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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아카이브[소설핫산] 젖은 고양이 두 마리와 알몸의 교제
/블루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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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라이브에서 「블아소설핫산」 채널을 운영중입니다.

(채널명은 이렇지만 제가 번역한 소설 백업용 채널입니다)

아카라이브 링크(중간에 ☆ 빼야함) https://arca.li☆ve/b/bluearchievenovel/138882204

블아소설핫산 채널 경유 링크 https://gall.dcinside.com/projectmx/15426781

4963자

#카즈사 #키쿄

+원문 黎明の人+

────────────────────

역주: 제목의 젖은(濡れ)에는 정사, 호색 같은 의미도 있습니다.

────────────────────

"아~ 최악이야."

나는 투덜거리며 샬레 빌딩으로 뛰어 들어간다. 설마 이렇게 해가 쨍쨍한 날에 비를 맞을 줄이야. 일기예보에 완전히 속았다. 덕분에 셔츠 안쪽과 가방까지 끈적끈적했다. 다행히 가방 안에 젖으면 안 되는 중요한 서류 같은 건 없지만, 텐션이 떨어졌다. 모처럼 선생님과 오랜만에 단둘이 만날 수 있는 날이었는데.

솔직히 이런 물에 빠진 생쥐 같은 모습을 그에게 보이고 싶지 않았지만, 손수건만으로는 역부족이고 체온도 떨어져서 이대로 돌아가면 감기는 피할 수 없을 것 같았다. 그렇다면 샤워실이 완비된 샬레에서 비를 피하는 것이 지금으로서는 최선의 선택이었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원하는 층에 내려 사무실 인터폰을 울렸다. 이름을 말하고 인사하자 곧바로 문이 열렸다.

"아~ 선생님. 수고했어, 요."

"날벼락이네."

그는 나를 보자마자 눈을 동그랗게 뜨고 서둘러 수건을 가져와 건네줬다.

"고마워. 운도 나쁘지. 흠뻑 젖었어."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 머리를 닦기 시작했다. 흠뻑 젖었다고는 해도 지금은 겉옷을 입고 있기 때문에 속옷이 비칠 염려는 없었다. 뭐, 선생님이 꼭 보고싶다고 한다면... 같은 바보같은 망상이 순간 떠올랐지만, 지금 눈앞의 어른의 눈빛에는 순수한 걱정과 동정만이 비쳤다. 선생님에게도 그런 욕구나 한둘 쯤은 있다는 것은 확인했지만, 지금은 어른으로서의 이성이 생리적 욕구를 억제하는 듯 했다. 당연하다고 생각하면서도 다소 우울해진 스스로를 자각하고 한숨을 내쉬었다. 역시 나는 귀찮은 여자인가보다.

"카즈사, 괜찮아?"

"아, 아니... 별 거 아니야. 일단 샤워실 좀 빌려도 될까?"

"물론. 아, 근데..."

선생님이 뒤통수를 긁적이며 미안하다는 듯 눈썹을 찌푸렸다.

"지금 쓰고 있는 아이가 있어."

나도 모르게 어깨가 축 처졌다. 단둘이 아니었구나. 출입이 자유로운 곳이니 어쩔 수 없나. 고개를 돌리니 락커에 누군가의 가방이 들어 있었다. 학원 로고가 있었는데, 적어도 트리니티 로고는 아니었다.

"방금 전에 와서 카즈사만큼 흠뻑 젖어 있길래 빌려줬거든."

그랬구나. 샤워실 물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것은 아직 탈의실에 있다는 의미였다. 다시 말해, 기다리려면 앞으로 시간이 더 걸린다는 의미였다.

"그럼 나올 때까지 기다릴게."

"떨고 있는데 괜찮아?"

"잠깐이면 괜찮겠지."

"그럼 적어도..."

선생님이 데스크 서랍을 열고 뒤적거리기 시작했을 때 샤워실에서 목소리가 들렸다.

"나는 같이 있어도 딱히 상관 없어, 선생님."

차갑지만 왠지 모르게 차분하고 정감 가는 목소리. 묘하게 낯이 익은 목소리에 신경이 곤두섰다. 선생님은 샤워실 문을 바라보며 대답했다.

"괜찮아?"

"응, 나 때문에 감기라도 걸리면 꿈자리가 사나우니까. 그리고 샤워실도 넓고 샤워기도 두 개나 있으니 문제없겠지. 뭐, 그 학생이 싫다면 강요는 않겠지만..."

나는 잠시 갈등했다. 홀로 사치를 누릴 것인가, 아니면 빠른 체온 보존과 감기 예방을 택할 것인가? 몸이 떨리면서 이가 부딪혔고, 나는 금방 대답을 냈다. 다행히 나는 결벽증이 강하지도, 동성에게 알몸을 보이는 것에 거부감이 있지도 않았다.

