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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아카이브소설핫산) 와니부치 아카리가 일을 꾸미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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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고

『선생님 지금부터 그쪽으로 가도 될까요?』

『실은 선생님을 위해 점심을 준비했거든요.』

『그렇다고 할까 사실 벌써 가고 있어요 딱히 괜찮죠?』

샬레에서의 오전 업무가 끝나고 점심을 어떻게 할지 생각하던 중 아카리로부터 모모톡 연락이 들어왔다. 이쪽으로 이미 오고 있다는 시점에서 내 대답은 하나밖에 없었고, 마침 나도 점심을 먹으려고 했기에, 마침 딱이라는 기분이 들었다.

『잘됐네. 샬레의 방에서 기다릴게.』

깊은 생각 없이 답장을 마치고 과연 아카리는 제대로 준비해줬을까 하고 기대하며 기다린 게 십수 분.

"......아카리, 이게 대체 뭐야?"

"햄버거예요. 보시면 알겠지만요."

"내가 묻고 싶은 건 그런 게 아니라..."

아카리가 가져온 것은 지극히 평범한 햄버거. 문제는 아카리가 준비한 개수. 지금 바로 내 눈앞에 이래도 될까 하고 싶을 정도로 쌓여 있다. 하지만 아카리의 것과 비교해서 나에게 준비된 건 한층 작은 사이즈인 거 같은데...

"응? 이건 혹시 그때랑 똑같은..."

"혹시 눈치채셨나요?"

아카리로부터 햄버거 대식가 대회를 위해 나에게 페이스메이커로서 훈련을 도와달라는 부탁을 받은 적이 있었다. 그때는 아카리보다 작은 햄버거를 먹었는데도 내가 먼저 한계를 맞았지만.

"혹시 또 대식가 대회가 있어?"

"아뇨, 그런 건 아니에요."

아무래도 이번에는 대식가 연습이 아닌 거 같다. 그렇다면 어째서 아카리는 일부러 이만큼의 양을 준비한 걸까. 그저 간식용으로 들여온 건 아닐 테고...

"그런데 선생님, 저번 발렌타인 때 초콜릿을 얼마나 받으셨나요?"

"발렌타인?"

"선생님이니 분명 많이 받으셨을 거라 생각하는데요."

"응. 여러 가지로 학생들에게 많이 받았지. 으음, 잠깐만..."

이번에는 갑자기 발렌타인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하긴 그때는 여러 학생들에게 초콜릿을 받았기에 어느 정도냐고 물어도 바로 대답할 수가 없다. 우선 아침에――

"뭐, 초콜릿을 잔뜩 받으셨다면 그걸로 괜찮지만요."

"...지금은 회상씬에 들어가는 흐름이 아니었어?"

"지금 중요한 건 받은 양이니까 그건 아무래도 상관없어요."

너무해......

"그리고 선생님이니 분명 모든 초콜릿을 다 직접 드셨겠죠."

"그러네. 그 자리에서 못 먹은 것도 나중에 제대로 먹었지."

받은 양에 따라 다르지만 그 중에는 먹기 아까운 것도 있었고. 그래도 계속 보관해 둘 수도 없고, 결국엔 울며 겨자 먹기로 다 먹어버렸다. 지금도 아쉬운 일을 했다고 생각하게 된다. 예를 들면 ――

"그럼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조금쯤 추억에 잠길 시간이 있어도 괜찮지 않을까?"

"그런 걸로 제 배는 부르지 않아요."

확실히 그렇지만......

"어쨌든 선생님은 발렌타인데이에 받은 초콜릿을 혼자서 다 드셨다. 이건 분명하죠?"

"응."

"뭐, 제가 준비한 초코는 그 자리에서 다 드시진 않았지만요. 모처럼 경품도 준비했는데..."

"...뭐랄까, 미안?"

그때는 준비된 판초코를 다 먹는다면 아카리가 내 부탁을 들어준다는 약속이었는데 결국 다 먹지 못했던가.

"하지만, 지금의 선생님이라면 그만한 초코도 다 드실 수 있지 않을까 해서, 그래도 역시 선생님은 초코에 질렸을 거 같아서요. 대신 전에 같이 먹었던 햄버거로 선생님이 얼마나 드실 수 있게 됐는지 확인하려고 생각했어요."

"그렇구나. 확실히 초코는 당분간은 사양하고 싶은걸..."

기성품이나 수제품 중에는 좀 특이한 것도 있었지만, 모두 학생이 나에게 준비해 준 것이다. 누군가에게 주거나 버리다니, 할 수 있을 리가 없다. 그래서 오기로 전부 먹었는데 평생 먹을 초콜릿을 다 먹은 기분이었다. 이젠 충분하다.

