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시리즈의 100~101 편 분량을 담고 있음
오타·오역 지적 환영
루비문자는 단어[윗첨자] <- 이렇게 표기함
다음에 핫산할 소설 추천받습니다 모음집이나 게시글에 댓글로 적어주세요
--------
시리즈 소개문
【블루 아카이브】학생들과의 인연 너머로
블루 아카이브의 인연 에피소드나 메모리얼 로비의 뒷이야기를 보고 싶은 분들을 위한 SS를, 『되도록』 매주 투고하고 있습니다.
(미보유 학생이 있어서, 그 부분은 자료나 스토리 등으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
오늘도 맑디맑은 아로나 날씨
이른 오후, 예정보다 조금 일찍 업무가 마무리되어, 한…… 여유로운 시간에 싯딤의 상자가 눈에 들어온다.
……한동안 아로나를 만나러 가지 않았고, 지금이라면 시간이 있으니 가봐도 문제없겠지.
이것저것 가져갈 물건을 준비하고, 싯딤의 상자를 기동해 의식을 집중한다……………….
※ ※ ※ ※ ※
「앗, 선생님! 와주셨군요!」
감고 있던 눈을 뜨자, 온통 푸른빛으로 물든 무너져 가는 교실 한가운데에 서 있었다.
찾을 필요도 없이 아로나는 근처 책상에 앉아 있었지만, 내가 찾아온 것을 알아채고는 아장아장 걸어서 가까이 다가온다.
「“아로나, 오늘 선물은 딸기 찹쌀떡이야”」
「와아! 선생님 너무 좋아요! 에헤헤…… 오늘은 제일 좋아하는 거……」
아로나는 손에 쥐여준 비닐봉지를 받아 들고는 부스럭부스럭 봉지 안을 뒤지고 있다.
역시 아로나. 먹을 것 앞에서는 행동이 빠르다.
……하지만, 또 다른 주민은 평소처럼 달려오지 않는다.
「“……? 아로나, 프라나는 어디에 있어?”」
「프라나짱이라면 지금 방 구석에서 자고 있어요. 방금 전까지는 깨어 있었는데…… 피곤했는지 자버렸네요」
아로나가 가리키는 교실 구석을 보니, 프라나가 책상에 엎드려 쌕쌕 숨소리를 내며 자고 있다.
피곤해서 잠든 거라면 깨우기는 미안하네…… 다음에 프라나를 만나러 다시 와야겠다.
……내가 프라나에게 신경을 쓰고 있는 동안에도 아로나는 계속 봉지 안을 뒤지고 있었다.
가져온 봉지에는 오늘 간식인 딸기 찹쌀떡 말고도 이번 주에 먹을 과자나 음료수를 넣어 두었기에, 목적의 물건이 봉지 아래쪽에 들어가 버린 모양이다.
봉지 내용물을 전부 뒤엎을 기세로 뒤지던…… 그 손이 문득 멈춘다.
「……선생님…… 이건 뭔가요?」
「“앗, 아무래도 실수로 근처에 있던 물건도 같이 가져와 버렸나 보네. 이런~ 깜빡했지 뭐야”」
「정말! 이런 검은 비키니를 실수로 잘못 가져올 리가 없잖아요! 흰색 비키니까지 세트로 있는 걸 보면 분명 일부러 그러신 거죠!? 친절하게도 사이즈까지 저랑 프라나짱한테 딱 맞는 것 같고요!」
아로나는 흥 하고 삐쳐서 고개를 돌리더니, 창밖으로 검은색과 흰색 비키니를 던져 버린다.
아아…… 아직 실제로 이 눈으로 보지도 못했는데…….
그렇게 내가 비키니에 정신이 팔려 있는 사이에, 아로나는 봉지에 들어 있던 딸기 찹쌀떡을 먹기 시작했다.
세 개 들이였지만…… 아무래도 하나만 먹고 있는 듯하다.
