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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아카이브소설핫산) 학생들과의 인연 너머로 - 227호 특별반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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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시리즈)

이 글은 시리즈의 88~89편 분량을 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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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소개문

【블루 아카이브】학생들과의 인연 너머로

블루 아카이브의 인연 에피소드나 메모리얼 로비의 뒷이야기를 보고 싶은 분들을 위한 SS를, 『되도록』 매주 투고하고 있습니다.

(미보유 학생이 있어서, 그 부분은 자료나 스토리 등으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

시구레와 포도 주스 만들기

「자, 드디어 도착했네. 붉은겨울에 올 때는, 이렇게 내가 안내할 테니까. 실수로라도 혼자 오지 마? 농담이 아니라 조난당하게 될 테니까」

「“확실히 여기 오는 길에 곰 같은 게 있었으니까…… 사양 않고 그렇게 할게”」

시구레를 따라 도착한 곳은 227호 온천향, 의 터였다.

예의 그 사건으로 건물이 전부 폭파되어 아무것도 남지 않았을 터인 장소지만, 지금은 작은 통나무 오두막이 지어져 있다.

겨우 살아남은 온천을 관리・활용하기 위해 지어진 이 오두막은, 지금은 간이 탈의실 겸 창고가 되어 있을 텐데, 대체 오늘은 여기서 뭘 하려는 걸까?

「잠깐 기다려 줘, 선생님. 지금부터 쓸 물건을 가져올 테니까」

시구레는 오두막으로 향하더니, 안에서 커다란 통과 바구니에 산더미처럼 쌓인 무언가를 들고 나왔다.

「오래 기다렸지. 오늘은 서프라이즈야. 이게 숲 깊은 곳에 군생하고 있는 걸 우연히 발견해서 말이야…… 다 같이 마실 수 있게 잔뜩 따왔어」

시구레가 안고 온 그것은, 적자색에 작은 알갱이가 많이 달린 집합체로, 윤기가 흐르고 무척 맛있어 보이는…… 포도였다.

「“포도? 자생하고 있었구나”」

「머루라고 하던가? 신맛이 꽤 강하긴 한데, 단맛도 확실히 있어서 맛있더라고. 선생님도 한 알 먹어볼래?」

시구레가 건네준 그것을 먹자, 나도 모르게 입을 오므리고 싶어질 정도로 셨지만, 은은하게 단맛이 있어 그야말로 야생의 것을 먹고 있다는 느낌이었다.

「아하핫, 선생님한테는 너무 시었나 보네. 그래도 오늘은 이 신맛을 살릴 수 있는 걸 만들 거야」

「“그럼 저 통을 쓰는 거구나? ……? 염색이라도 하려고?”」

「으음. 뭐 그걸로 돈을 버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좀 더 심플한 거야. 나하면 역시 마실 거잖아? 그럼, 포도를 사용한 음료라고 하면……」

「“와인?! 안 돼, 그건!”」

「아냐 아냐. 아무리 그래도 선생님이 있는데 술은 안 만든다니까. 발효시키지 않고, 그대로 주스로 즐길 거야」

그렇구나, 주스인가. 그러고 보니 예전에 227호 특별반에서 오래된 포도 주스가 발견된 적이 있었는데, 이 근처에서는 옛날에 포도 주스 만들기가 성행했던 걸까? 어쩌면 그 흔적을 이번에 발견한 걸지도 모르겠다.

뭐, 신선한 머루 주스를 마실 수 있는 건 솔직히 기쁘다.

하지만, 시구레는 왜 통을 들고 있는 걸까……?

「앗, 방금 '왜 이 통을 쓰는 거야?'라는 표정을 지었어. 그건 말이지…… 지금부터 포도를 으깨는 데 내 발을 쓸 거거든」

「“발을 쓴다니…… 설마 포도 밟기?”」

「오, 역시 선생님, 잘 아네. 여기엔 포도를 으깨는 기계가 없어서 말야. 이렇게 할 수밖에 없어」

확실히 이 양을 하나하나 손으로 으깨다가는 해가 저물어버릴 테고 무엇보다 건초염에 걸릴 것 같다.