"그럼 감사히 받을까."

문제가 하나 있다면, 상대와 나의 궁합 정도일까. 그것은 유일하면서도 가장 큰 문제이기도 했다.

~~~~~~~~~~

"......"

"뭐야..."

탈의실 문을 열고 들어서자 예상대로 키쿄 선배가 있었다. 나처럼 고양이 귀를 가진 백귀야행 학생. 트리니티 학생인 내가 그녀와 교류하게 된 계기는 샬례였다. 처음에는 습도가 높고 선생님을 유혹하는 그녀의 태도에 화가 나서 데스크 밑에서 서로 발을 밟고 다투는 추악한 싸움을 벌였다. 그런데 미련 둔탱이같은 선생님은 그 모습을 보고 어찌된 영문인지 친한 사이로 판단하고 샬레의 임무로 몇 번이나 동행하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공부를 가르쳐 주는 등 우호적인 태도를 취하게 되었지만... 백 번에 한 번 꼴로.

"하필이면 당신이네."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그녀는 거의 알몸에 지금은 속옷을 벗으려던 참이었다. 두 갈래로 갈라진 꼬리가 방해될 것 같았지만 능숙하게 스르륵 내렸다. 그곳의 털도 거의 없어서 자주 처리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렇게 보니 살집은 적지만 다리와 배 근육은 탄탄하고, 늘씬한 다리와 나올 곳은 나온 체형으로, 인정하기는 싫지만 날씬하고 스타일이 좋았다.

"당신 말이야."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선배가 말을 걸어왔다.

"네?"

"혹시 레즈?"

섬세함이라고는 없는 말에 나도 모르게 이상한 목소리가 나왔다.

"......묘하게 빤히 쳐다보고 있길래. 키보토스에서는 드문 것도 아니니까."

"혹시 몰라서 묻는데, 제가 선생님에게 무슨 마음을 갖고 있는지는 알고 계시죠?"

목소리를 낮춰 대꾸하자 그녀는 어깨를 으쓱하며 말했다.

"양성애도 키보토스에서는 흔하니까."

"아니거든!! 만약 그렇다고 해도 너는 절대 아니니까!!!"

솔직히 말해서 아이리의 부적절한 망상을 밤의 반찬으로 삼은 적은 한 두 번이 아니었다. 하지만 그런 것까지 이 좋아할 수가 없는 여자에게 말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다. 선생님을 빼앗기는 망상으로 가버렸을 땐 죽고 싶어졌다는 것도.

선배는 한숨을 내쉬었다.

"뭐, 됐어. 당신의 성생활은 내 알 바 아니고."

"상관없으면 묻지 말아주세요. 동성 간에도 성희롱이 성립한다던데."

"추우니까 먼저 들어갈게."

키쿄 선배는 내 비꼬는 말을 완전히 무시하고 샤워실에 들어갔다. 역시나 여전히 마이페이스였다. 탈의실에 우두커니 서 있는 것도 바보같아서 세면대에서 서둘러 화장을 지우고 옷을 벗고 나도 뒤따랐다.

~~~~~~~~~~

누군가와 같이 샤워하는 것은 초등학교 수학여행 이후 처음일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하는 일은 평소와 다르지 않았다. 차가운 몸을 따뜻한 물로 데우고, 샴푸와 바디워시로 씻는다. 나는 컨디셔너와 샴푸가 일체형인 것을 써서 시간이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옆의 키쿄 선배를 힐끔 보니 목욕의자에 앉아 커다란 대야에 두 발을 담그고 머리를 감고 있었다. 내 시선을 알아차리자 그녀는 눈만 돌려 힐끔 쳐다봤다.

"이렇게 몸 끝을 따뜻하게 하는 게 냉증에 효과적이야."

"그래요?"

"건강을 도외시하는 누군가 때문에 지식이 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누군가랑 십중팔구 선생님을 말하는 것이겠지. 그의 일이라면 뭐든 다 안다는 듯한 말투에 왠지 모를 거부감이 느껴졌다.

"왠지 할머니의 지혜 같네요."

"현모양처의 지혜라고 해줄래."

요리조리 잘 빠져나간다. 나의 질투는 대개 그녀에게 닿지 않는다. 어쩔 수 없이 고개를 돌리니 시야 끝에 대야가 하나 더 보였기 때문에 시험 삼아 뜨거운 물을 받아 발을 담가 보았다. 족욕은 아주머니들이나 한다는 편견이 있었지만, 실제로 해보니 몸이 따뜻해지는 느낌이 확연히 달랐다. 시간을 들여 그것을 몸으로 이해했다.