「아무리 아로나짱이라도 마음대로 선생님 몫이랑 프라나짱 몫까지 먹지는 않아요. 저 혼자 많이 먹는 것보다, 선생님이랑 프라나짱이랑 하나씩 나눠 먹는 게 훨씬 더어어욱 맛있으니까요!」
「“아로나…… 감동적인 말을 해주는구나. 포상으로 이 딸기 우유도 마시게 해줄게”」
「앗! 숨겨서 가져오셨군요! 역시 선생님, 슈퍼 아로나짱조차 감지하지 못했어요…… 에헤헤, 선생님, 늘 감사해요!」
「“아로나는 항상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나한테는 이 정도밖에 해줄 수 없지만, 아로나가 기뻐한다면 나도 기뻐”」
아로나는 수줍은 듯 뺨을 붉히며 나에게서 딸기 우유를 받아 든다.
프라나가 웬일로 자고 있어서, 이렇게 아로나와 둘이서만 있는 것은 꽤 오랜만인 느낌이 든다.
이전에는 이렇게 종종 선물을 지참해서 놀러 오곤 했었지만, 최근에는 업무가 바빠져서 자주 오지 못했다.
평소에 아로나 덕분에 일을 할 수 있는 것이니, 어리광을 받아줄 수 있을 때는 아주 듬뿍 받아줘야지!
아로나 덕분에 건진 이 목숨, 조금이라도 보답해 나가야지…….
「자, 선생님! 선생님 몫의 딸기 찹쌀떡이에요! 이쪽에 앉아서 같이 먹어요!」
「“고마워. 이 가게 정말 인기가 많아서 꽤 줄을 섰거든”」
「그때는 총격전에 휘말려서 정말 큰일이었죠…… 저도 이쪽에서 보면서 조마조마했어요. 하지만 선생님의 지휘 덕분에 금방 진정되어서 무사히 살 수 있었네요…… 이렇게 아로나의 입안으로 무사히 모실 수 있게 되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내 걱정이 아니라 딸기 찹쌀떡 걱정인가…… 그런 부분도 아로나답다면 아로나답다.
뭐, 아로나에게는 내가 절대 다치지 않을 거라는 믿음이 있었을 것이다. 수수께끼의 배리어도 있으니까.
아로나에게 건네받은 딸기 찹쌀떡은 아주 달콤했고, 꽉 찬 팥소에 딸기의 싱그러움이 어우러져 정말 맛있었다.
옆에서 먹고 있는 아로나의 표정도 무척 기뻐 보이는 듯, 볼을 감싸 쥐며 싱글벙글 미소를 짓고 있다.
「으음~ 정말 맛있어요! 이 정도면 매일이라도 먹을 수 있겠네요」
「“기뻐해 주는 것 같아서 다행이야. 사 온 보람이 있네”」
「선생님이 기뻐해 주신다면, 아로나짱도 온몸으로 이 기쁨을 표현해 버릴게요! 자, 이런 느낌으로요!」
깡충깡충 토끼처럼 뛰며 기쁨을 표현하고 있다.
리본까지 어우러져서 토끼처럼 무척 귀엽다. 마치 내 아이의 재롱잔치를 보고 있는 듯해서 왠지 마음이 훈훈해진다.
「……선생님의 시선이 왠지 따스하다 못해 뜨거운 느낌이…… 선생님, 지금 어린이 같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죠?」
「“……설마 그럴 리가. 아로나가 귀엽다고 생각했을 뿐이야”」
속마음을 들킬 뻔했지만 어떻게든 잘 넘어가……지 못한 듯 아로나는 의심스러운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어린애 취급을 하면 토라져 버리니까…… 기분을 상하게 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어, 어쨌든 딸기 찹쌀떡 정말 맛있었네. 다음에 또 사 올게”」
「네! 그때는 프라나짱도 같이 먹어요. ……어라? “저쪽”의 선생님 몸을 누군가 만지고 있는 것 같아요」
「“어라, 벌써 시간이 그렇게 됐나. 아로나랑 같이 있으면 시간이 금방 가네”」
「오늘은 벌써 헤어지는 건가요…… 이렇게 아로나를 만나러 와 주시는 건 기쁘지만, 요즘 학생들만 너무 챙겨주시는 거 아닌가요? 가끔은 아로나랑 프라나짱한테도 시간을 더 내주셔도――」
「“그러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그렇게 무책임한 선생님은 싫잖아?”」
「……선생님은 심술쟁이예요. 그렇게 아무 대꾸도 못 하게 만들 말을 하시다니」
「“미안해, 그럼 이제 슬슬 저쪽으로 돌아갈게. 조만간 또 만나러 올 테니까 그걸로 봐줘, 응?”」
「알겠어요, 약속이에요? 그럼 일 힘내세요!」
아로나가 손을 흔드는 가운데, 눈을 감자 서서히 의식이 희미해져 간다.
