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시리즈의 41~42편 분량을 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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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소개문
【블루 아카이브】학생들과의 인연 너머로
블루 아카이브의 인연 에피소드나 메모리얼 로비의 뒷이야기를 보고 싶은 분들을 위한 SS를, 『되도록』 매주 투고하고 있습니다.
(미보유 학생이 있어서, 그 부분은 자료나 스토리 등으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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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세와 낮잠
「선생님~, 음양부에 어서 와~」
「“실례할게”」
치세의 부름을 받고 찾아온 곳은, 백귀야행 음양부 부실의 한 방.
오늘은 이곳에서, 음양부 주최 백귀야행 관광 PR 회의가 있다고 들었는데…….
「“치세, 카호랑 니야는 있어?”」
「응~, 지금은 너구리 씨를 부르러, 마츠리운영관리부에 갔어~」
시즈코를 마중 나간 건가, 그럼 조금 기다리기로 할까.
「“치세는 차 같은 거 마실래? 혹시 차가운 게 좋다면 얼음 넣어줄까”」
「안 돼 선생님. 선생님은 손님이니깐, 이런 건 내가 해야 해」
방 구석에 놓인 차 도구를 빌려 녹차라도 끓일까 생각했지만, 치세도 나름대로 손님인 나를 대접하고 싶은 모양이다.
서툰 솜씨로 찻주전자에 찻잎을 듬뿍 넣고, 전기포트에서 뜨거운 물을 받아 찻주전자에 붓는다.
그리고, 찻잔 테두리까지 찰랑거리게 따른 뒤, 쟁반에 얹어 약간 흘리면서 가져와 주었다.
「선생님. 뜨거우니까, 조심해서 마셔~」
「“고마워 치세. 잘 마실게”」
김이 모락모락 나는 찻잔을 쏟지 않도록 조심조심 들어 올려, 한 모금 마시자――
윽, 써…….
치세는 그대로 자기 몫을 준비하려 했기에, 황급히 말리고, 전부 내가 마시겠다고 달라고 한 뒤, 치세에게는 추가로 내가 탄 차를 건네준다.
황급히 차를 마신 탓인지 입안을 조금 데고 말았다…….
「……응. 선생님의 차도 맛있어. 마치 카호가 타준 것처럼, 상냥한 맛이 나」
「“입에 맞았다니 다행이네. 치세의 차도…… 기운이 나는 맛이 나네!”」
「기뻐해 줘서 다행이야~. 이 과자도 맛있으니까 먹어봐」
치세가 쑥 내민 것은, 둥근 나무 접시에 담긴 백귀야행의 과자들이었다.
어떤 과자를 먹을까 고민하고 있는데, 치세가 빤히 이쪽을 보고 있다는 걸 깨닫는다.
치세의 시선이 한 과자와 나를 번갈아 보고 있었기에, 그것을 집어 들어 먹어본다.
……음, 바삭한 크레이프 반죽에 코코아 맛 크림이 코팅되어 있어, 옛날 할머니 댁에서 먹었던 과자가 생각난다.
「그거 말야~, 나는 정말 좋아해. 선생님은 어땠어?」
「“응, 맛있었으니까 다음에 샬레에도 둬볼까”」
「다행이다. 선생님도 맛있다고 느껴줬구나. 이건 정말 두근두근? 이네~」
치세는 기쁜 듯이 방긋 웃음을 보여주었다.
좋아, 정기적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카호에게 구입처를 물어봐야겠어…….
「앗…… 부장한테서 메일이다……………… 선생님, 부장네가 늦어질 테니까, 조금 더 기다려 달래」
치세가 스마트폰 화면을 보여주었는데, 거기에는 마츠리운영관리부에서 트러블(불꽃놀이 화약고에 불이 붙음)이 생겨, 늦을 테니 나에게 기다리라고 전해달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나 그쪽으로 안 가봐도 괜찮으려나?
뭐 손님으로 초대받은 거고, 도움을 요청받기 전에 가봤자 곤란해하려나.
자, 이러면 당분간 기다리게 될 것 같다.
치세는…… 툇마루 쪽에서 바깥을 흐르는 구름에 푹 빠진 모양이다.
「선생님. 오늘은 날씨가 좋네. 이렇게 따끈따끈하면, 머리까지 따끈따끈해져 버려」
치세의 눈꺼풀이 조금 스르르 내려오고 있어, 어딘가 졸려 보인다.
카호와 니야에게 마츠리운영관리부 멤버들이 올 때까지 꽤 시간도 걸릴 테고, 잠깐 눈을 붙여도 문제없겠지.