"이거 너무 피곤해서 목욕도 귀찮을 때 하면 좋을 것 같네요."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다면 굳이 욕조에 몸을 담글 필요는 없으니까."

키쿄 선배의 말에서 무언가 걸리는 것이 있었다. 내 입꼬리가 올라가는 것을 눈치챈 그녀가 눈을 가늘게 떴다.

"뭐야, 왜 히죽히죽거려? 기분 나쁘게."

"아뇨, 왠지 그런 생각이 들어서."

"무슨 생각?"

"선배는 혹시... 목욕을 싫어한다던가?"

"하아?"

그녀는 냉정한 척 대답하고 있지만, 순간 팽팽하게 뻗었던 꼬리가 동요를 나타내고 있었다. 드물게 심리전에서 그녀의 우위를 점했다는 사실에 나는 점점 더 히죽거림을 멈출 수 없었다.

"불량 학생의 근거 없는 망언에 대꾸할 시간은 없는데."

"그치만 욕조에 들어가는 걸 귀찮아 하는 사람은 은근 있죠."

"그런 사람이 많다고 나까지 그럴 거라고 단정짓는 건 비합리적이야."

"그럼 매일 목욕하고 있어요?"

"당신 말이야, 끈질기네."

선배는 진심으로 불쾌한 표정으로 혀를 차며 말했다.

"......매일 몸은 깨끗히 씻고, 다른 관리도 확실하게 하고 있어. 업무 상 여러 사람을 만나니까 당연하잖아?"

"그러시겠죠♪"

"왜 그렇게 기쁜 표정이야? 딱히 그럴 만한 말은 안 했는데."

"아뇨 아뇨, 딱히 좀 거북한 선배의 약점을 알아버렸네~ 라고 생각해서 기분 좋아진 건 절대 아닌데요?"

"당신, 적당히 좀..."

샤워기를 멈추고 다가오는 키쿄 선배. 혹시 모를 공격에 대비해 상체를 앞으로 숙이고 양손을 앞으로 살짝 내밀었지만, 주먹이나 발길질은 날아오지 않았다. 그 대신 지그시 쳐다보는 눈빛이 날아왔다.

"잠깐만요 선배, 그렇게 화 낼 일은 아니잖아요?"

"화 안 났어. 그냥 당신의 유치함에 기가 막힐 뿐이야."

"그게 화난 거 아닌가요?"

"그보다 너..."

"네?"

선배는 목욕의자에 앉은 나를 내려다보며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천천히 훑었다. 분하지만 얼굴은 예쁘다.

"뭐, 뭐에요? 잠깐, 그렇게 빤히 쳐다보지 마요?!"

가슴을 가리며 말하자 선배는 얼굴을 더욱 가까이 하고 거리낌 없이 쳐다봤다.

"어어?!"

아까 나보고 레즈냐고 놀렸으면서, 오히려 선배야말로... 심장이 쿵쾅거렸다. 진정하자, 나. 신장은 저쪽이 더 크지만 총도 없는 일대일 상황에서는 꿇리지 않는다. 이것이 정조의 위기라고 해도 어떻게든 될 것이다.

"너..."

"네."

『침대로 와』같은 장난스러운 대사를 각오하고 몸을 사리고 있는데 뜻밖의 말이 이어졌다.

"그 목덜미 자국... 뭐야?"

"네?"

순간 거울을 보았다. 흐려서 보이지 않았지만 물을 끼얹으니 확실히 목의 붉은 자국이 보였다. 이건 설마... 그 때의?!

"설마 너..."