※ ※ ※ ※ ※
「선생님, 쉬시는데 죄송합니다. 많이 피곤하신가요?」
당번 학생이 내 어깨를 흔드는 것을 느끼며 눈이 떠진다.
벽걸이 시계를 보니 아무래도 그때부터 시간이 꽤 흐른 모양이다.
근처에 놓아둔 봉지를 살펴보니…… 아무래도 과자와 음료수는 받아 준 모양인지 사라져 있다. 다만, 입어 줄 리 없었던 비키니들만이 쓸쓸하게 봉지 안에 남아 있었다…….
「그 봉지 말인데요…… 누군가 두고 간 물건인가요? 사이즈가 꽤 작아 보이는데…… 설마 중등부, 아니 그 이하인 아이의……」
「“어…… 이건 신경 쓰지 않아도 돼. 나중에 치우려고 생각했던 거니까”」
어떻게든 얼렁뚱땅 넘어가며 그 자리를 모면한다.
학생은 약간 의아한 듯한 표정을 지었지만, 이내 바로 업무 모드로 전환해 주었는지 서류 정리를 돕기 시작한다.
자, 나도 슬슬 일을 시작해야지!
「후훗, 이제 일하셔야 하는데 오늘따라 왠지 기뻐 보이는 얼굴을 하고 계시네요. 좋은 꿈이라도 꾸셨나요?」
그 질문에 나는 확실하게 이렇게 대답한다.
「“응, 내 가장 소중한 파트너를 만나고 왔거든”」
------
프라나와 조용한 밤
음…… 일이 끝났다.
정신을 차려보니 날이 저물어 있지만, 오늘은 해야 할 일을 이미 끝마쳤다. 앞으로의 시간은 자유롭게 쓸 수 있다.
저녁을 먹으러 갈까…… 아니면 밤새도록 게임이라도 하며 놀까…….
「선생님, 잠깐 시간 괜찮으신가요?」
아무도 없어야 할 샬레에서 갑자기 소녀의 목소리가 들린다.
깜짝 놀라 펄쩍 뛰며 주변을 둘러보았으나, 목소리의 주인은 보이지 않았다.
……아니, 이 목소리는――
싯딤의 상자를 바라보니, 전원을 켜지 않았음에도 단말기가 스스로 빛나고 있다.
「“프라나, 지금 그쪽으로 갈게”」
평소처럼 이것저것 준비하는 시간조차 아까워, 서둘러 싯딤의 상자에 집중한다.
※ ※ ※ ※ ※
「선생님, 바쁘신 와중에 죄송합니다……」
「“신경 쓰지 않아도 돼, 마침 일도 막 끝난 참이었거든. 그나저나 무슨 일 있어?”」
평소에 말수가 적은 프라나가 나를 부를 정도다. 피치 못할 사정이라도 생긴 게 아닐까 싶어 급히 오긴 했는데…….
프라나는 내 말에 조금 깜짝 놀라더니, 미안한 듯 고개를 숙이며 대답한다.