「“졸리면, 모처럼 날씨도 좋은데, 낮잠이라도 잘까”」
「그래도 돼? ……선생님과 함께 낮잠, 기쁘네」
어라, 나도 같이 자는 거야?
일하러 온 이상 내가 자고 있는 건 곤란한데――
「선생님, 같이 안 자 줄 거야?」
치세의 티 없는 눈동자가 이쪽을 바라본다.
윽, 질까 보냐!
「영차, 나, 잔다면 선생님이랑 함께가 좋아」
치세가 내 다리 사이에 자리를 잡고, 그대로 머리를 기댄다.
……치세가 좋다고 하니까 뭐 됐나!
「“내 다리 사이면 위험하니까, 적어도 옆에서 자자”」
「그렇구나~, 이쪽은 다음에 또 할게」
치세는 포기해 준 건지, 반 걸음 옆으로 비켜주었기에, 그곳에 가로누워 뒹군다.
……응, 다음에 또?
「선생님의 몸. 따뜻하고, 크고, 좋은 냄새가 나. 정말 폭신폭신해서 기분 좋아」
누워있는 나를 다키마쿠라처럼 끌어안고, 가슴팍에 얼굴을 묻는다.
치세의 뿔이 살에 스쳐, 조금 간지럽다.
「“항상 카호나 니야랑 이렇게 해?”」
「으으응. 카호는 도망가 버리고, 부장은 바쁘니까. 그래서, 이렇게 잠드는 게, 꿈이었어~」
치세는 귀를 내 가슴에 대고, 심장 고동 소리를 듣고 있는 듯해서.
「이런 소리는, 들을 기회가 무척 적으니까. 정말 “반짝반짝”한 소리라서, 좀 더 듣고 싶어」
심장 고동이…… 반짝반짝?
생명의 광휘 같은 뉘앙스일까.
「선생님도, 나의 “반짝반짝”, 들을래?」
「“그건…… 다음 기회로 미룰까. 내 건 마음대로 들어도 되니까”」
아무리 그래도 학생의 가슴에 귀를 대는 건, 키보토스에서도 범죄가 된다. ……될 터이다.
만약 그렇지 않더라도, 카호를 포함한 치세의 팬들이 어디선가 날아와서, 비참한 꼴을 당하겠지.
「그렇구나. 듣고 싶어지면, 선생님이라면 언제든지 괜찮으니까」
치세는 그렇게 말하고, 눈을 감고 내 가슴에 머리를 기댄다.
하지만, 치세는 뭔가 신경 쓰였는지, 잠시 후 몸을 일으킨다.
「“무슨 일 있어? 베개 같은 거 필요해?”」
「으으응. 한 구절 떠올라서. 『반짝반짝한, 함께 꿈속에 드는, 부실이로다』……어땠어?」
「“치세답고 멋진 구절이네”」
치세는 만족했는지 고개를 끄덕이더니, 이번에는 내 팔을 베개 삼아 잠들기 시작했다.
치세의 긴 속눈썹이나 정돈된 얼굴, 볼에 닿는 숨소리. ……똑바로 보고 있으면 여러모로 위험하다.
여기선 천장의 얼룩이라도 세며 기다리자고 생각했지만, 과연 음양부의 부실, 청소가 잘 되어 있어 얼룩은 어디에도 없었다.
「음…… 선생…… 님…… 토마토는 전차가…… 되고 나서야……」
「“도대체 무슨 꿈을 꾸고 있는 건지……”」
가끔 잠꼬대가 들리는 치세를 팔에 얹고, 꾸벅꾸벅 의식을 몇 번이나 놓으면서 기다리고 있자니, 잠시 후 카호와 니야가 돌아왔다.
카호에게는 부러움을 샀고, 니야에게는 실컷 놀림당했지만, 막 잠에서 깨어 약간 비몽사몽한 치세는 싱글벙글 웃으며 회의 중 내게 딱 달라붙어 있었다.
마츠리운영관리부 사람들도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보았지만, 기뻐 보이는 치세를 떼어낼 수도 없어, 그 외에는 별일 없이 회의는 종료되었다.
그리고 며칠 뒤의 샬레.
「선생님. 수행부한테 물어서, 선생님도 푹 잘 수 있는 방법을 배웠어. 저번에는 선생님 별로 못 잔 것 같으니까, 오늘은 답례로 선생님을 재워줄게」
「“그렇게 약속을 지키지 않아도…… 아니 그렇게 안 잡아당겨도 침대로 갈 테니까, 아니 그보다 컴퓨터 아직 저장 안 했――”」
나의 만류도 헛되이, 치세에게 이끌리는 대로 휴게실 침대에 눕혀지자.
「자 선생님. 자기 전에는 따뜻한 우유를 마시면 잘 잘 수 있대, 자, 이거 마셔?」
치세가 꺼낸 것은 젖병. 이걸…… 마시라고?