"선생님은 저번에 40개쯤에서 기브업 하셨으니 이번엔 50개 준비해봤어요!"

"우와아..."

"선생님을 위해 준비했으니 제대로 전부 드셔주세요♡"

"뭐, 열심히는 해볼게."

아무리 점심시간이라 배가 고프다고 해도 과연 무사히 먹을 수 있을까. 점심 업무에 지장을 주거나 화장실과의 유대감이 높아지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그런데 선생님, 오늘 아침은 언제쯤 드셨나요?"

"아마 7시쯤일까?"

"알겠습니다. 이번 목적은 어디까지나 선생님이 얼마나 드실 수 있는지 알기 위한 거니까 참고할게요."

"새삼스럽지만 내가 먹는 양이 그렇게 중요해? 음식을 이렇게나 준비하고..."

알려져서 곤란한 일도 아니고, 나도 관심은 있지만, 그다지 많이 먹을 기회는 없고. 그렇다고 스스로 대식에 도전할 수 있을 정도로 먹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전까지만 해도 많은 양의 햄버거와 초콜릿을 준비했는데, 그것은 아카리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였다.

"네, 저에게는 매우 중요한 일이예요!"

"그래도 햄버거값 정도는 내가 낼까?"

"아뇨, 이번에는 괜찮아요. 우후후......"

"이번에는?"

어딘가 걸리는 발언이었지만 본인이 이렇게 말하는 이상 무리하게 지불하는 것도 좋지 않을 거 같다.

"그럼 선생님, 입을 벌려주세요. 자, 아~♡"

"...에?"

"에, 가 아니에요. 아~ 에요. 아~. 전에도 했죠?"

"예전의 그건 그런 로맨틱한 행위가 아니었던 거 같은..."

배가 불러 먹는 손이 멈춰버린 나에게 먹는 것에만 집중하라고 마냥 입에 던져졌을 뿐. 이런 새콤달콤한 추억이 아니었다.

"정말이지... 이렇게 귀여운 아이의 아~ 라구요? 거절할 이유 같은 건 없다고 생각하는데."

"......스스로 귀엽다고 말했── 「뭔가 말하셨나요?」 아무것도 아닙니다."

웃는 얼굴이 무서워...

"하지만 확실히 이렇게 멋진 여성에게 밥을 떠먹여진다니 남자로서는 행복한 일이겠지."

"......."

"...부끄러울 정도라면 처음부터 말하지 않았어야 하는 게 ── 「뭔가 말하셨나요?」 아무것도 아닙니다."

...더 이상 쓸데없는 말은 하지 말자.

그렇다고 할까 그녀가 화났을 때는 더 무서운 형상이 되기에 정말 기분이 나쁜 건 아닌 거 같다.

"아무튼 이제 저도 배고프니까 적당히 먹기 시작할게요. 준비되셨나요?"

"...각오는 되어 있어."

"그럼 준비하시고, 챌린지 스타트에요!"

"네, 아~♡"

"아, 아~......"

각오는 되어 있다고는 했지만, 남에게 떠먹여지는 건 역시 부끄럽다.

예전에는 포만감 때문에 반쯤 무의식적으로 그저 주어진 걸 먹었을 뿐 그런 걸 신경 쓸 여유가 없었다. 이번에는 아직 여유가 있는 만큼 부끄럽다.

"그럼 이제 선생님 차례네요."

"...에?"

"에, 가 아니에요. 아~에요. 아~. 다음엔 제가 먹을 테니 선생님이 먹여주세요.

"...아카리꺼는 미니사이즈가 아니지?"

"그래요."

"...나도 하는 거야?"

"맞아요."

사이즈가 큰 만큼 먹여주는 건 힘들 거 같다. 그렇다고 할까 햄버거로 이런 짓을 하는 게 잘못됐다고 생각한다.

"자, 선생님. 어서 해주세요, 아~♡"

그렇게 말하고 아카리는 입을 벌린 채 완전히 이쪽을 기다리고 있다. 게다가 눈도 감고 있고...

확실히 나만 받는 건 미안하고, 이것은 각오를 다질 수밖에 없겠지.

"아, 아~."

받아먹는 것도 부끄럽지만 먹이는 것도 상당히 부끄럽다.

"우후후... 감사합니다. 선생님♡"

"...만족했어?"

"아뇨, 하나만으로는 부족해요. 하지만, 아직 49개나 남았으니까요!"

"전부 이렇게 하면 오래 걸리지 않을까?"

"어머, 그러면 팍팍 갈까요!"

