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토스.me
홈모음집마이페이지
SUBSCRIBED
EXPLORE
BA블루 아카이브BR봇치 더 록!ZZZ젠레스 존 제로GI원신HSR붕괴: 스타레일모든 채널 보기
문의하기
블루 아카이브
블루 아카이브소설핫산) 선생님 「선생님 육성게임」 케이 「그 두번째, 입니다」
/블루 아카이브
광고

번역기

3919자

피폐

이전화

――다음날, 샬레에서

선생님 「................」

히나 「.........」 꼬옥

선생님 「.......미안, 이거 무슨 상황이야?」

아코 「선생님 때문이에요.」

아코 「뭔가요, 그 선생님 육성 앱. 초반에 아비도스의 전투에서 선생님이 죽고 히나 부장님 멘탈이 너덜너덜해졌단 말이에요.」

선생님 「아, 그런 얘기...」

선생님 「...일단 말해두겠는데, 그 어플... 게임...? 뭐 지금은 어느 쪽이든 상관없어.」

선생님 「그건 나도 나중에 확인했는데... 그 앱의 완성도 자체는 꽤 높아.」

선생님 「내 그동안의 행동, 그리고 선택하지 않은 행동, 있을 수도 있었을 가능성.」

선생님 「『만약 그걸 했다면』이라든가『만약 여기 이 사람이 있었다면』이라든가, 그 경우에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든가, 나 자신도 놀랄 정도로 충실하게 재현되어 있어.」

아코 「그렇다고 그렇게까지 리얼하게 재현하는 건가요?」

선생님 「그런데 말이야, 아코는 그때 나를 가둬둘 생각 뿐이었지?」

선생님 「만약 그때 내가 흥신소 모두와 함께 라멘을 먹었다면, 높은 확률로 포탄에 휘말렸을 거야.」

선생님 「아니 뭐, 내 사망 스틸 컷까지 정성스럽게 준비되어 있는 건 놀랐지만...」

선생님 「이야, 다행이지 정말로, 죽었으면 나는 이렇게 아코나 히나랑 얘기할 수 없잖아.」

아코 「아, 선생님 그건...」

히나 「선생님 죽는 건 싫어!!!!」 꼬옥

선생님 「끄엑!!!??」

선생님 「히나, 미안하다니까, 안죽었으니 조이는거 그만하고 정말로 죽으니까 타임타임!!!!」

히나 「...정말로?」

선생님 「응?」

히나 「선생님, 안죽어?」

선생님 「뭐, 응... 혹시 위험해져도 히나가 구해줄거지?」

히나 「응, 물론. 내가 절대로 선생님을 지킬게.」

선생님 「우와!! 갑자기 진정하지마!!」

히나 「미안해, 선생님이 죽은 걸 보고 무서워져 버려서...」

선생님 「마음은 알겠지만...」

선생님 「히나는 이제 그 앱, 안 하는 게 좋을 거 같은데.」

히나 「아니, 제대로 할게. 이번에야말로 선생님을 지켜내겠어.」

선생님 「......그 사고가 이미 그 아이들의 계략에 빠진건데 말이지.」 중얼

히나 「선생님, 뭔가 말했어?」

선생님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선생님 「자 그럼 정신차리고 같이 서류 정리할까?」

히나 「오늘은 아코가 당번이었는데...... 함께 해주는 걸까?」

히나 「맡겨줘. 폐를 끼친 만큼 일은 제대로 해낼게.」

히나 「...그런데 선생님. 아까부터 뭘 듣고 있어?」

선생님 「아, 이거? 히나 ASMR.」

히나 「.......?」

히나 「나, 그런 거 낸 기억이 없는데.」

선생님 「아아, 괜찮아. 이쪽 얘기니까.」

선생님 「출시 직후에 바로 샀어. 관련된 ASMR은 다 샀거든.」

선생님 「이야 좋았지... 욕심을 말하자면 마사지 트랙은 목소리뿐만 아니라 제대로 마사지하는 소리도 넣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선생님 「그리고 깨달은 거야... 하나의 결론에.」

선생님 「――노노미 ASMR은 정말 머리 하나 빠진 완성도였구나 라는걸.」

선생님 「트랙 전부 정통파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힐링에 전념하고, 효과음도 충분히... 유우카 ASMR도 마사지 트랙은 훌륭했어. 하지만 노노미는 전부야 전부.」

선생님 「......아, 우이의 ASMR도 꽤 정통파에 가까웠어. 핸드케어 트랙은 솔직히 야했지. 그런 짓을 하는 게 아닌데도 말도 안 되는 배덕감이 있었어.」

