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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아카이브소설번역) 미친 미야코 단편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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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24022083

미야코 「선생님, 옐로 카드입니다!」 (발렌타인 시점)

선생 「그래서 사키가...」

미야코 「삐ㅡ (호루라기)! 선생님, 옐로 카드입니다.」

선생 「어라, 어째서?」

미야코 「저와 이야기할 때, 사키 이야기는 금지에요.」

선생 「아, 미안.」

미야코 「저와 있을 때에 다른 학생의 이야기는 하지 않는다. 그런 규칙이었죠?」

선생 「그런 규칙이 있었나?」

미야코 「있어요. 총학생회법 제134조에 적혀 있습니다.」

선생 「총학생회법은 132조까지밖에 없는데.」

미야코 「놀랐습니다.」

선생 「뭐가?」

미야코 「설마 선생님이 총학생회법을 숙지하고 계셨을 줄이야.」

선생 「숙지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일단 샬레의 업무랑 관련된 거니까. 최소한의 공부는 하고 있어.」

미야코 「선생님은 일에는 대충대충인 어른이 아니었나요?」

선생 「정곡을 찌르네. 일단 나름 학생들의 모범이 되고 싶다는 소망은 있는 걸. 그러니 농땡이는 피울 수 있을 때만 피워.」

미야코 「선생님, 농땡이는 안 됩니다. 농땡이를 피울 정도라면 저와 꽁냥거려야 합니다. 물론 육체적인 접촉이 따르는 방식으로.」

선생 「응, 내게는 그거나 농땡이나 뭐가 다른지 모르겠고, 아직 발키리에 신세 지고 싶지 않으니까. 무엇보다 이번 달에 칸나에게 벌써 4번이나 체포당했고...」

미야코 「삐ㅡ! 선생님..... 옐로 카드입니다. 다음에 또 받으면 패널티에요.」

선생 「아, 맞다...... 축구였으면 벌써 퇴장인데.」

미야코 「토끼에게 자비는 없습니다만, 저는 토끼가 아니므로, 이번만은 특별히 봐드리겠습니다.」

선생 「그건 고맙지만...... 그래도 왜 다른 학생의 이름이 나오면 안 되는거야?」

미야코 「바람이니까요.」

선생 「바람이라고 판단하는 기준이 너무하지 않아?」

미야코 「토끼는 의외로 질투가 심한 동물이지만, 저도 토끼이기에.」

선생 「이 학생..... 몇 초 전의 자신과 모순된 언행을 하는 데 전혀 주저함이 없어.」

미야코 「물론입니다. 프로니까요.」

선생 「응, 프로라는 단어를 면죄부로 쓰는 건 그만두자...... 저기, 미야코... 근본적인 이야기인데.」

미야코 「네, 뭔가요?」

선생 「나와 미야코는 사귀고 있지 않잖아?」

미야코 「네?」

선생 「아니 그러니까 나랑 미야코는......」

미야코 「선생님...... 그런 건 사소한 문제입니다.」

선생 「아니, 사소하지 않아. 바람이란 건 연인이 되고 나서야 성립하는 거고.」

미야코 「그러니 사소한 겁니다. 지금 현재 저와 선생님이 러브 잇 원 하지 않았다고 해서, 미래에도 하지 않는다고 단정할 수 없으니까요. 미래는 늘 알 수 없으니까.」

선생 「러브 잇 원이라는게 뭐야!?...... 그건 그렇고 미래를 알 수 없다고 한다면, 미야코와 평생 사귀지 않는다는 루트도 있을 거라 생각하는데.」

미야코 「그런 루트는 SRT의 정의를 걸고 없앨 겁니다.」

선생 「응, SRT의 정의에게 사과할까.」

미야코 「선생님! 지금은 SRT가 아닌, 저희의 관계를 이야기하고 있는 걸요!」

선생 「먼저 얘기를 꺼낸 건 미야코인데.」

미야코 「그것보다 선생님, 해피 발렌타인 입니다♡♡」

선생 「고마워..... 지금까지 대화의 흐름을 완전 무시한 선물이지만, 솔직히 기뻐.」

미야코 「마음을 잔뜩 담았답니다. 물론 진심 초콜릿이에요♡」

선생 「아 그래...... 이렇게 큰 초콜릿, 재료를 준비하는 데도 꽤 고생했겠네.」

미야코 「저번 임무에서 상점가 분들에게 감사 표시로 받은 초콜릿을 재료로 만들었답니다. 사키도 도와줬습니다.」

선생 「헤에...... 그러면 사키에게도 고맙다고 해야겠네.」

미야코 「삐ㅡ!! 레드 카드에요, 선생님!!」

선생 「지금 걸로!?」

미야코 「저는 슬픕니다..... 선생님에게 패널티를 부과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사실이. 그럼 바로 러브 잇 원을......」