「“저기…… 치세? 이건 아기용이지 어른이 쓰는 물건은……”」
「마셔…… 주지 않는 거야? 어딘가, 틀렸어?」
「“아뇨…… 마시겠습니다……”」
「다 마시면, 이번에는 선생님 다리 사이에서 재워줘. 차례대로 내 다리 사이에서도 자도 되니까~」
「“그건 좀 봐주세요……”」
이렇게 해서 이날은 치세의 재우기를 받으며, 부끄러워하면서도 치세와 함께 푹 잠들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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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호와 경영 전략 회의
「선생님, 오늘 긴급히 모신 건 다름이 아닙니다. 이 백귀야행 연합학원 존속의 위기 때문입니다!」
「“그건…… 꽤 갑작스럽네…… 무슨 일 있었어?”」
「그 점 말입니다만, 최근 백귀야행의 관광 관련 매출 상승폭이 한계에 다다르고 있어서요…… 이대로 가면 1년 뒤에는 제자리걸음, 심하면 하락할 우려도 있고……」
「“……그게 긴급이야?”」
「물론입니다! 지금 당장이라도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늦어버리고 맙니다! 관광 산업은 질려버리면 끝, 이미지를 불식시키는 데는 엄청난 시간과 예산이 필요하게 되니까요. 지금이라면 아직 늦지 않았으니, 선생님의 힘이 필요합니다!」
카호에게 연락을 받고 온 곳은, 음양부 부실.
다다미가 몇 장인지 세는 것도 귀찮아질 정도로 넓은 바닥 한 면에 자료가 늘어서 있어, 카호의 기합이 잔뜩 들어갔음을 잘 알 수 있다.
「“나는 경영에는 그다지 밝지 않지만…… 가능한 만큼은 해 볼게”」
「감사합니다! 경영 회복이 이루어지면,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지불할 테니까요. 그럼 바로 본론입니다만, 이 자료를 확인해 주세요」
카호가 건네준 자료에는, 관광객 수와 그 추이가 알기 쉽게 그래프로 되어 있었다.
확실히, 이전의 폭발적이라고도 할 수 있던 우상향 인기가, 최근 들어 진정된 것처럼 보인다.
「이 자료에 있는 대로, 최근 몇 주간 관광객은 줄어들고 있고,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게헨나에 온천 테마파크가 새로 생긴 점이나, 산해경에서의 먹자 골목 투어가 새로 시작된 점이 원인 중 하나인 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
그거라면 들은 적이 있다.
게헨나에서는 온천개발부가 예의 그 일처럼 온천을 파냈고, 이번에는 규모가 컸던 탓에 227호 온천장 이상의 리조트 시설을 건설했다던가 뭐라던가. 분명 마코토에게서 초대장이 왔었을 터다.
그리고 산해경에서는 투어 플랜이 생겨서, 하루 종일 미식 여행을 떠난다는 내용이었을 거다. 나도 루미에게 티켓을 받았었지.
「대항책으로는, 이쪽도 똑같이 온천이나 백귀야행의 미식을 어필하고자, 이런 것들을 준비했습니다만……」
카호가 꺼낸 것은, 백귀야행의 온천 숙소 목록이나 유명한 요정 요리*가 실린 팜플렛이었다.
확실히 이건 잘 만들었고, 보면 먹으러 가거나 온천에 몸을 담그고 싶다는 생각도 들지만…….
*역주: 料亭, 고급 식당을 의미함
「“이것만으로는 재탕이 되지 않을까? 분명 붐으로서 화제가 되고 있으니 평소보다 이 팜플렛을 많이 봐주긴 하겠지만, 게헨나와 산해경에는 ‘새로움’이라는 부가가치가 있어. 이것만으로는 조금 화제성이 부족해져 버리지 않을까”」
「과연…… 역시 선생님이십니다. 그럼, 구체적으로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구체적으로, 구체적으로라…… 으~음, ……그렇지!
「“백귀야행에는 이곳만의 독자적인 축제가 있잖아. 그것과 조합해 보는 건 어떨까?”」
「축제…… 말인가요. 하지만, 근황에 개최되는 축제는 전부 고지된 상태고, 게다가 지금까지의 풍조가 확립되어 있는 축제를 개변하면, 반발 등이……」
「“그럼, 새로운 축제를 만들어 버리면 되는 거 아닐까?”」
「축제를…… 만드는 건가요?」
없거나, 지금 있는 것의 조정이 어렵다면 만들어 버리면 그만이다.
지금 새로운 것에 대항하려면, 이쪽도 새로운 것을 준비하는 게 빠르다.