선생님 「숙면했습니다... 칸샤...」

히나 「......????????」

히나 「선생님이 그렇게 말한다면... 다음에 마사지 해줄 수 있는데.」

선생님 「어, 정말?」

선생님 「꼭 해줬으면 좋겠는 걸, 히나의 마사지.」

아코 「잠깐, 선생님!? 어수선한 틈을 타서 히나 부장님에게 이상한 약속을 하게 하는 건 그만두시죠!?」

선생님 「괜찮잖아, 이 정도는. 나 이 정도는 욕심부려도 혼나지 않을 거 같은데.」

아코 「히나 부장님이 괜찮다고 해도 제가 용서하지 않는데요!?」

아코 「뭐, 뭐어!? 어떻게든 이라고 한다면 제가 해주지 못할 것도 없습니다만!?」

선생님 「어, 괜찮아? 그럼 아코도 부탁해.」

아코 「.......뭔가, 덤인 것처럼 말하니까 화가 나네요.」

선생님 「귀찮은 성격...」

히나 「아코, 내가 할 테니까 가만히 있어.」

아코 「아뇨 부장님! 이것만은 저 가만히 있을 수 없어요!!」

선생님 「......아니, 둘 다 괜찮으니까 일단 일할까?」

――같은 시각, 트리니티에서

나기사 「.......」 추욱

미카 「......」 추욱

세이아 「......」

사쿠라코 「......저기, 이건 대체...?」

미네 「아마 얼마 전 발매된 선생님 육성 앱의 영향이 아닐까 합니다만...」

나기사 「히후미씨......」

미카 「선생님...」

세이아 「진정하게, 그냥 앱이잖나.」

나기사 「세이아씨는 상관없잖아요!! 실질적인 피해가 거의 없었으니까!」

나기사 「...아니, 신체적인 의미에서는 제일 컸을지도 모르지만.」

나기사 「하지만 적어도!! 타인으로부터의 신뢰라는 의미에서는 가장 피해가 없었지 않나요!!!!」 째릿

세이아 「필사적이군......」

미카 「세이아쨩은 괜찮겠지. 잠만 잤고.」

세이아 「미카는 단순히 돌진하지 않았으면 되는 거 아닌가?」

세이아 「그래서, 몇 번째인가? 선생님이 돌아가신 건.」

미카 「...세 번째.」

나기사 「저는 네 번째예요...」

미카 「시스터후드 개입 전에 선생님이 죽고.」

나기사 「조인식 때 잔해에 깔려서...」

미카 「잔해에서 빠져나와도 아리우스 학생에게 총을 맞고...」

나기사 「겨우 회복해도, 추격해 온 조마에 사오리씨에게 총을 맞고...」

미카 「카타콤에서 아리우스 학생에게 총을 맞고...」

나기사 「베아트리체라는 분에게는 실험동물 취급을 받고...」

미카 「.......어디선가 톱니바퀴가 어긋났다면, 이게 전부 현실이 되어 있었겠지.」

나기사 「제가 좀더, 선생님을 믿었다면......」

나기사 「......」 꾹

히후미 『아하하....... 그게, 나름대로 재밌었어요. 나기사님과 했던 친구놀이.』

나기사 「...우읍!!!」 철퍽

미카 「우왓, 나기쨩, 더럽다구!?」

나기사 「미카씨도 남말할 처지인가요.」 꾹

선생님 『미카...... 나는 너를, 믿고 있었어. 믿고 있었단 말이야.』

선생님 『이런 꼴이 될 줄이야....... 쿨럭!』 철퍽

미카 「으윽...」

미카 「미안해... 미안해 선생님......」 너덜너덜

세이아 「......이 얼마나 추악한 싸움인지.」

미네 「......이 대목, 몇 번째였죠?」

사쿠라코 「아마 4번째 정도가 아닐까 하는데요.」

사쿠라코 「보세요, 발밑에 펼쳐진 무지개빛......」

미네 「...어째서인지 무지개빛으로 보이는 게 유일한 구원이군요.」

세이아 「...그런 모습이 되고도, 진행하는 걸 멈추지 않을 건가?」

미카 「당연하지. 나는 계속 봐야 해.」

미카 「왜냐하면 이건 선생님이 걸어간 인생 그 자체니까.」

나기사 「저도 멈춰 있을 수 없어요.」

나기사 「히후미씨의 웃는 얼굴을 볼 때까지, 저는 멈추지 않아요...!」

세이아 「......혼자만 동기가 불순하다만.」

미카 「...어라, 시작 화면에 메뉴가 늘어났어.」

나기사 「......엑스트라 무비? 이건 대체...」 꾹

사오리 『......이제 말해도 되는 건가?』