선생 「미야코, 나한테 말하도록 대화를 유도하지 않았어?」

미야코 「물론입니다. 프로니까요.」

선생 「슬슬 참을 수 없게 됐어.」

미야코 「흥분하신 건가요?」

선생 「아니, 지금은 미야코를 혼내는 걸 참기 힘들다는 의미였어.」

미야코 「「어른의 참교육」인가요?」

선생 「말로만 할 건데.」

미야코 「과연, 그런 플레이인가요. 이런 선생님도 신선해서 좋네요.」

선생 「미야코의 긍정적인 마인드. 나는 높이 사고 있어.」

미야코 「저도 팔고 있어요. 선생님에게만♡ 지금이 기회에요♡♡」

선생 「지금 대화에서 발정할 요소가 있었어?」

미야코 「토끼는 연중 발정기입니다만, 저도 토끼이므로♡ 토끼는 성숙기가 빠르지만, 저도 토끼이므로♡♡ 토끼는 발정기가 되면 거칠어지지만, 저도 토끼이므로♡♡♡」

선생 「토끼로 억지 부리는 건 그만하자.」

미야코 「그것보다 초콜릿의 맛이 어떤지 감상을 듣고싶네요.」

선생 「화제를 바꿔서 넘기려 해도 이미 늦었으니까..... 응, 그래도 이건 맛있네. 정말 맛있어.」

미야코 「다행입니다...... 미약 넣은 걸 들키지 않아서.」

선생 「응? 하지만 이거..... 사키랑 같이 만든 거잖아?」

미야코 「네, 사키도 선생님을 노리는 도둑 토끼 중 한 명이라는 거겠지요. RABBIT 소대의 소대장으로서, 한탄스러울 뿐입니다.」

선생 「오늘 설교는 꽤 길어질 것 같네.」

미야코 「저는 선생님과 지낼 수 있는 시간이 늘어서 기쁘답니다.」

선생 「...... 그렇구나.」

미야코 「네...... 그런데 선생님.」

선생 「응.」

미야코 「슬슬 미약의 효과가 나타날 텐데, 어째서 아직 바지가 부풀지 않고 저를 짐승 같은 시선으로 바라보지 않으시는 거죠?」

선생 「아, 그건 말이지.....」

미야코 「ㄴ, 네.」

선생 「지금까지 잔뜩 당해서 내성이 생겨버렸어.」

미야코 「내성이라니..... 그렇게나 많은 학생이 선생님의 초콜릿에 약을 탔다는 건가요?」

선생 「뭐, 그렇지. 초콜릿 외에 식사에도 평범하게 섞여 있었고.」

미야코 「그건 심각한 문제군요.」

선생 「오늘 처음으로 의견이 일치했네.」

미야코 「순수한 선생님을 속여 음식에 약을 타다니...... 심각한 사태입니다. 선생님의 안전을 지키는 입장으로서 용서할 수 없어요!」

선생 「미야코, 설교 한 시간 추가야.」

미야코 「한 시간이나..... 사키, 제 승리입니다!」

나중에 온 사키 「큭......」

샤워실에 계속 있던 미유 (미야코 쨩..... 유감이지만, 미야코 쨩도 사키 쨩과 마찬가지로 이미 늦었어.)