「“백귀야행에는 신뢰와 실적이 있어. 이것과, 참신함을 가진 새로운 축제. 이 조합이라면 새로운 고객층을 더욱 개척할 수 있지 않을까”」
「게다가, 그 축제도 온천이나 미식과 합치면…… 더욱 달아오를 게 틀림없겠네요! 역시 선생님, 학생의 문제를 해결하는 일에 있어서는 따를 자가 없으시네요」
「“너무 치켜세웠어. 난 그저 안을 냈을 뿐이니까. 축제가 생긴다면 기쁠 거고,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어”」
실제로 백귀야행에서 새로운 축제가 개최된다고 들으면 흥미도 생기고, 개최 기간도 정해져 있어 기간 한정 느낌도 있으니 선택지의 우선순위는 높아질 것 같다.
일시적인 효과로 끝나지 않도록, 제2탄, 3탄으로 새로운 축제를 만들거나, 무리 없는 범위에서 기존 축제와 엮거나 하면, 고객 만족도를 보다 높여갈 수 있을 터다.
「계속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도록, 이쪽도 전력을 다해 기획해 나가야겠네요. ……혹시 괜찮으시다면, 샬레의 협찬을 얻을 수 있다면――」
「“샬레는 그런 곳이 아니야. 하지만, 아이디어를 낸다거나 돕는 거라면 기쁘게 해 줄게”」
「그런가요…… 아니요,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바로 말인데요, 간판이 될 테마를 정하고 싶은데, 뭔가 선생님의 생각은 있으신지요. 저로서는, 다른 강호에 대항하고자, 미식 순례나 온천 순례 쪽으로 키를 잡고 싶습니다만……」
카호가 종이와 펜으로 술술 안을 써 내려가기 시작한다.
순식간에 한 장의 용지가 메워져, 카호가 축제 때 해보고 싶은 일이 가득하다는 걸 잘 알 수 있다.
「“카호는 해보고 싶은 게 가득하구나…… 그렇지, 이걸 전부 해보면 어떨까?”」
「이걸 전부 말인가요? 하지만, 그럴 시간도 예산도 없고……」
「“그러니까, 학예회처럼 시간을 정해서 작은 구경거리를 조금씩 많이 해보는 건 어때? 여기 있는 치세의 공연 말인데, 하루 종일 하는 건 치세도 힘들 테고, 조그만 공연을 하거나, 체험회나 강습회 같은 걸 끼워 넣으면 온 사람들도 백귀야행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지 않을까?”」
「치세 짱의 라이브, 치세 짱의 하이쿠 교실, 치세 님의…… 그렇군요, 그걸로 가죠, 가게 해주세요」
눈빛이 아까보다 한층 더 진지해져 있다.
뭐 카호가 즐겁게 할 수 있다면 그걸로 됐지만…….
이렇게 아이디어를 내서, 일단 정리된 것을 축제 운영 위원회에 가져가도록 했다.
그리고 며칠 뒤의 일.
「선생님. 실례할게요」
「“카호, 어서 와. 오늘은 지난번에 정한 그 건 때문인가?”」
「네! 정식으로 가결되어서, 새로운 축제 개최가 정해졌습니다. 그 일에 대해 보고드리고자 찾아뵈었습니다」
「“모모톡으로 해도 괜찮았는데…… 고마워”」
「아니요, 이런 건 직접 뵙고 보고드리는 게 좋다고 생각해서요. 그리고, 조금 이르지만, 그…… 답례를 할까 해서……」
그러고 보니 대가가 어쩌니 했던 것 같다. 뭘까…… 새로운 축제에 초대해 준다거나, 과자 세트 같은 걸려나?
「에, 저기…… 불초 쿠와카미 카호. 서, 선생님의 전속 당번으로서 이 몸을 바쳐…… 밤을…… 함께……」
「“⁉ 에, 자, 잠깐, 뭐 하는 거야⁉”」
갑자기 옷을 벗기 시작했기에 황급히 말리러 들어간다.
「하지만, 니야 님께서 『선생님을 위해 가루가 되도록 당번을 하루 맡고 오도록』이라고!」
「“그건 평범한 당번. 내 업무를 돕는다는 말이잖아⁉ 아니, 겉뜻도 속뜻도 없겠지만, 부탁이니까 그쪽으로 해 줘‼“」
이렇게 해서 카호에게 하루 신세를 지며 업무를 진행하게 되었다.
후일담이지만, 게헨나의 온천 테마파크는 폭파되었고, 산해경은 붐 자체가 지나간 결과, 백귀야행의 관광객은 수직 상승하여 대성공을 거두었다고 한다.
그리고, 나는 카호의 안내를 받아 새로운 축제를 마음껏 즐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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