예요!!💢💢」

「히익~!? 살려줘~!!」

「후후후♪ 와~아!」

「앗!?💢 놓치지 않겠어요~!💢💢

거기 서~~~!!💢💢」

아직 사건이 완전히 해결되지는 않은 것 같다.

가장, 이 소란이야말로 키보토스의 평화라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끝~

--------

다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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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블루 아카이브·25.05.30번역

소설핫산) 【후편】 학생은 몸이, 선생님은 심신이 유아화된 이야기 3

#선생#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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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e작가
게시물 8개
ㅇDC
ㅇㅇ번역
외부 링크디시인사이드pixiv
게시일2025.05.30 23:45
조회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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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나
ㅇDC
ㅇㅇ125.05.31

생각보다 시리즈가 길었구나 이제 2화 봤는데 나머진 낼 봐야지

ㅇDC
ㅇㅇ225.05.31

와 2시간 순삭이네 ㅈㄴ 재밌게 봄

ㅇDC
ㅇㅇ325.05.31
ㅇDC
ㅇㅇ425.05.31

굿

ㅇDC
ㅇㅇ525.05.31

개재밋농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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