그렇다면 우동을 만들 때처럼 발로 으깨버리는 건 확실히 합리적이지만…… 이 포도 밟기라는 건 어떤 음료를 만드는 공정으로 유명하다.

그것은, 와인 만들기.

뭐 기우에 지나지 않으면 좋겠지만…… 일단 감시는 해둘까.

「응~? 선생님한테서 열렬한 시선이 느껴지는데~? 뭐, 됐나. 자, 발을 이 소독액으로 소독하고——」

시구레가 꺼낸 병뚜껑을 열자, 강렬한 알코올 냄새가 난다.

그걸 발에 뿌려 소독하고…… 앗, 지금 살짝 핥았지!

「“시구레, 다음번에 그걸 소독 이외의 용도로 쓰면, 즉시 몰수할 거야”」

「에이 참, 선생님. 방금 손가락이 좀 따끔거려서 무심코 핥아버린 것뿐이잖아…… 앗, 이번엔 진심인 느낌? 그럼 진지하게 해볼까」

시구레는 맨발인 채 통 안으로 들어가더니, 산더미처럼 쌓여 있던 머루를 통 안에 넣고 발을 움직인다.

한 걸음, 한 걸음 제자리걸음을 할 때마다 시구레의 발은 적자색으로 물들어 가고, 주변에 포도 특유의 새콤달콤한 향기가 퍼진다.

「영차, 영차…… 이거 꽤 힘드네. 게다가 왠지 발바닥이 간지럽기도 하고…… 이제는 하지 않는 이유를 왠지 알 것 같아. 노도카가 싫어했던 건 이게 이유려나~……」

시구레는 가끔 발이 미끄러져 비틀거리면서도, 포도의 원형이 없어질 때까지 밟는걸 계속했다.

끝났을 무렵에는 아무래도 지쳤는지, 눈 위에 그대로 대자로 쓰러진다.

「“수고했어, 시구레. 이건 그대로 두면 돼?”」

「응. 나중에 거르거나 안 거르거나 선별을 할 테니까, 그대로 놔두면 돼」

「“……시구레, 알고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레드 와인이랑 화이트 와인은 이렇게 포도를 압축한 뒤에 껍질이랑 씨앗째 발효시키느냐, 거르고 나서 발효시키느냐의 차이라더라”」

「그렇구나. 뭐 이번엔 상관없는 이야기네. 왜냐면 우리가 만들고 있는 건 ‘포도 주스’니까 말이야」

「“……정말로 그러길 바랄게”」

「물론이지. 자, 휴식도 끝났으니 걸러볼까. 난 아까 작업하느라 지쳐버렸으니까, 이건 선생님도 도와줄 거지?」

「“그래. 여기서부턴 나도 도울게”」

이후, 통 안에 있는 씨앗과 껍질을 걸러 내고, 갓 짜낸 과즙을 설탕과 섞어 잔에 따르자…….

「자. 시구레 특제 갓 짠 머루 주스야. 영광스러운 첫 잔은 선생님이 마셔 줘. 그걸 위해서 일부러 샬레에서 와 달라고 한 거니까」

「“그럼 감사히 받을게”」

시구레가 건네준 주스를, 망설임 없이 들이킨다.

……아까 그냥 먹었던 머루에 비해, 설탕을 넣고 거른 만큼 부드럽고 마시기 편해졌다. 즉 매우 맛있다.

「“이거 맛있네. 역시 시구레, 마실 걸 만들게 하면 당해낼 사람이 없다니까”」

「선생님도 빈말을 잘하네. 그럼 나도 이어서…… 음, 이건 확실히 맛있네. 내 기준에서도 잘 만들어진 편이야」

이렇게 시구레가 만든 포도 주스를 병입 가공해서…… 완성된 몇 개의 병을 안고 227호 교실로 향한다.