낮은 목소리를 내며 선배가 나를 노려봤다. 이래서야 정조가 아니라 헤일로의 위기잖아!!

~~~~~~~~~~

"꺄악?!"

"햐악?!"

여러 비명과 넘어지는 소리. 그 소리를 듣고 자연스럽게 몸이 움직였다. 의자에서 일어나 샤워실 앞으로 가며 두 사람을 불렀다.

"두 사람 다 괜찮아?!"

대답이 없었다. 샤워실에는 여전히 물소리가 흐르고 있어 들리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최악의 상상이 뇌리를 스쳤다. 욕실에서 헤일로가 꺼진 채 피를 흘리며 쓰러진 두 사람. 설마 그럴 리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이곳 키보토스에서는 샬레조차 안전하지 않다는 경험을 떠올렸다.

"괜찮아?"

다시 불러 보지만 역시 대답은 없었다. 몇 초간의 고민 끝에 결정을 내렸다. 내가 성희롱으로 잡혀가는 것보다 지금은 두 사람의 안전이 최우선이다. 각오를 다진 뒤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반투명한 플라스틱 문 너머로 샤워실을 들여다 보았지만 도무지 보이지 않았다. 노크를 하려는 순간, 더 큰 비명과 무언가 격렬하게 부딪히는 소리가 들렸다.

"키쿄! 카즈사?!"

황급히 문을 열자 알몸의 두 사람이 바닥에서 몸싸움을 하고 있었다. 두 사람은 서로 손을 꽉 맞잡고 이를 악물며 마주보고 있었다.

"그러니까 모기 물린 거라고 아까부터 그랬잖아요!"

"믿을 수 없어! 그럼 증거를 보여줘!!"

"그런 게 어디 있어요!!"

"흥, 본색을 드러내는구나. 천박한 암코양이가..."

"누가 누굴 보고..."

그녀들은 동시에 나를 바라보고 눈을 휘둥그레 떴다.

"서, 선생님?!"

"선생님?!"

"어, 그게..."

원래 체온과 분노로 붉었던 두 사람의 얼굴이 토마토처럼 더욱 새빨개졌다. 그리고 당황한 표정으로 떨어져서는 가랑이와 가슴을 가리고 몸을 부들부들 떨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기우인 듯 했다. 내 전과가 하나, 아니 두 개 늘었을 뿐인가. 양손을 앞으로 내밀고 흔들며 고개를 돌리고 뒷걸음질쳤다.

"미, 미안! 비명소리 때문에 착각했어. 설마 두 사람이 그런 사이인 줄은 몰랐지. 하하. 그럼 나는 가볼 테니..."

샤워실 문을 닫고 도망치려는데, 문이 닫히기 직전 카즈사의 손이 내 팔을 강하게 잡아당기고 안으로 끌어당겨졌다.

"잠깐, 카즈사?! 신발이 젖어버려?!"

"걱정 마. 이미 벗겼으니까."

옆에서 키쿄가 속삭였다. 그녀의 말대로 어느새 양말과 신발이 벗겨져 있었다.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새 앞에는 카즈사, 뒤에는 키쿄가 나를 사이에 끼운 채 카즈사의 손이 내 바지 벨트에 향했다.

"카, 카즈사?! 뭐하는 거야?!"

"뭐하냐니, 보면 알잖아. 선생님을 벗기고 있는데."

"아니, 안 된다는 말이잖아?!"

"학생의 알몸을 보면 안 되잖아? 적어도 이렇게 해야 수지가 맞지."

귓가에서 키쿄가 그렇게 말하며 순식간에 겉옷과 와이셔츠를 벗겼다.

"그, 그건 사과할게, 발키리에 자수할 테니까... 제발!"

이런 수치스러운 벌은 그만둬. 라고 간청하려는 순간 런닝셔츠가 얼굴에 걸릴 때까지 들어올려지고, 움직임이 막힌 사이 바지와 속옷이 동시에 내려졌다.

"역시 모르는구나~ 선생님."

뜨거운 숨결이 느껴지더니 부드러운 손이 고환을 감쌌다.

"하읏..."

등 뒤에서는 두 꼬리가 남성기의 끝을 페더 터치로 자극했다.

"아흑..."

가뜩이나 두 사람의 알몸을 보고 반응한 그곳에 혈류가 점점 더 모여 단단해지고 이미 끝에서는 액이 나오기 시작했다. 쾌락에 지배당하는 동안 런닝셔츠도 벗겨져 완전히 태초 그대로의 모습이 되었다. 수치심과 초조함, 그리고 쾌락이 뇌를 지배하며 이성을 저편으로 몰아냈다. 내 앞에서는 두 학생이 상기된 얼굴로 먹잇감을 찾은 고양이처럼 입맛을 다시며 다가왔다.

"이런 건 계획에 없었지만 작전 참모는 모처럼 찾아온 기회를 헛되이 날리지 않아. 각오하도록 해, 선생님♡"

"선생님, 말하지만 이건 벌이 아니야. 오히려 평소 고마움에 대한 보답에 가까워...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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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블루 아카이브·25.06.07번역

[소설핫산] 젖은 고양이 두 마리와 알몸의 교제

#이오치 마리#소설
좋아요 0댓글 5저장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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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
reimeinohito작가
게시물 33개
ㅇDC
ㅇㅇ(소설핫산)번역
외부 링크디시인사이드pixiv
게시일2025.06.07 01:18
조회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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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나
ㅇDC
ㅇㅇ125.06.07

오..

ㅇDC
ㅇㅇ225.06.07
디시콘
ㅇDC
ㅇㅇ325.06.07
ㅇDC
ㅇㅇ425.06.07

뭐야 이게 끝이야?

ㅇDC
ㅇㅇ525.06.08

ㅋㅋㅋ 아이리로 자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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