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백포함 5507자
원제 「Keyちゃんがキヴォトスで暮らす話 2」
나온 지 2년도 더 된 거라 호칭이라던가 지금 설정과 조금 다른 점이 있음.
원본 링크
동일 작가 모음 링크
대충 아래의 편리한 설정을 따름!
・이러쿵저러쿵 해서 선생에게 도움을 받아 Key쨩은 엔지니어부가 만든 아리스와 똑같은 신체를 얻었다!
・Key쨩은 세계를 멸망시키겠다는 목적을 포기하지 않았다!
・역시 밀레니엄의 학생으로 재적하는 것은 어려웠기에 평소에는 샬레에서 선생과 함께 지냄! 때로는 일을 돕기도!
・Key쨩은 선생에게 이성으로써의 호감을 가지지 않는다! (중요)
엔젤24에서
"어서오세요, 선생님! Key 씨!"
"안녕, 소라. Key, 과자는 500엔까지야."
"알고 있습니다. 골라 올테니 잠시 기다려 주십시오."
'선생님, 요즘 아리스 씨와 똑 닮은 사람을 데리고 다니는데, 누굴까요... 어떤 관계일까요...'
"나는 커피나 마실까... 뜨거운 거에 라지 사이즈로 부탁해."
"아, 알겠습니다! 150엔입니다!"
'설마 같이 살고 있는 건가? 선생님에 대한 이런저런 이상한 소문들이 들리기는 하는데, 그게 맞다면 범죄... 아닌가?'
"골라왔습니다. 계산 부탁드려요."
"아, 네! 음... 딸기 요구르트 하나, 딸기 초콜릿 하나..."
"Key쨩은 딸기를 좋아하는구나."
"이 신체의 미각세포가 우연히 딸기와 상성이 좋은 것일 뿐입니다. 뭔가 문제라도."
"아니, 딱히."
"총 4개 500엔입니다."
"딱 맞네. 계산한거야?"
"주어진 자원 안에서 가장 효율적인 방안을 추구했을 뿐입니다. 뭔가 문제라도."
"아니, 딱히."
'사이가 좋아 보이니까... 괜찮으려나? 그, 그래도 신경 쓰여...!'
"그럼 수고해, 소라."
"수고하세요."
"네, 네! 감사합니다!"
'으으... 또 못 물어봤어... 궁금해... 궁금해......!'
엔지니어부에서 ①
"...좋아, 이상 없어.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것 같네."
"필요한 거니까요. 시키는 대로 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 외에 뭔가 다른 문제는 없어?"
"가능하다면, 무기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샬레의 임무는 전투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 맨손으로는 대응하기 힘든 상황이 있습니다. 물론 제 입장 상 여러분들에게 신뢰받지 못하고 있는 존재이기에 억지로 요구하지는 않겠습니다."
"후후... 실은 슬슬 그럴 때가 되었다고 생각했지."
"후후... 이미 몇 가지를 준비해 두었지요! 원하는 걸 골라 보세요! 아, 제가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건 말이죠...!"
"...거절당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만, 의외로군요. 괜찮은 겁니까?"
"뭐, 아무 생각 없이 이러는 건 아니야. 먼저, 너의 신체는 오리지널... 아리스보다 출력이 낮게 조정되어 있어."
"정확히는... 재현 불가능했다는 거에 가깝지만..."
"분하게도 말이지. 그리고 해킹 기능도 일부 제한이 걸려 있고, 나노머신의 회복 성능도 현저히 떨어지지. 그 신체는 일반적인 키보토스의 학생 정도의 신체능력과 비슷한 수준이야."
"즉, 무기를 들어도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겁니까?"
"기분이 상했다면 미안하지만, 사실만 놓고 보자면 그렇지."
"그래도 오해하지는 말아줘. 그 신체를 만들 때, 선생님에게서 '가능한 Key의 의지를 구속하는 기능은 없었으면 좋겠다' 고 부탁받았거든."
"그렇...습니까..."
"자폭 기능도 말이지."
"도게자까지 하면서."
'선생님... 처음으로 감사를 느끼는군요...'
엔지니어부에서 ②
"정말 괜찮아?"
"네. 다음 기회에 하겠습니다."
"이 플라즈마 블레이드, 제 강력 추천이였는데 마음에 들지 않았나요!?"
"코토리는 실용성을 조금 더 고려해줘. 키보토스에서 근접전은 별로 없다고. 여기서는 개량형 전자 입자포를..."
"그거 밀레니엄 총 전력량의 95%를 소모해버려서 세미나한테 엄청 혼났던 거잖아요!"
"지금은 타이밍이 안 좋았을 뿐."
"뭐, 그런 셈이죠. 좀 더 실용적인 무기가 있으면 알려주십시오. 그럼 이만."