「이야, 선생님한테는 완성된 걸 마시게만 하려고 불렀던 건데, 결국 도움을 받아버렸네」

「“뭐 발 밟기를 그렇게나 했으면 중노동이지”」

「덕분에 다리가 퉁퉁 부었어…… 교실에 가면, 답례로 마사지를 해준다거나?」

「“시구레가 대접해 주기도 했고, 나름대로 착한 아이로 있었으니까. 물론이지”」

「어라, 생각했던 거랑 다른 반응이 돌아왔네. 분명 핥았으니까 그런 포상은 없을 줄 알았는데」

「“물론 앞으로 그런 건 금지야. 어른이 될 때까진 안 돼. 만약 시구레가 어른이 되면, 가장 먼저 같이 마실 테니까, 응?”」

「……그렇구나. 그럼 좀 생각해 둘까?」

「“거긴 단언해 줬으면 기뻤을 텐데”」

이렇게 그 후 227호 교실에 완성된 포도 주스를 옮기고, 시구레의 마사지를 해주고 이날은 돌아갔다.

며칠 뒤, 노도카에게서 완성된 주스가 맛있었다고 감사를 받았다.

거기에 더해, 시구레가 포도 주스 한 병을 소중히 보관하고 있다는 보고를 받았는데, 그걸 마시게 해주지도 않고, 시구레 자신이 마실 기색도 없는 모양이다.

……그럼 난 시구레가 태어난 해의 와인이라도 사서, 소중하게 보관해 둘까.

------

노도카의 관찰안

업무 중에 문득 시선을 느꼈다.

……주변을 둘러봐도 사람 그림자나 카메라 같은 건 없고, 기분 탓인가…… 싶었지만, 도무지 마음이 놓이지 않는다.

음~. 베리타스의 도촬이 아니라, 누군가 보고 있다는 느낌이 들 때는…….

창가로 이동해, 근처 건물의 옥상 부근을 확인한다.

……오, 예상대로군.

멀리 있는 건물의 옥상이 반짝하고 빛나고 있어서, 그쪽을 향해 손을 흔들어 본다.

그러자 모모톡 알림이 울린다.

『선생님⁉ 어떻게 아신 거예요⁉』

『“감이려나. 노도카가 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에헤헤…… 사실은 몰래 보고 있을 생각이었는데요……, 들켜버렸으니 그쪽으로 갈게요』

화면에서 고개를 들어 다시 빛나던 곳을 보았지만, 이미 망원경을 치운 건지 반사광은 보이지 않았다.

노도카가 훔쳐보는 버릇도 이젠 익숙해졌지만, 피해가 아직까진 나 한정이라 눈감아주고 있다.

언젠가는 고쳐야 할 버릇인 건 확실하지만…… 그걸 억지로 억압했다가는 더 큰 피해가 생길지도 모르니 현상 유지, 라는 느낌이다. 이 이상 227호 특별반에 수용되어 있는 건 불쌍하기도 하고.

「선생님. 오래 기다리셨죠!」

「“일하는 중이라 별로 뭘 해주진 못하겠지만, 편히 있다 가”」

「선생님이 지금 하시는 일은 제가 도울 수 없는 승인 관련 서류 처리니까요…… 그럼 선생님이 침착하게 일하실 수 있도록 조용히 있을게요!」

「“……그 망원경이라면 저 거리에서도 손끝까지 보이는구나”」

「네! 천체 관측용이니까요!」

가슴을 펴고 온몸으로 자랑하는 모습은 무척 귀엽지만, 이쪽 입장에선 그렇게까지 보이는 건 꽤나 곤란하다.

「“노도카. 전에도 말했을지 모르지만, 다른 학교의 기밀 정보 같은 것도 다루고 있으니까 서류 내용까지는 보지 말아 줘. 볼 거면 나만. 알겠지?”」

「네, 네…… 죄송해요…… 그럼 선생님 얼굴만 계속, 언제까지나 보고 있을게요. ……으헤헤…… 앗, 침이……」

지그시 이쪽 얼굴을 바라보는 노도카.