모에 「쿠히히..... 초코 맛있네. 선생님.」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24033871

샤워를 빌리고 알몸으로 말을 거는 호감도 MAX의 츠키유키 미야코

「선생님, 샤워를 끝냈습니다만, 여분 수건이 있는 곳은 어디인가요? 방금 다 떨어진 것 같아서요.」

「응, 아. 수건이라면 세면대 옆 선반에...... 잠깐, 미야코!?」

「선생님? 갑자기 큰 소리를 내시고, 무슨 일 있으신가요?」

「옷! 미야코! 왜 옷을 안 입은 거야!?」

「수건이 없었으므로 몸을 닦지 못한 상태입니다. 그러니 입지 않았...」

「그럼 빨리 닦고 옷을 입고 와!」

「선생님, 돌아왔습니다. 슬슬 당번 업무를 시작하려 합니다만, 바로 처리해야 하는 서류가 있나요?」

「어서와 미야코. , 당장 급한 건...... 아니, 엑!? 미야코, 왜 아직도 안 입고 있는거!?」

「아, 실례했습니다. 선생님은 이 쪽을 더 좋아하시는 게 아닐까 해서.」

「좋아한다던가 그런 문제를 넘어서! 미야코같은 귀여운 애가 알몸으로 돌아다니면 안 돼!」

「귀여운...가요. 정말,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응, 귀여워! 미야코는 귀여우니까 빨리 옷 입어!」

「후후. 선생님. 너무 가벼운 마음으로 여자 아이를 칭찬해서는 안 된다구요? 착각해 버린답니다. 사키도 모에도 미유도, 선생님과 만난 후 어딘가 들뜬 모습을 보이는 일이 있습니다만, 그녀들에게도 달콤한 말을 하고 계신 거죠? 하아. 좀 더 선생님은 진지해 주셔야 해요. 저희들에게만 상냥하신거라면 몰라도, 많은 학원에 다니는 수많은 학생들에게도 분명 그렇게 하시겠지요. 저는 너그러운 편이지만 한계가 있답니다. 아시겠나요? 선생님은 RABBIT 소대, 나아가 저에게만 샹낭하게 해주시지 않으면, 그, 안되니까요.」

「기다려, 기다려. 알몸인 채로 그렇게 길게 말하지 말아줘.」

「...... 그건, 저와는 오래 대화하고 싶지 않다는 말씀이신건가요?」

「우왓, 뭐야 그 무서운 목소리! 아니야! 미야코를 좋아하니까 하루종일 대화해도 괜찮아! 가 아니고, 옷!」

「그렇군요, 선생님. 식은 언제 올릴까요.」

「뭘 듣고 「그렇군요」라고 하는 거야!? 뭔데 갑자기! 무슨 얘기야? 그것보다 빨리 옷을 입어 주지 않을래?」

「...... 그것보다, 라고 하셨나요? 우리에 대한 걸. 저와 선생님의 소중한 미래에 대한 걸. 용서할 수 없어요. 그렇다면 저에게도 생각이 있습니다. 선생님, 내일과 모레도, 그 다음날에도 시간을 받겠으므로 각오해 주세요.」