「죄송합니다…… 딱히 용건이 있었던 건 아니지만, 아로나 선배가 잠들어 버려서…… 그…… 심심해서……」
「“아, 미안해! 아무 용건이 없어도 언제든 편하게 불러도 돼! 너무 기쁜 마음에 나도 모르게 무슨 해줄 일이 있나 싶어서 물어본 거야!”」
가, 가슴이 아프다…… 혼자 호들갑을 떨며 프라나를 다그치듯 물어보고 말았다…….
아로나는 아무 일 없어도 나를 불러서 같이 놀곤 했지만, 프라나는 지금까지 그런 적이 한 번도 없었기에 혼자 오해를 해버렸다.
「“그, 그래서 뭘 하고 놀까? 아로나는…… 자고 있는 모양이고, 프라나랑 둘만 있는 건 드문 일이니까. 선생님이 뭐든지 다 해줄게?”」
교실 한구석에서는 아로나가 책상에 침을 흘리며 자고 있다. 깨어 있었다면 프라나와 같이 놀고 싶다며 활기차게 말했을 텐데, 오늘은 일도 있었고 해서 피곤한 걸까? 오늘은 그냥 자게 놔두자. ……결코 간식을 사 오지 않아서, 깨어나면 백 퍼센트 잔소리를 들을까 봐 그러는 건 아니다.
「그럼…… 저는 아로나 선배처럼 아는 놀이가 많지 않아서, 선생님을 즐겁게 해드릴 수는 없을지도 모르지만…… 하늘을, 바라보지 않으실래요?」
「“하늘을? 좋아. 그럼 창가 자리에 앉을까”」
「네. 책상과 의자를 나란히 두고…… 나란히 곁에 앉아서……」
교실에 있는 책상을 가로로 나란히 놓고, 둘이서 꼭 붙어 앉는다.
눈앞에는 반짝이는 별들과 수평선에 걸친 구름이 아련한 정경을 자아내고 있었다.
「선생님, 별이…… 달이 참 아름답네요」
「“……일단 물어보는데, 그거 깊은 뜻은 없는 거지?”」
「? 이 말에 다른 의미가 있는 건가요? 지금 검색해 볼게요」
「“검색 안 해도 돼. 아니, 차라리 안 해주는 편이 선생님으로서의 존엄을 지킬 수 있으니 안 들은 걸로 해주겠니……”」
「……? 네, 알겠습니다……」
엄청 부끄러운 말을 한 것 같다. 프라나가 그런 뜻으로 말했을 리가 없는데…….
「“느, 늘 아로나가 있어서 시끌벅적했는데, 이렇게 조용한 교실에 온 건 정말 오랜만인 것 같네!”」
「네, 그리고 이렇게 차분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오랜만인 것 같아요. 이전에는 아로나 선배처럼 혼자였으니까요……」
「“하지만 지금은 아로나도 있고, 나도 있어. ……이제 외롭지는 않아?”」
「네, 덕분에 요. ……조금 소란스럽다는 생각은 들지만, 외롭다고 느끼는 일은 단 한순간도 없어졌습니다」
그 만남과 이별이 있었기에 지금이 있다.
프라나에게는 ‘저쪽의 나’와의 추억이 있고, 그만큼 슬픈 일도 많이 겪었겠지만, 앞으로는 아로나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잔뜩 쌓아가면 된다고 나는 생각한다.
「……숨겨두었던 것인데요…… 아로나 선배에게는 비밀로 해주세요」
「“이건…… 경단?”」
프라나가 내민 것은 어디선가 본 기억이 있는 경단이었다.
……아, 이거 예전에 선물로 사 왔던 거구나.
「저는 아로나 선배에 비해 적게 먹는 편이라, 혹시 선생님과 보낼 시간이 생긴다면 먹으려고 몰래 숨겨두었어요. 같이 드실래요?」
「“고마워. 잘 먹을게”」
프라나에게 받은 경단을 먹으며 흘러가는 구름과 별들을 멍하니 바라본다.