뭐, 노도카도 본 걸 악용할 아이는 아니니까 그렇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최악의 경우 외교 문제나 샬레의 신용 문제로 번질 수도 있으니, 주의를 줘야 할 부분은 확실히 짚고 넘어가자.

앗, 일을 마냥 내팽개치고 있을 순 없지. 작업으로 돌아가야겠다…….

「하아, 하아…… 실물 선생님은 역시 최고네요…… 진지하게 일하는 저 자세. 서류를 응시하는 눈동자, 그리고 음료를 마실 때의 목 넘김이나, 뺨을 타고 흐르는 땀까지 선명하게…… 하아, 하아……」

이, 일하기 힘들다…… 하지만. 밀레니엄의 회계나 총학생회 실장들의 감시 속에서 업무를 해낸 이 내가, 이 정도 감시로 집중력이 깎일 리가 없다. 그래, 그저 보고 있을 뿐이지 않은가. 직접 물리적으로 업무를 방해받는 건 아니야. 집중, 집중!

「앗, 거기 오타 났어요. 그리고 여기 숫자도 이상하니까 한번 확인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음료도 얼마 안 남았으니 금방 새 걸로 가져올게요」

「“아, 고마워 노도카. 하지만 오늘은 당번이 아니니까 돕지 않아도 괜찮은데?”」

「아뇨! 이건 제 취미 같은 거라서 신경 쓰지 마시길…… 이라니 방금 주의받았는데 또 엿봐버렸네요, 죄송해요…… 혹시 방해되나요?」

「“아니, 도와줘서 정말 고마워. 나 혼자면 아무래도 놓치는 게 있거나 하니까 말이야. 이 서류는 봐도 괜찮은 거니까 확인을 부탁해도 될까?”」

「네, 네! 맡겨주세요!」

이렇게 노도카에게 검토를 맡기고, 나는 처리에 전념한다.

분담 작업 덕분인지 업무는 금방 정리되어 갔고, 예정했던 것보다 몇 배는 빨리 끝낼 수 있었다.

……하지만, 내가 처리를 끝낼 때까지 기다리는 시간에 노도카의 뜨거운 시선을 몇 번이나 느꼈는데…… 이런 나를 관찰하면서 왜 그렇게까지 열중할 수 있는 걸까? 사람의 취미는 천차만별이라지만, 노도카의 앞날이 조금 걱정되기 시작한다.

「“수고했어. 미안해, 당번도 아니었는데”」

「아뇨 아뇨, 선생님께 도움이 되었다면 기뻐요!」

「“그럼 오늘은 더 할 게 없는데…… 노도카는 뭔가 하고 싶은 거 있어?”」

「글쎄요…… 천체 관측을 하기엔 시간이 너무 이르고…… 그럼, 선생님이 푹 쉬시는 동안 곁에 있어도 될까요?」

「“……? 같이 휴식하고 싶다는 걸로 이해하면 될까?”」

「네! 그럼 그럼, 차랑 과자를 가져올게요! 선생님은 냉장고 맨 안쪽에 숨겨둔 푸딩으로 괜찮으세요?」

「“그러고 보니 그런 것도 있었지. 그나저나 용케 그런 걸 다 알고 있네…… 노도카도 먹고 싶으면 먹어도 돼”」

「엣, 괜찮아요⁉ 그럼 사양 않고……」

노도카는 폴짝폴짝 뛰어가며 차와 푸딩을 가지러 갔다.

노도카는 눈치가 빠르고, 내가 잊고 있는 것까지 알고 알려주니 이럴 때는 매우 도움이 된다. 노도카가 없었으면 며칠 전에 트리니티에서 산 고급 푸딩의 존재를 잊어버렸을 것이다.