「엑, 불길해, 그 3일 동안 뭐가 일어나는 거야!?」

「제 입에서 듣고 싶으신 건가요, 선생님은 그런 취미가 있으신 거군요. 참고하겠습니다. 그러면 하나씩 설명하겠습니다.」

「그런 취미도 없고, 참고도 하지 마. 대답하지 마. 미야코. 알겠니. 잘 들어.」

「네, 무슨 일인가요?」

「옷을, 입어줬으면 해.」

「그렇게 옷을 입길 원하신다면, 한 마디, 저를 좋아한다고 한 마디 말해 주세요.」

「음ㅡ, 뭐, 그래. 미야코가 좋아. 좋아한다고 해도 사제지간의 느낌이지만.」

「에, 좋아한다니, 그런, 곤란합니다. 저희는 학생과 선생의 관계인데.」

「응? 설명했는데 뭘 착각하는 거야? 게다가 본인이 말하게 해 놓고 뭐야 그 반응.....」

「하지만, 선생님이 저를 좋아하신다는 건 알고 있었습니다. 저번에 수영복을 입었을 때 엄청난 시선을 느꼈으니까요.」

「어!? 알고 있었어!? 들키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가 아니고! 옷을!」

「확실히 평소에는 노출이 적은 제복을 입고 있습니다만, 그래서 일까요. 보고 계셨죠. 유일하게 노출된 부분을.」

「...... 안 봤어.」

「보고 계셨죠. 오늘도. 샤워하기 전, 스커트와 무릎 보호대의 경계선을 특히.」

「....... 안 봤는데.」

「흐ㅡ음.」

「......」

「봤으면서.」

「....... 안 봤거든.」

「변태. 역시 선생님은 변태에요.」

「.......」

「지금도 손가락 사이로 흘끗흘끗 보고 계시면서.」

「....... 안 봤다니까.」

「저에게, 배우자에게 거짓말을 하는 건 좋지 않답니다. 정말이지, 그래서는 아이에게 좋은 아버지가 될 수 없다구요?」

「...... 응? 배우자라니 뭐야? 나는 아직 독신인데?」

「하지만 안심해 주세요. 제가 선생님을, 당신을 훌륭한 아버지로 만들 테니까. 물론 아이에 관한 것도 잊으면 안 됩니다. 저와 당신의 아이라면 영리하고 상냥하며 배려심 있는 아이로 자랄 테니까요. 아뇨, 그렇게 키워내 보이겠어요.」

「미야코?」

「기대되네요. 둘의 결혼 생활. 아뇨, 그 전에 사귀고 동거 생활부터 시작해야겠죠.」

「미야코? 선생님 목소리 들리니?」

「커플이 되었다고 해서, 아니, 물론 지금도 거의 커플이지만, 정식으로 맺어진 후는 기념으로 반지를 갖고 싶네요. 결혼 반지와는 다른, 결혼식 전까지 서로 사랑하는 둘을 묶어주는 커플링이 갖고 싶어요.」

「미야코? 미야코? 어라, 진짜 내 말이 안들리는 건가. 어ㅡ이.」

「둘은 그 반지를 끼고, 데이트를 하는 겁니다. 분명 즐거울 거에요. 사랑하는 사람끼리라면 어디를 가도, 즐거울 거에요. 후후. 상상하는 것만으로 행복한 감정이 넘쳐흐르네요.」

「..... 미야코. 너 일부러 무시하고 있지.」

「커플링을 낀 저희가 데이트 하는 모습을 보고, 둘의 관계를 깨달은 학생들은 슬퍼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저희는 그 학생들의 슬픔만큼 행복해져야만 해요. 선생님.」

「미야코..... 좋아해.」

「저도 좋아해욧!!!!」

「성량 쩔어. 반응도 엄청 빨라. 역시 일부러 무시하고 있던 거잖아.」

「오늘 벌써 3번이나 좋아한다고 해 주시다니, 역시 서로 같은 마음이었던 거군요. 이제 참을 수 없어요. 선생님은 알고 계신가요? 토끼의 교미는 바로 끝난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토끼가 아니므로, 천천히, 진하게, 즐기게 해 드릴게요. 일단 아까 말씀드렸던 대로, 오늘부터 3일간. 괜찮으시죠?」

「엣, 잠깐, 왜 당기는 거야!? 힘 쌔! 미야코, 어디로 데려가는 거야? 휴게실? 왜 휴게실...... 침대? 침대!? 아, 안돼안돼안돼, 잔다면 혼자서 잘 테니까! 미야코? 미야코!」

「보세요, 나약한 선생님은 이렇게 간단히 제압 당해 버립니다. 저는 그다지 힘을 주지도 않았는데. 제대로 된 저항조차 할 수 없어요. 아니면, 장난삼아 저항하다 저를 상처입히는 걸 두려워하신 걸까요. 상냥하시네요. 하지만 그 상냥함이 이런 결과를 낳게 되었네요. 단념해 주세요.」

「아악!? 선생님을 침대에 던지지 말아줘 벗기지 말아줘 알몸으로 다가오지 말아줘 만지지 말아줘! 악! 아악!?」

「RABBIT 1, 행동을 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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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블루 아카이브·25.03.29번역

소설번역) 미친 미야코 단편 2개

#츠키유키 미야코#소설
좋아요 0댓글 8저장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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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
reimeinohito작가
게시물 33개
잿DC
잿푸번역
외부 링크디시인사이드pixivpixiv
게시일2025.03.29 14:44
조회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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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나
ㅇDC
ㅇㅇ125.03.29
디시콘
ㅇDC
ㅇㅇ225.03.29
디시콘
ㅇDC
ㅇㅇ325.03.29
ㅇDC
ㅇㅇ425.03.29

미친년들아냐

ㅇDC
ㅇㅇ525.03.30

미친년아니야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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