둘 사이에 대화는 없었고, 저마다의 마음을 품은 채 하늘을 계속 바라보았다.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 경단을 다 먹고 한참 뒤에 프라나가 하늘이 아닌 이쪽을 지긋이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프라나? 무슨 일 있어?”」
「아니요, 저는 아로나 선배처럼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지 못해서…… 선생님이 지루해하시지는 않을까……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프라나. 아로나에게는 아로나만의 매력이 있고, 프라나에게는 프라나만의 매력이 있는 거야. 나는 프라나와 이렇게 별을 볼 수 있어서 정말 마음이 편안해지고 좋은 시간을 보냈다고 생각해”」
「그러…… 신가요…… 즐거우셨다니 다행입니다」
조금 머뭇거리던 프라나의 머리를 살며시 쓰다듬는다.
딱히 거부하지 않고 얌전히 쓰다듬을 받아들이더니, 이내 눈을 가늘게 뜨며 기분 좋은 듯한 표정을 짓는다.
지금은 아직 서로에 대해 잘 모를지라도, 이렇게 함께 시간을 보내고 교감하다 보면 그런 사소한 문제는 자연스레 해결될 것이다.
그렇기에 지금은 이렇게 머리를 쓰다듬으며 나의 감정을 곧바로 전하기로 하자.
한참을 쓰다듬다 손을 떼자, 프라나는 조금 아쉬운 듯한 표정으로 떨어진 손을 바라본다.
「선생님…… 벌써 끝인가요?」
「“여기서 더 하면 안 받은 아로나가 질투할 테니까 말이야. 다음번에는 둘이 함께 받아볼까?”」
「……네. 그럼 다음에는 아로나 선배와 함께 부탁드릴게요. 슬슬 선생님도 쉬셔야 할 시간이네요, 오랜 시간 붙잡아 두어서 죄송합니다」
「“괜찮아, 괜찮아. 이렇게 편히 쉬는 게 잠도 더 잘 오고, 게다가 프라나를 만났으니까. 이것만으로도 내일의 기운을 가득 충전했어!”」
빈말이 아니라, 정말로 프라나를 만난 덕분에 의욕과 활력이 가득 차오른 느낌이 들었다.
이걸로 내일도 만반의 상태로 일에 임할 수 있을 것이다.
「……감사합니다. 저도 선생님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럼, 이제 저쪽으로 돌아갈게. 내일 또 봐”」
「네, 안녕히 주무세요. 선생님」
「“잘 자, 프라나”」
눈을 감고 의식을 집중하자, 의식이 서서히 희미해진다.
그 희미해지는 의식 속에서, 문득 안긴 듯한 느낌과 뺨에 무언가 닿은 듯한 촉감을 마지막으로 눈을 뜨자 그곳은 샬레의 집무실이었다.
방금 그 촉감은 무엇이었을까? 그 답을 들으려 해도 프라나 역시 이미 잠든 것인지, 싯딤의 상자는 이미 불이 꺼져 있었다.
--------
다음화
댓글 13



혹시 장편도 신청 ㄱㄴ?
가능은 한데 할지말지는 내 컨디션에 달려있는데 일단 댓글 ㄱㄱ 궁금하다 일단 단일소설 9만자까진 운좋으면 하루컷이고 시리즈로 묶여있어서 총 글자수 72만자 이런거면 번역하다 번아웃와서 깨작깨작 조금씩 번역할수도 있음
https://gall.dcinside.com/projectmx/17612835 일단 이정도 길이까진 할만하더라
@ㅇㅇ 아 그 장편이라는 게 분량 뜻이 아니라 연재작도 가능하냐는 의미였는데
@카노 당장 지금 여기 글에서 핫산한것도 238화짜리 연재작이라 못할건 없을듯
@ㅇㅇ https://syosetu.org/novel/413594/ 이제 막 20화 좀 넘긴 신작인데 연재주기도 빠르고 겜한분스러운 개그코드가 들어가서 맛있더라
@카노 아 하멜른이네 ㅇㅋ확인
@ㅇㅇ ㄱㅅㄱㅅ
@카노 https://gall.dcinside.com/projectmx/18597993 번역 착수함