사오리 『반갑군, 나는 아리우스 스쿼드의 조마에 사오리라고 한다.』

미카 「...어라, 사오리다...」

사오리 『이번 앱에서는, 주로 트리니티편의 보이스 녹음과 시나리오 감수를 실시했다.』

사오리 『당초 계획이 진행 불가능하게 되었을 경우의 대안이나 만약 선생을 믿지 않고 행동했을 경우... 이렇게 행동했겠지, 같은.』

사오리 『고로, 트리니티편에서 선생의 사망 장면은 실행범인 내가, 충실하게 재현했다고 보증한다.』

사오리 『그리고....... 보충수업부? 라고 하는 동아리의 행동 자체는 내가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 부분은 우라와 하나코라는 인물에게 물어줬으면 좋겠군.』

사오리 『설마 그 파우스트가 보충수업부에 있었다니... 당연히 잘 될 리가 없지.』

나기사 「히후미씨...... 우읍.」

미카 「.......꺾이네...... 마음이...」

세이아 「우와.......」

사쿠라코 「......이 무비를 고안한 분은, 어떤 심경으로 삽입한 걸까요.」

미네 「......좋은 성격은 아니겠죠.」

소설모음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projectmx&no=2463136

원본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20328981

다음화

광고
BA블루 아카이브·23.07.25번역

소설핫산) 선생님 「선생님 육성게임」 케이 「그 두번째, 입니다」

#케이#선생#소설
좋아요 0댓글 30저장 0
광고
AP
amanomi_3348작가
게시물 30개
ㅇDC
ㅇㅇ번역
외부 링크디시인사이드pixiv
게시일2023.07.25 13:24
조회0
광고

댓글 30

나
ㅇDC
ㅇㅇ123.07.25
디시콘
ㅇDC
ㅇㅇ223.07.25

어지럽노ㅋㅋㅋ

ㅇDC
ㅇㅇ323.07.25

미도리는 그림 그리면서 멘탈 안 나가나

ㅇDC
ㅇㅇ1323.07.25

그래서 2퍈 안넣었노ㅋㅋㅋㅋ

ㅇDC
ㅇㅇ423.07.25
디시콘
ㅇDC
ㅇㅇ523.07.25
디시콘
광고

amanomi_3348님의 다른 게시물

전체 보기 ›
번역
소설핫산) 아리스 「아리스로 동정 떼셨잖아요‼‼」선생님「!⁉」
Aamanomi_3348013
TEXT
번역
소설핫산) #9 「파파카츠 선생님」 히나 「...♡」
Aamanomi_3348013
TEXT
번역
소설핫산) 코하루「타이밍이 나쁜 나」 선생님「괴멸적으로 컨디션 나쁜 나」
Aamanomi_3348012
TEXT
번역
소설핫산) #8 「파파카츠 선생님」 카요코 「...♪」
Aamanomi_3348011
TEXT
번역
소설핫산) #7 「파파카츠 선생님」 하나코 「......」
Aamanomi_3348027
TEXT
번역
소설핫산) #6 「파파카츠 선생님」 미카 「아핫♡♡♡」
Aamanomi_3348019
TEXT
번역
소설핫산) #5 「파파카츠 선생님」 마리 「...♡」
Aamanomi_3348022
TEXT
번역
소설핫산) #3 「파파카츠 선생님」 나기사 「...♡」
Aamanomi_3348025

비슷한 태그의 게시물

창작
27
피폐,스압) 크게 다친 선생님을 걱정하는 케이 만화 .manhwa
그그리는기러기1181
TEXT
번역
[소설핫산] 선생님이 샬레를 그만둔다고 거짓말 했을 때 학생들의 반응
Mmirato_bruaka070
번역
4
선생과 케이의 포옹을 봐버린 아리스
ㅇㅇㅇ666
창작
(소설피폐) 아코에게 장난치는 쓰레기 선생
ㅇㅇㅇ1107
창작
3
케이와 레어템.manhwa
깡깡총이키우기1153
창작
3
선생님 고향에 가는 후우카.manhwa
자자유혼3153
창작
6
[만화] 선생님 살인사건
외외않되160
번역
4
개 씹 센남스러운 선생님과 이오리
222ama3a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