"아아. 가버렸네요... 그래도 제법 평범한 무기도 있었는데 말이죠."
"그녀에게도 뭔가 생각이 있겠지. 자, 일이나 하자."
베리타스에서
"아, 선생님. 안녕. 오늘은 Key는 없나 보네?"
"하레, 안녕. Key는 정기검진으로 엔지니어부에 갔어."
"그렇구나. 나도 얘기를 좀 해보고 싶은데, 나중에 들러볼까."
"곧 끝날 테니까, 여기서 기다리면 오지 않을까? 그런데 하루나한테 들었는데, 미식에 조금 일가견이 있다고 하던데?"
"검사할 수 있는 장치와 이론이 있을 뿐이야. 선생님도 뭔가 조사하고 싶은 맛이 있어?"
"조사라기보다는, 맛에 대해서 호불호가 생기는 원리에 대해 알고 싶어."
"내 전문 분야는 아닌데... 미각 세포의 개인차와 기억이 작용한다고 들은 적이 있어. 일반적으로는 기억에 의한 영향이 더 큰 것 같아."
"그러니까, 즐거울 때 먹은 게 맛있다고 기억된다는 거야?"
"그런 거지. 미각 세포가 맛있다고 느끼지 않았을 때도, 즐거운 기억이 더해진다면 맛있게 느껴진다니, 조금 신기하지 않아?"
게임개발부에서 ①
"Key는 밀레니엄 학생이 아니라고 했지?"
"네. 학생 신분이 될 필요는 없으니까요."
"그래도 Key쨩도 학생이 되면 더 재미있을 텐데!"
"딱히 달라지는 건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나, 나도... Key쨩과 같이 게임을 개발할 수 있으면 기블 것 같아..."
"평소에도 충분히 신세지고 있지 않습니까."
"아리스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Key도 학생이 되어 게임개발부의 파티에 들어오는 겁니다!"
"오늘따라 유난히 입부 권유가 많습니다만..."
"아, Key쨩이 사온 딸기 과자 맛있네."
"아리스도 딸기 맛 좋아합니다!"
"...그렇습니까. 적당히 고른 것이였는데."
게임개발부에서 ②
"들어갈께. 유즈, 모모이 있니?"
"아, 유우카! 안녕~"
"아, 다 있었구나. Key도 와 있었네. 아무튼, 내일까지인 부 운영비 신청서, 너희들 빼고 다 냈어. 빨리 제출해 줬으면 하는데."
"윽, 으음... 조~금만 기다려 줄 수 있을까?"
"인원도 그대로고 이번 학기에는 딱히 실적도 없으니, 내역은 이전과 똑같을 거 아냐? 신청서 양식은 가져왔으니 지금 바로 써서 줘."
"그게... 변할 수도 있다고 해야 하나... 요즘 좀 간당간당한데..."
"이해했습니다. 하야세 유우카, 게임개발부는 저를 부원으로 속여서 부당 수급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잠깐!!!"
"흠... 아리스 쨩 때는 그냥 눈감아줬는데, 이번에도 얼렁뚱땅 넘어가려는 거야?"
"아니야! 제대로 된 권유였다고!"
"애초에 Key는 학생도 아니잖아! 또 베리타스한테 붙어서 학생증을 부정으로 발급하려고 했지! ...최근 대규모 횡령이 발견돼서 감사가 더 엄격해졌어. 미수라도 부정행위를 시도한 건 운영비에 반영할 꺼야!"
"그 횡령이 우리 책임은 아니잖아!"
"Key쨩... 이게 냉혹한 계산의 회계라고 불리우는 유우카의 본모습이야..."
"뭐라고!?"
"히익! 미안해요, 미안해요..."
"유우카, 혹시 아리스가 나쁜 일을 해버린 겁니까...?"
"어, 음..."
"아리스는 Key가 파티에 들어오는 걸 기대했습니다만... 그래도, 그건 나쁜 일이였던 겁니까...?"
"으으......! 모모이! 세미나로 따라와!"
"에에? 왜 나만!?"
"됐으니까 따라와!"
게임개발부에서 ③
"모모이가 끌려가 버렸습니다..."
"으, 응... 사실은 부장인 내가 가야 하는 건데... 모모이한테는 미안하네..."
"뭐, 이번 일을 계기로 부정행위는 그만두고 성실하게 게임을 개발하시기를."
"Key쨩, 뭔가 엄마 같네."
"무, 무슨 소리입니까... 당신들의 글러먹은 생활 태도를 바로잡고 있을 뿐입니다. 그리고 왕녀."
"네, 뭐죠?"
"파티에는 들어갈 수는 없지만... 앞으로도 종종 상태를 보러 오겠습니다."
"......네! 그 때마다 임시 파티를 결성하는 걸로 하죠!"