"...중간에 멈춘다는 선택지... 아뇨, 아무것도 아닙니다."

~~~~~~~~

"네, 아~"

"아~......"

"이걸로 30개째, 잘 먹었습니다. 지난번엔 이 정도는 힘들어 보였는데 이번엔 아직 괜찮아 보이네요."

"듣고 보니 그렇네."

낮 휴식이 끝날 무렵에는 반환점을 이미 지났지만 그래도 50개는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 다만 지난번 힘들었던 지점에 도달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는 그렇게까지 힘들지는 않았다. 역시 그 경험을 거치면서 먹을 수 있는 양이 늘어난 걸까?"

"......아~ 에도 익숙해졌고요."

"뭐, 이렇게나 했으니까 말이야."

설마 정말 다 할 줄은 몰랐지만... 뭐, 나도 좀 즐거워졌고.

"자, 갈 길도 머니까 계속 갈까?"

"...전에는 당황했으면서, 조금 시시하네요."

~~~~~~~~~

"40개째, 잘 먹었습니다."

"우으......"

"어머, 선생님, 힘들어 보이시네요~ 괜찮으신가요~?"

"아카리는 왠지 즐거워 보이네..."

저번에 기브업한 40개째에 도달했는데, 슬슬 배가 괴로워지기 시작했다. 그런 나와는 반대로 아카리는 꽤 즐거워 보인다.

"여유가 없는 선생님은 보고 있으면 조금 즐거우니까 말이죠~"

"너무한 거 아니야?"

"뭐, 저도 충분히 즐겼고, 역시 선생님도 힘들어 보이시니 여기서부터는 제가 알아서 먹을게요. 이제 선생님은 먹을 생각만 해주세요."

"으, 응......"