「기다리셨습니다! 아이스티와 푸딩이에요! 트리니티의 푸딩이라니, 너무 고급이라 먹어본 적도 없어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양 말고 먹어. 괜찮으면 내 몫도 먹어도 되니까”」

「엣, 이런 푸딩을 두 개나요⁉ ……하지만 이건 선생님의 푸딩이니 그건 사양할게요. 둘이서 같이 먹는 편이 훨씬 맛있으니까요!」

「“그건 또 그렇네. 그럼 먹을까”」

이후 둘이서 홍차를 마시며 트리니티의 푸딩으로 입호강을 했다.

그렇게 느긋한 시간을 보내다 보니, 어느새 노도카가 레드윈터로 돌아가야 할 시간이 되어버렸다.

「앗, 슬슬 돌아가지 않으면 캄캄한 눈길을 걷게 되겠네요…… 아쉽지만 오늘은 이만 물러갈게요」

「“역까지 배웅해 줄게. 짐도 많으니까”」

「짐, 이요? ……와아! 이거 선물인가요? 구교사 아이들도 분명 기뻐할 거예요!」

「“있는 과자 챙긴 거라 미안해. 그럼 늦어지면 좀 그러니까, 가자”」

가장 가까운 역을 향해 둘이 나란히 걸어간다.

가는 도중, 노도카는 내 얼굴을 계속 보고 있는데…… 걷기 힘들지는 않은 걸까?

「“노도카는 나를 계속 보고 있는데…… 그건 무슨 이유라도 있어?”」

「에⁉ 에, 그게…… 그건, 저어……」

「“말하기 싫으면 억지로 말하지 않아도 괜찮아”」

「아뇨, 선생님께는 이유를 말씀드릴게요. 불공평? 하기도 하고, 최소한의 예의? 가 있는 편이 저도 좋다고 생각해서요」

훔쳐보면서 예의를 논하는 건가…… 뭐 노도카 나름의 생각이 있겠지. 어쩌면 나도 납득할 수 있을지도 모르고.

「선생님은…… 무척 눈부신 분이에요. 마치 별님처럼요. 누군가를 위해 열심일 수 있고, 곤란한 학생이 있으면 그게 어떤 학생이든 그냥 지나치지 못해요. 그런 어른은 선생님밖에 몰라요. 그래서 저는 눈을 뗄 수가 없는 거예요. 아직 제가 보지 못한 반짝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라도요」

「“……그렇구나. 그래도, 다른 사람한테 폐는 끼치지 않도록 해야 해?”」

「윽…… 알겠습니다. ……이런, 여기서 작별인 것 같네요」

어느새 역 앞에 도착해 있었다.

노도카 대신 들고 있던 짐을 건네고, 레드윈터행 표를 사서 건네준다.

「오늘 감사했습니다. 또 선생님 뵈러 올게요. 그때는 이쪽에 묵을 수 있게 할 테니, 같이 야경을 관찰해요!」

「“그때는 미리 연락 줘. 조심히 들어가고”」

이렇게 노도카와 헤어지고, 이날은 일이 정리되어 있어 푹 쉴 수 있었다.

노도카와 헤어지고 잠시 후, 슬슬 자려던 참에 메시지와 함께 사진이 보내져 왔다. 거기에는 선물로 들려 보낸 과자로 조촐한 파티를 연 227호 특별반 학생들의 모습과 감사의 말이 곁들여져 있었다.

그녀들을 위해서라도, 앞으로 더욱더 일을 열심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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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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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블루 아카이브·26.02.19번역

소설핫산) 학생들과의 인연 너머로 - 227호 특별반 편

#227호 특별반#소설
좋아요 0댓글 3저장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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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sakurakokuko작가
게시물 40개
ㅇDC
ㅇㅇ번역
외부 링크디시인사이드pixiv
게시일2026.02.19 18:00
조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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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나
ㅇDC
ㅇㅇ26.02.19

번역추

ㅇDC
ㅇㅇ작성자26.02.19
디시콘
ㅇDC
ㅇㅇ126.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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