돌아가는 길
"그럼 무기는 받지 않은 거야?"
"네. 제 몸을 지키는 데에는 현재의 장비로도 충분하니까요."
"어라? 내가 공격받을 때는?"
"명령이 있다면 호위하겠지만, 명령을 내리지 않았으니까요. 따라서 무기는 필요 없습니다. 게다가, 제가 없더라도 선생님을 지켜줄 학생은 5만 명 정도는 있는 거 아닙니까."
"하하하. 뭐, 고마운 일이지. Key는 자신의 무기를 가지고 싶다고 생각될 때 무기를 들어도 돼."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나저나 하레한테 미각에 대해 물어봤는데 말이야."
"목소리 톤을 분석한 결과 쓸데없는 이야기라고 판단. 대화를 종료합니다."
"에~ 일단 들어봐~"
조금 옛날 이야기 ①
"너는 리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츠카츠키 리오... 인간이면서도 극도로 논리적인 사고력을 가진 뛰어난 인물로 평가합니다. 그 철저한 공리주의야말로 어떤 프로토콜이든 그 실행에 필요한 요소입니다."
"그녀가 트롤리 딜레마를 얘긴한 적이 있는데, 너의 의견도 들어 보고 싶네."
"그녀와 같은 의견입니다. 손실을 피할 수 없다면, 보다 손실이 적은 쪽을 선택합니다."
"너에게 중요한 사람을 잃게 되더라도?"
"저에게는 그런 존재는 없습니다만, 굳이 얘기하자면 왕녀를 잃는 선택은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건 레일 위의 객체에게 가치를 부여하여 우선순위를 정했을 뿐입니다."
"그건 사고실험이야. 실제로는 없더라도, 있다고 가정하고 생각하는 거야. 너에게 있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 단 하나라도 잃으면 안 될 것이 저울 위에 올라가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하는 거지."
"...확실히, 사고실험이라고 한다면 당신의 말이 일리가 있습니다. 조금 생각해 보겠습니다."
조금 옛날 이야기 ②
"생각해봤어?"
"......레일 위에 있는 것의 가치가 전부 동등하다면, 선택의 의미가 없습니다. 설령 잃으면 안 되는 것이라고 하더라도, 잃는다는 미래가 확정되어 있다면, 레버를 돌리는 행위는 무의미합니다."
"그렇지. 하지만 모모이와 게임개발부는 달랐어. 누구도 희생되지 않는, 제 3의 선택지를 찾기 위해 노력했지."
"사고 실험에서 주어진 선택지 이외의 것을 들고 오는 것은 넌센스입니다."
"Key야, 네가 앞으로 살아갈 세계는, 선택지가 딱 2개만 있는 곳이 아니야.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라도, 혼자서는 해결하지 못할 문제라도, 믿을 수 있는 동료가 있다면 너희들에게는 무한한 기회가 남아있으니까."
"자원이 주어진다면 선택지가 늘어나는 것은 부정하지 않습니다만, 저에게는 동료 같은 건 없습니다. 선택지는 아마도 늘 제한될 겁니다."
"그렇지 않아. 내가 너의 동료니까. 너가 헤매고 있다면 전력으로 도와줄께."
"동료라는 건, 서로간의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관계를 의미합니다. 저를 도움으로써 당신은 어떤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거죠?"
"이익 같은 건 생각해본 적 없지만... 그래, 언젠가 네가 웃어준다면 기쁠 것 같네."
샬레 거주구, Key의 방에서
'신체의 기능을 제한하는 것도 가능했지만, 현실적으로 재현 가능한 범위에서 최대한의 기능을 구현하였습니다. 그리고 무기 휴대의 허가.'
'게임개발부가 선택한 제3의 선택지.'
'그건, 트롤리의 선로를 저에게로 향한 것일 뿐입니다.'
'아무도 희생되지 않는, 진정한 문제 해결을 위한 제 4의 선택지를 찾으려 한 건 선생님 단 한명 뿐이였죠.'
'데이터베이스를 검색...'
'신뢰 : 상대나 대상에 대해 자신이 기대한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믿는 것.'
'선생님, 당신으로부터 신뢰를 느낍니다. 당신이 바라는 것도, 예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 자신을 신뢰할 수 없습니다.'
'목적도 수단도 잃어버린 제가 무기를 손에 들게 된다면, 누군가의 기대와 같은 결과를 만들 수 없게 된다면.'
'저는, 제가 무기를 드는 것을 허락할 수 없습니다.'
'레버를 당길 수도 없고, 다른 선택지도 없는, 그저 가만히 서 있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케이 말고 Key로 쓰인건 애초에 원문이 그래
케이가 센세를 부를 때 선생이라고 하는 게 나으려나 선생님이라고 하는 게 나으려나
댓글 4


개맛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