"자, 선생님. 10개 남았어요~ 제가 먹여 드릴테니 전부 드셔주세요♡"

~~~~~~~

"네, 이걸로 50개, 전부 먹었습니다."

"......"

"선생님, 살아계신가요~"

"...어떻게든."

"그래도 선생님은 제가 준비한 만큼 다 드셨어요! 대단하잖아요!"

"고, 고마워..."

먹기 시작한 지 약 2시간... 꽤 힘들었지만 그래도 겨우 50개를 다 먹을 수 있었다.

"자, 그런 선생님께는 상을 드려야겠네요."

"보상?"

"네. 특별히 제가 선생님의 부탁을 뭐든지 하나 들어드릴게요."

그건, 전에 이야기했던 경품인 게...

"자, 선생님. 제가 해줬으면 하는 건 없나요? 지금이라면 뭐든지 들어드릴게요~"

"잠깐 기다려봐. 지금 생각할테니까..."

"우후후... 선생님은 저에게 대체 어떤 걸 부탁하시는 걸까요~"

"거리를 좁혀오지 말아줘..."

"뭐든지 좋다구요~♡"

"가, 가깝다니까..."

소원이라... 뭐든지라고 들은 건 좋지만 딱히 떠오르는 게 없다.

공복일 때는 생각이 정리되지 않지만 과식했을 때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으음, 먹을 거?

"그래! 다음에 아카리가 추천하는 가게에 데려다주지 않을래?"

"...제가 추천하는 가게요?"

"그래그래! 분명 아카리니까 여러 가지 맛집을 알고 있겠지! 어때?"

"...뭐, 선생님이니까, 소원은 그런 것일 거라고 생각했어요."

순간적으로 생각해 낸 것이기는 하지만, 내가 생각해도 꽤 좋은 방안이라고 본다.

아카리가 조금 아쉬워하는 건 못 본 걸로 해두자.

"그럼 제가 특별히 좋아하는 가게를 안내해 드릴게요. 그럼 선생님, 다음 휴가는 하루... 아니, 이틀은 일정을 비워두세요."

"에, 그렇게나?"

확실히 여러 가게를 알고 있을 거라곤 생각했지만, 특별히 마음에 드는 가게를 돌아보는 것만으로 이틀이나 걸리는 걸까...

"제가 추천하는 가게라고 말씀드렸죠? 사실 여러 곳을 안내하고 싶지만, 선생님도 바쁘실 테니 하루에 정리해 볼게요. 오늘로 선생님의 한계도 알게 됐으니까요."

"그렇다면 이틀 확보해두는 이유는?"

"그건... 선생님이 다운됐을 때를 위해서죠."

"아, 그렇구나."

하긴 여러 곳에서 먹게 되면 다음 날 푹 쉬는 게 좋을 거 같다.

아카리에게 부탁한 것은 이쪽이고, 가능하면 모든 가게에서 요리를 먹고 싶다. 다만 그렇게 되면 다음 날이 걱정된다. 그렇다면 아예 이틀 비워두면 되는 셈.

"그럼 다음 휴가는 저랑 맛집 데이트일까요? 당연히 이번에는 선생님이 사시는 거겠죠?"

"물론. 말을 꺼낸 건 나고... 어, 이번에 라는 건, 혹시 아카리는 그때부터 이렇게 될 줄 알았다는 거야?"

"글쎄요~"

만약 정말 그렇다면 역시 아카리는 요령이 좋다고 할까, 수완가라고 할까...

"그럼 선생님, 오늘은 감사했어요. 일정이 정해지면 저에게 연락주세요."

"응, 알았어. 아카리도 조심히 들어가."

다음 식사 약속을 하자 아카리는 돌아갔다.

그럼 나는 지금부터 일이 늦어버린 만큼 만회해야겠지...

그렇다 치더라도 아카리는 어떤 가게를 소개해주려나. 어쨌든 대식가로 여러 가지 맛있는 걸 먹고 있는 건 알고 있지만 아카리가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그래도 여러 가게에 데려다주는 거니까 제대로 그날은 배를 비워 둬야겠지.

벌써 엄청나게 기대된다.

"정말이지... 「차려진 밥상을 거절하는 건 남자의 수치」라고 생각해요. 선생님."

샬레의 사무실에서 돌아오는 길. 쭉 생각하고 있던 것은 선생님의 소원에 관한 것입니다. 모처럼 이렇게 귀여운 아이가 뭐든지 해준다고 했는데...

"뭐, 분명 이렇게 될 줄은 예상했지만요."

분명 선생님이니까, 무난한 부탁을 해오겠지. 그렇다면 나에게 부탁할 일은 식사에 관한 것. 예를 들어 맛있는 가게를 가르쳐 달라는 것과 같은...

...조금 기대하고 있었던 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여기까지는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네요."

선생님이 먹을 수 있는 양을 조사하고, 데이트 약속을 하고, 거기에 이틀분의 일정을 비워두는...

이렇게까지 순조롭게 진행될 줄은 몰랐어요.

"나머지는 밤까지의 데이트 코스를 생각하면 완벽하네요."

초밥에 야키니쿠, 빵에 디저트, 선택지는 많이 있습니다. 입지와 거기까지의 이동 시간, 거기서 먹는 양을 제대로 계산하고 코스를 생각해서...

"마무리는 역시 라멘이죠~"

최종 목적지는 역시 샬레 옆에 있는 라멘집. 거기 라면은 굉장히 맛있고 의외로 밤늦은 시간까지 영업하고 있죠. 무엇보다 샬레 옆이라는 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선생님의 한계 직전까지 여기저기서 밥을 먹고, 마무리로 밤에 라멘. 그렇게 되면 한계를 맞이한 선생님은 그대로 사무실로 향하겠죠. 그리고 밤늦게 라면 분명 저도 거기서 1박을 할 수 있을 겁니다.

뭐 허가를 받지 못해도 억지로 들어가겠지만.

"거기까지 간다면 이후는 간단하죠."

하루 동안 잔뜩 먹은 후엔 그만큼 제대로 『운동』을 해야 하니까요.

게다가 저는 차려진 밥상을 앞에 두고 참을 수 없습니다. 저는 미식가니까요.

다소 격렬해져 버릴지도 모르지만, 그건 어쩔 수 없죠. 저는 맛있는걸 「잔뜩」 먹는 미식가니까요. 그것 때문에 예정을 이틀 비운거기도 하고.

"우후후... 당일이 기대되네요~"

맛있는 것은 다 같이 나눠야 한다. 물론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는 있지만요?

그러나 안타깝게도 선생님 주변에는 여자아이가 너무 많아요. 그저 기다리기만 하면 가로채이고 말거에요. 그렇다면 제가 먼저 먹는다. 그것뿐.

"...어쩌면 여러분의 몫은 남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우후후♡"

소설모음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projectmx&no=2463136

원본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17505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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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블루 아카이브·22.12.09번역

소설핫산) 와니부치 아카리가 일을 꾸미는 이야기

#와니부치 아카리#소설
좋아요 0댓글 3저장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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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
bellne_mixed작가
게시물 30개
ㅇDC
ㅇㅇ번역
외부 링크디시인사이드pixiv
게시일2022.12.09 19:47
조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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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나
ㅇDC
ㅇㅇ122.12.09

미친년....미친년ㄴ....

ㅇDC
ㅇㅇ222.12.10

와 아카리 소설도 맛있네

ㅇDC
ㅇㅇ322.12.10

아카리 목소리 너무 간드러지고 너무 요망해 하루나랑 포지션 겹쳐서 묻힌게 너무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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